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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안 무너져"…전소민 하차 5개월, 700회 맞은 '런닝맨' 확대 편성

    "우리는 안 무너져"…전소민 하차 5개월, 700회 맞은 '런닝맨' 확대 편성

    SBS 예능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한다.최근 진행된 ‘런닝맨’ 700회 녹화에서 멤버들은 “700회까지 오는 게 쉽지 않았다”, “1000회까지 가자”라고 서로에게 격려하며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의 700회를 기념했다. 이어 700만 원의 상금을 지켜야 하는 단체 미션과 마주하고, 실패할 때 마다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 룰이 주어진다. 멤버들은 “우리는 안 무너져!”라며 단합해 텐션을 끌어올린다.역대급 단체 미션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그냥 번지 점프를 할게”, “700회도 쉽지 않네”라며 파이팅 넘치던 모습과 달리 겁을 먹지만, 700만 원 상금을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한 명씩 미션에 도전한다. 멤버들의 계속되는 주춤거림과 끝없는 ‘고성방가’로 위기를 맞이하지만, ‘런닝맨 에이스’ 유재석과 김종국이 구원투수로 등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오늘 눈물 난다. 뭐만 해도 감동적이다”, “오늘 일낸다!!!”라며 감탄을 보내 눈길을 끈다.멤버들이 700만 원의 상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14일 ‘런닝맨’은 700회를 기념해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석진, '런닝맨' 복귀하자마자 건강 점검…유재석→김종국 체성분 공개

    지석진, '런닝맨' 복귀하자마자 건강 점검…유재석→김종국 체성분 공개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5주 만에 복귀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지석진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드디어 런닝맨 완전체’, ‘멤버들 텐션이 폭발하는 거 보니 런닝맨답다’, ‘지석진 너무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건강하길’ 등의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지석진은 설원 위에 펼쳐진 레드카펫을 걸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여기에 5중주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더해져 멤버들은 “화려하다 화려해!”, “왕의 귀환이다!”라며 환호를 보냈다.이날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건강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관문으로 체성분 측정에 나섰는데 연예계 대표 운동인으로 알려진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유재석은 몸무게 대비 높은 근육량을 기록하며 이소룡의 재탄생을 알리는가 하면, 김종국은 과한 근육량을 자랑하며 체성분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과하다 과해!”, “이런 점수 처음 본다! 어떻게 근육량이 이래?”라며 ‘인간 터미네이터’ 등장에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한 멤버는 측정대에 오르자마자 치솟는 체지방률로 인간미를 보여줬는데, 멤버들은 “시청률처럼 쭉쭉 올라가네!”라며 박장대소를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이날은 스트레스 책정부터 뇌 건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계속된 건강 과열에 지석진은 “건강해지는 게 맞는 거야?!”라며 처절하게 절규했다.웃음과 놀라움이 함께하는 ‘런닝 건강원’, 그 현장은 오는 28일 오

  • 지석진 복귀 어쩌나…"'런닝맨' 멤버들, 신경전 오가다 분란으로 번져"

    지석진 복귀 어쩌나…"'런닝맨' 멤버들, 신경전 오가다 분란으로 번져"

    지석진이 SBS 예능 ‘런닝맨’에 복귀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왕을 위한 ‘수라상 차리기 대작전’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 한 리얼한 상황극을 펼친다. 유재석은 “저 여유 있어요”라며 스낵과 커피를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거지유’, 양세찬은 깡깡이 탈출을 꿈꾸는 엘리트 ‘양세자’로 변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김종국은 ‘여장의 대가’ 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김후궁’으로 나타나고, 이를 본 멤버들은 “중전마마야, 뭐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예능 ‘섭외 0순위’를 앞 다투는 김동현, 홍진호와 런닝맨 첫 출연인 조나단도 출격해 상황극의 재미를 더한다. 김동현은 산적 같은 비주얼의 ‘봉노비’, 홍진호는 긴 머리 가발을 더해 ‘제2의 장혁’을 꿈꾸는 ‘추노꾼’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한다. 막내 조나단은 완벽한 피지컬을 갖춘 성균관 유생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장악한다.이날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으로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한 수라상을 완성해야 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조선시대 말로 되어있는 음식들을 찾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선다. 또한 해당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신분별로 주어진 엽전을 각출해야 했는데 서로의 신경전이 오가다 결국 “협잡꾼만 가득하다”, “믿을 수가 없다”라며 분란으로 번진다.‘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만족시킬 수라상을 완성할 팀의 정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 규현, '한솥밥' 유재석 촬영장서 언성 높였다 ('런닝맨')

