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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 때 안 나왔다" ('런닝맨')

    박세리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 때 안 나왔다" ('런닝맨')

    '런닝맨' 박세리가 김종국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울컥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전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박세리는 김종국의 옆 자리에 앉게 됐고, '런닝맨' 멤버들은 두 사람이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박세리는 "예전에도 '런닝맨' 섭외 연락을 받긴 했다. 그 때 콘셉트가 닮은꼴 특집이었다.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가 들어와서 '됐다 그래라'라고 했다"라며 "'런닝맨'을 멀게 생각하다가, 내 조카가 '런닝맨'을 좋아한다. 조카가 항상 '런닝맨'을 틀고 있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은 "왜 좋아하냐면 이모 같은 사람이 나오니까 그런 거다"라며 닮은꼴을 또 다시 언급했다.이어 김종국은 "세리 누나가 초면에 말 놓는 거 되게 싫어한다. 오늘 말 놓지 마라"라고 다른 멤버들에게 경고했고, 지석진은 "오늘 말 놓으면 이상한 거냐. 느낌이 어떤가만 봐라"라며 박세리에게 "세리야, 밥 먹었어?"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오늘 경호팀이랑 같이 오지 않았냐. (지석진이) 멱살 한 번 잡혀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송지효 백신 못 맞아 자가격리, 하루에 한 번씩 전화와"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백신 못 맞아 자가격리, 하루에 한 번씩 전화와"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 전소민의 근황을 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전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소민이는 다리 수술을 받아서 오늘 퇴원한다. 그리고 지효는 백신을 못 맞아서, 자가격리하고 있다"라며 양약 알러지를 언급했다.이어 유재석은 "지효는 평소에도 양약을 못 먹는다. PCR 검사를 받고 해제될 예정이다. 지효한테 전화를 했는데 격리가 너무 잘 맞대. 하루에 한 번씩 전화가 온다. 많이 달라졌다. 소민이는 뭐, 아침 저녁으로 전화가 온다"라고 전했다.하하는 이에 더해 "지효한테 전화를 했더니 '뚝배기 불고기 만들고 있지요'라고 하더라"라며 자가격리에 오히려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박세리, 기상천외 골프 미션 "환장하겠다"

    '런닝맨' 박세리, 기상천외 골프 미션 "환장하겠다"

    '런닝맨' 박세리가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골프 황제 박세리를 당황시킨 이색 골프 미션이 공개된다.이제껏 런닝맨은 초대형 미로 성, 초호화 보드게임 세트 등 개성 있는 세트와 기상천외한 미션들로 늘 화제를 모았던바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박세리의 출연 소식과 함께 골프 필드 콘셉트의 세트가 예고편으로 공개되어 "완벽한 콘셉트다", "아이디어 존경스럽다"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골프 코스 세트를 접한 멤버들도 "완전 멋있다", "'런닝맨' 스케일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실제 골프 룰을 접목한 골프 미션이 시작되자, 골프에 자신감을 보이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공의 흐름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박세리마저 헛스윙을 남발하자 집단 멘붕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박세리는 "골프 이런 거 아니다", "환장하겠다"라며 골프 역사상 최대 고비를 맞이했다.하지만 박세리는 집념의 끈기로 골프 미션을 이어나갔다. 심지어 물에 빠진 공을 처리하기 위해 전설의 ‘맨발 투혼 샷’까지 재현하자, 멤버들은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역대급 명장면의 탄생과 모두를 혼돈케 한 골프 미션의 정체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이 모두에게 들키지 않고 '밀렵꾼'으로 활약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곰 5명, 호랑이 5명으로 팀을 나눈 가운데, 각 팀에 곰 밀렵꾼과 호랑이 밀렵꾼이 있다는 설정이었다. 각 짝꿍을 정했고 유재석과 전소민, 김종국과 은혁, 지석진과 배슬기, 송지효와 홍수아, 양세찬과 하하가 짝꿍이 됐다.은혁은 자신이 밀렵꾼이 되자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하필 종국이 형과 함께여서"라며 두려워 했다. 김종국은 "은혁이 약간 긴장했는데"라며 특유의 촉을 발휘했다.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고,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 하하·양세찬 팀이 승리했다.김종국·은혁, 유재석·전소민의 대결에서는 유재석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했고 전소민과 공격, 방어 자리를 바꿨다. 유재석은 은혁이 아닌 김종국의 머리에 장난감 칼로 공격을 했고 "내가 당황해서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당황하면 이렇게 되는 거냐"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놀라서 그런 거다. 처음이라서"라고 거들었다.재개된 게임에서 김종국과 유재석은 대놓고 칼싸움을 벌였고, 유재석은 "미안하다"라고 곧바로 사과했다. 김종국은 "적당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라고 말했다.이어 김종국은 전소민의 얼굴을 스치듯 때리게 됐고, 곧바로 "미

