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재영, 박민영의 남자 됐다 "저 결혼합니다. 이 여자랑"('월수금화목토')

    [종합] 김재영, 박민영의 남자 됐다 "저 결혼합니다. 이 여자랑"('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박민영과 공개 결혼을 발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김재영 역)이 최상은(박민영 역)과 공개 결혼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지호(고경표 역)가 최상은을 습격한 괴한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지호는 CCTV와 블랙박스를 통해 괴한의 관심 대상은 강해진이었다. 정지호는 최상은과 강해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로 오해한 나머지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측하고 진범을 좁혀갔다.평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정지호가 최상은에 관련된 감정에 한해 표출하기 시작했다. 정지호는 최상은이 클래식 콘서트 티켓을 자신에게 준 이유에 관해 묻자 "티켓을 줘도 오해하지 않을 만큼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상은 씨뿐이었어요"라고 답했다.하지만 정지호의 어설픈 변명은 최상은이 정지호에게 이미 특별한 존재가 되었음을 증명했다. 최상은 역시 "오해를 안 하긴 왜 안 해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발끈, 둘만 모르는 쌍방 로맨스를 형성시키기도.최상은과 정지호는 정지호의 직장 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역) 부부와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나 흥미를 더했다. 정지호는 김상수에게 "제 와이프입니다"라며 최상은을 소개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김상수는 '빈말할 줄도 모르고, 직원 챙길 줄도 모르는 정지호가 부장이 준 표를 와이프에게 주는 공처가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최상은은 자신도 몰랐던 정지호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됐다.정지호는 최상은을 아내라고 소개한 이후 일이 커지자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이에 최상은이 직접 나서기에 이르렀다

  • 박민영, '♥썸남' 직장 상사와 식사 장면 포착…발그레한 핑크빛 미소('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썸남' 직장 상사와 식사 장면 포착…발그레한 핑크빛 미소('월수금화목토')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고경표의 상사 박철민과 맞대면한다.배우들의 캐릭터 착붙 열연과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비주얼 케미, 탄탄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안착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측이 29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가 정지호의 법원 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의 정체가 가정법원 판사였음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지호는 악의는 없지만 부족한 사회성 탓에 직원들과 소통 오류를 겪는가 하면 수석부장에게 대인관계 교류에 관한 보고를 할 정도로 자발적 아웃사이더였던 것. 이에 최상은 역시 5년 만에 정지호의 직업을 알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계약이 종료된 후에 비로소 서로에 대해 하나씩 오픈하기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를 높이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최상은, 정지호, 김상수 수석부장이 레스토랑에서 만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최상은과 정지호가 공연장에서 정지호의 직장 상사인 김상수와 우연히 만나 함께 식사까지 하게 된 상황. 여유롭게 미소 짓는 최상은과 달리 한껏 경직된 정지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정지호는 정직한 성격 탓에 남에게 거짓말은 전혀 못하는 성격을 드러낸 만큼 갑작스럽게 성사된 김

  • '12번 이혼' 박민영, 괴한에 습격…"나보고 더럽다, 천박하다고" ('월수금화목토')

    '12번 이혼' 박민영, 괴한에 습격…"나보고 더럽다, 천박하다고" ('월수금화목토')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가정법원 판사라는 사실과 함께 미스터리한 ‘월수금 사연’이 밝혀졌다. 김재영은 박민영에게 13년 전 과거 인연을 밝혀 앞으로 본격 시작될 격일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지난 28일 방송된 ‘월수금화목토’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2%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3%, 최고 2.6%, 전국 기준 평균 2.0%, 최고 2.3%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타깃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3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의 과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정지호는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 “모두 내 탓이고 내가 원인이었다. 그게 우리 이별의 이유였다”라는 정지호의 내레이션과 함께 전처가 떠난 뒤 홀로 눈물을 흘린 정지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정지호가 가정법원 판사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계약’을 맺게 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년전 이혼 후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정지호가 이혼 법정에서 최상은을 처음 보게 된 것. 지금까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던 부부들과 달리 최상은은 이혼의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모든 걸 짊어졌고, 정지호는 그런 최상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됐다. 특히 정지호는 최상은과의 계약 종료 당일 “오늘이 마지막이다. 최상은의 13번째 이혼은 그녀의 유책으로 인한 것이 아닌 첫 이혼일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최상은이 지난 12번의 이혼을 자신의 유책으로 남겼던 것과는 반대로

