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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하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얘네들 뷔 안 오니까 엉망진창으로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표정도 다르다. 사람은 다 똑같다"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우리도 좋더라"고 말했다.그때 하하는 "뷔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고, 지석진은 "가르쳐줬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나한테는.."이라며 서운해했다.이에 유재석은 "뷔도 바쁘니까 다 연락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난 가수 선배"라며 흐뭇해했다.지석진은 "뷔랑 우리 스크린 골프 치기로 하지 않았나. 빨리 날 잡아라"며 양세찬을 바라봤고, 양세찬은 "제가 번호를 모른다. 준다고 했는데 물어보기 미안해서.."라고 털어놨다.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스크린 골프를 뷔랑 치려면 일단 소속사 사무실에 이야기를 해라. 하이브에 DM이나 이메일로 '저는 개그맨 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사의 뷔 씨가 분명히 스크린 골프를 치자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는 바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재석과 전소민은 "둘만 받았다고 자랑하네"라고 부러워 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뷔야 너 참 괜찮다. 우린 가수니까. 가수 선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지난 10일 방송에 뷔가 출연해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펼쳤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소민, 전 연인 男아이돌이었다 "내가 돈 써야만 만날 수 있어, 다 사줬다" [TEN이슈]

    전소민, 전 연인 男아이돌이었다 "내가 돈 써야만 만날 수 있어, 다 사줬다" [TEN이슈]

    배우 전소민이 대학시절 아이돌 출신 남자친구를 사겼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머니로드 in 대학로' 레이스가 진행됐다.이날 멤버들은 대학로 곳곳을 누비며 추억에 젖었고, 돈이 부족했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우리 집은 용돈이 없었는데 내가 계속 달라고 했다. 근데 안 주셔서 아버지 지갑에서 5000원을 빼서 썼다"라며 "지금이면 알바를 할 텐데 그때는 알바가 없었다"라고 말했다.전소민은 "난 돈을 벌어도 벌어도 모자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넌 그 당시 남자친구를 너무 챙겨서 그런 거다"라고 지적하자 전소민은 "점심을 삼각김밥이랑 라면만 먹고 남은 돈으로 데이트했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왜 네가 돈을 다 내냐?"라고 묻자 전소민은 "내가 돈을 써야만 만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가 "걔는 일을 안 해?"라고 하자 전소민은 "일을 하는데 정산이 잘 안 되고 그래서 내가 다 사줬다"며 아이돌을 만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난 누군지 알아. 그 친구구나?"라고 묻자 전소민은 긍정의 눈빛을 보내며 "아이돌을 만났었다. 인기 없는 아이돌이었다. 지금은 퇴역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전 남친이 누군지 궁금해 하자 전소민은 "근데 진짜 사랑했다"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기도.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의 전 남자친구를 아는 양세찬에게  "누군지 문자로 보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하게 스며든 방탄소년단 뷔의 ‘우당탕탕 비눗물 질주’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뷔는 멤버들과 함께 예능의 필수코스 ‘비눗물 미션’을 진행했다. 비눗물 바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코인을 획득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바닥에 처음 발을 딛은 뷔는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몸 개그가 된다”, “뷔가 못하는 게 있구나”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베테랑 멤버들은 코인을 향한 직진 본능을 보여줬는데 김종국은 강력한 파워로 주변인들을 제압하는 명불허전 에이스 모습을 보였고,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딱 달라붙는 매미 작전을 펼치며 코인 획득을 노렸다.또 유재석은 스피드와 날렵한 몸으로 장애물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코인을 노렸지만,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뷔는 초반부터 “종국이 형은 피하겠다”라며 긴장 했지만. 적응 후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뷔만 보인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뿐만 아니라, 비눗물 위에서 춤 한판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걸그룹의 춤을 그대로 재연해 텐션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라인’ 뷔는 ‘뉴진스-Hype boy’, ‘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스테이씨-테디베어’ 등 4세대 걸그룹 노래에 자신의 바이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이번주 ‘런닝맨’은 특별

  •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된 예고편은 순식간에 약 50만 뷰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뷔의 운동능력과 지적 능력이 기대된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조합이 너무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뷔는 황금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뷔는 반전 입담으로 멤버들과 현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진짜 뷔가 되고 싶다”며 팬심을 보여줬던 하하는 뷔와의 7년 전 사진을 재연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이날은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국의 땅 부자로 변신한 뷔와 소작농 멤버들이 땅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뷔는 ‘친절한(?) 땅 주인’으로 거듭났지만, 땅마다 높은 세금을 책정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강훈이 '겁쟁이 남매'에 등극한다.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로 등극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지난주에 방송된 ‘한여름 밤의 명탐정’ 편에서는 촉각에만 의존해 마피아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강훈 리액션 보니 확실한 예능캐’, ‘송지효 반응 너무 기대된다’, ‘촉각 라이어 게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겁을 극복하고 마피아 잡기에 몰두한다.새로운 미스터리 박스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송지효와 ‘신입 겁쟁이’ 강훈이 동시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강훈 역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는 “저는 영웅처럼 가려고요!”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예상치 못한 촉감에 괴성을 질렀다. 이를 본 하하는 “나도 알아주는 겁쟁인데... (강훈은) 유명한 겁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훈은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하냐”라며 게임 포기 선언까지 했다.‘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있었네…"운동 하려고 여친한테 거짓말 해" ('런닝맨')

