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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식사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멈추지 않는 면 요리 향연에 ‘면 지옥’에 빠진 멤버들은 ‘추가 면 요리 면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즉흥 농구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내가 강백호다”라며 축구에 이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농구 실력보다 몸으로 코트로 점령하는 건 물론 원거리에서 ‘노룩 패스’를 쏘는 ‘무근본 농구’를 보여줘 멤버들은 “럭비야, 뭐야?”, “이런 농구가 어디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가 김종국과 멤버들을 위해 일일 농구 코치를 자처했으나, ‘런닝맨 표’ 막무가내 농구 대결에 진땀을 뺐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지호도 농구한다!”라며 아들 자랑과 함께 뜻밖의 농구 실력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자유투를 날리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로 런닝맨의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후문. ‘런닝맨 표’ 게릴라 농구 대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감옥 들어가는 것 같아" 불만·투정 폭발 ('런닝맨')

    [종합]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감옥 들어가는 것 같아" 불만·투정 폭발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의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첫 주자로 배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펼쳐졌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앞서 예고된 대로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사전 회의에서 “콘셉트는 ‘지효 스테이’다. 항상 휴대폰을 달고 사는 멤버들을 위해 네트워크와 단절된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 힐링여행을 강조했다. 이번 여행은 인당 5개씩 런닝볼이 존재하는데, 첫 주자인 송지효가 마음대로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데스노트에 적히면 런닝볼 1개가 삭제된다. 멤버들은 여행 시작부터 휴대폰 반납은 물론 오전 10시에 뜬금없는 낮잠 스케줄로 불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이 시간엔 잠을 안 잔다”며 계속 투정을 부렸고 이 와중에 송지효는 ‘숙면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과 양세찬은 방에서의 탈출을 감행했지만, 문이 잠겨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스케줄은 ‘산채 정식 점심’이었다. 음식 포장을 위해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야 했고 멤버들 몰래 도토리묵 식사를 감행했다. 세 사람은 잠깐의 외출이 끝나자 “감옥에 들어가는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 반면, 김종국은 제작진의 ‘동·식물 사진 미션’에 의외의 만족감을 드러내며 ‘디톡스 투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계속되는 게임에서 1등을 하며 런닝볼을 추가했다. 마지막 일정은 ‘마음 디톡스’

  •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가 ‘멍지효’를 벗어나 ‘MC송’으로 거듭난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특별한 여름 휴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로 꾸며져 송지효가 기획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송지효는 ‘멍지효’ 맞춤 계곡 물멍 시간을 준비했고,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름에는 계곡이지!”, “너무 시원하다”라고 감탄하며 수박 먹방을 이어가 행복감을 드러냈다. 평화로운 ‘물멍 시간’도 잠시, 송지효는 ‘MC 송’으로 돌변해 물바가지 속에서 빈 바가지를 찾아야 하는 ‘물아일체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호루라기를 장착하고 “가자 가자!”를 외치며 역대급 텐션으로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멤버들은 오가는 물바가지 속에서 더위와 스트레스 날리기에 과몰입했고, ‘물텀벙이 눈’, ‘동태눈’도 재소환됐다고. ‘물바가지 전쟁’도 잠시 ‘MC 송’의 지치지 않는 진행에 결국 멤버들은 “너무 춥다!”, “겨울이 온 것 같다”라며 곡소리를 냈다. 송지효가 만들어낸 ‘이냉치냉’ 여름 휴가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인성甲' 유재석인데…시민 마이크 뺏고 "끓어 올라" 무슨 일? ('런닝맨')

    '인성甲' 유재석인데…시민 마이크 뺏고 "끓어 올라" 무슨 일? ('런닝맨')

