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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고경표 '훈훈한 인사'

    [TEN 포토] 고경표 '훈훈한 인사'

    배우 고경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3회 청룡영화상] 고경표·이지은·임윤아·다니엘 헤니, 인기상 "팬들에 감사"

    [43회 청룡영화상] 고경표·이지은·임윤아·다니엘 헤니, 인기상 "팬들에 감사"

    배우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을 받았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 인기스타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네티즌, 스포츠 조선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상이다.이날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먼저 고경표는 "축하 무대를 즐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예상 받지 못한 상을 받아서 송구스럽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분들과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게 기쁘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윤아는 "이렇게 참석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인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공조 1'을 사랑해준 분들이 계셔서 '공조2: 인터내셔날'로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 '공조'와 민영이를 응원하고 사랑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투표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지은은 "저도 오늘 처음 초대돼 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브로커' 팀 덕분에 올해 좋은 자리를 많이 다녔다. 함께 할 기회를 준 '브로커' 팀에게 감사하고, 유애나(팬클럽 이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웃었다.다니엘 헤니는 "감사하다. 우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17년 동안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12번 이혼' 박민영, ♥고경표와 진짜 결혼 시작…꽉 닫힌 해피엔딩 ('월수금화목토')

    [종합] '12번 이혼' 박민영, ♥고경표와 진짜 결혼 시작…꽉 닫힌 해피엔딩 ('월수금화목토')

    고경표와 박민영이 쌍방 프로포즈 후 진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를 지키기 위해 이별했다가 재회한 최상은(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최상은은 처음으로 사랑한 정지호를 다치게 할까 두려워 그의 곁을 떠났다. 정지호는 잠적한 최상은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예전처럼 다시 차가워졌지만, 강해진(김재영 분)에게 술을 배우고 '월수금'에 최상은이 돌아올까봐 칼퇴를 하는 등 최상은을 하염없이 기다렸다.그의 마음을 안 유미호는 최상은에게 정지호를 만나서 좋은 점을 물었다. 최상은은 "일단 우리 관계가 좋아졌어. 나를 제이미가 아닌 최상은으로 살게 했고, 처음으로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어. 그리고 진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어"라고 말했다.유미호는 "내가 너한테 강요했던 모든 것들은 네가 나처럼 살지 않게 하기 위한 거였어. 그게 내가 아는 너를 사랑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진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놓치지마"라고 조언하고는 "미안하다. 상은아"라며 사과했다.결국 최상은은 정지호를 찾아갔다. 이어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 난 행복해지면 안 되는 건가 싶었다. 그렇게 도망쳐버려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지호는 "돌아와줘서 고맙다"며 "월수금은 상은 씨가 올까 야근도 하지 않았다. 술 마실 때 외롭지 않게 하려고 연습도 하고. 찾아가고 싶었지만 기다렸다. 상은 씨가 올 때까지. 나 상은 씨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2번 이혼한' 최상은과 '1번 이혼한' 두 사람은 과감하게 결혼식을 생략하기

