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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영식·영철 김칫국,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 말 못해” ('나솔사계')

    국화♥영식·영철 김칫국,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 말 못해” ('나솔사계')

    '나솔사계' 영철이 과거 짝사랑 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국화와 영철, 영수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국화는 영철과 영수에게 "영화 재밌게 본 거 있어요?"라고 질문을 했다. 영철은 "내가 좋은 영화를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국화는 "아, 머리 아파. 너무 진지한 거 아니에요? 365일 진지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시 만약에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 바라는 게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솔직하게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표현하고 그런 거 있잖아요. 나는 이게 싫은데 상대방이 좋다고 얘기하는 거. 있는 그대로 맞춰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영철은 "(여자친구가) 항상 웃고 귀여웠으면 좋겠다. 항상 웃게 해주고 싶고, 가능한 남자인지 아닌지 모르니까"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국화는 "(남자친구가) 강압적이고 지시적이고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영철은 "이게 근데 잘 안 지켜지는 것들이 있잖아요. 저 같은 타입은 한 번 좋아하면 오래 갈거라고 갈 수 밖에 없어요. 옛날 얘기하면 별로 안 좋은데 4년동안 짝사랑한 경험을 얘기했다. 왜 시도 (고백) 안 하셨어요? 일본에서 쭉 살면서 선수 생활을 하니까 어떻게 (앞 날이) 될지도 모르고 과연 고백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헀다. 국화는 "너무 배려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영철은 "항상 낙관적인 사람이다보니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상철♥현숙, 벌써 연인 분위기·상견례? "부모님 인사도 드릴 수 있어"

    17기 상철♥현숙, 벌써 연인 분위기·상견례? "부모님 인사도 드릴 수 있어"

    17기 현숙과 상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과 상철의 일대일 대화 시간이 그려졌다. 현숙을 선택한 상철과 영호는 현숙과의 식사자리를 함께 했다. 영호는 "내가 현숙님을 마중하러 갔을 때, 첫 만남 때부터도 조금 마음이 있었죠. 현숙님한테 편지를 드리긴 했지만"이라고 말해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상철은 "편지를 썼어? 그랬어? 몇 줄 썼어?"라고 질문했다. 영호는 "대략 두 장"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상철은 "땀이 난다"라며 난감해했다. 현숙은 "(영호의 편지에) 진짜 깜짝 놀랐어. 완전 빼곡하게 써서"라고 말했다. 상철은 "영호님이 강적이다. 불안했던 이유가 있었네"라며 걱정했다. 이어 상철은 영호에게 "근데 궁금한 게 있어. (영호가) '연상은 안 된다'라고 단호했어"라고 말했다. 현숙도 "되게 강력하게 얘기했지"라며 맞장구쳤다. 영호는 "그 때도 마음이 있어 일부러 단호하게 얘기했다"라며 답변했다. 송해나는 "누가 처음부터 나이 제한 두래요?"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현숙은 "첫인상 이후에 첫 선택할 때 영숙님을 선택했잖아. 자기소개 때 좋게 봤던 부분은 어떤거였나"라고 영호에게 물었다. 영호가 "연인들끼리 싸웠을 때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하자 현숙은 "싸울 때 어떤 모습으로 풀어가는 지가 연애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히자 상철은 "나는 현숙님한테 배워가면서 맞춰보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일대일 데이트에서 상철은 본가에 들리는 현숙에게 "진짜 내일 몸 괜찮겠어? 운전해서 가는 거?"라고 컨디션이 현숙을 걱정했다. 현숙은 "나는

  • 17기 영식 솔직한 심경, "순자에게 너무 쉽게 보였나" 실망감 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솔직한 심경, "순자에게 너무 쉽게 보였나" 실망감 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식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영식은 영숙과의 식사 자리에서 "술이 달다. 큰일 났다"라며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두 사람은 술을 들이켰다. 데프콘은 "이쪽은 거의 술자리에요. 취하고 싶은거야. 감정이 안 좋은거지"라고 영식의 감정에 공감했다. 영식은 "영숙님이 제일 편했다. 왜냐하면 비슷한 성향에 비슷한 상황 속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 때, 내가 마음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영숙님이었다"라고 영숙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숙도 "그게 서로를 이해하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애"라고 공감했다. 이어 영식은 "나는 내 성격이 좀 무던하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웬만하면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게 잘 없어. 거의 그랬어. 화보다는 실망감이 좀 큰 것 같다. 사람에 대해서, 사실 좀 기다렸거든 (순자와) 대화하려고. 내가 너무 쉽게 보인건가 싶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영숙은 영식에게 "근데 뭐 끝까지 모르는 거니까. 최선을 다해보고"라며 위로했다. 영식이 "너도 최선을 다해볼거야?"라고 묻자 영숙은 "밖에서 영수님과 소개팅했으면 오히려 내가 깠을 것 같다. 솔직히 이건 모르는거야. 마음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보자. 데이트를 한 번도 못해봤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영식도 "그냥 즐겁게 임하자. 최선을 다하고"라고 다짐했다. 한편, 순자는 "복수하나?"라며 영식의 선택에 대해 분노했다. 현숙과 영숙은 "걔도 갈 길 가야지. 욕심쟁이다. 어차피 정리하려고 한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며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손범수♥진양혜, "남편 쭉 쉬는 건 절대 안 돼" 솔직 고백 ('옥문아')