    김종국이 압구정 노래자랑 심사위원 등판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텐션의 ‘압구정 노래방’이 탄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마이크를 들고 강남에 떴다. 노래를 듣는 시민을 찾아가 노래 취향 찾기는 물론 길거리 노래방까지 함께하는 ‘지금 뭐 들어?’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돌아다니며 X세대부터 MZ 세대 취향을 모두 섭렵하기에 나섰다.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실제로 목격하는가 하면 범상치 않은 2000년대 선곡에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는 시민이 등장하기도. 시민들의 노래 취향을 엿보던 중 김종국은 본업 소환에 나섰다. 시민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추리하고 “얼굴에 노래가 있네!”, “딱 보면 실력자다!”라며 ‘압구정 노래왕’을 찾아다녔다. ‘런닝맨’의 ‘흥’장인 유재석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끓어오른다”며 시민의 마이크를 빼앗고 ‘압구정 날라리’를 인증했다. 또 지석진은 독보적인 ‘코창력’을 뽐내며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구정 노래자랑’을 완성시켰다. 시민과 ‘런닝맨 흥’의 대통합 ‘압구정 노래자랑’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도산공원에 모인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오프닝을 진행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한 팀, 하하, 전소민이 한 팀, 양세찬, 송지효가 한 팀을 꾸렸다. 이후 멤버들은 연령고지 수정을 걸고 레이스를 진행,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 팀은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아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를 찾았다. 유재석은 "우리 사무실이니까 내가 잘 안다"며 수색을 시작했다. 회의실로 들어온 지석진은 "재석이 돈 많이 벌었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이거 회사 건물이야. 내 건물 아니야"라고 황당해했다. 이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운 유재석에게 "안테나에 상주하는 연예인 없냐"며 "형 친구 부르면 되겠다. 도연이 누나"라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석진도 "전화해. 아니면 내가 전화할게"라고 거들자 유재석은 "전화번호 모른다"고 거절했다. 지석진이 "기사 났더라. 네가 전화번호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절친인 배우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지만 차태현은 "지방 가는 중"이라며 밥도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겠다며 "유연석이 밥 먹자고 한 적 있다. 지금 전화 해볼게"라고 했지만, 갑자기 "아, 전화번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 팀은 연예인 지인 섭외에 실패해 시민과 식사를 했다. 시민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 전소민, 코인 따내려 수영장까지 뛰어들었다('런닝맨')

    전소민, 코인 따내려 수영장까지 뛰어들었다('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매니 파퀴아오를 간파한 수색전을 펼쳤다.2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진행된다.매니 파퀴아오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500평대 대저택인 만큼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매니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보물찾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자랑했다.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친 것.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보물찾기에 과몰입해 웃음을 선사했다.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결과는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탐나는 예능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꽃선비를 아시나요?’ 레이스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과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유재석은 신예은에 대해 “예능에서 명장면을 많이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말리더라”라며 ‘예능 인재’임을 강조했고, 전소민 역시 “원래 돌+아이 본능은 삐져 나온다. 감출 수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신예은은 ‘런닝맨’을 위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드러내며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누가 뭐래도 자기 갈 밀만 가는 ‘맑눈광 댄스’에 현장은 초토화됐다.강훈은 멀쩡한 비주얼 속 ‘허당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미션인 ‘같은 수묵화를 찾으시오’에서 팀 대표로써 신예은과 격돌했는데 멤버들이 기상천외하게 그려놓은 그림들의 짝을 찾아내며 제목까지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미션 ‘꽃놀이 포토타임’에서는 유독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꽈당’을 반복하는가 하면 “팬티가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레이스에는 ‘꽝선비’가 숨어있었고, 멤버들은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꽝선비 힌트를 받아내며 유추에 나섰다. 레이스 승리 팀인 ‘꾹이네 객주’ 팀은 유독 과민 반응을 보이는 하하를 꽝선비로 지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

  •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신예은이 ‘춤꾼’ 흥예은으로 변신한다.앞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신예은 예능 봉인이 풀렸다’, ‘사람 자체가 웃겨서 하드캐리 할 것 같다’, ‘예고만 봐도 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신예은은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신상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비눗물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상을 차지해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시작과 동시에 신예은은 “(비눗물이라) 춤 잘 춰진다!”라고 자유분방한 팔다리를 휘저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Hype boy’부터 방송 최초로 ‘OMG’, ‘파이팅 해야지’ 등 최신곡 메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독점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춤이 중독성 있다”, “표정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이다.흥하면 빠질 수 없는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도 ‘새삥 4인방’을 결성해 우당탕탕 호흡을 보여주며 무한 댄스파티로 흥의 대통합을 이뤘다. 강훈은 춤보다는 몸 개그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고, 횡설수설 뜻밖의 발언까지 하자 멤버들은 “이상하다, 이상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흥과 예능감이 대폭발한 ‘런닝맨표’ 꽃놀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훈, 첫 만남에 '김종국 예능 동생' 등극('런닝맨')