  • [종합] 고경표, 5년 결혼 생활한 박민영에 이혼 통보 이유 있었다…'이혼 경력 有'('월수금화목토')

    [종합] 고경표, 5년 결혼 생활한 박민영에 이혼 통보 이유 있었다…'이혼 경력 有'('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계약 결혼 5년 만에 '여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박민영의 심장을 사정없이 뛰게 했다. 김재영이 일으킨 고경표의 질투심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켰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 최고 2.1%, 전국 기준 평균 1.7%, 최고 2.0%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채널 내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2회에서 최상은(박민영 분)은 정지호(고경표 분)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뒤 상처받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답지 않게 온갖 변명을 늘어놓으며 계약 해지 일자를 미루기까지 한 것. 급기야 술에 취한 최상은은 귀여운 주사로 정지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요, 정지호가 좋은 걸. 어떡해"라며 술김에 본심이 튀어나와 버린 것. 이어 정지호가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하러 오는 꿈까지 꾸게 된 최상은은 "내가 좋아하는 거 확정이야?"라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며 당황했다.정지호가 최상은에게 이혼을 통보한 이유가 드러났다. 우연히 최상은의 캐나다행 비행기 티켓을 본 정지호가 최상은을 위해 먼저 계약 해지를 제안했던 것. 최상은을 위해 먼저 말을 꺼냈지만 5년 간 월수금을 함께 보낸 집안 곳곳에는 최상은의 흔적이 가득했고 정지호는 착잡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최상은을 떠올리며 심란해하는 정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호는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처음으로 누군가 구

  • 박민영과 결혼 끝낸 고경표는 살인마? 미스터리 정체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결혼 끝낸 고경표는 살인마? 미스터리 정체 ('월수금화목토')

    고경표의 정체는 무엇일까.고경표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돌아왔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 분)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드라마.앞서 고경표는 올해 개봉한 영화 '육사오', '서울대작전', '헤어질 결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그런 그가 SBS '질투의 화신' 이후 6년 만의 로맨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을 끌었다.극 중 고경표는 최상은의 장기고객이자 모든 게 물음표인 정지호 역을 맡았다. 직업도 과거도 모든 걸 꽁꽁 감춘 정지호는 최상은과 첫 만남에 다짜고짜 "저와 결혼해주십시오"라고 불쑥 고백하며 시청자를 극에 푹 빠져들게 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정지호에게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최상은. 정지호는 “저녁을 같이 먹어주시면 어떨까요? 부부처럼”이라며 단 하나의 계약 조건만을 내세워 호기심을 자극했다.정지호의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도 있었다. 특히 어두운 골목길에서 의문의 여성을 뒤따라가는가 하면, 다른 날 식당에서도 그 여성을 남몰래 지켜보는 의심쩍은 행동을 이어갔다. 또한 정지호가 지켜보던 여성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극에 긴장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방송 말미에 정지호는 "우리 이혼하죠"라는 말 한마디로 최상은과의 5년간 계약 결혼을 끝내려 했다. 평