    손범수♥진양혜, "남편 쭉 쉬는 건 절대 안 돼" 솔직 고백 ('옥문아')

    진양혜가 남편 손범수가 "쭉 쉬는 건 안될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찬원이 "선배님이 방송하신지 30년이 훌쩍 넘으셨는데, 활동을 쉬신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은 백수 라이프를 살고 계신다고"라고 질문하자 손범수는 "전담 프로그램이 없다. 그동안 한 번도 고정프로그램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 올해 초까지 계속 있었다. 많을 때는 주 5일 고정 프로그램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34년 동안 바쁜 삶을 달리다가 쉬어가는 느낌이 어떠시냐"라고 손범수에게 물었다. 손범수는 "약간 공허하기도 했는데, 쉬어가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재충전도 하고 놀기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진양혜에게 "남편이 쉬는 것이 어떠냐"라고 입장을 묻자 진양혜는 "저는 훨씬 좋은 것 같다. 놀기 시작하더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 진짜로 (남편이) 여유 있게 쉬고 이런 걸 못했다. 여유가 생겨서 훨씬 더 좋다"라고 말했다. 정현돈은 "(남편이) 이대로 쭉 쉬는 것은 어떠냐"라고 묻자 진양혜는 "절대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몇년까지 봐줄 수 있냐"라고 묻자 진양혜는 "슬슬 못견디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됐다. 손범수는 "(당시에) 후배 아나운서들이 새로 입사한다고 하면 기대가 됐었다. 동기들이 많았다. 남자 3명에 여자 6명이었다. 제가 (신입 아나운서들)인솔하는 담당이었다"라고 당시 첫 만남 일화를 얘기했다. 손범수는 "행동하거나 말하는 거나 내 마음 한 켠을 (진양혜가) 차지했던 것 같다. 결

  • 이경규, 과거 박세리와 골프 친 기억 회상 "기억 못해 섭섭" ('르크크 이경규')

    이경규, 과거 박세리와 골프 친 기억 회상 "기억 못해 섭섭" ('르크크 이경규')

    이경규가 박세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얘기했다. 6일 유튜브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박세리의 개가 될 뻔한(?) 진땀 뺀 화끈한 토크 현장 [예능대부 갓경규] EP.20'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박세리가) 고등학교 때 나랑 골프를 쳤어요"라고 과거 인연에 대해 얘기했다. 박세리는 "기억이 안 나는데"라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박세리의) 아버님하고 잘 아시는 분하고 나하고 알아요. (박세리가) 고 2때인가 그랬어, 잘 치더라고. 혹시 나중에 우승하면 방송에서 내 이름 한 번만 불러 달라했는데, 한 번도 안 불러주더라고. 지금 보니까 (골프를) 쳤는지 안 쳤는지 기억도 못 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LA 공항에서 만난 것은 기억이 나요?"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이경규는 "LA 공항에서 누굴 보내주려고 나왔더라고. 나하고 한참 얘기하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세리는 "인사만 했던 것 같은데"라고 기억했다. 이경규는 "방송에서는 한참 얘기했다고 해야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내가 세리 박하고 자주 안 만났지만 자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박세리도 "오랜 시간 대화는 아니었는데, 저도 우연찮게 방송에서 한 번 더 뵙고 그랬는데, 선생님(이경규)가 더 편해졌다. 엄청 편하게 해주셔서"라고 화답했다. 이경규는 "이런 멘트 방송에서 팍팍 나가야 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박세리는 "(이경규가) 제가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방송에서 마음에 안 들면 바로바로 얘기하고"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비슷해서 통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공감하자 박세리는 "스타일이(이경규와) 비슷해