  • 서현·고경표, '11월 새신랑' 이학주 결혼식 참석 의리

    서현·고경표, '11월 새신랑' 이학주 결혼식 참석 의리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동료 이학주의 결혼을 축하했다.6일 서현은 "학주오빠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간만에 모여도 어제 만난것 처럼 돈독한 사생활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고경표, 김효진, 장진희 등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이학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이학주는 6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민영, 톱스타와 스캔들→'이혼 경력'에도 감싸안아준 ♥남친('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톱스타와 스캔들→'이혼 경력'에도 감싸안아준 ♥남친('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을 위한 고경표의 직진 순애보가 폭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앞서 최상은을 위협했던 검은 헬멧 쓴 괴한의 정체가 8년 전에 이혼했던 전 고객 이선호(고건한 분)였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선호의 여동생(고유나 분)은 최상은에게 무릎을 꿇으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한 것도 잠시, 뒤에서는 정지은(이주빈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상은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삽시간에 퍼졌다. 해당 게시물을 시작으로 최상은과 이혼한 전 고객 지인들의 목격담들이 올라오며 최상은의 과거 '이혼 경력'이 모두 오픈됐다.이에 최상은은 강해진(김재영 분)의 스캔들과 함께 지난 12번의 결혼 행적이 매스컴을 통해 오픈되며 대중의 뭇매를 받게 됐다. 최상은이 자신보다 정지호(고경표 분)와 강해진이 입을 손해와 타격을 걱정하자, 정지호는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상관없고, 저한테는 상은씨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최상은을 안심시켰다. 또한 모든 걸 해결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최상은의 부탁에 묵묵히 옆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상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김상수(박철민 분) 수석부장에게 진급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최상은은 강해진을 비롯한 자신의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세웠다. 12번의 결혼이 모두 계약 결혼으로 밝혀진다면 고객들의 삶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 이에 최상은은 강해진과 그의 변호사 정지은(이주빈 분)을 만나, 자신

  • [종합] 박민영♥고경표, 13일째 열애중…쇼파서 '19금' 키스('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고경표, 13일째 열애중…쇼파서 '19금' 키스('월수금화목토')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위기 속에도 더욱 굳건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극 말미 박민영의 과거 이혼 경력이 모두 오픈되며 더 큰 위기를 예고해 ‘월수금 커플’ 박민영, 고경표가 보여줄 난관 극복 로맨스에 관심을 고조시켰다.지난 26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3%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는 위기 속에서 단단한 애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지호는 최상은의 신변이 노출되자 최상은을 가장 먼저 걱정했다. 그는 “저는 신경 안 쓰입니다. 저는 상은씨 믿고 기다릴게요”라고 말해 최상은을 안심시켰다. 굳이 설명하지 않고 해명하지 않아도 되는 믿음이 밑바탕 된 두 사람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 과정에서 정지호는 김상수(박철민 분) 수석부장으로부터 자신의 승진 소식까지 듣는다.유마담(진경 분)은 최상은과 강해진(김재영 분)의 결혼을 추진하기 위해 강해진에게 호의적으로 접근하지만, 강해진은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해진의 집에서 그의 결혼에 대한 압박은 계속됐고, 최상은은 강해진에게 계약 마지막 업무라며 강진그룹을 만나 강해진과 결혼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더욱이 최상은은 강해진이 그의 모친 최란희(양정아 분)의 성화에 힘겨워하자 자신의 이혼 경력까지 전하며 상황을 정리하는 강수를 뒀다.  최상은과 정지호는 혼란스러운 주변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 결혼설 터진 박민영, ♥남친과 이별 없었다…'꽁냥' 집 데이트 포착 ('월수금화목토')

    결혼설 터진 박민영, ♥남친과 이별 없었다…'꽁냥' 집 데이트 포착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의 쇼파 위에서 데이트를 하다 키스 분위기가 형성된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26일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쇼파 위 아찔한 스킨십이 담긴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오랜 엇갈림 끝에 주변 상황에 굴하지 않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믿겠다고 사랑을 확인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최상은과 강해진(김재영 분)의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면서 결혼설의 주인공인 최상은의 얼굴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최상은과 그의 남자친구인 정지호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위기가 드리워졌던 상황과 달리 최상은과 정지호은 분위기는 달달하기만 하다.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은 것. 최상은과 정지호는 쇼파에 나란히 앉아있는데, 정지호는 수첩을 보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 반면 최상은은 정지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이어진 스틸 속 최상은과 정지호 사이에 귀여운 실랑이가 벌어졌다. 수첩을 빼앗으려는 최상은과 빼앗기지 않으려는 정지호의 줄다리기가 이어진 것. 최상은은 쇼파에서 일어나 정지호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데, 그 순간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짜릿한 스파크가 튀며 분위기가 급 반전됐다. 두 사람은 그대로 입을 맞출 듯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른 모습. 최상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정지호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월수금화목토’ 11회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고경표와 2세 준비 중? 박민영, 김재영과 파파라치 찍혔다('월수금화목토')