    규현, '한솥밥' 유재석 촬영장서 언성 높였다 ('런닝맨')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규현 사이 매운탕 논쟁이 펼쳐진다.멤버들은 ‘런닝맨이 떴다’를 통해 ‘가마솥 자장면’, ‘가마솥 통닭’, ‘가마솥 짬뽕’, ‘부대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마스터로 등극했는데, 이번에는 매운탕 요리에 도전한다.최근 녹화에서는 규현도 함께해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를 했다. 반면 멤버들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다 때려 넣으면 된다”, “어차피 끝은 라면 스프다”라며 느낌대로 요리를 펼쳐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규현은 “막 하다 보면 요리가 망가진다”라며 나 홀로 레시피 사수에 나섰다.요리를 할 때마다 넘치는 재료 플렉스로 ‘큰손’에 등극한 송지효는 이번에 산더미 야채를 탄생시켰고, 이에 멤버들은 “50인분이다”, “이건 매운탕이 아니라 샐러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들이 매운탕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정상 탈환하겠다"…'런닝맨' 올해의 프로그램 "지석진 빠른 복귀 가능" ('SBS 연예대상')

    유재석 "정상 탈환하겠다"…'런닝맨' 올해의 프로그램 "지석진 빠른 복귀 가능" ('SBS 연예대상')

    '런닝맨'이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내년 15년차에 꼭 정상 탈환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6.5%, 2부 8.0%, 3부 7.1%를 기록했다. 또한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2.9%, 2부 3.1%, 3부 2.5%를 나타내며,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았다.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2023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탁재훈에게 돌아갔다. 탁재훈은 올 한 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독보적인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은 “여기 계신 여러분 그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수상소감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마음 비우고 자리에 앉아서 ‘연예대상’을 즐기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한동안 대상으로 놀림을 많이 받았다. 동료 분들이 ‘안 받는게 재밌다’, ‘그래야 프로그램이 산다’, 형이 오래하려면 받지 말아야 한다’ 그런 얘기도 많이 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10을 했다면 멤버들이 40을 했고, 제작진이 50을 한 것 같다“며 ‘미우새’, ‘돌싱포맨’ 멤버들과 제작진을 언급한 탁재훈은 "1994년도에 등촌동에서 처음으로 솔로 데뷔하고 SBS에서 정확히 30년 만에 큰 상을 받아 보게 됐다. 주위에서 저를 많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에는 ‘런닝맨’이 선정됐다. ‘런닝맨’의 최형인 PD는 &ldquo

