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앨범 '그리움에게...'를 발매했다.고경표의 이번 앨범은 총 두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이며, 앨범에는 'RIGHT AWAY(라이트 어웨이)'와 '그리움에게...'가 수록됐다.첫 번째 트랙 'RIGHT AWAY'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열망을 고경표가 직접 쓴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컨트리 사운드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그룹 뉴진스의 밴드 마스터 Nois upgrader(노이즈 업그레이더)와 김창현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으며, 고경표만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두 번째 트랙 '그리움에게...'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고경표의 그리운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회환과 그리움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RIGHT AWAY'와 함께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Nois upGrader, 김창현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최근 발매된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에 이어 더블 싱글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 고경표는 수록곡 두 곡 작사에 모두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곡으로 진심을 노래한다. 쌀쌀해진 날씨, 리스너 겨울 감성을 저격할 고경표의 신곡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한편, 고경표의 더블 싱글 앨범 '그리움에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고경표와 가수 린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GreenRoom Studio(그린룸 스튜디오)’를 통해 고경표의 ‘…사랑했잖아…(2024)’ 제작기를 담은 ‘유쾌한 경표씨’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앞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사랑했잖아…’ 무대 영상이 7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고경표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녹음 시작 전 노래방 기계로 연습을 시작한 고경표는 떨린다는 말과는 달리 여유롭게 노래를 시작했다. 2절이 시작되자 원곡자인 린이 깜짝 등장했고, 두 사람은 처음 맞춰 보는 합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듀엣을 완성했다. 노래가 끝난 뒤 고경표와 린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경표의 노래를 들은 린은 “진심으로 감동받았고, 원곡자로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고, 이에 고경표는 “노래방만 가면 언제부턴가 ‘…사랑했잖아…’를 불렀다. 이 노래 덕분에 대중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제게 은인 같은 분이시다”며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사랑했잖아…(2024)’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고경표는 오는 29일 두 곡의 신곡 발매도 예고했다. 리메이크 음원이 아닌 신곡으로 리스너를 만나는 만큼,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들려줄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로 팬
1990년생 배우 고경표가 데뷔 8년 만에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했잖아…(2024)’를 공개한다.‘…사랑했잖아…(2024)’는 이수와 결혼한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이후 호평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 지었다.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고경표는 내달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도 앞두고 있다.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고경표가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 ‘…사랑했잖아…’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지 팬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리메이크 음원 발매부터 팬미팅 개최까지 팬 사랑꾼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고경표. 본업 활동은 물론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고경표의 ‘…사랑했잖아…(2024)’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백패커2' 멤버들이 눈물로 시즌2를 마무리했다.1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으로 출장 간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새벽 4시 50분부터 녹화를 시작했다. 