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3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지연 감독과 배우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비주얼,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최적화된 라인업을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박경림은 '입금 후'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고경표를 소개했다. 전날까지 히메컷이었다가 제작발표회 직전 헤어 커트하고 왔다면서 고경표는 깔끔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공식적인 자리에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 6개월간 기른 머리를 잘랐다. '비밀은 없어' 외 예정 작품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동안 했던 코미디 연기와의 차별점을 묻는 말에 고경표는 "코미디 작품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나 결을 집합체처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피로감 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 시트콤 같은 작품, 동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재밌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연기하면서 공감됐던 부분에 대해 그는 "난 일상에서 상사가 없다. 거의 동료고, 선배다. 나를 막대했던 상사나 동료가 없다. 지금 나이가 35세지만, 아직도 귀여움을 받고 있다. 공감보다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했고,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경표는 지난 24일 도쿄 이이노홀에서 ‘2024 KO KYUNG PYO JAPAN PREMIUM FAN SIGNING EVENT(고경표 재팬 프리미엄 팬 사이닝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수 김필선 원곡의 ‘마마’를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한 고경표는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본격적으로 사인회를 시작하기 전 근황 토크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생활’, ‘월수금화목토’ 등 지난 작품들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것은 물론, 차기작 ‘비밀은 없어’에 대한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다양하게 팬들과 교감하려는 고경표의 남다른 팬사랑 또한 빛났다. 정해진 시간이 훌쩍 넘도록 사인을 진행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인 폴라로이드, 포스터,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 것. 이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코너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시어 맞추기 게임, 랜덤 댄스, 포토타임까지 준비해 팬서비스의 끝판왕을 보여준 고경표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며 고경표는 “일본에서 정말 오랜만에 진행된 사인회인데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비밀은 없어’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경표에게 입금이 완료됐다. 그는 슈트를 입은 아나운서로 돌아온다.고경표는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한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극 중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을 연기한다. 송기백은 메인 뉴스 앵커 발탁을 목전에 앞둔 8년 차 아나운서다. 하지만 감전 사고를 당한 뒤 눈과 혓바닥이 돌아버린다. 통제가 안 되는 입으로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 아나운서가 되어버린 것.고경표는 엄마 친구 아들 이미지를 벗고 제대로 웃길 준비를 마쳤다. 비밀 없이 다(?) 보여줄 그의 파격 연기 변신이 예고됐다. 또한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를 통해 강한나와 호흡을 맞춘다. 강한나는 시청률이 밥 먹여주는 예능작가 온우주로 변신한다. 우주는 세상 어떤 일도 안 괜찮다는 법이 없는 투머치 긍정과 힘내서 열심히 하면 다 된다는 열정으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계' 같은 예능 작가직을 12년이나 버틴 인물.'비밀은 없어' 제작진에 따르면 고경표와 강한나의 호흡은 다채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현재 '비밀은 없어' 1차, 2차,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상황. 공개된 티저 영상만 봐도 고경표, 강한나의 연기를 비롯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제작진은 "마음에 없는 소리가 안 되는 기백은 정말 진심과 진실만을 쏟아내 웃음뿐 아니라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것"이라면서 "이런 기백과 얽히는 우주 역시
고경표, 강한나 주연의 '비밀은 없어'가 5월 중 대중에게 공개된다.지난 7일 종영한 '끝내주는 해결사' 뒤를 이어 '비밀은 없어'(가제)가 JTBC 수목 드라마로 편성됐다. '비밀은 없어'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하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다. 연예인과 비연예인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경표가 맡은 송기백은 이미지 메이킹 외길 인생을 살아온 FM 아나운서다. 생각이 뇌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먼저 나오는 병이 찾아와 위기에 봉착한 순간 온우주를 만나 인생 2막을 맞이한다. 강한나가 분한 예능 작가 온우주는 송기백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인물이다. 고경표와 강한나가 만나면 어떤 케미스트리가 펼쳐질지 기대하게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배우들이 가수들의 축하 무대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주정기고'에는 '최고치 몸무게로 술 마시러 온 고경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경표는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보였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코가 공연할 때 (내 모습이) 밈이 됐다. 