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연기의 달인인 고경표와 희극인상 이이경이 B급 웃음으로 무장했다. 두 사람은 57억 로또 1등 종이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전역 3개월을 앞둔 말년 병장 천우(고경표 분)의 손에 우연히 로또 종이 한 장이 날아든다. 침상에 누워 로또 추첨 방송을 보던 천우는 기절한다. 바로 자기 손에 로또 1등 종이가 있기 때문. 로또 1등 당첨 금액은 무려 57억 원.천우의 얼굴은 하회탈처럼 웃음으로 가득했다. 근무를 서면서 인생 계획을 세우는 등 여유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인생 대역전을 눈앞에 둔 그에게 꽃길이 가득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로또 1등 당첨 종이는 바람에 휘날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떨어진다.바람을 타고 날아간 로또 1등 종이는 북한군 용호(이이경 분) 앞에 떨어졌다. 용호는 그냥 종이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따라오는 종이를 주워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던 중 대남 해킹 전문 상급 병사 철진(김민호 분)으로부터 로또 1등의 가치는 57억, 달러로 계산하면 600만 달러라는 정보를 얻는다.로또 1등 당첨 종이 원소유주 천우는 종이가 꼭 필요했다. 용호 역시 간절히 바랐다. 로또 1등 종이의 가치와 행방을 알게 된 강대위(음문석 분), 만철(곽동연 분)은 천우 옆에. 정치지도원 승일(이순원 분)과 철진은 용호 옆에 붙어 남과 북으로 팀을 나눠 로또 1등 소유권을 놓고 협상에 나선다. 과연 57억 로또 1등 당첨 종이의 주인은 누가될까.'육
배우 고경표가 영화 '헤어질 결심' 연출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고경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다.고경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사생활',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그는 SNL 코리아 크루 출신으로 '육사오'를 통해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복귀했다.고경표는 최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의 박해일과의 신선한 호흡을 선보이기도.이날 고경표는 '헤어질 결심'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오디션을 보거나 이런 게 아니었다. 박찬욱 감독님이랑 미팅하게 된 게 감독님이 문소리 배우님과 박해일 배우님에게 '고경표 아느냐'고 여쭤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이어 "문소리 배우님은 제 교수님이기도 했고, 박해일 선배님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영화제 할 때 만났다. 그때 치기 어린 나이여서 제 포부를 과감하게 막 이야기했었다. 그런 모습들을 예쁘게 보셨나 보더라. 두 분이 감독님한테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고경표는 "박찬욱 감독님이 제게 만나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첫 미팅 때 감독님이 '너랑
배우 고경표가 주원,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에 대해 언급했다.고경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다.고경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사생활',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그는 SNL 코리아 크루 출신으로 '육사오'를 통해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복귀했다.고경표는 2018년에 현역으로 입대, 2020년 전역했다. 그는 "당시 군대 들어갈 때 어머니 투병 소식을 안고 갔다. 그래서 걱정도 많고, 우울감도 컸었다. 지나고 보니 간부들, 병영 생활 같이한 친구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 저를 따라줬고 많이 의지해줬다. 그 모습에 저도 되려 의지할 수 있었다. 친구들이 고마웠다"고 밝혔다.고경표는 주원, 가수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행사하러 다니며 군뱅을 결성했다. 최근 주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군뱅을 언급하며 "평생 갈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와 관련해 고경표는 "제가 막내인데 그 형들이랑 좋은 계기로 행사를 한 적이 있다. 군부대 안에서 먹고 자고 씻고 그 모든 생활을 눈 뜨고 감고 다시 떴을 때 생활을 같이한다. 공연 팀에 알려진 분들이 저까지 다섯
배우 고경표가 유명한 '입금 전후' 짤에 대해 언급했다.고경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다.고경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사생활',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그는 SNL 코리아 크루 출신으로 '육사오'를 통해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복귀했다.고경표는 일명 '입금 전후' 짤로 유명하다. 그는 '육사오' 촬영 중간에 증량했다. 앞서 그는 "영화 중간에 외형이 약간 바뀐다. 그걸 감안해주셨으면 좋겠다. 어떤 이유로 외형적인 변화가 크게 생긴다. 말년 병장임에도 머리를 밀게 되는데 적절하게 살이 쪘다. 눈바디로 했는데, 턱선이 없어질 때까지 찌웠다"고 말하기도.이날 고경표는 "저도 알고 있다. 그 짤로 유명해지면서 '고경표 살 잘 뺀다', '살 잘 빠지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하는데 모두가 아는 노력과 고통을 감수한다. 저도 살 빼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한 가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수영, 격투기를 한다. 한강을 자주 걷고 뛴다. 한 번 하면 10km 이상 뛴다. 살 뺄 때 야식과 술을 안 먹고 있다. 고통스럽지만 확실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속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11일 넷플릭스는 '서울대작전' 속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까지 1988년 힙하고 멋들어진 청춘들의 바이브가 그대로 느껴지는 상계동 슈프림팀, 일명 '빵꾸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공개된 스틸은 1988년 누구보다 힙한 감성을 장착하고 시원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상계동 슈프림팀 빵꾸팸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유아인부터 스파이로 불러달라는 DJ 우삼 고경표, 서울 지리를 완벽하게 꿰고 있는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 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 박주현,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 옹성우까지.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은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빵꾸팸으로 뭉쳐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빵꾸팸의 리더 동욱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유아인이 맡았다. 유아인 스스로 "도전 의식이 생길 정도"라고 밝힌 동욱은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결의 캐릭터다. 유아인은 "그 시대의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꿈을 가득 품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출중한 운전 실력으로 세계 최대 레이싱 대회인 데이토나 레이스 출전을 꿈꾸는 동욱은 유행과 멋에 민감하고, LA로 가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고 싶은 인물. 특히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운전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영화 '육사오'를 통해 선을 넘은 웃음을 전달한다.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오는 24일 개봉하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영화 '날아라 허동구' 연출, '박수건달'과 '달마야 놀자'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육사오'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주운 57억 로또 한 장 그리고 로또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남한군, 로또의 현금화를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이날 박규태 감독은 '육사오'에 대해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메인 타깃은 젊은 층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에는 신조어도 많이 나온다. 장르는 다르지만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GP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남북으로 갈라진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재밌는 코미디를 보고 웃고 즐기는 와중에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젊은 세대에게 통일은 먼 이야기라고 하지만, 남북 로또 1등이 부자가 되는 꿈과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 남이나 북에서 태어났고 잘 살아가야 하므로 잘 살아야 하는 바람으로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배우 고경표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박규태 감독,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영화 '육사오'에 등장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날 고경표는 "사실 저는 전역한 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군대 늦게 가게 됐다. 그래서 제일 생생하게 남았다. 극 중에 제가 병장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로또 추첨 방송을 보는 자세가 있다. 그게 병장의 표본이 아닌가"라고 밝혔다.이어 "저도 실제로 병장 시절에 그런 침상을 썼었다. 그래서 익숙했다. 보시는 분들이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이 또 한 가지 재미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즐겁게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영화 '육사오' 촬영 중간에 깊게 깨달아서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날 고경표는 "천우는 이야기 시작 거리를 만들게 되는데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에 대해서 많이 표현하고 싶었다. 천우는 순수하고 맑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고 대처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아쉽게도 영화 중간에 더 깊게 깨달아서 그때부터 살을 찌우게 시작했다. 영화를 보면 점점 살이 찌는 걸 볼 수 있다. 그 모습이 잘 부합됐으면 좋겠다. 밉지 않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념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