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왼쪽), 이정재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이정재(왼쪽), 안성기가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안성기 집행위원장, 이정재 특별심사위원이 자리로 입장하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이정재(왼쪽), 안성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성기(위), 이정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현경이 트레일러 감독을 맡은 소감을 밟히고 있다. 이현욱 특별심사위원(왼쪽부터), 이정재 특별심사위원, 안성기 집행위원장, 류현경 트레일러 감독,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안성기 집행위원장, 이정재 특별심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경쟁부문 특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정재가 심사하게 될 부문은 ‘단편의 얼굴상’으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우수 단편영화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단편의 얼굴상’ 전년도 수상 배우가 함께 그 해 수상자를 뽑는다. 이정재는 1994년 ‘젊은 남자...
이정재의 전성기가 다시금 왔다. '도둑들'로 시동을 걸었고, '신세계'로 시속을 올렸다. 그리고 '관상'으로 속도를 더 끌어 올렸다. 단지 예전의 인기를 얻었다는 게 아니다. 데뷔 20년차 배우지만 요즘 작품 속 이정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연기하는 재미에 푹 빠진 느낌이다. 작품 속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이 스크린을 넘어 대중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원톱 주연을 나섰을 때도 이정재는 분명 멋있는 배우였다. 하지만 여러 배우와 앙상...
배우 이정재 한국영상자료원이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 특별전’을 통해 배우 이정재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영화의 흐름을 짚어본다. 이번 특별전은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이정재의 데뷔작인 '젊은 남자' 외에도 ’이재수의 난’, ‘오! 브라더스’, ‘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