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우성이 감독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1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정우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휴가 시즌에 맞춰 낯선 도시로의 비즈니스 트립을 콘셉트로 했으며, 이국적인 공간과 심해를 연상시키는 푸른 조명을 사용해 깊이를 만들었다.정우성은 단정하고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화하며 성숙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정우성은 론진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최선을 다한 노력을 온전히 스크린에 담았다고 밝혔다.이어 "'헌트'는 두 인물이 지키는 신념에 대한 내용이에요. 바람직하지 않은 시대의 불행한 체제 안에 놓인 두 사람의 선택이요. 영화를 보신 후에는 박병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선택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정우성은 감독과 출연을 겸한 영화 '보호자' 촬영 후기도 전했다. 그는 "피로는 배우만 했을 때보다 두세 배 더 심했지만 돌이켜보면 재밌었어요. 저는 프리 프로덕션에서부터 모든 과정을 즐기는 성향이 있더군요. 어려서부터 관심을 가졌던 꿈이 이제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에 대한 만족도 분명히 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을 만난다. 두 사람의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은 영화 ‘헌트’ 홍보 활동 중 유일한 방송 예능 일정으로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또한, ‘청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은 절친다운 거침없는 입담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8월 초 공개된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2일(이하 현지 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이정재는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비(非)영어권 작품을 통해 에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전 세계의 팬 분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자 배우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이정재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그래미와 함께 미국 대중문화의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힌다. 제74회 에미상은 오는 9월 12일 열린다.한편 이정재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첫 연출 데뷔에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일을 냈다.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최고 권위 시상식 에미상에서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13일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노미네이트 후보가 발표됐다. 에미상은 미국 TV 예술 아카데미에서 관장하며 TV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에서 한 해 동안 TV를 통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여한다.지난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14개 부문 후보에 랭크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오징어 게임'은 HBO 유포리아, '베터 콜 사울', '석세션', '오자크', '세브란스', '옐로우 재킷'과 경쟁한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지명된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아시아인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그는 제이슨 베이트먼, 브라이언 콕스, 밥 오든커크, 아담 스콧, 제레미 스트롱과 경합한다. 이정재는 "진심으로 감사드
'청담동 부부'로 불리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헌트'(감독 이정재)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1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이정재, 정우성의 '헌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공개된 이정재, 정우성 비하인드 스틸에는 진중함이 묻어나는 촬영장 분위기부터 감독 또는 배우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세심하게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이정재 감독은 분주한 현장 속에서도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해외팀 요원 박평호 역을 맡은 배우로서 촬영이 있을 때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했다.이어 정우성은 국내 팀 요원 김정도 역으로 비주얼부터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분했다는 후문. 특히 흐트러짐 없이 넘긴 머리와 반듯한 수트를 소화해내며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의 촬영분을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모습을 통해 극 중 새롭게 선사할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정우성은 "공기도 화면에 담긴다고 생각하는데, 상대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화면에 보여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굉장히 데면데면하게 대했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23년 만에 조우하는 영화인 만큼 여러 방면에서 섬세하게 준비했음을 전했다.또한 '헌트' 제작진은 "한 화면에 두 사람이 처음 잡혔을 때 현장에 있던 모두
영화 '헌트'를 통해 첫 연출을 맡은 배우 이정재의 온앤오프가 공개됐다.1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헌트' 속 이정재의 감독이자 배우로서의 ON & OFF 스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공개된 이정재의 ON & OFF 스틸은 감독 이정재와 배우 이정재의 상반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감독 이정재의 스틸은 수많은 스태프 속에 둘러싸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 꼼꼼하게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모니터하거나 스태프들과 촬영 장면에 대해 회의하는 면면 등은 이정재 감독의 진지한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실제로 이정재 감독은 연기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이정재 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스태프들이 참여했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그는 촬영팀, 무술팀, 의상팀, 미술팀 등 스태프들과 수많은 회의를 거듭하며 한 컷 한 컷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전혜진은 "감독 이정재와 배우 이정재는 의상부터 다르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정재는 본인의 촬영이 없는 날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나 친근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반면 배우 이정재의 스틸은 13년 차 요원 박평호로 완벽하게 몰입해 눈빛과 분위기까지 달라진 모습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을 지닌 박평호를 표현하는 반듯한 의상부터 스파이 '동림'을 맹렬하게 추적하는
배우 박해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7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박해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박해진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방면 활동을 펼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맨투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박해진은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에는 '꼰대인턴'으로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한편 박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자신의 첫 연출작 '헌트' 골든 캐스팅 트리이바를 공개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를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 골든 캐스팅으로 '헌트'는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은 작품. 이정재 감독은 그간 배우로서 다져온 친분 관계가 아닌 '감독'으로서 배우들에게 선택받길 원했던 만큼 캐스팅 단계에서 많은 고민과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배역을 제안할 때 배우가 지닌 본연의 색깔은 물론, 팬의 입장에서 그 배우에게 보고 싶은 연기까지 고려해서 캐스팅을 제안했다. 시나리오로 선택받고 싶었고, 제안에 응해 주신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캐스팅 비하인드에 이어 배우들의 '헌트' 참여 계기도 눈길을 끈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네 번 거절했다. 배우 이정재와의 투 샷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함께 하는 작업이 우리들만의 의미가 돼서는 안 됐다. 그래서 냉정한 조언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감독과 인연을 맺은 허성태는 "'헌트'의 시나리오 전개에 흥미를 느꼈다"고 했다. 전혜진 역시 시나리오 전개에 대한 흥미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이정재, 정우성 이 두 사람을 같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팬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
배우 이정재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전혜진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