원래 내 모습을 드러낸 거 같아서 '아차' 싶었는데 다행인 건 사람들이 좋아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경표는 "그때 지코가 공연 나오면서 노래하다 보니까 '어? 경표 형이 있네?'한 거다. 갑자기 하이파이브하면서 앉더라. 그래서 나도 너무 반가웠던 거다. 뉴진스가 나온다길래 들떠 있었는데 지코가 공연하는데 친하니까 앉아서 막 춤을 추는데 너무 신났다"고 비화를 전했다.그러면서 "옆에 '헤어질 결심' 팀이 있었는데 박해일 형이 '경표야 마음껏 즐겨'라고 하니까 고삐가 풀린거다. 탕웨이 누나, 이정현 누나 허락도 다 받고, 옆에는 김신영 누나도 있었다"며 관객석에서 즐겼던 일화를 전했다. 고경표는 배우들이 가수들의 축하 무대에 호응하지 않는다는 오해도 해명했다. 그는 "절대 그런 게 아니다. 나도 옛날에 이적 형이 공연왔을 때 선배들이 호응하면 (사람들한테) 욕 먹는다'고 자중시킨 적이 있다. 내적 흥분이 있다"고 밝혔다.이에 정기고는 "배우들이 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나한테 카메라가 오면 얼어버릴 거 같다. 배우라고 해도 원래 모습은 엄청 내성적인 분들이 많지 않냐. 사람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그러면서 그는 &quo
배우 고경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가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봄소리는 '비밀은 없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최초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이봄소리는 극 중 이하영 역을 제안 받았다. 이하영은 예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인정 받는 작가다. 온우주 작가 팀의 세컨 작가이기도 하다.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로 데뷔한 이봄소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 '광화문 연가', '마리 퀴리', '썸씽 로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19년 '저스티스', 2022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하며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했다.한편 '비밀은 없어'는 고경표,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현재 JTBC 편성이 확정됐으며,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쳤다.이동휘는 20일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를 비롯해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는 혜리, 박보검, 류혜영, 고경표, 최성원, 이민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동휘가 휴대 전화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는 신원호 PD,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등의 모습이 돋보인다. 여전히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동휘는 오는 2월 8일 개봉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정해인이 다크히어로가 됐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를 통해서다. 연쇄살인마에게 한쪽 눈을 뺏긴 뒤 살인마와 '연결'되는 기이한 일을 겪게 된 그는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한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촬영할 때 적은 추위뿐이었다"며 "한국 배우들, 그 중에서도 정해인이 리더로서 제대로 다 읽어주고 촬영했다. 현장에서 스무스하게 진행됐다. 한국 배우, 스태프의 높은 역량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정해인의 연기에 대해 "하동수라는 역할이 고독함 안에 살고 있는 캐릭터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 사람에게는 고독이 꼭 필요한데 이걸 연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정해인을 봤을 때 이렇게 멋진 사람이 고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고독하지 않다면 신은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하동수의 고독함을 잘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며 정해인을 칭찬했다.고경표에 대해서는 "사이코패스 역할은 선입견이 있다. 우리는 그걸 없애는 작업이 필요했다. 고경표는 다양한 얼굴을 연기해와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강렬한 인상이었던 건, 첫 미
배우 정해인이 디즈니플러스 '커넥트'에서 한쪽 눈에 안대를 쓰고 하는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5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정해인은 '커넥트'라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이자 빼앗긴 눈을 되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 하동수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우연히 하동수의 눈을 이식 받게 된 연쇄살인마 오진섭으로 분했다. 김혜준은 하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최이랑을 연기했다.극 중 하동수는 연쇄살인마에게 눈을 뺏긴 뒤 한쪽에 안대를 쓰고 다닌다. 정해인은 “배우가 연기할 때 눈이 중요한데, 보여주는 부분이 절반된다는 게 초반에는 핸디캡을 느꼈다. 액션 연기를 할 때는 신체적, 물리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한쪽 눈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건 처음 느껴보는 핸디캡이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태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앵글이 어느 정도 만들어져야 하고 그 앵글에 제가 어느 정도 들어와서 연기해야만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약속된 플레이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극 중 동수와 진섭이 연결되는 매개체로 노래가 사용된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에도 그런 부분이 나온다. 다양한 감각적인 부분이 이 시리즈에 나온다. 동수가 옥상에서 혼자 살면서 거리의 많은 노이즈를 듣는다. 친구가 없지만 사회와 연결되고 싶어 하고 노래로 사회에 송출하고 싶어한다. 어떤 형태로든 사회와 연결되고 싶다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