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이정재 '미국 배우조합상(SAG) 마치고 금의환향'

    [TEN 포토] 이정재 '미국 배우조합상(SAG) 마치고 금의환향'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미국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달 28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비영어권 국가 배우 최초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정재, 정호연 SAG 트로피 들고 꽃미소...화려한 파티[TEN★]

    이정재, 정호연 SAG 트로피 들고 꽃미소...화려한 파티[TEN★]

    배우 이정재가 미국에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이정재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nia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SAG에서 정호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8회 SAG에서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정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성, '한 남자' 이정재 위해 美 SAG서 기록 남겼다…훈훈한 우정[TEN★]

    정우성, '한 남자' 이정재 위해 美 SAG서 기록 남겼다…훈훈한 우정[TEN★]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한 남자' 이정재의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현장을 직관했다.정우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AG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감격에 겨운 모습으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우성은 이 자리에 함께 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사진 한 장에 기록했다.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지난해 공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연출작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SAG 남녀주연상' 트로피 들고 활짝…의리 넘치네[TEN★]

    박해수, 이정재X정호연 'SAG 남녀주연상' 트로피 들고 활짝…의리 넘치네[TEN★]

    배우 박해수가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와 정호연을 축하했다.박해수는 2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Congratulations. Love u guys"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해수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사이에서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해수의 양 손에는 이정재와 정호연의 트로피가 들려져 있다.한편 이날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정재,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공식] 이정재,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배우 이정재가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손을 잡았다.   2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미국 3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CAA와 함께 배우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연출 등의 활동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시아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정재는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재는 배우 뿐 아니라 개봉을 앞둔 영화 '헌트(HUNT)'를 통해 연출 및 각본에도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정재, '오징어게임' 열풍 잇는다…'다만 악' 프랑스 상영

    이정재, '오징어게임' 열풍 잇는다…'다만 악' 프랑스 상영

    배우 이정재의 글로벌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한국영화제 측은 오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퓌블리시스 시네마(PublicisCinemas)에서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해 제15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상영돼 프랑스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와 그를 쫓는 추격자의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극이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물론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인생 캐릭터라는 평을 얻었다. 특히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기에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상영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10월 파리에 체험관이 만들어질 정도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이정재는 전작 다시보기 열풍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도 이어지며 글로벌 스타로서 명성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2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 남자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정재, 완벽한 수트핏...월드스타는 바뻐[TEN★]

    이정재, 완벽한 수트핏...월드스타는 바뻐[TEN★]

    배우 이정재가 멋진 일상을 전했다.이정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was a fun day shooting with mertalas and macpiggott"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슈트 차림의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정재는 2022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이정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정재 '똥손 셀카'에 빵 터진 누리꾼…꽃미모는 '여전' [TEN★]

    이정재 '똥손 셀카'에 빵 터진 누리꾼…꽃미모는 '여전' [TEN★]

     배우 이정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핑크색 셔츠를 입은 이정재의 셀카가 담겼다. 환한 미소와 변치 않는 꽃중년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하지만 핸드폰을 들고 있는 그의 손이 셀카의 절반 가까이를 가려버렸다. 이정재의 ‘똥손 셀카’ 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 촬영을 마쳤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정재X이민호, 잘생김 옆 잘생김 '훈훈 비주얼' [TEN★]

    이정재X이민호, 잘생김 옆 잘생김 '훈훈 비주얼' [TEN★]

    배우 이정재, 이민호가 우정 사진을 공개했다.29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chinko coming on Mar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나란히 있는 이정재,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은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함께 출연한다.한편,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3월 25일 공개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정재, 정우성 아닌 최명길과 와인 한 잔? 얼굴 술톤 됐네 [TEN★]

    이정재, 정우성 아닌 최명길과 와인 한 잔? 얼굴 술톤 됐네 [TEN★]

    배우 최명길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최명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시간 #오징어게임 #이정재배우 #굿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이정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신 듯 얼굴이 붉어져 시선을 끈다.한편 최명길은 KBS2 '빨강구두'에 출연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출장 십오야2' 정우성 VS 이정재, 아티스트 수장 대결

    '출장 십오야2' 정우성 VS 이정재, 아티스트 수장 대결

    '출장 십오야2'에서 세기의 수장 대결이 펼쳐진다.14일 밤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아티스트 컴퍼니와의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는 영화·드라마 명대사 맞추기 퀴즈로, 배우들은 정우성팀과 이정재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도전한다.최대 관전포인트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수장 대결이다. 두 사람은 팀을 나눈 순간부터 상대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견제와 방어를 주고 받으며 티격태격하던 도중 정우성과 이정재가 팀의 승패를 가를 1:1 수장 승부에 나설 전망이다. 승부욕에 불타는 두 사람의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배우들은 생각지도 못한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염정아는 본인의 명대사를 포함해 모든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과몰입러로 등극, 몰래 힌트를 주려는 열정을 발휘하다 들켜 웃음을 안긴다. 정우성 또한 어딘지 허술한 도전으로 실패를 거듭하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봐"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었다는 후문이다.명대사 퀴즈에 임하는 명배우들의 과몰입 모먼트도 기대를 높인다. 에이스 김종수, 신정근부터 다크호스 임지연, 조이현의 활약까지 명배우들의 허당미와 연기력이 난무하는 생생 현장은 오늘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방송 이후 업로드되는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정우성과 이정재 두 수장의 번외 게임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7일(금) 인물 퀴즈에서 직원 복지 상품 획득에 실패한 것을 감안한 나영석PD가 다시 상품 전체를 걸고 신서유기 대표 게임 '제기차기'를 제안한 것. 모든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상품을 획득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출장 십오야2'는