    [종합]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있었네…"운동 하려고 여친한테 거짓말 해" ('런닝맨')

    김종국이 전여친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짠국 모드가 또 밝혀졌다. 이날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통발팀'이 되어 미리 던져 놓은 통발에 물고기가 얼마나 잡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때 송지효가 "종국오빠도 결혼하면 유부팀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이 "나는 운동 말고 잔소리 들을 것이 있을까"라고 묻자 전소민은 "바지 좀 갈아입어라. 항상 검정바지 똑같다"고 저격했다. 김종국은 "내가 수건을 오래 사용한다, 얼굴 잘 안 닦는다"며 "계속 빨아야 하나? 세탁기도 낭비"라고 말했다. 심지어 김종국은 물티슈도 빨아쓴다고. 그러면서 "햇빛에 널어놓으면 냄새 안 난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전소민이 "그건 네 생각이다. 옆에서 내가 냄새난다"거 하자 김종국은 "끌어안으면 된다"고 했고, 전소민은 "10년차 되면 재밌냐? 이럴 것"이라고 받아쳤다.  양세찬은 "그런데 종국이 형은 운동 때문에 잔소리를 진짜 많이 들을 것 같다. 만약 미래의 아내가 '운동 없는 날을 만들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그런데 꼭 그럴 필요가 있냐.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이지 않냐. 나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려고 예전 여자친구한테 스케줄이 끝났는데, 안 끝났다고 거짓말을 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종국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고등학생 때 버스에서 만난 첫사랑을 찾은 적이 있다고도 말

  • [종합] 유재석, 제작진도 속였다…"신기할 정도로 완벽해" ('런닝맨')

    [종합] 유재석, 제작진도 속였다…"신기할 정도로 완벽해"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이 ‘여름방학 특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하며 2.8%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은 ‘런떴’ 여름방학 편으로 꾸며졌다. 금일봉 교환권을 건 진흙탕 싸움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가 나란히 교환권을 얻었고, 제작진은 패배자인 지석진과 양세찬, 하하 세 사람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줬다. 세 사람은 예상대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고, 양세찬이 교환권을 차지했다. 세 사람 가운데 그나마 젊은 양세찬에게 교환권이 돌아갔다.이후 멤버들은 저녁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치킨집 경력’이 있었던 양세찬은 가마솥 통닭에 도전했고, 유재석은 “마법 스프를 넣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호기롭게 짬뽕밥 만들기에 나섰다. 짬뽕 국물 맛 잡기에 난항을 겪던 유재석은 양세찬의 도움을 받아 몰래 다시다를 듬뿍 투하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작진도 현장에서 몰랐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아무 것도 몰랐던 멤버들은 “신기할 정도로 맛이 완벽하다. 파주 5대 짬뽕 수준”이라며 만족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가마솥 통닭은 순항 속에 완벽한 비주얼과 맛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또 한 번의 교환권이 걸려있는 그림일기 시간에서는 가장 칭찬을 많이 들은 유재석과 양세찬이 교환권을 추가했다.이밖에 멤버들은 새벽일을 걸고 탁구 내기에 나섰다. 경기는 생각보다 치열하게 전개됐고, 이 장면은 분당

  • [종합]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 사줄 것, 난 10년 탔는데 4만km" ('런닝맨')

    [종합]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 사줄 것, 난 10년 탔는데 4만km" ('런닝맨')

    SBS ‘런닝맨’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으로 4주간의 ‘여름방학 특집’에 돌입했다.지난 3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앞서 예고된 대로 화제의 ‘런떴’ 여름방학 편으로 꾸며져 기대감을 더했다. 멤버들은 강원도의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했고, 제작진은 나의 잘한 점을 작성하면 금일봉 교환권을 하나씩 증정하겠다고 제안했다. 단, 발전 대상으로 지목을 많이 당한 멤버는 교환권을 압수한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이 신차를 구입한 것을 언급하며 "석진이 형 요즘 타이칸 타고 다닌다"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당황하며 "그런 것 뭐하러 얘기하냐"라고 타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 해줘야지"라며 "나도 차 바꾸면 얘기하겠다. 난 5년 정도 탔다"라고 털어놨다.김종국은 "난 10년 탔는데 4만 km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이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냥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다"라고 놀렸다. 전소민이 고개를 저으며 "괜찮다"라고 사양하자 김종국은 "결혼하면 새 차 사주지.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주지"라는 화끈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각자 소일거리를 하기로 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은 밭으로 향했고 네 사람은 재미 삼아 ‘야자타임’을 하기로 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재석