    [종합] ♥고경표와 2세 준비 중? 박민영, 김재영과 파파라치 찍혔다('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 가운데, 김재영과 박민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0회 방송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상은(박민영 역)과 정지호(고경표 역)가 진정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부 전화를 걸고, 서로 먼저 끊으라고 말하면서도 또다시 통화를 이어갔다. 정지호는 평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법원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입가에는 미소가 자동으로 피어나고 김상수(박철민 역) 수석부장에게 자진해서 부부 동반 모임에 나가겠다고 선언하는 등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다.최상은과 정지호는 처음으로 계약한 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만나 데이트하기로 했다. 정지호는 법조인 모임에서 자신의 실력 부족으로 골프 모임에 끼지 못하게 되자 최상은에게 일대일 강습을 받았다. 데이트를 즐기려 했지만, 업무의 연장이 되어버린 상황에 정지호는 미안해했다.다시 둘만의 데이트를 가지려 했지만, 그마저도 김상수와 마주쳐 저녁 식사 자리에 끌려가는 바람에 불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지호는 상사들의 눈을 피해 몰래 최상은의 손을 잡는가 하면, 최상은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청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최상은은 강해진(김재영 역)에게 정지호와의 연애 사실을 알렸다. 최상은에게 미련이 남은 강해진은 자신에게도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상은은 "저도 제 인생 살고 싶어요. 만약 우리가 만나면 제가 도망쳐온 13년, 해진 씨가 이뤄놓은 모든 걸 이나 그룹과

  • 박민영, 연애 못 숨기네…사람들 눈 피해 애정 행각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연애 못 숨기네…사람들 눈 피해 애정 행각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의 스킨십이 무장 해제된다.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고경표 분)의 은밀한 손깍지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첫 키스로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계약 부부에서 진짜 연인으로 거듭난 최상은과 정지호의 로맨스에 기대가 고조된 상황. 그런 가운데 최상은과 정지호의 연인 포스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아슬아슬한 비밀 스킨십부터 둘만의 은밀한 눈빛 교환까지 김상수(박철민 분) 수석부장의 눈을 피한 무차별 애정행각이 설렘을 폭발시킨다.스틸 속 최상은과 정지호는 김상수를 비롯해 법조인 멤버들과 함께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김상수의 대화에 귀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최상은은 보기에도 큼지막한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 이는 정지호의 슈트 재킷인 것. 자연스레 정지호의 슈트를 걸친 최상은과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티셔츠만 입은 정지호의 열기 후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이어진 스틸은 모두의 눈을 피해 손을 꼭 맞잡은 최상은과 정지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식탁 아래 몰래 손을 잡고는 행여 들킬세라 감상수의 말을 경청하는 척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시치미를 떼는 두 사람의 귀여운 뒷모습이 미소를 터트리게 하는 한편, 듬직한 정지호와 가녀린 최상은의 피지컬 차이가 설렘을 극대화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 최상은은 미소 띤 얼굴로 정지호를 슬며시 바라보고 있고, 정지호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 둘만 아

  • [종합] 박민영, 이혼男과 핑크빛 연애 시작…차 안에서 키스 포착 ('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이혼男과 핑크빛 연애 시작…차 안에서 키스 포착 ('월수금화목토')