  • 박민영♥고경표, 5년 결혼 끝났는데 싱크대 앞에서 초밀착 스킨십('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5년 결혼 끝났는데 싱크대 앞에서 초밀착 스킨십('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의 싱크대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와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지난 첫 방송에서는 13년 만에 은퇴를 앞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수금 우수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에게 공사구분이 흐려지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높였다. 최상은이 망설임 끝에 정지호를 위해 계약 해지 통보를 결심했지만, 엔딩에서 정지호가 먼저 "이혼하죠. 그만합시다. 이 결혼"이라며 이혼을 통보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와 관련 '월수금화목토'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최상은과 정지호의 설거지 스킨십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최상은과 정지호는 나란히 서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좁은 싱크대 탓에 한껏 밀착된 두 사람의 투샷이 심쿵을 유발한다. 정지호는 최상은을 지그시 바라봐 떨림을 배가시킨다. 정지호의 시선을 느낀 최상은은 심쿵한 눈빛과 발그레진 얼굴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이는 최상은과 정지호의 5년 간의 계약 기간 중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두 사람은 본인도 자각하지 못했던 지난 5년 간 둘 사이에 오갔던 미묘한 감정들과 상황들을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이에 설거지마저도 로맨틱하게 만들어버리며 심장이 터질듯한 케미를 예고하는 두 사람이 계약 종료 후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그 향방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월수금화목토'는 22일 밤 10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

  • [종합] 박민영, 5년 결혼 생활 후 당한 이혼 통보에 '당혹'…"생각지 못해"('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5년 결혼 생활 후 당한 이혼 통보에 '당혹'…"생각지 못해"('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가 '결혼 계약 종료' 후 로맨스 분위기가 형성됐다.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 최고 2.1%, 전국 기준 평균 2.1%, 최고 2.3%로 전국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공사구분 명확한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은 13년 간의 마스터 생활을 마무리하고 달콤한 은퇴를 계획했다. 소울메이트 우광남(강형석 분)과의 캐나다행을 약속하고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는 가운데, 최상은의 마음에 걸리는 단 한 명의 고객이 있었다. 바로 '장기 우수 고객'인 정지호(고경표 분)였다. 5년 전 돌연 최상은 앞에 나타난 정지호는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라고 다짜고짜 청혼한 데 이어 계약 조건도 자신의 신상도 비밀에 부친 베일에 가려진 고객이었다. 그가 내건 유일한 계약 조건은 '부부처럼 저녁에 함께 식사를 하자는 것' 뿐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5년 간 매주 월수금, 오로지 저녁식사만 함께하는 독특한 부부 생활 중이었다.최상은은 다른 고객과 달리 정지호에게 쉽사리 계약 해지 통보를 꺼내지 못했다. 겉으로는 우수 고객이기 때문에 말을 꺼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변명했지만 실은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갖은 이유를 대며 차일피일 통보를 미루던 최상은의 마음을 다잡게 한 건 정지호였다. 최상은은 정지호와의 저녁 식사 중 심란한 마음을 대변하는 시를 읊었다. 이때 정지호가

  •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와 김재영 사이서 갈팡질팡[TE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와 김재영 사이서 갈팡질팡[TEN★]

    배우 박민영이 고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2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한 손에 잡힐 듯 가느다란 허리와 젓가락 다리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한편, 박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6년만의 로코' 고경표 "'질투의 화신' 때는 너무 어려…성숙해진 매력多"('월수금화목토')

    '6년만의 로코' 고경표 "'질투의 화신' 때는 너무 어려…성숙해진 매력多"('월수금화목토')

    배우 고경표가 6년 만에 로맨틱코미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고경표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고, 많은 분의 사고나 가치관이 바뀌어서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다. 저도 충분히 납득됐고 기회라고 생각했다.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라고 얘기했다.그러면서 6년 전 ‘질투의 화신’ 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귀띔했다.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을 찍었을 땐 제가 많이 어렸다”라며 “그 때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 때 연기했던 캐릭터와 지금 이 드라마 속 캐릭터는 많이 다른 인물이라 두 캐릭터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시면서 시청해주시는 것도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 주연의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출세작 욕심" 로코퀸·킹을 꿈꾸는 고경표♥박민영♥김재영('월수금화목토'')