  •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가 깡깡이에서 벗어나 열혈 수간생 모습을 보인다.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경주 여행 중 ‘깡깡 라인’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의 치열한 퀴즈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진다. 경주 기념품 획득을 퀴즈쇼가 ‘코너 속의 코너’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의 여행 계획 초반부터 예고된 퀴즈 대결에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주 벼락치기를 시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여행 코스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들이 쏟아지자 ‘깡깡 형제’ 하하와 양세찬은 “심장 뛰어서 미칠 것 같아”라며 퀴즈 울렁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오답을 적어내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이 정도밖에 안 돼?”, “웃기려고 그랬지?”라며 두 사람의 깡깡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송지효는 “한 달 전에 (경주) 와봤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라며 경주 여행 1열에 자리해 열혈 수강생 모습을 보여줘 반전의 결과를 끌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또 전소민은 “내가 단기 기억력은 좋아!”라며 경주 문화재들을 줄줄 읊는가 하면, 멤버 중 가장 빠르게 답을 적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해 ‘깡깡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신(新)우등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퀴즈 대결을 통해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가 정해질 예정이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퀴즈대결이 이어졌다고.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

  • [종합] "망신 당하는 날" 김종국, 힘으로 밀렸다…지석진, 송지효 지적 ('런닝맨')

    [종합] "망신 당하는 날" 김종국, 힘으로 밀렸다…지석진, 송지효 지적 ('런닝맨')

    윤성빈이 김종국을 힘으로 완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은 ‘만 나이 시행’에 착안한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1~2살씩 어려진 나이에 오프닝부터 빈틈없는 ‘극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들뜬 지석진에 “40대가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꼬집었고, 지석진은 송지효의 뾰루지 패치를 보고 “맹구냐”고 지적해 여전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압권은 전소민이었다. 또 모자를 쓰고 온 전소민에 멤버들은 “또 비둘기 숨겨왔냐”고 놀렸고 전소민은 실제로 모자 안에 비둘기 모형을 숨겨놓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유재석은 “확실히 도라이가 맞다”고 혀를 내둘렀다.게스트로는 ‘만 나이 시행’으로 30대에서 20대가 된 ‘1994년생 게스트’ 몬스터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등장했다. 특히 윤성빈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자연스레 김종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 주헌이 한 팀이 됐고 윤성빈과 지석진,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한 팀이 됐다.김종국과 윤성빈은 몸풀기 게임으로 맞붙었다. 얼음물을 각자 뒤에 두고 상대를 넘어뜨려야 했는데 탐색전을 한 김종국은 “무거운데? 이거 넘어가겠다”라며 당황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쫄리는 거 처음 본다. 통쾌하다”고 환호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김종국은 패배했고 “윤성빈이 5년 전보다 더 강해진 거 같

  • 유재석, 기억력 얼마나 좋길래…"어떤 유년 시절을 보낸거야" 경악 ('런닝맨')

    유재석, 기억력 얼마나 좋길래…"어떤 유년 시절을 보낸거야" 경악 ('런닝맨')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브레인’ 유재석과 지석진의 ‘이슈 배틀’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대형 신문’이 등장해 각각 팀원의 태어난 해에 해당하는 이슈를 찾는 코너를 진행했다. 많은 이슈 카드 앞에서 멤버들은 “분명히 TV로 봤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몇 년도 인지 헷갈린다”라며 모두 고민에 빠졌다.유재석은 ‘올림픽’, ‘월드컵’ 키워드를 보자마자 “생각났다!”라며 해당 연도의 개최국을 나열해 이슈들을 찾아냈다. 또 키워드를 볼 때마다 해당 연도를 술술 읊으며 지식을 뽐내자 김종국은 “저 형은 대체 뭐야! 어떤 유년 시절을 보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헌 역시 “옆에 사전이 있는 것 같다”며 감탄해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등극했다.지석진은 ‘런닝맨’ 대표 고학력자답게 “이건 큰 사건이라 기억난다”, “내가 봤던 책이다!”라며 경험에 의존해 이슈들을 찾는 ‘역사의 산증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뛰어난 촉을 더해 이슈를 맞히는 활약 하며 유재석의 라이벌로 등극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수많은 이슈 속 유재석과 지석진 중 누가 최고의 이슈 브레인의 주인공이 될지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식사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멈추지 않는 면 요리 향연에 ‘면 지옥’에 빠진 멤버들은 ‘추가 면 요리 면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즉흥 농구 대결을 펼쳤다.김종국은 “내가 강백호다”라며 축구에 이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농구 실력보다 몸으로 코트로 점령하는 건 물론 원거리에서 ‘노룩 패스’를 쏘는 ‘무근본 농구’를 보여줘 멤버들은 “럭비야, 뭐야?”, “이런 농구가 어디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가 김종국과 멤버들을 위해 일일 농구 코치를 자처했으나, ‘런닝맨 표’ 막무가내 농구 대결에 진땀을 뺐다.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지호도 농구한다!”라며 아들 자랑과 함께 뜻밖의 농구 실력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자유투를 날리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로 런닝맨의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후문. ‘런닝맨 표’ 게릴라 농구 대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감옥 들어가는 것 같아" 불만·투정 폭발 ('런닝맨')