  • 홍천 별장에 푹 빠진 한혜진, “결혼은 이미 망했다” ('미운우리새끼')

    홍천 별장에 푹 빠진 한혜진, “결혼은 이미 망했다” ('미운우리새끼')

    한혜진이 결혼하라는 엄마의 성화에 "결혼은 이미 망했다"라고 얘기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 모녀가 결혼 이야기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의 엄마는 한혜진에게 "홍천 집 해놓으니까 좋아?"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오면 가기 싫은 게 문제다"라며 홍천 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엄마는 "시집 갈 생각은 없고? 집만 지어 놓고 왔다갔다 하다가 세월 다 가고"라며 다시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혜진은 "등 긁개는 왜 가지고 왔어?"라고 화제를 돌리자 한혜진 엄마는 "너 혼자 사니까 등 긁으라고, 어떤 놈이 등도 못 긁어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모녀는 한밤중에 고추장 담그기를 시작했다. 한혜진 엄마는 "시집 안가면 50되도 철이 안든다"라며 다시 결혼을 재촉하자 한혜진은 "10월 10일에 할거다, 2033년 쯤. 나도 착한 남자 좋아하긴 한다. 그런데 나도 취향이란 게 있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혜진 엄마는 "명 짧으면 나 없겠네?"라고 얘기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 36살인 네가 상상이 안돼, 20살에 멈춰 있어" 이동건 사고사로 떠난 동생에 대한 그리움

    “ 36살인 네가 상상이 안돼, 20살에 멈춰 있어" 이동건 사고사로 떠난 동생에 대한 그리움

    배우 이동건이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했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은 하늘로 떠난 동생의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에 방문했다. 매년 동생의 생일마다 성당을 찾았던 이동건은 36번째 동생 생일을 축하하며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동건은 "36살인 네가 상상이 안돼, 20살에 멈춰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아직도 기억나요. 걔가 처음 온 날. 분유랑 기저귀 사러 막 뛰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늦둥이 막내 아직 애기니까. 다르죠 좀. 동생 얘기는 가족끼리 많이 해요. 준엽이 이거 좋아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얘기들만 하는거지. 근데 아버지 앞에서 굉장히 조심해요. 아버지는 기일에도 잘 안 가시려고 해요. 그만큼 더 깊어요 상처가"라고 고백했다. "어머니들은 칼같이 왔다 가셨지, 이모들이랑 여기 왔다고 노래방 가셨대. 잘 지내니까 걱정마. 내가 잘 할게"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이동건은 동생에게 딸 로아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동건이 동생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이동건 모친,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해숙, 서장훈도 눈물을 흘렸다. 김해숙은 "어머니도 얼마나 힘드셨을까"라고 이동건 모친의 슬픔에 공감했다. 어머니와 식사를 하며 이동건은 "로아 사진도 보여주고, 로아가 빨리 빨리 크니까 로아를 한번도 아직 못 데려갔으니까, 설명이 안돼"라고 안타까워하며 "내년 기일에는 로아를 한번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처음에 준엽이 태어나서 집에 왔을 때 상가에 분유 사러 뛰어갔던 게 아직도 기억나. 너무 신났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라며 동생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

  • 백종원 1호점 불시 점검, 유리 "이장우 백종원과 똑같이 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1호점 불시 점검, 유리 "이장우 백종원과 똑같이 해"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백종원 수제자답게 재료 소진도 능숙하게 극복했다. 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1호점 점장이 된 이장우가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닭튀김이 주문이 많이 들어오자 유리는 "닭강정이 인기가 많네"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더 이상 남은 닭이 없는 상황이라 이장우는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종원은 2호점 장사를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뒤늦게 백종원이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며 "뭔 일 있어? 자꾸 찾아"라며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종원이 통화하는 중에 손님에게 음식이 나가야 하는 상황에 존박은 "사장님 이거 다 나온 거에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떡볶이는 서비스"라고 웃으며 서비스도 잊지 않고 챙겼다. 백종원은 "파브리, 웬만큼 튀겼어요? 여기 일 좀 하고 있을래?"라고 말하며 1호점 갈 채비를 했다. 존박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파브리는 "궁금한 것 하나 있다. 얼만큼 오래 튀김을 튀겨야하는지"를 체크했다. 존박과 파브리에게 2호점을 맡기고 백종원은 1호점으로 이동했다. 같은 시각 1호점에서 이장우는 백종원과 통화 연결이 안되자 재료가 떨어졌을 때 백사장의 모습을 침착하게 떠올렸다. 백종원이 재료가 소진됐을 때 오징어 제육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었던 것처럼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찾았다. 이장우가 자신있게 꺼낸 재료는 닭가슴살. 이장우는 "나폴리에서 닭가슴살로 했었는데, 유럽 닭가슴살은 조금 맛이 있다. 부드러웠다"라고 말하며 닭가슴살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끝내고 냉반죽을 묻혀 기름에 튀겨냈다. 닭가슴살 닭튀김을 먹어 본 유리는 "맛있는데?"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백종원은 1호점에

