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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주우재 건강 걱정 "옷걸이만 있는 거 아니야?" ('런닝맨')

    김종국, 주우재 건강 걱정 "옷걸이만 있는 거 아니야?" ('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주우재의 건강을 걱정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모델 주우재가 출연, 타짜 콘셉트로 멤버들이 모였다.주우재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엉덩이 패드 넣었어? 광수보다 엉덩이 없는 애는 처음 봐"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하하는 "우리 새로운 멤버, 이윤석이야"라며 약골 캐릭터라고 전했다.김종국은 "우재는 건강이 걱정되는데. 아픈 건 아니지? 건강 검진은 받았어? 받아야 돼. 보충제도 먹어야 돼"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수족냉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라고 털어놨다.이에 김종국은 "몸이 없고 옷걸이만 있는 거 아니야?"라고 놀렸고, 주우재는 "형 때문에 주변에서 라운드 숄더라고 하더라. 어깨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뺨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유재석→김종국, 주우재와 두뇌 싸움 ('런닝맨')

    "뺨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유재석→김종국, 주우재와 두뇌 싸움 ('런닝맨')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주우재와 멤버들 간의 수학 논쟁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맨 표 타짜 특집 3탄’으로 꾸며져 게스트 주우재가 등장했다. 특히 본인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는 상황 속 화투패에 전략을 세워 상대에게 베팅해야 하는 고도의 눈치 미션이 진행되어 모두의 긴장감을 높였다.‘런닝맨 게임 12년 차’의 멤버들은 ‘게임은 머리보단 감과 운이다’라는 신조로 이번 역시 운에 운명을 맡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대 출신’ 주우재는 “수학은 언제나 배신하지 않는다. 확률은 무시 못 한다”며 감이 아닌 확률을 제시해 ‘수학 브레인’적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런닝맨’에선 계산은 먹히지 않는다. 수학으로 뺨을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라며 노련한 ‘예능 브레인’의 자태를 뽐냈다.미션이 시작되자 주우재의 ‘확률적 계산 이론’은 성공하는 듯했으나, 점점 멤버들의 ‘확률적 운 이론’이 우세한 흐름을 타자 멤버들은 “수학을 전혀 못 하네! 수학은 가슴으로 해야 한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주우재는 기죽지 않고 “결국엔 확률이 이기게 될 거다”라며 심기일전을 가해 피 터지는 승부를 예고했다.‘운’ 런닝맨과 ‘확률’ 주우재의 예측 불가한 승부 결과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런닝맨'과 컬래버 성사? "가만안둬 '런닝맨'" [종합]

    '놀면 뭐하니', '런닝맨'과 컬래버 성사? "가만안둬 '런닝맨'"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런닝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올림픽으로 2주 결방된 이후 방송을 재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하하가 확진이 되는 바람에 2주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네 명 밖에 인사를 못 드리게 됐다. 하하는 몸이 좀 아프고 열이 좀 있다. 잘 회복한 뒤에 다음주에 인사를 같이 드리도록 하겠다. 두 사람이 게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약으로 삭발을 했더라. 하하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해도, 준하 형은 왜 굳이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들리는 얘기로는, 삭발한 후에 자기가 하정우를 닮았다고 한다더라"라고 지적했고, 정준하는 "다른 사람들이 진짜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그렇게 말한 사람, 좋은 사람 아니다. 하정우가 아니라 한심하다"라고 지적했다. 정준하는 모자를 벗었고 하정우 특유의 '먹방' 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런닝맨'의 여파로 '놀면 뭐하니'의 촬영이 두 번이나 취소, 세 번째 만에 만난 것에 격분했다. 신봉선은 "'런닝맨'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재석, 하하오빠 '런닝맨' 그만 둔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너도 이제는 좀 결단을 내야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도 죽겠다"라며 중간에 끼어서 힘들다고 토로했다.정준하는 "이 정도면 '런닝맨' 멤버들이 오프닝 때 단체로 사과 영상을 보내야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창훈 PD가 보필 PD와 한