    [종합]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감옥 들어가는 것 같아" 불만·투정 폭발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의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첫 주자로 배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펼쳐졌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앞서 예고된 대로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사전 회의에서 “콘셉트는 ‘지효 스테이’다. 항상 휴대폰을 달고 사는 멤버들을 위해 네트워크와 단절된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 힐링여행을 강조했다.이번 여행은 인당 5개씩 런닝볼이 존재하는데, 첫 주자인 송지효가 마음대로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데스노트에 적히면 런닝볼 1개가 삭제된다. 멤버들은 여행 시작부터 휴대폰 반납은 물론 오전 10시에 뜬금없는 낮잠 스케줄로 불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이 시간엔 잠을 안 잔다”며 계속 투정을 부렸고 이 와중에 송지효는 ‘숙면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과 양세찬은 방에서의 탈출을 감행했지만, 문이 잠겨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두 번째 스케줄은 ‘산채 정식 점심’이었다. 음식 포장을 위해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야 했고 멤버들 몰래 도토리묵 식사를 감행했다. 세 사람은 잠깐의 외출이 끝나자 “감옥에 들어가는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 반면, 김종국은 제작진의 ‘동·식물 사진 미션’에 의외의 만족감을 드러내며 ‘디톡스 투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

  •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가 ‘멍지효’를 벗어나 ‘MC송’으로 거듭난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특별한 여름 휴가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로 꾸며져 송지효가 기획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송지효는 ‘멍지효’ 맞춤 계곡 물멍 시간을 준비했고,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름에는 계곡이지!”, “너무 시원하다”라고 감탄하며 수박 먹방을 이어가 행복감을 드러냈다.평화로운 ‘물멍 시간’도 잠시, 송지효는 ‘MC 송’으로 돌변해 물바가지 속에서 빈 바가지를 찾아야 하는 ‘물아일체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호루라기를 장착하고 “가자 가자!”를 외치며 역대급 텐션으로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멤버들은 오가는 물바가지 속에서 더위와 스트레스 날리기에 과몰입했고, ‘물텀벙이 눈’, ‘동태눈’도 재소환됐다고. ‘물바가지 전쟁’도 잠시 ‘MC 송’의 지치지 않는 진행에 결국 멤버들은 “너무 춥다!”, “겨울이 온 것 같다”라며 곡소리를 냈다. 송지효가 만들어낸 ‘이냉치냉’ 여름 휴가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인성甲' 유재석인데…시민 마이크 뺏고 "끓어 올라" 무슨 일? ('런닝맨')

    '인성甲' 유재석인데…시민 마이크 뺏고 "끓어 올라" 무슨 일? ('런닝맨')

    김종국이 압구정 노래자랑 심사위원 등판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텐션의 ‘압구정 노래방’이 탄생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마이크를 들고 강남에 떴다. 노래를 듣는 시민을 찾아가 노래 취향 찾기는 물론 길거리 노래방까지 함께하는 ‘지금 뭐 들어?’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돌아다니며 X세대부터 MZ 세대 취향을 모두 섭렵하기에 나섰다.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실제로 목격하는가 하면 범상치 않은 2000년대 선곡에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는 시민이 등장하기도.시민들의 노래 취향을 엿보던 중 김종국은 본업 소환에 나섰다. 시민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추리하고 “얼굴에 노래가 있네!”, “딱 보면 실력자다!”라며 ‘압구정 노래왕’을 찾아다녔다. ‘런닝맨’의 ‘흥’장인 유재석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끓어오른다”며 시민의 마이크를 빼앗고 ‘압구정 날라리’를 인증했다. 또 지석진은 독보적인 ‘코창력’을 뽐내며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구정 노래자랑’을 완성시켰다.시민과 ‘런닝맨 흥’의 대통합 ‘압구정 노래자랑’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