  • 홍수아, 쿨한 성형 언급 "또 할 수 없어, 마지막 코" ('런닝맨')

    홍수아, 쿨한 성형 언급 "또 할 수 없어, 마지막 코" ('런닝맨')

    '런닝맨' 홍수아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송지효와 홍수아, 하하와 양세찬이 팀을 이뤄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다.송지효는 홍수아의 보디가드가 되어 얼굴을 지켜야 하는 게임이었다.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 인생 마지막 Nose"라고 거들었다.한편,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정신차려"…'런닝맨' 초유의 사태,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유재석 정신차려"…'런닝맨' 초유의 사태,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김종국이 미션 도중 과열 양상을 보여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오늘(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 모두를 당황의 연속으로 만든 미션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2대 2 ‘참참참’ 대결에 도전했다. 각 팀에 1명은 참참참 대결을, 남은 1명은 참참참 결과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펼쳐야 하는 미션으로 빠른 손과 두뇌 회전이 가미되어야 함에도 내 팀, 네 팀 구분 없이 공격과 방어가 제멋대로 진행되며 룰 파괴자들의 바보 게임 탄생을 알렸다.특히 붙었다 하면 레전드 회차를 만드는 ‘런닝맨 최강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날 역시 불꽃 튀는 한판승부를 벌였다. 두 사람은 서로 때리거나 맞을 일이 없는 포지션임에도 서로를 목표물로 선정해 대결을 펼쳤다.특히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기습 공격을 가한 뒤, “당황해서 그랬다!”라는 ‘장꾸 모드’를 선보였고, 계속되는 유재석의 공격에 참다못한 김종국은 “정신 차려! 당황을 몇 번을 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결국 제작진까지 개입해 당황 금지령을 선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최강 힘’ 김종국에 맞선 ‘최강 장난꾸러기’ 유재석의 도발은 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은혁,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

    '런닝맨' 은혁,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

    '런닝맨' 은혁이 김종국의 애착 인형으로 활약한다.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출격한 임인년 단군신화 레이스 2탄으로 꾸며져 밀렵꾼의 정체가 공개된다. 임인년 단군신화 레이스는 호랑이와 곰으로 분한 멤버들 사이에 동물로 위장한 밀렵꾼 2명을 찾아야 하는 레이스로 2000년대 예능을 주름잡던 반가운 얼굴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홍수아는 미션 내내 허당 몸 개그를 남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배슬기는 짝꿍 지석진과 끈끈한 의리를 선보이며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한편,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으로 거듭난 은혁은 지난주 방송에서 밀렵꾼인 정체가 공개됐는데. 이에 댓글 중에는 '독사(김종국) 앞에서 얼마나 두근두근할까?', '서사가 미친다'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과연 은혁은 밀렵꾼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배슬기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86년생 호랑이띠 특집으로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다리가 다친 채 등장한 전소민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잘못 헛디뎌서 발이 접질렸다. 발이 이렇게 붓길래 X 레이 찍으니까 발등뼈가 부러졌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혁, 홍수아, 배슬기 등장에 하하와 유재석은 반가움을 폭발시켰다. 4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했다는 은혁. 그는 더 젊어졌다는 칭찬에 “관리를 정말 빡세게 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1일 1팩을 한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은혁이가 처음 슈퍼주니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쟤는 노래를 잘하는 거야?’ 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초, 중학교 동창인 은혁과 전소민. 은혁은 전소민에 대해 “약간 사랑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었다. 초등학교 때 인기투표 하는데 소민이가 2, 3위 정도 했다. 꼭 자기 2, 3위 적은 애들한테 가서 ‘나 왜 2위로 적었어?’라고 따졌다”고 폭로했다.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2년 차라는 사실을 밝혔고, 과거 'X맨'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유재석은 "왜 우리 안 불렀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배슬기는 “중간에 휴대전화를 많이 잃어버려서 연락 안 된 분들이 많았다”고 해명하며 “저는 재석 오빠 결혼식에 청첩장 안 받았는 데 갔거든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뒤로 물러나더니 "오랜만에 와서 왜 그런 이야기를 해"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qu

