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청담 부부라 불릴 만 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첫 연출작 '헌트'와 '보호자'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와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각각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의 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제4대 영화제로 꼽힌다.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초청된 갈라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임상수 감독의 '하녀' 조의석 감독의 '감시자들' 등 작품들이 초청됐다.정우성 감독의 '보호자'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와 '밀정',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이 이름을 올리기도.'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정재는 현재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런데도 오랜 시간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과 해외 144개국 선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8월 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가 오는 9월 9일 개막하는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또한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를 소개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매년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헌트'는 Gala Presentation(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앞서 제75회 칸영화제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까지 유럽과 미국의 영화제를 모두 섭렵하게 됐다.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것에 이어 '헌트'는 특히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유럽 주요 국가 등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디아,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남미, 중동, 몽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여기에는 각 지역 최고 배급사들이 포함돼 있어 '헌트'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특히 해외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헌트'를 보고 스토리와 함께 두 남자의 인생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을 향한 스페셜 땡스투를 남겼다.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헌트'는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정우성과 함께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러닝 타임 125분이 지난 뒤 스크린에 펼쳐진 '헌트' 엔딩 크레디트에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이정재와 8년째 연애 중인 임세령의 이름이 등장했기 때문. '헌트' 감독과 제작자는 "다음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고 소개했다.이 '스페셜 땡스투'에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세정 카카오엠 본부장, 배우 이선균 등과 함께 임세령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선균은 '헌트'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남편이기도.임세령은 대상 그룹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떼고 오롯이 '임세령'이라는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8년째 자신의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한 임세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앞서 임세령은 지난 5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가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공식 초청됐기 때문. 칸 현지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헌트'가 전 세계 최초 공개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은 '헌트' 공식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대통령의 방문을 다급하게 막는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날아온 총알들을 막기 위해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해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이어진 장면에서 해외팀 차장 박평호와 국내 팀 차장 김정도는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 동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를 찾지 못하면 타깃이 되는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는 정보를 의심하는 방주경(전혜진 분)과 '동림'을 반드시 잡아내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는 장철성(허성태 분), 안기부 요원들에게 붙잡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대학생 조유정(고윤정 분)의 모습까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몰아친다.대통령을 시해하려고 한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박평호와 김정도는 서로를 강력하게 의심하며 진실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한편,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라는 대사와 함께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인물들 사이에 촘촘하게 얽힌 심리전을 기대케 한다.한편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이정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느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정재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사진인 줄 알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에 이정재는 웃으며 "동영상이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야기를 해야할 거 아니야"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