이수근은 "마지막인데 허경환 때문에 오프닝을 못 한다"고 지각을 지적했고, 그때 지각생 땀에 젖은 모습의 허경환이 자차 출근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매니저가 안 왔다"면서 미안함을 드러냈다.마지막 출장지는 신부님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 근처에 있는 이 식당은 3,000원 김치찌개 무한리필로 장사 중이었다. 8년째 식당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난 청년의 소식을 듣고 밥집을 열었다. 공짜로 하면 청년들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3천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백종원은 충격적으로 저렴한 김치찌개에 "영리 목적 아니라도 불가능한 가격"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 신부님은 "1년 전부터 김치 회사에서 전량 후원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식당 하루 평균 손님은 200명, 점심 손님만 100명이라고. 안보현의 '만두' 제안에 백종원은 "너희 그거 만들면 죽는다"고 걱정했지만, 결국 김치만두전골을 메뉴로 결정했다.백종원은 "김치만두 만드는데 나는 10초면 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바. 실제 5초컷으로 총 400개 중 100개 이상의 만두를 빚으며 청년손님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김치만두전골을 대접했다안보현과 함께 어설픈 만두를 빚은 허경환은 "만두를 잘 빚어야 예쁜 딸 낳는다는데, 딸아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
1990년생 배우 고경표가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불어 오는 13일 음원을 발매해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에 따르면 고경표는 내달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 미팅 [고경표 쇼])'(이하 'KOKYUNGPYO SHOW')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경표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그간 못다 한 근황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팬미팅을 앞둔 고경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린의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사한 감동을 음원에 고스란히 담아냈다.고경표는 6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사랑했잖아…'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촉촉한 감성과 여유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운 고경표는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팬 미팅 개최 소식에 이어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까지 그야말로 올 연말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를 준비한 고경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고경표의 색다른 면모에 기대가 커진다.고경표 팬 미팅 'KOKYUNGPYO SHOW'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백패커2' 백종원이 경찰서에 갔다.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는 서울 관악경찰서 140명 경찰을 위한 '밥도둑 한 상' 의뢰가 접수됐다.이날 백종원은 "당일 긴급의뢰"라며 체포영장을 받았다. 죄목은 밥도둑과 폭식유발.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 하고, 식욕을 자극한 혐의다.이수근과 안보현은 백종원에게 "죄가 많을 것 같다. 거의 무기징역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의뢰받은 관악경찰서는 인구 48만 명의 초대형 자치구이자 청년 1위, 가구 수 전국 1위인 관악구를 수호한다. 안보현은 1개월, 허경환은 3개월간 관악구 고시촌에 살았다고 고백했다.1년에 신고만 무려 14건 이상으로 접수되는 서울에서 가장 바쁜 경찰서 TOP3 중 한 곳. 의뢰인인 20년차 경찰은 "너무 바빠서 기피하는 서 중 하나"라고 밝혔다.의뢰인은 만난 '대도 백종원'은 심리적 거리감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경찰 왠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경찰서 내 통제구역 '24시간 112 상황실'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여러 드라마에서 형사 역할을 했던 안보현도 "실제 조사심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한편, 백종원은 '밥도둑 한 상' 메뉴로 치밥, 소시지야채볶음, 고기부추장, 우거짓국을 준비했다. 리필을 대비해 공깃밥도 200개 넉넉하게 준비해 179공기를 소진했다.반응은 성공적이었다. 식사 후 한 경찰은 "맨날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당을 정적으로 만든 서장님도 공깃밥을 리필했다.경찰들과 대화를 시도하던 안보현은 "'마이네임' '재벌형사'에서 형사를 맡았는데, '베테랑'에서는 약쟁이를 했다"고 밝혀 웃