    강훈, 첫 만남에 '김종국 예능 동생' 등극('런닝맨')

    배우 강훈이 김종국의 '예능 동생'으로 등극한다.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주역 신예은과 강훈이 출연한다.강훈은 "''런닝맨'에 나오고 싶어서 잠을 못 잤다"며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강훈이 "지금 축구팀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강훈을 마음에 들어했다.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새로운 '예능 형제'로 등극했다.게임에서 강훈은 김종국의 '예능 동생'답게 "애드리브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잘한다면서 뭐야!", "정신 차려!"라며 질책했다.하지만 김종국만 "얼굴이 잘생겼다"며 "애드리브가 자연스럽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훈이 상상 초월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신(新) 예능 형제'로 거듭난 김종국과 강훈의 모습은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만취했다…'아X마니' 팬티 공개 "수치스러워" ('런닝맨')

    [종합] 유재석, 만취했다…'아X마니' 팬티 공개 "수치스러워"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이 대환장 캠핑 레이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순천 딱지치기 캠핑’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본격적인 캠핑을 하게 된 멤버들은 ‘우당탕탕’의 연속이었다. 저녁 시간을 맞아 호기롭게 조개 술찜 만들기에 나선 전소민은 조개보다 술을 더 많이 들이붓는 또 한 번의 ‘대환장 요리실력’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혹시 운전할 사람 있다면 운전 하면 안 된다”며 소주 한 병을 넣었다소 폭로했고, 유재석은 한 입 만에 취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멤버들은 취침 장소를 걸고 ‘젊은이 게임’인 ‘홍합 게임’에 도전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도지며 게임은 난장판이 됐고, 이어진 팬티 게임 역시 하면 할수록 쑥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 유재석은 입고 있는 팬티의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아X마니' 라고 하면서도 “너무 수치스럽다”며 ‘방귀 게임’으로 넘어가 눈길을 끌었다. 게임 진행 결과 1등은 양세찬이었고 꼴등은 유재석이었다. 막판 딱지치기에서는 전소민의 맹활약으로 결국 모두가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다음날에는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로드 레이스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시작부터 멤버들의 신발을 모두 숨기고 출발한 유재석은 제작진이 제시한 최소한의 힌트만 가지고도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두 번째는 연합팀으로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이었다.반면 지석진과 하하는 뒤늦게 위치를 파악해 택시 추격에 나섰

  • [종합] "'더글로리'에 몰입 안 돼"…'유재석-정성일 닮은꼴' 김종국 불만→송지효 뒷북('런닝맨')

    [종합] "'더글로리'에 몰입 안 돼"…'유재석-정성일 닮은꼴' 김종국 불만→송지효 뒷북('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유재석-정성일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북도 순천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김종국은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닮은 꼴로 유재석을 지목했다. 김종국은 "나 형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 안 된다"라며 "공사장에서 모자쓰기 있는데 똑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과 유재석이 최근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는 것.유재석은 "왜 나한테 그러냐"라며 억울해했다. 지석진은 "닮은 꼴 특집에 모셔라"고 제안했다. 송지효는 뒤늦게 "진짜 닮았다. 닮았어"라며 수긍했다. 유재석은 "시즌1 안 봤냐. 하도영 닮은 거 오래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의 도플갱어 하도영은 이미 여러차례 다른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것. 김종국은 "왜 갑자기 뒷북을"이라며 의아해했다. 송지효는 "지금 알았다"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이날 멤버들은 드라마부터 노래, 최신 유행어까지 '밈'을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다. 유행에 민감한 멤버들은 "나는 전소밈이다", "우리 완전 MZ(세대)다"라며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프닝부터 힙합 스타일로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나는 오늘 뉴진스다, 요즘 유행 많이 배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본격 게임이 시작되고 다양한 밈들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요즘 젊은이'로 급부상 중인 송지효는 기상천외한 오답을 써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밈 창조에 나서 멤

