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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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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