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1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헌트'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여기에 이정재 감독은 첫 연출 데뷔작임에도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 촘촘한 심리전에 얽힌 강렬한 액션까지 담아낸 빼어난 연출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풍성하게 펼쳐져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익숙한 배우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의 응원을 업었다. 그는 '청담 부부'로 불리는 정우성과 함께 연출자로 첫 사냥에 나선다.10일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개봉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1972년생인 이정재는 어린 시절 서울 신촌에 거주했다. 연세대 근처에서 성장한 그는 최루탄 냄새가 익숙했다. 그는 "일주일에 4~5일 최루탄 냄새를 맡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초등학생이었던 이정재에게는 최루탄 냄새가 일상이었던 것.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사랑은 블루', '모래시계', '에어시티', '보좌관' 시리즈, 영화 '태양은 없다', '시월애',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어느덧 데뷔 30년 차를 맞은 이정재다.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이정재에게 6년 전 '남산' 시나리오가 들어왔다. 이 시나리오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건네준 것. '남산'은 1980년대 안기부 청사를 배경으로 한
방송인 김경화가 이정재 따라잡기에 나섰다.김경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님처럼 진주 목걸이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경화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채로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 그의 목에 걸린 알이 큰 진주 목걸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앞서 이정재는 자신의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 홍보를 위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그는 핑크 재킷과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MBC 퇴사 후 프리로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개봉한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 3가 공개됐다.10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헌트' 개봉일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헌트'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액션과 밀도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라는 것. 사냥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 위해 박평호가 이끄는 해외팀과 김정도가 이끄는 국내 팀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정재 감독은 "모든 액션은 리얼하면서도 힘있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에 도심을 종횡무진 누비는 카체이싱과 대규모 폭파와 총격전 등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첩보 액션 장르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당시부터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 작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장센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인물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공간부터 소품, 의상의 색감과 스타일까지 독보적인 미장센은 '헌트'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제작진은 '헌트' 전반에 무게감을 주기 위해 색감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달리했다. 박일현 미술감독은 "인물들의 심리에 따라 공간이 디자인되고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진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정우성은 최근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진을 초대했다. 진 역시 흔쾌히 참석했다는 후문이다.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 씨를 알게 됐어요. 서로 진 회장, 정 회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라며 "애교 있는 후배예요. 주지훈 씨 이후에 최고의 입담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주지훈 씨와 진 씨를 붙여놔 봐야겠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한편 정우성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사고초려’한 사연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헌트’ 개봉 전 최초로 영화 속 명장면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해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 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 이승기를 삐치게 한 이정재 사부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정재, 정우성 사부는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특히 청담동 사모님 같은 이정재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움을 한 층 더 강조한다.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던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고.‘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의리를 지켰다.김종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NT #헌트 8/10 개봉!!! 지수야 고마워~ ♥️. 헌트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가 '헌트'의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김종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지수는 김종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김종수와 호흡을 맞춘 사이. 김종수는 '헌트' VIP 시사회에 지수를 초대했다. 지수는 꽃다발을 들고 시사회에 참석, 김종수를 응원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8월 중 컴백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정우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 '정우성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2022ver.'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국적은 대한민국. 187cm에 80kg. 어렸을 때부터 키가 좀 컸다. 빼짝 말라가지고"라고 이야기했다.mbti가 뭐냐는 질문에는 "ENFJ가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그거 맞냐?"라며 "이정재 배우와 똑같다고 하더라. 근데 막 같이 해보지는 않았다. 따로따로 검사하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평소 취미가 없다는 정우성. 그는 "취미가 없는 것이 문제다. 일이 제일 재미있다. 그래서 너무 일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취미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이것도 배워보고 저것도 배워보고 했는데, 잠깐 그냥 하다가 일 때문에 못하게 되고 그러더라"라고 언급했다.정우성은 또 자신의 데뷔 첫 CF 광고 촬영을 봤다. 그는 "오랜만에 보는...이게 진짜 언제적이냐?"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은 '그 때 인기를 실감했냐?'고 물어봤다. 이에 정우성은 "그랬었다. CF스타가 나올 때였다. 이게 나가니까 여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비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비트'라는 영화를 통해서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게 됐다. 이 작품을 통해서 영화의 파급력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작품을 고를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너무 절감했던 영화다"라며 영화 출연에 대한 무게감을 드러냈다.이정재와 청담부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
이정재, 정우성이 ‘헌트’의 뜨거운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헌트’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4일(목) 오후 11시 KBS ‘연중라이브’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 게릴라데이트는 직접 팬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오는 5일(금)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함께 그라운드에 오른다. 두 사람은 극 중 서로를 스파이 ‘동림’으로 의심하며 추적하는 심리전을 보여주는 만큼, 투타 대결에서 또한 어떤 심리전으로 관중들을 흥미롭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투수와 타자로 만나서 벌이게 될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8월 6일(토) 오후 8시 SBS ‘8 뉴스’ 스페셜리스트 코너에서는 이정재 감독의 속 깊은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한 이정재 감독이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감독은 정우성과 SBS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서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까지 거쳐 온 여정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 앞에 선
"어렸을 때 신촌에 살았어서 최류탄 냄새가 너무 익숙했어요. 일주일에 4-5일을 맡을 정도였으니까요. 동네 아저씨들 나오셔서 응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생활하기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목욕탕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거리가 뿌얘서 앞이 안보였던 적도 있어요. 당시 초등학생이었어서 감정적으로 생각할 나이는 아니었지만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렸죠.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부터 많은 뉴스를 보게 되고 '어렸을 때 알던 사회적 분위기하고 다른게 많았구나' 생각하며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배우 이정재가 첫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 어쩌면 이 시나리오는 그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영화 '태양은 없다'(1999) 이후 이정재와 정우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이다.감독 데뷔작이기에 어마어마한 부담이 있었다는 이정재. 그는 "굳이 내가 왜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영화에 넣으려 할까. 자칫 잘못했을 때의 비난과 안좋은 영향들이 있지 않을까 공포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라며 "첩보 장르에만 집중해서 현대극으로 만들까 했었는데 도전해볼만한 주제였다. 역사적인 것과 스파이 장르를 결합시키는 데에는 꽤나 어려움이 많았다. 글쓰기를 중단했던 적도 많았다. 포기하려고 여러 번 했다. 내가 뭐라고 개인적인 아집은 아닐까 싶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은 부의 가치를 알고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기부자들의 모임. 누적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인 기부자들이 가입 대상이다.이정재는 강원 산불 때 5000만 원, 동해안 산불 때 1억 원 등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우성 역시 2003년과 2005년에 수재 의연금 각각 1000만 원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강원 산불 때 5000만 원, 동해안 산불 때 1억원 등 지금까지 총 2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은 기부 사실이 알려지기를 사양해왔던 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는 희망브리지 요청에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가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재와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두 사람은 평소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며 "재난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일도 그중 하나로 두 사람은 나눔 문화 확산에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가입으로 재난 피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두 국민배우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이 이정재를 축하했다.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헌트 #정우성 #이정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이정재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세월을 거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다운 아우라를 뽐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일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의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최고야 헌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태평양 급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진은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오는 8월 13일, 8월 14일 개봉 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 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한다.'헌트' 주역들은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 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8월 10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이정재, 정우성, 박찬욱 감독,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판빙빙은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사진을 찍고 있다.또한 판빙빙은 드라마 '인사이더' 주인공인 강하늘과도 사진 한 장을 찍었다. 특히 판빙빙은 '인사이더'에 출연하기도.한편 판빙빙은 2018년 중국에서 탈세 논란에 휘말리며 실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약 약 1700억 원)을 납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