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1차 보도 스틸 8종이 공개됐다.3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는 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은 1등 당첨 로또를 최초로 주운 자 천우(고경표 분)와 또 주운 자 용호(이이경 분)의 모습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비정상 로또 회담을 벌이는 7인의 남한군과 북한군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먼저 57억 1등 당첨 로또를 최초로 주운 자 천우의 스틸은 자신이 주운 로또가 1등인지도 모른 채 해맑게 웃는 모습부터 로또를 찾기 위해 강대위(음문석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까지. 천우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그런가 하면 1등 당첨 로또를 또 주운 자 용호의 스틸 속 그의 비장한 표정은 과연 그가 남한의 1등 당첨 로또를 쥔 채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뿐만 아니라 다 함께 모여 당첨금에 대한 지분 싸움을 벌이는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아날로그 방식의 남한군 만철(곽동연 분)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최첨단 방식의 북한군 철진(김민호 분)의 모습은 비장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로또 비정상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차지연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일 씨엘엔컴퍼니는 "배우 차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지연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값진 배우이다. 차지연이 배우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차지연은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이후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마타하리', '마리앙투아네트'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차지연은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탑 배우 라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차지연은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안방극장 공략을 시작했다. 당시 백성미 역을 맡은 차지연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무대에서 다년간 쌓아 올린 그녀만의 탁월한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또한 차지연은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 독보적 분위기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좌중을 압도하는 탄탄한 연기력, 매력적인 마스크, 탁월한 재능을 갖춘 배우 차지연. 씨엘엔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차지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탕준상, 김미경 등이 속해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8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28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유쾌한 팀플레이 코미디로 신선함 가득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육사오'가 오는 8월 24일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개된 메인 포스터는 로또 용지를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천우(고경표 분)와 용호(이이경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위로 "57억 로또 주운 자 VS 또 주운 자, 함께하면 더 작아지는 행복"이라는 카피는 두 사람이 하나의 1등 당첨 로또 용지를 가지고 벌일 치열한 쟁탈전을 예고했다.그뿐만 아니라 각각의 거대한 로또 볼을 들고 있거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모습은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함께 공개된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남북한 군인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당첨 로또를 두고 벌어질 이들의 신경전에 이은 선 넘는 협상을 예고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메인 예고편은 1등 당첨 로또에 인생 역전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기도 잠시, 바람을 타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가는 로또를 바라보며 절망하는 천우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후 로또를 주운 북한 병사 용호와 은밀히 접선한 천우는 자신의 로또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용호는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천우와 용호 간의 쟁탈전을 넘어 남한과 북한의 본격적인 '로또 비정상 회담'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며 호기심
박규태 감독이 생각하는 '충무로의 차세대 주인공'인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뭉쳤다. 이들은 영화 '육사오'를 통해 올여름을 마무리할 코미디 몬스터로 변신한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오는 8월 24일 개봉하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영화 '날아라 허동구' 연출, '박수건달'과 '달마야 놀자'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육사오'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주운 57억 로또 한장 그리고 로또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남한군, 로또의 현금화를 위해 펼치는 팀 플레이를 선보인다.이날 박규태 감독은 '육사오'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고. 그는 "로또를 보면 45개 번호 중에 6개를 맞추면 1등이지 않나. 6/45인데 한글로 제목을 한 까닭은 영화는 남북 간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북한은 영어를 안 쓰기 때문에 로또를 로또라고 안 부른다.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육사오로 부르면 되겠다고 해서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고 덧붙였다.박규태 감독은 "로또를 소재로 한 아이디어나 기획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 'JSA 공동경비구역' 코미디 버전이라는 콘셉트가 떠오르더라. 한정된 공간에서 남북 간의 병사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고경표, 음문석, 곽동연이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세완,이이경,이순원,김민호,박규태 감독,음문석,곽동연,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세완,이이경,이순원,김민호,박규태 감독,음문석,곽동연,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음문석이 영화 '육사오'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음문석은 강대위로 변신한다. 강대위는 완벽 군대 체질 FM 원칙주의자자. 그러나 천우(이이경 분)으로 인해 철저한 원칙주의자 생활에 균열과 혼란이 오고야 마는 인물.이날 고경표와 이이경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음문석을 꼽았다. 먼저 고경표는 "농담도 많이 해주고 지쳐 있을 때 다독여줬다. 워낙 목소리가 크다. 형이 등장하는 걸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이경도 "목소리가 대남 방송처럼 크다. 지쳐 있는 현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없던 이이기도 지어낸다. MSG는 기본이다. 나중에 보면 없던 이야기"라고 힘을 보탰다.이를 들은 음문석은 "부정할 수 없는 게 계속 말을 하다 보면 '이게 진짜인가?', '내가 상상이었나?' 헷갈릴 때가 있다. 저도 이야기하는데 '이게 있던 일인가?'라면서 분명히 생각한다. 행복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이야기하다 보니까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영화 '날아라 허동구' 연출, '박수건달'과 '달마야 놀자'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육사오'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주운 57억 로또 한 장 그리고 로또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남한군, 로또의 현금화를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이날 박규태 감독은 '육사오'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고. 그는 "로또를 보면 45개 번호 중에 6개를 맞추면 1등이지 않나. 6/45인데 한글로 제목을 한 까닭은 영화는 남북 간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이어 "북한은 영어를 안 쓰기 때문에 로또를 로또라고 안 부른다.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육사오로 부르면 되겠다고 해서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고 덧붙였다.박규태 감독은 '육사오'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청춘의 이야기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화에 충무로의 차세대 주인공들이 모였으면 좋겠다 싶더라. 보석처럼 맡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들에게 제안했고, 흔쾌히 하게 돼 이렇게 모이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이경이 영화 '육사오' 캐스팅 과정을 지켜봤다고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이이경은 북한 상급 병사 용호를 연기한다. 용호는 1등 로또의 두 번째 소유주로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자기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약한 인물이다.이날 이이경은 "저는 희극인 상이라고 하더라. 유재석 형이 직속 후배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그는 "저희 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말인데, 촉으로 유추해서 1등으로 가는 짧은 예능을 했다"며 "'육사오' 시나리오를 받고 초창기에 미팅해서 캐스팅 과정부터 모든 걸 지켜봤다. 굳건하게 기다리고 기다렸다. 함께 할 때 같이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영화 '육사오'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날 고경표는 "코미디 하는 거 좋아한다. 시간이 지나서 잊힌 부분도 있다. 저는 'SNL' 1기서부터 크루로 활동했었다. 그때 배우고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시나리오를 받고 실제로도 반가웠다. 오랜만에 사람들한테 웃음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박규태 감독님의 '달마의 놀자'도 어릴 때 재밌게 봤다.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컸다"고 덧붙였다.고경표는 천우 캐릭터를 위해 증량했다고. 그는 "애석하게도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그 설정을 가져갔어야 했었다. 촬영하면서 푸근한 이미지였으면 좋겠다 싶더라. 영화 중간에 외형이 약간 바뀐다. 그걸 감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고경표는 "어떤 이유로 외형적인 변화가 크게 생긴다. 말년 병장임에도 머리를 밀게 되는데 적절하게 살이 쪘다. 눈
배우 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