  • [종합] 권은비, 학창시절 폭로당했다…김종국 "다신 '런닝맨' 나오지마" 분노

    [종합] 권은비, 학창시절 폭로당했다…김종국 "다신 '런닝맨' 나오지마" 분노

    가수 권은비와 배우 주현영과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가수 권은비,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권은비는 함께 출연한 주현영에 대해 "저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속 챌린지를 선보이는 주현영의 모습에 "그때도 끼가 많은 친구였는데 춤 실력은 그 때와 비슷하다"라고 디스하자 주현영은 "내가 기억하는 은비는 복도에서 섹시 댄스를 췄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권은비는 "그때는 내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다"라는 솔직하게 말했다.이날 '런닝맨' 레이스는 코인을 많이 획득해야 하는 기존 규칙과 정반대로, 최종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로 진행됐다.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과 팀을 이룬 권은비는 특정 상황 속 제시어를 연기로 설명하는 '연기로 말해요' 게임에서 완벽한 눈빛 연기로 다음 주자에게 정답을 전달하는가 하면, 애인에게 별 보러 가자고 말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유재석의 연기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정답을 맞추기도 했다.주사위를 던져 자신이 선택한 색깔이 나오면 승리하는 '컬러풀 주사위' 게임이 이어졌고, 권은비는 "인생은 한 방이다"라고 외치며 자신이 가진 코인 587개 중 560개를 과감하게 베팅해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났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주사위를 던졌으나 순식간에 코인이 두 배로 불어나 최초 네자리 수를 돌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권은비는 원하는 만큼 코인을 걸고 당첨을 뽑아야 하는 '행운의 뽑기' 코너에서 또다시 코인 전체를 베팅해 마지

  • 권은비, 전소민 빈자리 노리나…"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 ('런닝맨')

    권은비, 전소민 빈자리 노리나…"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 ('런닝맨')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R코인을 비우기 위한 멤버들의 분투기가 펼쳐진다.그동안 ‘런닝맨’은 코인 개수에 따라 벌칙이 좌지우지되는 레이스를 펼쳤는데, 멤버들은 코인을 향해 물에 뛰어드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진 코인을 줍는 등 강한 집념을 보여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하지만 이번에는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해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금세 적응한 하하, 지석진은 코인 덜어내기에 혈안이 되어 ‘런닝맨’에 첫 출연한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귓속말로 작당모의를 시도하는 가하면, 나쁜 손버릇을 드러낸다.이어 팀과 개인의 이득의 기로에서 코인을 대거 덜어낼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멤버들의 ‘더티 플레이’에 완벽 동화된 권은비는 “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라며 복수의 신호탄을 피우고,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난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서고,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된다고. 이에 김종국은 “다신 안 나온다 약속해라”며 분노한다. ‘신흥 불나방’ 권은비와 멤버들 사이 아슬아슬한 신경전은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BTS 뷔, 대머리 됐다…전재산 잃고 대출→순금 3돈 차지 '대역전' ('런닝맨')

    [종합] BTS 뷔, 대머리 됐다…전재산 잃고 대출→순금 3돈 차지 '대역전' ('런닝맨')

    방탄소년단 뷔가 카라멜 재벌에서 한 순간에 상거지가 돼 대머리 분장까지 하며 대출을 끌어왔다. 이어 ‘될놈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막판 승부에서 맹활약해 순금 3돈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뷔와 배우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타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게임으로 캐러멜 월드 게임 진행됐다.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은 1부터 10까지 랜덤으로 섞인 카드 중 하나를 골라 이마 카드를 붙이고 또 1부터 10까지 랜덤으로 섞인 카드 중 하나를 골라 히든 카드로 가졌다. 자신의 이마 카드는 모른 채 상대방의 이마카드와 자신의 히든카드를 보며 카라멜로 배팅해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게임 초반에는 카라멜 7개 밖에 없어 대출로 끌어 쓴 지석진이 올인으로 많은 카라멜을 가져갔다. 유재석은 “내 꿈 사기 잘했지?”라며 지난 꿈을 언급했고, 지석진도 “맞아 진짜 꿈 빨 톡톡히 봤다”고 인정했다. 이어 양세찬과 송지효가 파산하자 뷔와 유승호가 선수로 출전했다. 카라멜 재벌 뷔는 시작부터 출전금으로 캐러맬 5개를 걸고, 블러팅을 하는 등 게임을 쥐고 흔들었다. 이후 등판한 유재석은 히든카드로 노룩을 선언, 첫판에 전재산 캐러멜을 올인하는 불나방 플레이로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뷔도 응하며 같이 올인을 했지만, 결과는 유재석의 승리였다. 뷔는 재벌에서 거지가 됐고,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 또 아예 안 갚을 작정으로 미리 대머리 가발까지 착용했다. 유승호 역시 파산 이후 핑크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대출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한 판 만을 남긴 가운데, 김종국과 뷔, 유승호, 지석진이 게임에 도전했다. 뷔