  • 1호점 점장 이장우 해냈다, "내 생애 가장 맛있는 닭튀김" 극찬 ('장사천재 백사장2')

    1호점 점장 이장우 해냈다, "내 생애 가장 맛있는 닭튀김" 극찬 ('장사천재 백사장2')

    1호점 점장 이장우가 손님에게 극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이장우가 준비한 '마늘 닭강정' 메뉴가 손님들에게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가 닭강정을 준비하자 유리는 "닭강정 반죽이 조금 묽은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장우는 "아니다. 너무 질면 빵처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닭들이 너무 누드닭이야. 세미누드"라고 다시 지적하자 이장우는 "바삭함이 생명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닭을 튀겼다. 닭강정을 본 손님은 "치킨인가요?"라고 물었고, 비주얼에 만족하며 사진을 찍었다. 손님은 "이건 흔한 치킨이 아니야. 정말로 맛있어. 튀김 옷이 완전 바삭해"라며 음식 맛을 극찬했다. 손님은 계속 "너무 맛있다"라고 얘기했다. "튀김 옷이 엄청 바삭하고 소스가 약간 꿀 같아"라고 이어 음식 맛에 대해 설명했다. "내 생애 가장 맛있는 닭튀김이다. 이걸로 안되겠어"라며 매운 메뉴가 있는지 점원에게 물어봤다. 홀서빙 담당인 에릭은 이장우에게 "(손님이) 맵게 먹고 싶으셔서 핫소스 같은거 매운 거 소스 부탁하는데"라고 손님이 주문한 사항을 전달했다. 이장우는 "드린다고 해"라고 말하며 "배운 게 도둑질이라 다 된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막상 말은 해줄게가 나오더라고요. 항상 그렇게 배웠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이 "손님만 온다면야 다 가능하다"라는 장사 방식을 보고 배웠다는 것. 이장우는 기름 두 국자를 퍼서 불 위에 올려 달군 다음,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뿌렸다. 조미료를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설탕, 간장으로 간을 맞췄다. 가루 소스에 능한 이장우는 뚝딱 매운 소스를 만들어냈다. 손님들은 소스를 보고 "엄청 매울 것 같아

  •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이 과거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이끈 리더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했다. '리아킴과 강호동이 아는 사이라고'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강호동에게 본인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강호동은 바로 기억이 안나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킴은 "나는 23살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 최연소 안무가·이효리 춤선생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그 때 나왔을 때 춤췄지?"라고 묻자 리아킴은 "엄청 췄지. 시청률 대박 나고,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었어"라고 얘기했다. "호동이가 잘해줬어?"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나한텐 엄청 잘해줬어. 근데 엄청 혼내는 거야. 다른 패널들한텐.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은 "니도 참 좋았던 것만 기억하지"라며 아쉬워하자 이수근은 "그게 임팩트가 있었나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수근은 'Smoke'(스모크), 'Chili'(칠리) 영상을 보고 "너희 그거 아냐. 다듀(다이나믹 듀오)랑 화사 돈 엄청 벌었다더라. 챌린지 해서"라고 얘기했다. 리더즈에게 "선물 좀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리아킴은 "나는 칭찬 선물을 많이 받았다. 화사씨가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하면서"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고윤정 솔직 입담, "삼겹살 3인분 먹어, '무빙' 때 화장 거의 안 해" ('유튜브')

    고윤정 솔직 입담, "삼겹살 3인분 먹어, '무빙' 때 화장 거의 안 해" ('유튜브')

    배우 고윤정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2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환혼 2 에서 이재욱과 오열한 바로 그 장면! '희수' vs '낙수' 고윤정의 선택은? 고윤정의 ASK ME ANYTHING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고윤정은 첫 번째 질문 "사람들은 나를 00라 생각하지만 사실 나는 00다!"라는 질문에 “잘 안 먹을 거라 생각하지만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외로 많이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건 삼겹살이다. 냉면이랑 밥 추가하면 (삼겹살) 2인분인데, 고기만 먹으면 최대 3인분을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두 번째 질문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윤정 님! 매번 다른 인물을 연기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에는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자연스러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캐릭터가 이런 말과 행동을 했을 때 보는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게끔 이유 있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기를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무빙' 대본을 읽었을 때 희수는 저랑 성격도 말투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친근감 있게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씩씩하고 용감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친구구나' 라고 느꼈다. 촬영 하면서 사려 깊은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거의 안했다. 뭔가를 꾸며내려고 하지 않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컴백' ATBO,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공개…'대환장 예능 특훈'