  • '런닝맨' 김종국, 은혁에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

    '런닝맨' 김종국, 은혁에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

    '런닝맨' 김종국이 은혁의 외모를 칭찬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86년 호랑이띠 특집'으로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출연했다.이날 전소민은 목발을 짚고 등장,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목이 접질렀다. 발이 붓길래 엑스레이 찍으니까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하하, 유재석은 'X맨'에 함께 출연했던 홍수아, 배슬기를 보며 "너무 오랜만이다", "눈물날 것 같다"라며 반가워 했다.전소민은 "은혁이는 나이를 안 먹는다"라고 말했고, 은혁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1일 1팩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김종국은 "맨 처음에 나왔을 때 쟤는 노래를 잘하는 거야? 싶었는데.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괜찮다는 말이죠?"라며 "예전에는 어땠길래"라고 당황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김종국 이름표 뜯었다→최종 우승 '역전극' ('런닝맨')

    지석진, 김종국 이름표 뜯었다→최종 우승 '역전극' ('런닝맨')

    '런닝맨' 지석진이 최종 우승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모델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주우재가 출연해 '키포인트 레이스'를 펼쳤다.도토리 5개를 모으면 공격권이 주어졌고, 지석진은 빠르게 탈락했지만 부활권을 사용해 다시 부활했다.이어 지석진은 김종국과 1 대 1로 맞붙었고,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내 반전 레이스를 이뤘다.지석진은 김종국 팀 이현이와 마지막 대결을 펼쳤고, 지석진은 "힘 왜 이렇게 세? 힘이 너무 센데"라고 당황했다. 이현이는 지석진의 양 손을 붙잡고 안다리를 걸었고, 지석진은 "힘이 대단하다. 축구해서 그런지"라며 힘겨워했다.하지만 지석진은 이현이의 이름표를 뜯었고, 결국 최종 우승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사과했다…'런닝맨' 초유의 사태, "미안하다"

    유재석, 사과했다…'런닝맨' 초유의 사태, "미안하다"

    방송인 유재석이 녹화 내내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호랑이띠 게스트들과 함께한 추억 소환 타임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양세찬, 전소민과 동년배인 ‘호랑이띠 86라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옛날 생각난다”, “눈물 나려고 한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한 게스트는 오프닝부터 김종국의 새로운 타깃이 돼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관리 많이 했구나”라며 폭풍 공격을 받는다. 이에 ‘김종국의 애착 인형’ 양세찬은 “버텨! 널 좋아하는 거야!”라며 김종국 견디기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낸다.또 다른 게스트는 유재석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오프닝 사상 유재석의 귀가 빨개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이에 멤버들도 유재석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또한 과거 SBS 예능 ‘X’맨을 뒤흔들었던 게스트들은 그때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흥 바람을 일으킨다. 그 어느 때보다 ‘범’상치 않은 흥이 넘쳐난 이번 레이스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주우재에게 이광수가 보인다…'깡깡이'와 예측불허 퀴즈 대결

    '런닝맨' 주우재에게 이광수가 보인다…'깡깡이'와 예측불허 퀴즈 대결

    모델 주우재가 배우 이광수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주우재,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이 출격한 ‘키’포인트 레이스 2탄으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모델 4인방의 ‘화수분 매력’이 대방출 된다.지난주 방송에서 ‘모델계 이윤석’으로 거듭난 주우재는 허약미는 물론 멤버들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꺽다리 이광수의 잔상이 보인다’는 반응을 얻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장신 모델’과 ‘키’를 엮은 참신한 기획으로 2탄도 많은 기대를 받는 가운데, 이번 주 ‘업그레이드 복불복 퀴즈’ 미션도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제까지 ‘런닝맨’ 퀴즈 대결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델계 브레인’들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 ‘대표 깡깡이’ 양세찬은 “난 촉이 있다. 날 못 이길 거다”며 선전포고했고, 전소민과 송지효도 평소보다 낮은 오답률을 보이며 의외의 접전을 펼쳤다.이에 질세라 ‘모델계 브레인 4인방’은 지식을 총동원해 반격에 나섰지만, ‘런닝맨’ 깡깡이 3인방은 굴하지 않고 “원래 게임을 못 해?”라며 오히려 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접전을 펼친 깡깡이 3인방과 모델계 브레인 4인방의 퀴즈 대결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런닝맨’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런닝맨'에 꼬이는 '불편러'..."아무리 친해도 막말은 좀"[TEN스타필드]