  • 유승호, 유재석 공개 저격했다…"복수 하고 싶어" 일침 ('런닝맨')

    유승호, 유재석 공개 저격했다…"복수 하고 싶어" 일침 ('런닝맨')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돌아온 타짜 특집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일요일 간판 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매회차가 레전드 회차로 꼽히는 ‘런닝맨’ 타짜 레이스의 컴백으로, ‘타짜: 꾼의 낙원 in 캐러멜 월드’ 특집으로 꾸며져 뷔와 유승호가 출격했다. 미션을 통해 하루 동안 캐러멜을 가장 많이 모은 1위에게는 초대형 상품이 수여된다고 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최초 타짜 협회장은 하하였고, 협회장에게는 미션 순서 및 팀 구성 권한과 본인만의 즉석 룰을 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시드머니를 획득하기 위한 ‘캐러멜 다이너마이트’ 미션에서 뷔는 제작진 소품을 사용해 캐러멜을 싹쓸이해갔고, 반발하는 멤버들을 향해 캐러멜을 적선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션으로 팀원이 나눠지기 전 건의함에 캐러멜 20개가 모여 협회장이 교체되게 됐고, 1개의 캐러멜을 넣은 유승호가 당선됐다. 유승호는 “지난번 출연의 복수를 하고 싶다. 일단 유재석님과는 같은 팀을 하지 않겠다”고 공개 저격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승호팀은 지석진, 송지효, 하하로 꾸려졌고, 뷔팀에는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이 함께하게 되었다. 첫 번째 미션은 질의응답으로 상자 속 캐러멜 개수를 알아내는 상자 심리 게임이었다. 미션 도중 협회장 자리를 뺏어온 뷔는 취임하자마자 ‘심리상’, ‘오늘의 코디상’, ‘나랑 팀해줘서 감사하소’ 등 이색 상으로 팀원들에게 캐러멜을 수여해 멤버들의 신임을 샀다. 이

  • 신예은, 미스캐스팅 논란 터졌다…김태리 라이벌·"무용 천재", 억울함 호소 ('런닝맨')[TEN이슈]

    신예은, 미스캐스팅 논란 터졌다…김태리 라이벌·"무용 천재", 억울함 호소 ('런닝맨')[TEN이슈]

    배우 신예은이 '미스캐스팅' 지적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 특집으로 신예은,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예은 하차한 전소민의 빈자리는 채우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태리와 함께 tvN 새 드라마 ‘정년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예은. 그가 “무용천재 역할을 맡았다”고 하자 지석진은 “미스캐스팅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예은은 삐걱대는 어설픈 댄스 실력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 멤버들의 놀림에 신예은은 “아이돌 안무와 무용은 다르다”며 억울해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분해 정년(김태리 분)과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tvN에서 2024년 방송 예정. 멤버들은 동물원으로 이동하던 버스 안에서 프러포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솔직히 프러포즈를 동물원에서 받고 싶었다. 근데 '런닝맨'에서 너무 많이 가서 환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하하는 구청에서 혼인신고와 동시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카메라 있는 상태였다고 하자 양세찬은 "또 돈 벌려고. 형수님한테 너무했다"며 타박했고, 하하는 "어차피 프러포즈는 다 퍼포먼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경은과 결혼 16년차인 유재석은 "나는 담백하게 했다. 무릎 살짝 꿇고 프러포즈했다. 이벤트 그런 건 안 했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 지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사랑꾼 맞네…"♥나경은에 무릎 꿇고 프로포즈했다" ('런닝맨')