  • [종합] '샛별' 이정재 "美 SAG 노미 영광, 의미 있는 앙상블상 받고파"('뉴스룸')

    [종합] '샛별' 이정재 "美 SAG 노미 영광, 의미 있는 앙상블상 받고파"('뉴스룸')

    배우 이정재가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앙상블상을 꼭 받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이하 SAG)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정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지금 '헌트' 음악 감독님 작업실에서 인터뷰하게 됐다. 현재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제 28회 SAG 최초 비영어권 드라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이기도.이와 관련해 이정재는 "너무 영광적인 일이다. 저도 뉴스로만 접했었던 어워즈인데, 너무나도 기쁘고 뜻깊은 일이다. 더구나 '오징어 게임'에 나온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상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정호연 씨도 노미네이트 됐고, 액션 팀도 후보에 올라서 전 배우가 다 올랐다고 봐야해서 기쁜 일이 아닐 수가 없다"며 웃었다.이정재는 "4개 부문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수상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떻게 될지는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당연히 앙상블상을 받고 싶다. 앙상블상이 작품상이나 감독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상인 것 같아서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최근 이정재와 함께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정재는 "굉장히 후배들을 잘 아끼시고 좋은 말씀도 틈틈이 해주시는 푸근한 대선배님이셨다"고 밝혔다.이어 "선생님께서 신을 어떻게 준비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깊이와 연륜이 현장에

  • 이정재 "'오징어 게임' SAG 4개 부문 후보, 기쁘고 뜻깊다" [종합]

    이정재 "'오징어 게임' SAG 4개 부문 후보, 기쁘고 뜻깊다" [종합]

    '뉴스룸' 이정재가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른 소감부터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이정재의 화상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정호연),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까지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오대영 앵커는 "축하드린다. 미국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는데?"라고 축하했고, 이정재는 "영광스러운 일이고 나도 뉴스로만 접했던 시상식인데 너무나도 기쁘고 뜻깊은 일"이라며 "더구나 '오징어 게임'에 나온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 부문에도 후보에 오르고 정호연도 후보에 올랐다. 심지어 액션팀 앙상블까지 후보에 올라서 거의 전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서 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기뻐했다.이어 수상 예측에 "4개 부문에서 단 한 가지라도 수상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라며, 어떤 상을 꼭 받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당연히 앙상블 상을 받고 싶다. 앙상블 상이 작품상이나 감독상이라고 생각해서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극 중 오일남 역을 맡았던 대선배 오영수에 대해 그는 "후배들을 굉장히 아끼고 푸근한 대선배님이었다. 항상 어떻게 준비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깊이와 연륜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선생님 같은 연기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사 한 마디, 동작 한 동작을 꼼꼼하고 차분히 준비하는 모습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정재는 해외에서 한국 문화의

  • '뉴스룸' 이정재 "오영수 선배님, 깊이와 연륜 확연히 느껴져"

    '뉴스룸' 이정재 "오영수 선배님, 깊이와 연륜 확연히 느껴져"

    '뉴스룸' 이정재가 오영수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이정재의 화상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정재는 이날 발표된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에 대해 언급했다. 오대영 앵커는 "차별의 벽을 허물었다는, 오영수 배우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SNS에 올렸는데 현장에서 본 오영수는 어떤 배우였나?"라고 물었다.이정재는 "후배들을 굉장히 아끼고 푸근한 대선배님이었다. 항상 어떻게 준비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깊이와 연륜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라며 "그래서 나도 선생님 같은 연기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사 한 마디, 동작 한 동작을 꼼꼼하고 차분히 준비하는 모습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오 앵커는 "극 중에 '손가락 걸고 맺은 깐부끼리는 내 것, 네 것이 없는 거야'라는 말이 있는데 인생의 깐부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정재는 "절친으로 많이 알고 있는 정우성 씨부터,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감독님, 제작자, 배우들 모두가 깐부"라고 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정재 "미국배우조합상 후보, 앙상블상 받고 싶다" ('뉴스룸')

    이정재 "미국배우조합상 후보, 앙상블상 받고 싶다" ('뉴스룸')

    '뉴스룸' 이정재가 앙상블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이정재의 화상 인터뷰가 그려졌다.오대영 앵커는 "축하드린다. 미국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는데?"라고 축하했고, 이정재는 "영광스러운 일이고 나도 뉴스로만 접했던 시상식인데 너무나도 기쁘고 뜻깊은 일이다. 더구나 '오징어 게임'에 나온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 부문에도 후보에 오르고 정호연도 후보에 올랐다. 심지어 액션팀 앙상블까지 후보에 올라서 거의 전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서 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기뻐했다.미국배우조합상(SAG)은 오는 27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정재는 수상 예상에 대해 "4개 부문에서 단 한 가지라도 수상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라며 "그 중에서도 당연히 앙상블 상을 받고 싶다. 앙상블 상이 작품상이나 감독상이라고 생각해서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이정재가 올라 화제가 됐다.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