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정우성을 넘어 이정재 닮은꼴로 인정 받았다.윤종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기실은 분위기 참 묘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종신은 무표정을 짓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비교적 어두운 곳, 조명 덕에 얼굴 윤곽이 드러난 윤종신이 남다른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한 팬은 "이정재인 줄이요...정우성 얼굴도 보이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들도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앞서 윤종신은 정우성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윤종신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31일 서울, 내년 1월 15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BIRDMAN (버드맨)'을 개최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가 현대카드의 블랙카드 456번을 발급받았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십년 친분이고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 최근 일년은 만날 때마다 뜬금없는 오징어 이야기를 해서 (동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나는 솔직히 듣는 둥 마는 둥 했는데 그 오징어가 세상을 흔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징어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블랙카드에는 드라마의 456번을 부여하고 나는 ‘오일남’의 1번. 그런데 이 두 번호가 골든글로브로 간다”고 적었다. 이와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똑같은 ‘블랙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카드는 연회비가 250만원에 달하며, 초청된 1000명에게만 제한적으로 발급되는 카드. 사진 속 정 부회장과 이정재가 들고 있는 카드에는 '0001/1000' '0456/1000'이라는 번호가 적혀 있다. 현대카드는 블랙카드 발급자에게 전담 매니저를 통한 여행, 문화, 미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연간 누적 이용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이에 따른 리워드를 지급한다. 힌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456번 참가자 ‘기훈’ 역으로 출연,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13일(현지 시각)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오징어 게임'은 13일(현지시각)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텔레비전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드라마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 됐다.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의 투표로 시상작이 선정, 아카데미와 함께 미국의 양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것은 최초다. 앞서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작품상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은 '더 모닝쇼'(애플TV+), '포즈'(FX), '뤼팽'(넷플릭스), '석세션'(HBO)과 함께 수상을 겨룬다.특히 '깐부' 이정재와 오영수가 연기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 역시 처음이다. 주인공 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 '뤼팽'의 오마 사이와 경쟁한다.일남 역의 오영수는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석세션'의 키에란 컬킨, '더 모닝쇼'의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과 연기상을 놓고 맞붙는다.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함께 서 있는 자체가 그림이다. 지난달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함께 한 '투샷'이 잡혔을 때, 안방에서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기립박수를 칠 정도였다. 영화 '태양은 없다'(1999)에서 미(美)친 케미를 선보인 이후, 안성기-박중훈을 잇는 최강의 파트너로, 20년 넘게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배우로 정점을 찍은 두 사람이 이제 감독으로, 제작자로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정재는 최근 감독 데뷔작 '헌트' 촬영을 마쳤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극 중 이정재는 13년 경력의 안기부 1팀 차장 '박평호'를 맡았다. '박평호'는 남다른 촉, 치밀하고 냉철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그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이정재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정재는 감독 자격으로 메가폰을 잡고 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6개월여간 100회차에 달하는 촬영에서 배우와 감독, 1인 2역을 했다. 또한 '단짝' 정우성과 22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작품 밖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소속사를 설립해 한솥밥을 먹으면서 깊은 관계를 다져왔다. 그런 두 사람이 '배우'로서 오랜만에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은 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천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에드 시런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곡 ‘Make It Right’와 ‘Permission to Dance’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Jessi), 선미(SUNMI)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 '쉬버(Shivers)'를 발매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에드 시런이 ‘2021 MAMA’ 라인업에 포함된 사실이 공개된 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그는 자신의 대표곡 ‘배드 해빗(Bad Habits)’과 '쉬버'를 매시업해 ‘2021 MAMA’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자연스럽게 두 곡을 오가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에드 시런은 MAMA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엠버서더로 나서 '2021 MAMA'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배우 이정재도 ‘2021 MAMA’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를 알렸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의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美크리틱스 어워즈의 ‘최우수 남자배우상’ 부문 등 글로벌 유수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뜨거운 화제 속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선 이정재는 ‘2021 MAMA’ 시상자로 나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글로벌 아티스트 에드시런과 글로벌 배우 이정재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신드롬 선두주자인 배우 이정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6일(현지시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의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배우상(BEST ACTOR IN A DRAMA SERIES)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정재는 더불어 스털링 K. 브라운(디스 이즈 어스) 마이크 콜터(이블) 브라이언 콕스(석세션) 제레미 스트롱(석세션) 빌리 포터(포즈) 등과 함께 경쟁한다.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된다. 특히 에미상 등 주요 시상식들의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 성기훈 역을 소화했다. 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표 토크쇼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징어 게임'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BEST DRAMA SERIES), 외국어 드라마상(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등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2022년 1월 9일 개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도경완이 스스로 '이정재 닮은꼴'을 주장했다.17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는 도경완이 뜬금없는 외모 부심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장지원 밴드가 경북 지역을 방문, 원포인트 레슨의 난이도를 상향한 '도장 클리닉 : 제 노래 이상한가요?' 