  • '런닝맨' 주우재, 3주 만에 재등장…타짜 레이스

    '런닝맨' 주우재, 3주 만에 재등장…타짜 레이스

    '런닝맨' 주우재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타짜 특집 3탄이 공개된다.2020년부터 해마다 방영되고 있는 런닝맨 표 타짜 레이스는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유쾌한 상황극 뿐만 아니라, 치열한 심리전과 짜릿한 베팅 등 풍성한 볼거리로 레전드 회차로 손꼽힌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타짜 특집을 예고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역대급 타짜 코스튬도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지난 타짜 특집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조까치 역을 완벽 오마주해 '양까치'로 거듭났던 양세찬은 이번엔 장발의 타짜로 변신했다. 그러나 영화 '혹성탈출' 콘셉트로 질타를 받았다. 또한 타짜와는 거리가 먼 패션으로 ‘콘셉트 미아’로 등극한 멤버들도 존재했는데, 지난 골프 룩에 이어 또 한 번 김국진 룩을 선보인 유재석과 록 카페 사장님을 연상케 하는 지석진이 그 주인공이다.한편, 이날은 타짜 협회의 신입 회원으로 주우재가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주우재 등장 예고에 "타짜 협회에 주호구의 등장이라니 안성맞춤이다", "대형 불나방의 활약이 예상된다"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우린 이 바닥에서 닳고 닳은 사람들"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신입 회원과의 경쟁을 선포했다.고도의 눈치 싸움 속 승리할 최후의 예능 타짜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송지효, 자가격리 행복해한다"…박세리 '섭외 거절' 이유 ('런닝맨')

    [종합] 유재석 "송지효, 자가격리 행복해한다"…박세리 '섭외 거절' 이유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송지효의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다리 부상으로, 송지효가 자가격리로 불참하게 된 가운데 박세리 골프 감독과 함께 '세리와 버디버디'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소민이는 결국 (다리) 수술을 하고 오늘 퇴원한다. 지효는 양약 알러지 때문에 백신을 못 맞아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 역시 “약을 못 먹어서 앓아눕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지석진도 “항생제도 못 쓰고 그러잖아. 평소에”라고 거들었다.송지효는 함께 촬영했던 은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의 결과가 나왔음에도 백신 미접종자로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게 됐다. 유재석은 “수요일에 PCR 검사받아 음성 나오면 해제”라며 “지효가 격리가 너무 잘맞다고 하더라”고 안부를 전했다.하하가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증언하자 지석진은 “평소에도 그러고 사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효가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 많이 달라졌다. 소민이는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가 “지효한테 전화로 ‘너 지금 뭐하고 있어?’ 이랬더니 ‘뚝배기 불고기 만들고 있지요~’라고 하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걔가 말에 음을 넣어?”라면서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등장한 박세리는 김종국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예전에 ‘런닝맨’ 섭외가 왔었다. 그때 콘셉트가 닮은 꼴 특집이라고 김종국 닮은 꼴로 섭외가 왔다고 하길래 ‘

  • '런닝맨' 박세리, 도플갱어 김종국과 '딱붙' 골프 "성격도 닮았네" [종합]

    '런닝맨' 박세리, 도플갱어 김종국과 '딱붙' 골프 "성격도 닮았네" [종합]

    '런닝맨' 박세리가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전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소민이는 다리 수술을 받아서 오늘 퇴원한다. 그리고 지효는 백신을 못 맞아서, 자가격리하고 있다"라며 양약 알러지를 전했다.이어 유재석은 "지효는 평소에도 양약을 못 먹는다. PCR 검사를 받고 해제될 예정이다. 지효한테 전화를 했는데 격리가 너무 잘 맞대. 하루에 한 번씩 전화가 온다. 많이 달라졌다. 소민이는 아침 저녁으로 전화가 온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이에 더해 "지효한테 전화를 했더니 '뚝배기 불고기 만들고 있지요'라고 하더라"라며 자가격리에 오히려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세리는 '런닝맨' 출연 계기에 "예전에도 섭외 연락을 받긴 했는데 그 때 콘셉트가 닮은꼴 특집이었다.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가 들어와서 '됐다 그래라'라고 했다"라며, 조카가 '런닝맨'을 좋아해 마음을 바꿔 다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왜 좋아하냐면 이모 같은 사람이 나오니까 그런 거다"라며 닮은꼴을 또 다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각 멤버들은 박세리 앞에서 퍼팅을 했다. 양세찬은 "재석이 형 골프 치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설픈 실력으로 퍼팅에 실패했다. 양세찬은 퍼팅을 시도하려 했고, 옆에 있던 유재석은 "너 오늘 너무 진지하다. 여자친구도 못 나왔는데"라며 집중력을 흐트렸다. 마지막으로 박세리가 퍼팅에 도전했고 깔끔하게 성공해 14만원을 얻었다.유재석은 박세리의 마음을 얻어야 유리한 게임에서 "아바타라고 생각하면 된

  • 박세리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 때 안 나왔다" ('런닝맨')

    박세리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 때 안 나왔다" ('런닝맨')