    [종합] "출세작 욕심" 로코퀸·킹을 꿈꾸는 고경표♥박민영♥김재영('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로 출세를 꿈꾼다.19일 tvN은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남성우 감독은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최상은은 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다. 월수금에는 정지호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만나게 되고 화목토에는 수퍼스타 연예인 강해진과 계약결혼하며 세 명이 얽힌다. 너무 귀엽고 웃기고 파면 슬픈 이야기도 많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편하게 보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박민영은 "전작인 '기상청 사람들'은 오피스물이었다. 대사량도 많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때 이 대본을 보고 '조금 놀고 싶다. 웃으면서 놀고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욕심을 냈다. 다시 웃는 촬영장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로코 복귀 소감을 밝혔다.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다.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로 계약 결혼을 하는 마스터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각자 존중해주고 그런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저는 이 역을 하면서 이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로코 여신 수식어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는 “압박보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 배우로서 타이틀을 갖는 건 영광이다. 부담보다는 어떻게 하면 로코 속에서 나이에

  • [공식] 고경표·이이경 '육사오', 추석 연휴에 손익 분기점 160만 돌파

    [공식] 고경표·이이경 '육사오', 추석 연휴에 손익 분기점 160만 돌파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12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이날까지 160만 3362명을 동원했다. 이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특히 '육사오'는 추석 연휴 신작인 '공조2: 인터내셔날' 좌석수의 15% 수준의 좌석수에도 비등한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4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육사오'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이와 함께 박규태 감독과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1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년차 커플' 박민영♥고경표, '밥만 먹는' 저녁 루틴('월수금화목토')

    '5년차 커플' 박민영♥고경표, '밥만 먹는' 저녁 루틴('월수금화목토')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월수금커플' 박민영-고경표의 5년째 이어진 저녁 루틴이 공개됐다. 고경표가 박민영만을 위한 '정셰프'로 변신해 설렘을 자아낸다.'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역), 김재영(강해진 역)이 주연을 맡았고,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5년째 월수금을 함께 하는 미스터리한 장기고객 정지호로 분했다. 그런 가운데 '월수금화목토' 측이 5년차 장기 계약 커플 박민영과 고경표의 다정한 '저녁 루틴'이 담긴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스틸에는 박민영과 고경표의 저녁 식사가 담겼다. 고경표는 박민영만을 위한 '요섹남'으로 변신한 모습. 고경표는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무심하게 걷어올린 화이트 셔츠와 소매 아래 드러난 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집중해 살짝 찡그린 미간이 섹시한 남성미를 내뿜는다. 또한 능숙하게 플레이팅에 집중하는 고경표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한다.이어진 스틸은 고경표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박민영에게 음식을 건네고 있는데,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리 다소 경직돼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고경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텐션이 보는 이들마저 긴장시키며 아찔한 설렘을 자극한다.박민영과 고경표의 '저녁 루틴' 장면 촬영에서 두 사람은 뛰어난 연기 합으로 현장

  •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로 똘똘 뭉쳤다. 그 결과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케미스트리를 뛰어넘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한 영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렸다.지난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올여름 한국 영화 마지막 주자로 유일한 코미디극. 개봉 첫날 5만 973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작 '헌트'에 이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더니,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현재 누적 관객 수 58만 5268명을 기록 중이다.'육사오'는 '헌트'를 밀어내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육사오'의 인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영화. 더군다나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코미디 장르라 팝콘 무비로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남한 병사 고경표, 음문석, 곽동연과 북한 병사 이이경, 이순원, 김민호, 이이경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박세완이 '충무로 차세대 주인공'다운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이다. 또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와 남북 청춘의 만남, 57억 로또 당첨금을 사수하기 위한 남북한의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앞서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은 캐스팅 조합에 대해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화

  • [TEN 포토] 영화 '서울대작전' 신나게 봐주세요

    [TEN 포토] 영화 '서울대작전' 신나게 봐주세요

    문현성 감독,옹성우,박주현,유아인,문소리,이규형,고경표가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현성 감독의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