'백패커2' 권은비가 야무진 일잘러 면모를 보였다.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200명 특수전사를 위한 특수요리를 의뢰받았다.이날 먼저 도착한 이수근은 고경표의 등장에 "모자 쓴 거 보니까 대충하고 왔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가을 추(秋)남으로 변신한 고경표는 "이제 옷이 없어요"라고 토로했다. 반면 안보현은 청순미를 발산하며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권은비는 등장 전 "완전 초면이라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권은비의 깜짝 등장에 백종원은 "워터밤, 특수 게스트네, 아이 비 안 오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지적했다.멤버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 '특전사 독수리부대'에 방문했다. 의뢰인은 강하 훈련하다가 만난 '특전사 부부'로 두 사람 모두 낙하산 가하 1000번 이상 실시하면 받는 일명 '골드윙'을 가슴에 달고 자부심을 드러냈다.특전사 부부는 40kg 군장 메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약 400km를 걷는 '천리행군'을 앞둔 장병들을 위해 특수요리를 의뢰했다."여러분 뭐 드시고 싶으세요?"라는 권은비의 질문에 환호한 장병들은 햄버거, 화염 방사기 제육볶음 등을 외쳤다. 백종원은 "메인 메뉴를 미리 준비했다. 방송에서 절대 못 본 음식"이라며 안보현과 몰래 준비한 특수요리에 기대감을 높였다.백종원이 준비한 메뉴는 '통삼겹살 바비큐'로 1인당 800g씩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만 170kg을 준비했다. 고경표는 "나도 먹어보고 싶다"
'백패커2' 모범생 서현이 대형사고를 쳤다.1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록들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날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기록원’ 직원들을 위해 출장 요리단과 게스트 서현이 나섰다.이날 서현의 등장에 '전 남편' 고경표는 반가움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판교 신혼부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안보현은 고경표를 향해 "전 처야?"라고 물으며 장난기를 발산했고, 서현을 제일 먼저 알아본 이수근과 허경환도 미소를 지었다.'국가기록원' 직원 310명을 위한 출장 요리. 시작부터 '역대급 비상 상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콩불, 치즈등갈비, 비빔만두, 밀가루수프로 메뉴를 확정한 가운데 예비후보였던 백순대에 대해 이수근은 "백순대, 백종원 선생님이 만든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포지션 분배 후 만두 담당 허경환은 1인분 6개, 약 2,000개의 만두를 튀기며 만두지옥에 빠졌다."무슨 일이든 시켜주세요"를 외치던 서현은 수프 300인분을 담당했다. 무한 수프 젓기를 시전하던 서현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으나, 고경표는 "나도 잘 모른다"며 위로했다.혼자 거대한 냄비 앞에서 젓기 중이던 서현은 "너무 외로워. 나도 저기 끼고 싶다"면서 이수근에게 포지션 체인지를 요청했다."인생은 외로운 거"라던 수근이 흔쾌히 OK를 외쳤지만, 찰나의 순간 수프가 넘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전분 많아 끊어 넘친 것.위기의 순간 안보현이 1초 만에 뛰어들어 불을 껐고, 백종원은 주변에 물을 발사하며 능수능란하게 사태를 정리했다. 놀란 서현은 &quo
배우 고경표가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에스콰이어>가 배우 고경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고경표라는 사람의 미묘한 톤을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고경표는 유머러스한 듯 섹시한 듯 특유의 복합적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춤을 춰 달라거나 스스로의 얼굴 그림을 그려 달라는 등, 촬영 중 나온 다양한 요청에 스스럼없이 응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춤과 그림의 퀄리티 역시 눈여겨볼 대목이다. 인터뷰에서도 고경표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우선 최근 방영을 마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미가 아주 컸던 작품”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하고, 소소한 위로를 건네는 측면이 예뻐서” 출연을 결정했으며, 그 전달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논의했다는 것. 예능 및 유튜브 출연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평소 쓰지 않던 에너지를 쓰다 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측면에서 좀 더 진중하게 다가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최근 대외활동이 활발해진 이유를 밝혔다. 최근 출연 중인 tvN <백패커2>에 대해서는 “내게 치유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형님들 모두 따뜻한 사람들이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힘이 난다”며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스로를 둘러싼 ‘밈’들에 대한 생각, 청룡영