    '런닝맨' 박세리가 김종국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울컥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전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박세리는 김종국의 옆 자리에 앉게 됐고, '런닝맨' 멤버들은 두 사람이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박세리는 "예전에도 '런닝맨' 섭외 연락을 받긴 했다. 그 때 콘셉트가 닮은꼴 특집이었다. 김종국과 닮은꼴 섭외가 들어와서 '됐다 그래라'라고 했다"라며 "'런닝맨'을 멀게 생각하다가, 내 조카가 '런닝맨'을 좋아한다. 조카가 항상 '런닝맨'을 틀고 있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은 "왜 좋아하냐면 이모 같은 사람이 나오니까 그런 거다"라며 닮은꼴을 또 다시 언급했다.이어 김종국은 "세리 누나가 초면에 말 놓는 거 되게 싫어한다. 오늘 말 놓지 마라"라고 다른 멤버들에게 경고했고, 지석진은 "오늘 말 놓으면 이상한 거냐. 느낌이 어떤가만 봐라"라며 박세리에게 "세리야, 밥 먹었어?"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오늘 경호팀이랑 같이 오지 않았냐. (지석진이) 멱살 한 번 잡혀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송지효 백신 못 맞아 자가격리, 하루에 한 번씩 전화와"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백신 못 맞아 자가격리, 하루에 한 번씩 전화와"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 전소민의 근황을 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전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소민이는 다리 수술을 받아서 오늘 퇴원한다. 그리고 지효는 백신을 못 맞아서, 자가격리하고 있다"라며 양약 알러지를 언급했다.이어 유재석은 "지효는 평소에도 양약을 못 먹는다. PCR 검사를 받고 해제될 예정이다. 지효한테 전화를 했는데 격리가 너무 잘 맞대. 하루에 한 번씩 전화가 온다. 많이 달라졌다. 소민이는 뭐, 아침 저녁으로 전화가 온다"라고 전했다.하하는 이에 더해 "지효한테 전화를 했더니 '뚝배기 불고기 만들고 있지요'라고 하더라"라며 자가격리에 오히려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박세리, 기상천외 골프 미션 "환장하겠다"

    '런닝맨' 박세리, 기상천외 골프 미션 "환장하겠다"

    '런닝맨' 박세리가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골프 황제 박세리를 당황시킨 이색 골프 미션이 공개된다.이제껏 런닝맨은 초대형 미로 성, 초호화 보드게임 세트 등 개성 있는 세트와 기상천외한 미션들로 늘 화제를 모았던바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박세리의 출연 소식과 함께 골프 필드 콘셉트의 세트가 예고편으로 공개되어 "완벽한 콘셉트다", "아이디어 존경스럽다"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골프 코스 세트를 접한 멤버들도 "완전 멋있다", "'런닝맨' 스케일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실제 골프 룰을 접목한 골프 미션이 시작되자, 골프에 자신감을 보이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공의 흐름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박세리마저 헛스윙을 남발하자 집단 멘붕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박세리는 "골프 이런 거 아니다", "환장하겠다"라며 골프 역사상 최대 고비를 맞이했다.하지만 박세리는 집념의 끈기로 골프 미션을 이어나갔다. 심지어 물에 빠진 공을 처리하기 위해 전설의 ‘맨발 투혼 샷’까지 재현하자, 멤버들은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역대급 명장면의 탄생과 모두를 혼돈케 한 골프 미션의 정체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이 모두에게 들키지 않고 '밀렵꾼'으로 활약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곰 5명, 호랑이 5명으로 팀을 나눈 가운데, 각 팀에 곰 밀렵꾼과 호랑이 밀렵꾼이 있다는 설정이었다. 각 짝꿍을 정했고 유재석과 전소민, 김종국과 은혁, 지석진과 배슬기, 송지효와 홍수아, 양세찬과 하하가 짝꿍이 됐다.은혁은 자신이 밀렵꾼이 되자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하필 종국이 형과 함께여서"라며 두려워 했다. 김종국은 "은혁이 약간 긴장했는데"라며 특유의 촉을 발휘했다.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고,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 하하·양세찬 팀이 승리했다.김종국·은혁, 유재석·전소민의 대결에서는 유재석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했고 전소민과 공격, 방어 자리를 바꿨다. 유재석은 은혁이 아닌 김종국의 머리에 장난감 칼로 공격을 했고 "내가 당황해서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당황하면 이렇게 되는 거냐"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놀라서 그런 거다. 처음이라서"라고 거들었다.재개된 게임에서 김종국과 유재석은 대놓고 칼싸움을 벌였고, 유재석은 "미안하다"라고 곧바로 사과했다. 김종국은 "적당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라고 말했다.이어 김종국은 전소민의 얼굴을 스치듯 때리게 됐고, 곧바로 "미

  • 홍수아, 쿨한 성형 언급 "또 할 수 없어, 마지막 코" ('런닝맨')

    홍수아, 쿨한 성형 언급 "또 할 수 없어, 마지막 코" ('런닝맨')