    유재석, 사랑꾼 맞네…"♥나경은에 무릎 꿇고 프로포즈했다" ('런닝맨')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싱가포르로 떠나게 된 멤버들은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며 첫 번째 코스로 동물원을 방문해 동심으로 돌아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송지효는 “프러포즈 로망이 있다”며 동물원에서의 특별한 프러포즈 로망을 고백한다. 이어 ‘런닝맨의 대표 사랑꾼’ 유재석과 하하도 프러포즈 당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하하는 구청에서 프러포즈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고, “어차피 프러포즈는 다 퍼포먼스”라고 도발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반면 유재석은 “나도 (프러포즈) 했지. 담백하게”라며 말끝을 흐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무릎 살짝 꿇었다”라며 어디에서 들을 수 없었던 아내 나경은을 향한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고백해 관심을 끈다. 또한 신예은은 “내 이상형은”이라며 연애 토크에 불씨를 지핀다. 멤버들은 “예은아 네 이상형 저기 있다”라며 여행 도중 뜻밖에 이상형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예측불허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소민 하차, '런닝맨' 마지막 녹화 현장…교복 입고 놀이동산서 포착

    전소민 하차, '런닝맨' 마지막 녹화 현장…교복 입고 놀이동산서 포착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놀이공원 정복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맞아 ‘2023 런닝 투어 프로젝트-전소민 편’으로 진행했다. 전소민의 소원인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기’ 일정을 위해 놀이공원을 찾았는데 멤버들은 “오랜만이여서 설렌다”, “옛날에 많이 왔었다”라며 노래를 부르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교복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각자의 학창 시절을 소환했는데, 유재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가디건에 교복 바지를 입고 등장해 핏의 정석을 선보였고, 베레모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김종국은 “나 교련복 좋아했어”라며 7080세대 완벽 고증에 나섰는데.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런 형한테 돈 뺏겨 봤다”라며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은 요즘 세대의 교복을 커플로 소화하며 자매 케미를 업그레이드했다. 멤버들은 놀이기구 탑승부터 인증샷 필수코스, 기념품샵 등 단 시간 놀이공원 정복에 나섰다. ‘겁쟁이 듀오’ 유재석과 하하는 롤러코스터 탑승에 앞서 “이 정도면 탈 만하다”, “20년 만에 타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이에 멤버들이 ‘놀이기구 무표정 챌린지’를 제안해 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억과 재미, 모두 사로잡은 ‘런닝맨 표’ 놀이공원 즐기기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소민, '런닝맨'과 아름다운 이별…오늘(30일) 마지막 녹화 [TEN이슈]

    전소민, '런닝맨'과 아름다운 이별…오늘(30일) 마지막 녹화 [TEN이슈]

    배우 전소민이 오늘(30일) SBS 예능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전소민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을 떠난다. 전소민 측은 지난 23일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유를 알렸고, '런닝맨' 측 역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전소민. ‘런닝맨’ 제작진 역시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에게 깊은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영원한 멤버’ 전소민 씨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 양세찬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 전소민은 일부 외국 팬들에게 악플 테러를 받으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2020년에는 6주만의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전 소민의 하차 소식에 '런닝맨'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로써 '런닝맨'은 송중기, 리지, 개리, 이광수 등 원년 멤버 하차에 이어 중간에 투입 된 전소민 역시 하차를 결정하며 다섯 명의 멤버를 떠나보내게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재산을 노리고 입양을 제안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이 벌써 데뷔 9년차를 맞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오마이걸에서도 맹활약 하지만 예능으로도 포텐 터져 가지고”라고 칭찬하자 멤버들 역시 “폼이 올랐어”라며 맞장구쳤다. 미미는 “처음엔 있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지석진은 이내 “근데 미미야 요즘은 개인활동 하잖아. 그럼 정산은 혼자 받니 쉐어 하니?”라고 수익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미미는 “개인 활동은 혼자 하죠”라고 답했고 하하는 “그래서 미친 듯이 하는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에 미미는 “더 해야 돼요. 더 안 불러줘서 화가 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소민도 여기서 생일 파티를 했었는데, 하하가 계산해줬다"며 식당이 멤버들 맛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음식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미연은 언제 생일이냐"고 묻자 미연은 "1월 31일이다. 빠른년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미미에게도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미미는 "5월 1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지호도 생일이 5월 1일이다"라고 놀랐다. 이를 들은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능글맞게 대답했다. 유재석은 "많이 놀랬다. 딸로 들어오겠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미미는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멤버들을 웃

  •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 고백에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