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이 벌써 데뷔 9년차를 맞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오마이걸에서도 맹활약 하지만 예능으로도 포텐 터져 가지고”라고 칭찬하자 멤버들 역시 “폼이 올랐어”라며 맞장구쳤다. 미미는 “처음엔 있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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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미연은 언제 생일이냐"고 묻자 미연은 "1월 31일이다. 빠른년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미미에게도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미미는 "5월 1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지호도 생일이 5월 1일이다"라고 놀랐다. 이를 들은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능글맞게 대답했다. 유재석은 "많이 놀랬다. 딸로 들어오겠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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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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