고경표가 패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아무경표, 패션 해명하러 제 발로 찾아왔JI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대성이 고경표에게 "나는 처음 봤다. (정)형돈이 형 다음으로 패션계의 이단아다. 형돈이 형이유일한 사람이었다. 지용이한테 오피셜하게 (패션에 대해) 뭐라 할 수 있는"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고경표는 "패션계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조합이다. 약간 괴랄해"라고 본인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그는 "묘하게 어울려. 뭐지 싶은 거다. 그러다가 (공) 효진이 누나가 지적을 하니까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내 구두를 지적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경표는 "이참에 공효진이 이렇네 나도 구두 지적을 해서 '나도 공효진이 돼보자' 이런 마음이 있나 봐"라고 패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성이 "다 싼 건 아닐 거 아니냐"라고 의상 가격에 대해 묻자 고경표는 "다 싼 거고, 구두만 명품 P사 제품이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대성이 "공교롭게 그게(구두가) 제일 문제다"라고 말하자 고경표는 "구두가 정말 편했다. 운동화보다. 나는 검정 구두에 흰 양말 매치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의 패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제가 됐던 고경표의 치마 패션 사진을 대성이 보여주자 고경표는 "평소에 입고 다니는 패션이다. 실제로는 치마바지도 있고. 저건 진짜 치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고경표는 "실제 여성복 매장에서 샀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이 "김장훈
고경표와 강한나가 기자회견에서 열애를 인정하면서 기자들에게 특종을 안기는 장면이 그려졌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10회에서는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셀럽이 되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다가 일이 꼬여버린 민초희(한동희)가 두 사람은 '커플천국'전부터 연인 사이였고, 남자친구의 가짜 러브라인을 질투한 우주가 최유영(김지인)을 내쫓고 그 자리를 꿰찼다는 거짓 폭로를 터트렸기 때문이다.기백과 우주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커플천국' 정규 편성은 보류됐고, 파일럿 프로그램마저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초희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해외로 잠수를 탄 상황. 확실한 증거가 없어 여론을 뒤집기는 어려워 보였고, 섣불리 나섰다간 대중에게 장난감만 던져주는 꼴이 될 수 있었다.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의 일을 봐주고 있는 마미라(김영주) 이사는 해명 인터뷰를 열어 우주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이 현재로선 최상책이라며 그를 설득했다. 한 사람의 거짓말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그 대책 또한 거짓말이라니, 기백은 씁쓸했다.우주는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 김정헌(주종혁)의 는 팬이 그의 전 여친이었던 우주에게 앙심을 품은 것. 기백과 정헌이 이를 발견해 큰 사고는 막았다. 우주와의 관계를 부인하는 해명 인터뷰에 회의적이었던 기백은 이를 계기로 마음을 바꿨다. 우주가 다치는 건 거짓말보다 싫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고 다짐했다. 거짓말을 하기 위해 우주의 손을 제 가슴에 얹어 '혓바닥 헐크' 스위치도 끄려 했다.문제가 발생했다. '혓바닥 헐크' 스위치가 꺼지지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의 연애 전선은 이상 무다. 심야 캠핑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눈에선 달달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지난 방송에서 송기백(고경표 분)은 온우주(강한나 분)와의 사이에 물음표를 띄웠다. 일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하는 울트라 FM 기백이 우주와의 키스 후 어색해진 분위기로 인해 관계를 확실하게 정의하지 못했기 때문.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의 성공적인 첫 방송 후, 사람들의 시선이 최종 커플이 아닌 자신들을 향할까 걱정한 우주가 “우리가 정답게 같은 차 타고 스케줄 갈 사이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연락도 항상 자신이 먼저 한다는 사실에 머릿속은 더욱 혼란스러웠다. 그럴 때 일수록 상대에게 확실히 확인해야 하는 법. 혼자 고민하지 말고 물어보라는 선배 윤지후(고규필 분)의 조언에 기백은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우주에게로 달려갔다. 그런데 기백이 맞닥트린 상황은 뜻밖이었다. 그녀가 김정헌(주종혁 분)과 애틋하게 포옹을 하고 있었던 것. 정헌이 우주의 전 남친이고, 아직 우주에게 미련이 있다는 사실은 기백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기백과 우주의 로맨스가 진전되는 가운데, 핑크빛 기류가 현재진행형인 두 사람의 심야 캠핑 현장이 사전 공개됐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꿀은 내심 불안했던 시청자들을 안심케 한다. 물음표를 띄웠던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고 ‘온기 커플’이 된 것인지 설레는 기대를 안기는 대목이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한층 더 깊어진 관계를 엿볼 수 있하다. 우주가