    ‘이혼녀’ 박민영과 ‘이혼남’ 고경표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월수금화목토’ 9회 방송에서 정지호(고경표 분)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전부인 정지은(이주빈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것도 잠시 “우리 가요. 상은씨 나랑 갑시다”라며 최상은을 이끌었다. 이후 정지호는 최상은에게 정지은은 7년전 이혼한 사람이고 지금은 아무 의미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상은이 듣고 싶었던 말은 해명이 아니라 정지호가 호텔까지 자신을 찾아온 이유였다.최상은과의 관계가 자꾸 엇갈리자 답답해진 정지호는 스피치강사 김성미(배해선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앞선 사정을 들은 김성미는 최상은을 잡고 싶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정지호는 “(이혼 이후) 누구한테 마음 준 적이 없는데 이렇게 스스로 통제가 되지 않는 건 처음이에요”라면서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인생이 끔찍하게 느껴집니다”라며 최상은을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정지호와 헤어진 뒤 속이 상하는 건 최상은도 마찬가지였다. 최상은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배회했다. 때마침 촬영을 마친 강해진(김재영 분)은 최상은이 두고 간 가방을 핑계로 최상은에게 술을 마시자며 집 앞에 찾아왔다. 정지호 역시 속상한 마음에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신 후 취중에 최상은의 집을 찾아갔고 이때 헬멧을 쓴 강해진을 괴한으로 오해, 최상은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정지호는 술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었고 이후 셋의 어색한 회동이 시작됐다.이 과정에서 잠이 든 정지호가 최상은을 오해하는 사건이 발생했

  • 박민영, 이혼男과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애정 행각 포착('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이혼男과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애정 행각 포착('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의 차 안 짜릿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박민영, 고경표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인지 기대가 고조된다.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이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아찔한 텐션이 폭발하는 '빗속 차 안 투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5년 만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 정지호의 전부인 정지은(이주빈 분)이 등장했다. 과연 두 사람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공개된 스틸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거센 빗줄기를 피해 차 안에 단둘이 앉아있다.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된 두 사람의 아이컨택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정지호의 강렬한 눈빛이 설렘을 배가시킨다. 앞서 정지호는 최상은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뒤에도 최상은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주춤했던바. 최상은을 바라보는 정지호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그를 향한 사랑이 뿜어져 나와 심장을 쉴 새 없이 뛰게 만든다.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서로의 입술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텐션이 폭발하며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이에 둘의 쌍방 로맨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두 사람은 취중 키스 이후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바.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 시작과 함께 짜릿한 입맞춤이 성사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아가 최상은은 취중 키스 이후 드라마 속 키스신을 보면 정지호를 떠올

  • [종합] 박민영, 출국 압박→이주빈, 고경표와 이혼한 전처였다 ('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출국 압박→이주빈, 고경표와 이혼한 전처였다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박민영 한정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박민영을 향한 밀착 케어부터 일일 20년지기 친구로 변신해 반말 데이트까지 즐기는 등 ‘연애 뚝딱이’ 고경표의 로맨틱한 변화가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4%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9%, 최고 2.4%, 전국 기준 평균 2.1%, 최고 2.5%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8회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최상은 분)는 취중 고백 후 서로에게 한층 솔직해졌다. 최상은이 간밤의 고백을 기억하냐며 떠보자 정지호는 태연하게 모든 상황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더욱이 정지호는 최상은이 자신에게 입을 맞추려다 그만두었던 것까지 기억난다며 최상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정지호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 간밤의 취중 고백을 최상은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 혼자서 맹연습을 했던 것이 드러났고, 이처럼 사랑에 서툰 정지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이후 정지호는 최상은 한정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설렘을 자아냈다. 법조인 부부동반 골프모임에 최상은과 함께 참석한 정지호는 ‘남의 평판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던 가치관을 뒤집고, 최상은을 위해 남편으로서 좋은 평판을 얻기로 다짐했다. 이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최상은을 밀착 케어한 것은 물론 골프카트를 탄 최상은의 무릎을 담요로 덮어주고, 언덕을 지나자 최상은이 행여나 다칠까 봐 팔로 보호해주고, 급기야 멀리 떨어진 골프공을