특집을 꾸민다.최근 진행된 '도장 클리닉 : 제 노래 이상한가요?' 특집 녹화에서는 이상한 노래를 고치기 위해 현직 가수가 클리닉을 신청하는 아이러니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잘 한다'는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했다면서 장윤정에게 고민들 토로했다. 더욱이 그는 스스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과연 장윤정이 그의 문제점을 캐치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때 도경완이 "그거 완전 미칠 노릇"이라며 사연에 과몰입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도경완은 "나는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나한테 잘생겼다고 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며 울분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도경완 외모 부심에 난색을 표하던 장윤정은 "집에서도 맨날 자기가 이정재 닮았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도경완은 장윤정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닮은꼴'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만남을 전했다.이정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동영상이야. 다시(Oh! It’s a video…Again)"라는 글과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만난 이정재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난달 27일 이정재는 제 31회 고담 어워즈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사진=이정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30일 텐아시아에 "정우성이 29일 밤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백신 1, 2차 접종을 마쳤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정우성에 지난 26일 열린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정우성은 이정재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다만 이정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재는 고담어워즈 참석을 위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제31회 미국 고담 어워즈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지 못했다.30일 오전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이 제31회 미국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이날 이정재는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정재는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풀스'의 마이클 그레이아이스, '리저베이션 독스'의 디버리 제이콥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엠데부, '핵스'의 진 스마트, '뤼팽'의 오마르 시, '위아 레이지 파츠'의 안자나 바산 등과 함께 후보로 올라 경쟁했다.상은 '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THE UNDERGROUND RAILROAD)'의 투소 음베두(THUSO MBEDU)와 '더 굿 로드 버드(THE GOOD LORD BIRD)'의 에단 호크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획기적인 시리즈 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후보에도 올랐다.'고담 어워즈'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독립 영화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내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환상적인 투샷으로 '제42회 청룡영화상'을 빛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시상식은 국내 최고 배우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시상식 후보가 아니어서 객석엔 자리하지 않았지만, 유아인, 라미란, 이솜, 이제훈, 박정민, 정우성, 이정재, 송강호 등 톱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등장해 유례 없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두 사람이 등장하는 순간 시청자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청룡'의 MC 김혜수는 "이야 정말 너무너무 근사하다. 청룡영화상 사상 가장 멋진 투샷 아니냐. 시상하러 나오는데 이렇게 환호가 나오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객석에 있던 조인성은 열렬히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의 등장을 반겼다.마이크 앞에 선 정우성은 "저희가 이렇게 8년 만에 시상을 함께 하게 됐다. 나오기 전에 둘이 손이라도 잡고 나와야 하나 잠깐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혜수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다"고 센스 있게 진행을 이어갔다.잠시 머뭇거리던 정우성은 "우리는 깐부니까"라며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고, 이정재는 미소 지으며 손가락을 걸었다.이후 정우성은 "만원의 약속 기억하냐"라며 언급했고, 당황한 이정재는 "이런 자리에서 꼭 그 말을 하시는데 만원 가지고 너무 끌려가는 느낌이다. 빨리 출연하겠다"라고 말했다.정우성은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며 "
배우 이정재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이정재는 남성 매거진 지큐코리아가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그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작에서 보여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얼굴의 성기훈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정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며 새로운 전성기를 쓰고 있다.지큐코리아 12월호에서는 이정재를 비롯해 '2021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이들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정재는 수트는 물론 니트 등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일으키고 있다. 순수한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자랑하며 이정재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이정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나란히 선 사진이 공개됐다.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정우성 등 한국 배우들과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AFA에 따르면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인연으로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속에는 이미경 부회장을 중심으로 이정재와 임세령이 나란히 섰고 뒤에는 이병헌, 박해수, 정우성이 함께 했다. 끝에는 강동원이 자리잡았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2015년 1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고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이정재, 정우성 측이 유튜브 채널 ‘출장 십오야’ 출연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이정재와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텐아시아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출장 십오야'에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영석 PD가 달려가는 예능 배달 서비스 프로그램. 현재 시즌 2 공개를 준비 중이다. 앞서 '출장 십오야' 시즌1에는 ‘빈센조’ 멤버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를 비롯해 소속사 안테나, BH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 컬래버를 진행한 바 있다. 연예계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영석 PD와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블랙핑크 제니가 유쾌한 한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정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한 정호연, 블랙핑크 제니, 배우 엘 패닝 등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는 최근 미국 LA LACMA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찍은 사진으로, 이정재와 블랙핑크 제니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