    '런닝맨' 홍수아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송지효와 홍수아, 하하와 양세찬이 팀을 이뤄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다.송지효는 홍수아의 보디가드가 되어 얼굴을 지켜야 하는 게임이었다.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 인생 마지막 Nose"라고 거들었다.한편,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정신차려"…'런닝맨' 초유의 사태,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유재석 정신차려"…'런닝맨' 초유의 사태,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김종국이 미션 도중 과열 양상을 보여 제작진까지 개입했다. 오늘(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 모두를 당황의 연속으로 만든 미션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2대 2 ‘참참참’ 대결에 도전했다. 각 팀에 1명은 참참참 대결을, 남은 1명은 참참참 결과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펼쳐야 하는 미션으로 빠른 손과 두뇌 회전이 가미되어야 함에도 내 팀, 네 팀 구분 없이 공격과 방어가 제멋대로 진행되며 룰 파괴자들의 바보 게임 탄생을 알렸다.특히 붙었다 하면 레전드 회차를 만드는 ‘런닝맨 최강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날 역시 불꽃 튀는 한판승부를 벌였다. 두 사람은 서로 때리거나 맞을 일이 없는 포지션임에도 서로를 목표물로 선정해 대결을 펼쳤다.특히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기습 공격을 가한 뒤, “당황해서 그랬다!”라는 ‘장꾸 모드’를 선보였고, 계속되는 유재석의 공격에 참다못한 김종국은 “정신 차려! 당황을 몇 번을 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결국 제작진까지 개입해 당황 금지령을 선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최강 힘’ 김종국에 맞선 ‘최강 장난꾸러기’ 유재석의 도발은 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은혁,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

    '런닝맨' 은혁,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

    '런닝맨' 은혁이 김종국의 애착 인형으로 활약한다.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출격한 임인년 단군신화 레이스 2탄으로 꾸며져 밀렵꾼의 정체가 공개된다. 임인년 단군신화 레이스는 호랑이와 곰으로 분한 멤버들 사이에 동물로 위장한 밀렵꾼 2명을 찾아야 하는 레이스로 2000년대 예능을 주름잡던 반가운 얼굴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홍수아는 미션 내내 허당 몸 개그를 남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배슬기는 짝꿍 지석진과 끈끈한 의리를 선보이며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한편, 김종국의 새로운 애착 인형으로 거듭난 은혁은 지난주 방송에서 밀렵꾼인 정체가 공개됐는데. 이에 댓글 중에는 '독사(김종국) 앞에서 얼마나 두근두근할까?', '서사가 미친다'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과연 은혁은 밀렵꾼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배슬기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86년생 호랑이띠 특집으로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다리가 다친 채 등장한 전소민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잘못 헛디뎌서 발이 접질렸다. 발이 이렇게 붓길래 X 레이 찍으니까 발등뼈가 부러졌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혁, 홍수아, 배슬기 등장에 하하와 유재석은 반가움을 폭발시켰다. 4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했다는 은혁. 그는 더 젊어졌다는 칭찬에 “관리를 정말 빡세게 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1일 1팩을 한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은혁이가 처음 슈퍼주니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쟤는 노래를 잘하는 거야?’ 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초, 중학교 동창인 은혁과 전소민. 은혁은 전소민에 대해 “약간 사랑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었다. 초등학교 때 인기투표 하는데 소민이가 2, 3위 정도 했다. 꼭 자기 2, 3위 적은 애들한테 가서 ‘나 왜 2위로 적었어?’라고 따졌다”고 폭로했다.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2년 차라는 사실을 밝혔고, 과거 'X맨'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유재석은 "왜 우리 안 불렀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배슬기는 “중간에 휴대전화를 많이 잃어버려서 연락 안 된 분들이 많았다”고 해명하며 “저는 재석 오빠 결혼식에 청첩장 안 받았는 데 갔거든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뒤로 물러나더니 "오랜만에 와서 왜 그런 이야기를 해"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qu

  • '런닝맨' 김종국, 은혁에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

    '런닝맨' 김종국, 은혁에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

    '런닝맨' 김종국이 은혁의 외모를 칭찬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86년 호랑이띠 특집'으로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출연했다.이날 전소민은 목발을 짚고 등장,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목이 접질렀다. 발이 붓길래 엑스레이 찍으니까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하하, 유재석은 'X맨'에 함께 출연했던 홍수아, 배슬기를 보며 "너무 오랜만이다", "눈물날 것 같다"라며 반가워 했다.전소민은 "은혁이는 나이를 안 먹는다"라고 말했고, 은혁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1일 1팩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김종국은 "맨 처음에 나왔을 때 쟤는 노래를 잘하는 거야? 싶었는데. 10년 전보다 지금이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괜찮다는 말이죠?"라며 "예전에는 어땠길래"라고 당황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