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첫 연출작 '헌트'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소감을 전했다.이정재는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재는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근황은 물론,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해 시선을 끈다.이정재는 "'헌트'로 인해 일들이 많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것에 대해 "'하녀'라는 작품으로 처음 칸 영화제에 갔었는데, 너무 멋있고 또 영화인으로서 꼭 한번 왔으면 했던 영화제였다. 그때 한 번 가고, 내가 또 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연출로 가게 돼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절친' 정우성과의 '칸 투 샷'도 기대하게 했다. 그는 두 사람의 '칸 영화제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를 한다는 질문에 대해 "원하시는 투샷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웃음 지으며 "배우 정우성, 이정재로도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다. 영화제 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또한 이민호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정재 선배님은 하루를 쪼개서 쓰는 분"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민호 씨 역시 하루를 쪼개서 쓰는 배우다"면서"지인분의 광고도 직접 연출해서 주는 것을 보면 이 친구는 연기 외에도 재능이 많은 친구구나 생각이 든다.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많이 있다"고 칭찬했다.이어 "코로나 때문에 극장을 찾을 수 없었기에 많은 좋은 작품들이 개봉을 뒤로 미루며 기다리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
배우 정우성와 이정재가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태영 회장은 "오랜만에 서울을 방문한 New York Times의 Dunbar-Johnson 사장님과 바에서 한잔. 이것이 진정한 한국 심층취재"라고 적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배현진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재오빠 만난 #배현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은 이정재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현진은 "#나보다예쁘더라"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두 사람이 만난 건 앞서 지난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 플라자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화예술체육인 12명과 오찬 행사를 가졌기 때문.한편 이정재는 첫 연출작 영화 '헌트'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프랑스 칸의 주인이 바뀌었다.영화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칸에서 영화가 아닌 드라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에 주인 자리를 내어준 제75회 칸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 이정재 등을 앞세워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할 숙명을 안았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칸에서 개최된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2019년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주인공 '기생충'(감독 봉준호) 이후 3년 만에 한국 영화 두 편이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그 주인공. 또한 비경쟁 부문에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도 포함됐다.칸에서 그동안 한국 영화의 위상은 높았다.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기에 앞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박쥐', 이창동 감독의 '밀양' 등이 심사위원 대상, 심사위원상 등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지만,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코로나19 뒤 영화계의 판도가 바뀌것이 큰 원인. 제작비 수백억 원을 투자한 대형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비상선언' 등이 개봉을 연기했다. 또한 극장 관람료 인상, 팝콘 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여파의 이유로 관객은 점차 극장과 멀어졌다. 대신 어디서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OTT로 작품들과 관객이 몰려들었다.OTT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 OTT 콘텐츠도 글
'기생충'으로 새 역사를 쓴 한국영화가 또 한 번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 '브로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까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다.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다음 달 열리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과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고, '헌트'(감독 이정재)가 비경쟁 부분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게 됐다.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것은 2019년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갖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탕웨이, 박해일, 박용우, 고경표,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앞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올드보이'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특히 2016년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박해일, 탕웨이 등 주연 배우들이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게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미 칸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송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다음 달 열리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헌트'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한국영화 '표적', '오피스', '부산행', '불한당: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공작', '악인전' 등을 이 부문에서 상영한 바 있다.특히 '헌트'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2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극 중 이정재는 13년 경력의 빠른 촉과 남다른 정보력을 지닌 안기부 1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았고, 정우성은 넘치는 열정과 과감한 판단력의 안기부 2팀 차장이자 박평호와 경쟁 구도에 있는 '김정도' 역으로 열연했다.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유럽까지 사로잡았다.이정재는 7일(현지시각) 개막한 제20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8일 이정재는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탈리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한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의 연기에 대한 질문은 물론, 그의 연기관과 새롭게 도전하는 연출자 이정재의 모습까지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이정재는 토스카나 주지사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피렌체 시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받고, 축구 구단 ACF 피오렌티나의 '오징어 게임' 속 456번 번호와'LEE JUNG JAE'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는 등 현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저녁에는 피렌체 La Compagnia 극장에서 이정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영됐다. 이정재는 영화 상영 후 관객들에게 잠시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이탈리아 현지 관객들은 '오징어 게임' 속 성기훈과는 180도 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이정재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며, 새로운 작품 속 그의 모습과 연출자로서 도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는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를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 장을 만들어 온 영화제다.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미국 주요 연기 시상식 남자 배우상 수상의 기록을 세우고, 유럽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
배우 이정재가 근황을 전했다.7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렌체 한국 영화제로 오세요(Come to Florence Korea Film Fe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외투와 체크무늬 셔츠, 청바지를 착용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정재는 한 손에 바나나를 들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이정재는 '제20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특별 게스트 참석을 위해 이날 이탈리아로 향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일본 그룹 엑스재팬 멤버 요시키가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요시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LA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 CCA(Critics Choice Super Awards, 크리스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수상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시키와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저녁을 먹은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요시키와 이정재는 최근 CCA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났다. 이정재는 CCA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액션 시리즈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이를 접한 많은 이들이 요시키와 이정재 사이에 어떤 친분이 있는지 궁금해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본 봄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본 봄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본 봄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본 봄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본 봄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