    '런닝맨'에 꼬이는 '불편러'..."아무리 친해도 막말은 좀"[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불편러(불편한 사람들)의 집중포화에 갇혔다. 일부 시청자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지나치게 비속어를 사용하고, 도를 넘은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최근 '런닝맨'은 비호감 이미지에 쌓여 각종 잡음을 빚어내고 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멤버들이 편한 분위기 속에서 무의식 중으로 나오는 언행이 도를 넘었다는 게 원인으로 꼽힌다.2010년 첫 방송된 '런닝맨'은 현존하는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11년 6개월째 방영 중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이거니와 시청자들과도 친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의 관계성에서 나오는 재미포인트가 '런닝맨'의 가장 큰 강점이다. 각 멤버는 쉴새없이 다른 멤버들을 놀려대며 웃음을 자아낸다. 막내 양세찬, 전소민도 최연장자인 지석진을 당황시킬 정도로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나무란다.하지만 너무 익숙한 관계에서 나오는 멤버들간 호흡이 현재 비판 여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일부 출연자가 다른 멤버들의 공격으로 궁지에 몰리면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해 상황을 무마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뿐만 아니라 오랜 호흡을 맞춘 제작진과도 막역한 사이라 PD를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 이때 제작진은 멤버들의 욕설을 '삐처리'하면서 자막에 개나 새 그림을 넣어 어떤 의미인지 예상할 수 있

  • 하하,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어떻게 하라는 거냐"

    하하,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어떻게 하라는 거냐"

    방송인 하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패션 센스' 레이스에 참여하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새해 목표가 있을 텐데 하하 씨는 벌써 목표를 하나 이루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뭔데. 설마 넷째 생겼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는 "아니야. 나 아무것도 안 했어"라며 손사래 쳤다.이어 제작진은 하하에게 "오랫동안 고민하던 답을 얻으셨다고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멤버들 뒤로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하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하는 '놀면 뭐하니?' vs '런닝맨' 양자택일 질문에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놀면 뭐하니?'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이걸 트냐"고 했고, 하하는 "나 이제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당황하다 "여기는 11년 됐고, 거기는 막 시작하지 않았냐. 막내딸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또 이날 하하는 게스트로 출연한 톱모델들에게 패션왕 1위로 선정됐다. 하하의 스트리트 패션이 탐탁지 않았던 멤버들과 달리 모델들은 "해외 패션위크에 가면 무조건 찍힌다. 뒷모습은 제일 글로벌하다"며 하하의 패션을 극찬하며 상반된 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전소민, 주우재X양세찬과 억지 삼각관계? "마음 뺏어봐" [종합]

    '런닝맨' 전소민, 주우재X양세찬과 억지 삼각관계? "마음 뺏어봐" [종합]

    '런닝맨' 전소민이 주우재, 양세찬과 새로운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주우재, 아이린이 출연했다.멤버들은 트렌디한 옷을 입고 와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다양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하하는 유재석의 의상에 "'설국열차' 아주머니다"라고 지적했고, 양세찬은 지석진의 독특한 의상을 언급하며 "대장내시경 룩"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요즘 패션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패션을 칭찬했다.'2021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MC가 "'런닝맨'이냐 '놀면 뭐하니'냐"라고 물었던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에서 하하는 '놀면 뭐하니'를 골라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하하는 "여기는 11년됐고 거기는 이제 막 시작하지 않았냐"라고 당황해 했다.이현이는 "'런닝맨' 출연은 처음이다. 요즘 방송도 바쁜데 주6회씩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현이에게 "이대 경제학과 출신이더라. 내 꿈의 학과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나 경영학과잖아"라며 셀프 자랑을 했다.송해나는 "활동하는 모델 중 내가 제일 작을 거다. 키가 169cm다. 사진 찍을 때 누구와 같이 찍는다면 일단 드러눕거나 앉는다"라고 말했고, 또 "내 이상형이 원래 유재석이었다"라고 고백했다.게스트들은 멤버들 중 패션 순위를 꼽았고 하하와 양세찬의 결승전에서 결국 하하가 1등을 차지했다. 하하는 "너무 좋다. 우리 다같이 사진 찍을까?"라며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린은 하하를 꼽은 이유에 "뒷모습이 가장 글로벌하다.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