  • [종합] 박민영, '취중 첫키스' 상대는 고경표…"싫어할까봐" 고경표도 취중고백('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취중 첫키스' 상대는 고경표…"싫어할까봐" 고경표도 취중고백('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드디어 박민영에게 진심을 내보였다. 박민영의 취중 첫키스가 고경표의 취중 고백으로 이어졌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3%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7회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은 정지호(고경표 분)와의 취중 첫키스 후 일상 생활이 불가해졌다. 시도 때도 없이 정지호와의 입맞춤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졌고, 정지호와의 관계가 변화하지 않을까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을 품었다. 정지호 또한 최상은과의 키스가 신경 쓰이는 건 마찬가지였다. 정지호는 최상은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다가도, 업무의 연장선일지도 모르는 최상은의 행동들에 헷갈려 했다. 정지호는 최상은이 집들이 후 집을 원상복구시키기 위해 업체 직원들과 함께 들어오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자신과의 특별한 추억이길 바라는 집들이를 '늘 해왔던 일'이라고 말하는 최상은에게 심통이 나 쌀쌀맞게 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최상은이 집들이 소품으로 적어놓은 애교 섞인 쪽지를 읽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남모르는 가슴앓이를 이어갔다. 하지만 정지호의 속마음을 모르는 최상은은 간밤의 취중 키스와 관련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고, 정지호는 일부러 모른 척 발뺌해 최상은을 애태웠다.그런 와중에 정지호의 질투심을 최고조로 자극한 사건이 발발했다. 정지호는 최상은의 센스 있는 코디로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듣게 되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다. 이에 정지호는 넥타이를 종류별로 사서 최상은에게 코디를 부탁

  • 박민영, ♥고경표에게 제대로 빠졌네…입술 터치 스킨십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에게 제대로 빠졌네…입술 터치 스킨십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의 무방비 입술 터치 스킨십이 포착됐다. 박민영이 집들이 취중 키스 이후 고경표의 입술만 보이는 상황으로, 두 사람의 두 번째 키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이 12일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입술 스킨십’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은 정지호의 법원 직원을 초대한 집들이에서 정지호에게 취중 키스를 하고 만다. 게다가 취중에 “너 내 첫사랑 해라”라는 돌직구 고백까지 했다. 그러나 다음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강해진(김재영 분)의 어깨에 기대 잠든 최상은과 이를 발견해 주먹을 불끈 쥔 채 서 있는 정지호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일촉즉발 로맨스 기상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서 이번에는 정지호 앞에 술잔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호는 평소 술을 먹지 않으며 위스키 초콜릿으로 대체한 바 있다. 집들이에서도 주변의 권유에도 굴하지 않고 술을 먹지 않았던 인물. 그가 어떤 이유로 술잔을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정지호가 최상은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끄는데, 취기가 올라 살짝 풀린 눈이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서 무방비 상태로 풀어진 정지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타한다. 이를 틈타 정지호의 입술을 매만지는 최상은의 모습이 긴장감을 드높인다. 만취한 정지호는 몸이 뒤로 젖혀져 그대로 잠이 든 모습. 최상은은 그런 정지호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데, 정지호의 입술에 시선이 고정돼 미소를 자아낸다. 이는 취중 키스 이후 정지호의 입술만 보이는 최상은의 모습. 거

  • "'커넥트'=기적"…日 감독과 만난 정해인→고경표, 언어 장벽 넘은 新 파격 변신[27th BIFF]

    "'커넥트'=기적"…日 감독과 만난 정해인→고경표, 언어 장벽 넘은 新 파격 변신[27th BIFF]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일본 장르물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디즈니+ '커넥트'로 뭉쳤다. 네 사람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호텔 부산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디즈니+ '커넥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역)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기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이날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작품을 제작해서 영화제 초청을 받아 놀랐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연락이 왔을 때 나한테 '사랑의 불시착2'를 맡긴다고 생각했다. '사랑의 불시착2' 만드는 거야라고 했더니, 그건 감독님의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커넥트'를 줬다. '커넥트'를 작업했는데 영화제에 초청된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작품이 OTT에서 스트리밍돼 영화제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가장 먼 나라인, 디즈니에서 OTT로 송출하고, 영화제 올 수 있어서 기뻤다.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생각해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미이케 타카시 감독에게 '커넥트'는 모든 게 처음이었다. 한국 작품도, OTT라는 플랫폼도, 한국 스태프들을 비롯해 한국 배우와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던 것. 그는 "목을 조르듯이 코로나19라는 환경이 딱 버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