tvN '백패커2'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한다.26일 오후 첫 방송 되는 tvN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출장 요리단장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이 출장 요리단에 합류한다.선공개 영상에는 시즌1을 함께한 백종원과 안보현의 재회에 이어 이수근, 고경표, 허경환이 차례로 등장한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모두 다 일을 멈추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정말 일 잘하는 멤버들이 모였다.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신 PD는 이수근에 관해 "여기저기서 모든 일을 다 잘하는 스타일이다. 주방 일도 잘하고 확실히 대민에 특화가 돼 있어서 밥 먹는 사람과 접점이 많았던 1화에 최적이었다. 현장에 재미와 활기를 주기에 '백패커2'에 꼭 필요한 멤버였다"라고 강조했다.허경환은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푸드 트럭 근무 경험을 쌓았다. 대량 조리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시너지가 기대되는 멤버다. 신 PD는 "(허경환은) 조곤조곤하시는 이야기들이 재밌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경력직인 안보현은 백종원의 신뢰를 받는 '보른팔'로 활약한다. 신 PD는 안보현에 대해 "2년 사이 성장해서 깔끔하고 정갈한 자기만의 칼질을 보여준다"라며 "백종원 선생님도 안보현을 믿고 주방 세팅을 전격 맡기는 등 오른팔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막내 멤버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의 핑크빛 기류에 물음표가 띄워졌다. 달콤한 키스 그 이후, 서로가 어떤 관계인지 혼란을 겪고 있던 사이,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고 싶은 주종혁이 변수가 됐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8회에서는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의 달콤한 입맞춤 그 이후, 애매모호해진 관계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연락할까 말까 고민하고, 갓 일어난 부스스한 모습으로 마주치자 소스라치게 놀라 피하고, 어쩌다 살이라도 맞닿으면 전날밤의 키스를 떠올리며 한껏 어색해졌다.‘오늘부터 우리는’ 어떤 사이인지, 기백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게다가 추석 기념 ‘커플천국’ 홍보 촬영장에 같이 가자는 기백에게 우주가 “우리가 정답게 같은 차 타고 스케줄 갈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자 더 헷갈렸다. 우주에게도 사정은 있었다. ‘커플천국’이 성공리에 첫 방송됐으니, 기백이 초희(한동희)를 최종 선택했다는 사실은 돌이킬 수 없었다. 기백에게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은 알 수 없을테고, 이들의 선택은 각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었다. 우주는 다같이 모인 촬영장에서 혹시라도 기백과의 핑크빛 기류를 눈치채는 사람이 있을까 마음을 졸였다. 그래서 현장에서 기백과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섞지 않았다.그래서인지 누구도 기백과 우주 사이에 흐르는 이상 기류를 감지하지 못했다. 대신 우주를 전 남친 정헌(주종혁)과 엮었다.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이별했던 지난날을 후회해온 정헌은 아직 우주에게 미련이 가득했다. 이에 우주와의 커플 촬영에서 다정하게 신발을 신겨주는 등 애틋하게
JTBC ‘비밀은 없어’에서 첫 키스한 고경표와 강한나는 오늘(23일)부터 무슨 사이일까. ‘X(전 연인)’ 주종혁과도 심상치 않은 기류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지난 방송의 엔딩에서는 외부적 상황으로 인해 서로에게 고백하지 않고 ‘고백(Go back)’한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가 드디어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23일)부터 드디어 달달한 연인 사이가 되는 것인지 설레는 기대감을 심었다.8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손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며 사진을 찍고 있는 기백과 우주의 모습은 영락없는 한 쌍의 커플이다. 잠자는 연애 세포를 일깨운 지난 밤의 키스 엔딩에 이어 또 어떤 달콤한 장면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8회 예고 영상에선 기백과 우주 사이에 물음표가 띄워졌다. “둘이 사귀는 거야”라는 기백의 아빠 인수(신정근)의 질문에 기백은 “모르겠어요”라고 답한다. 그러자 “남녀 사이에 모르겠는 건 위험한 법인데”라는 인수다. 그 말을 들은 기백은 어쩐지 연락이 뜸한 우주를 보며 속상하기도 하다.반면 얼굴에 웃음 꽃이 핀 우주를 보며 주위 사람들은 “못 본 사이에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촬영 끝나고 몰래 정헌(주종혁)이 형이랑 연애하는 구나”라며 말을 거든다. ‘커플천국’ 홍보 차 나선 촬영 현장에서 정헌은 우주의 신발을 신겨주며 다정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밤중 우주와 정헌의 애틋 포옹까지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