  • 유재석, 동두천 일일 알바생으로 떴다…손님과 합석 시도까지 ('런닝맨')

    유재석, 동두천 일일 알바생으로 떴다…손님과 합석 시도까지 ('런닝맨')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일일 아르바이트 현장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컨셉으로 복불복으로 카드를 뽑아 여행 경비를 사용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제 시 한도 초과가 나올 경우 모자란 금액만큼 노동으로 대체해야 했고, 이에 멤버들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멤버들에게 서빙과 테이블 정리 업무가 주어졌는데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많이 했어”라며 솔선수범해 서빙을 이어가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되는 손님들의 요청 사항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서빙 내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불통 알바생’으로 등극했고, 유재석은 입 짧은 손님을 위해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대신 먹방 서비스’를 자처하며 손님과 합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아르바이트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노동 강도에 결국 멤버들은 “살려 달라”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어 하하와 양세찬은 “셀프 바 이용 바란다”라고 말하며 무조건 손님이 셀프인 식당으로 재창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멤버들이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명색이 '유느님'인데…유재석, 제대로 굴욕 당했다 ('런닝맨')

    명색이 '유느님'인데…유재석, 제대로 굴욕 당했다 ('런닝맨')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에 방문해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닌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이 직접 짠 일정으로 동두천 투어를 즐기는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로 진행됐다. 양세찬은 “동두천에서 ‘런닝맨’을 찍다니”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자신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소개하며 ‘양가이드’ 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냈고 멤버들은 “묘한 매력이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양세찬은 멤버들을 ‘동두천 커피 맛집’으로 안내했는데, 만나는 시민들이 유재석을 지나쳐 양세찬을 반기는 등의 의아한 상황이 발생하자 지켜보던 멤버들은 “(동두천에서는) 재석이 형보다 세찬이다”, “역시 동두천 아들”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두천 아들’다운 인기를 입증하며 ‘양느님’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이번 여행에서 모든 경비는 복불복 카드를 뽑아 결제해야 했는데, 이에 멤버들은 ‘한도 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동두천 투어’는 점점 고갈되는 기름에 히터까지 끄고 운전하는 ‘짠내 투어’로 변질됐고, 결국 “차가 멈추면 직접 끌어야 한다”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예측 불가한 ‘동두천 투어’ 전말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유재석이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했다.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MZ세대 따라잡기’를 시도한다.이날 '런닝맨'에는 'MZ세대 아이콘' 노윤서, 주우재가 출연한다. 노윤서는 "요즘 게임 많이 한다"면서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리드했다, 이어 주우재도 리듬감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최상 난이도의 신상 게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어려워하다가도 "사운드가 다르다", "우리가 왜 못하냐"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게임을 시작했다.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우리 느낌대로 가겠다"라며 전무후무한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숨이 넘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는 '무호흡 도입부'를 펼치는가 하면 바닥을 휩쓰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전소민도 가세해 '신상 액션'들을 뽐내 게스트들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프로들이다", "우리가 마스터했다"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MZ세대 게임 정복에 나선 뜨거운 현장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지석진, 진짜 한우 쐈다…유재석도 춤추게 한 '런닝맨' 회식 현장

    지석진, 진짜 한우 쐈다…유재석도 춤추게 한 '런닝맨' 회식 현장

    SBS ‘런닝맨’에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런닝맨 회식 자리가 최초 공개된다.앞서 지난 ‘겨울 MT’에서 지석진은 “후배들이니까 뭐든지 다 살 수 있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회식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런닝맨 회식이 드디어 방송에 나오다니’, ‘회식 자리에 같이 껴서 먹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최근 방송에서 런닝맨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주 공개됐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회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석진이 형이 쏜다!”, “본격적으로 한우 먹는 날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여기는 안창살이 유명하다”, “나는 안심을 좋아한다”라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폭풍 주문을 이어 가는가 하면 런닝맨의 ‘텐션왕’ 유재석은 자신의 블루투스를 꺼내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흥겨운 회식 도중 뜻밖의 손님들이 습격한다. 멤버들의 말에 의해서 스태프가 추가됐던 것.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회식 자리는 초대형 스케일로 바뀌고, 지석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석진 삼창’을 외치며 대 통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런닝맨’ 초대형 회식의 전말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