    '컴백' ATBO,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공개…'대환장 예능 특훈'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예능 특훈에 나섰다.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 ATBO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 EP.01 쪼렙'에서는 RPG 속 캐릭터가 된 ATBO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릭터 설정부터 치열한 미니 게임까지, 웃음을 가득 담은 이 콘텐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은 물론 돈독한 관계성까지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 후 첫 시리즈성 자체 콘텐츠로 인사를 전한 ATBO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시작부터 활기를 불어넣었다. 게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닉네임을 설정, 예측 불허한 통통 튀는 '엉뚱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후 멤버들은 미니 게임부터 직업 설정, 로고를 직접 커스텀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나가며 내재된 예능감을 맘껏 분출했다. 특히 서로의 캐릭터명을 완벽하기 숙지하기 위해 '아이엠 그라운드'에 돌입한 멤버들은 '밥빠진 볶음밥', '원틈없는 빈숭ee' 등 어렵게 만든 닉네임에 좌절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닉네임을 잊고 스스로를 언급해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과 본격적인 예능 특훈에 나선 ATBO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ATBO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는 '예능 새싹' ATBO가 다채로운 게임과 '애매모호한 육각형 예능 스탯 채우기'를 진행하며 본격 '예능돌'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ATBO 멤버들은 멤버 간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부터 엉뚱한 매력을 발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ATBO는 지난 27일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31호 참가자가 반전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58호와 31호 참가자의 대결 시작 전에 이해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힘들다. 기가 빨린다”라며 참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8호는 31호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아무것도 31호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내가 나다운 음악을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58호 참가자의 '기다림'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전체적으로 감정을 몰아치는 데까지 가는데 예열 시간이 사람들마다 다른데 58호 님이 휘몰아치는 감정까지 가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이승열 님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58호님 노래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선미는 "제가 1라운드 때부터 느낀 건데 58호 님께서는 노래하실 때 가사 전달이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 같다 경청해서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임재범은 "노래하는 사람이 가사를 전달하는 부분도 중요하고, 감정 전달도 중요한데 듣는 이가 마음속에 영화처럼 상영해 공감에 이르도록 100퍼센트 다 오롯이 전달해주신 무대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웠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31호 참가자는 '외사랑' 무대를 끝냈다. 이해리는 " 진짜 앞서 ‘아기’라고 표현했는데 아기가 아니네. 어떻게 그 나이에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하게 불러주셔서 감탄했어요. 확신합니다. 이 ‘외사랑’ 부모님은 아니네요"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방금 전에 규현 심사위원이 칼날을 숨겨서 시니어 두 명을 보냈던 것처럼 '카이저 소제' 느낌이 좀 있어요. (실

  • 12기 솔로탈출 재도전… 모태솔로 男 3인방, ‘예상 밖 핑크빛 분위기’ 눈길 ('나솔사계')

    12기 솔로탈출 재도전… 모태솔로 男 3인방, ‘예상 밖 핑크빛 분위기’ 눈길 ('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삼인방이 ‘솔로민박’에 재입성해 모태솔로 탈출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 영식, 영철이 출연했다. 여자 출연자 ‘장미’가 가장 먼저 출연해 세 남자와 조우했다. 영식은 “저희 셋 보고 실망하셨으면 어떡해요”라고 초조해했다. 영철은 불안해하는 영식에게 “그 감정을 오길 잘했다는 감정으로 바꿔드려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출연자 백합은 공개된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모태 솔로가 출연하면 어떨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 "꽤나 재밌겠네요.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면 되는 부분이죠"라고 말하며 모태솔로 출연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 국화는 사전 인터뷰에서 "선수보다 쑥맥이 좋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MC 들은 국화의 답변에 입을 모아 "영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솔로민박' 특집에서는 제작진이 진행을 하지 않았다. "저희가 특별한 진행을 안할거에요. 알아서 하세요"라고 출연자들에게 전했다. 경리는 "저게 더 어려워"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예고 장면에서 백합 출연자는 한 남자 출연자에게 "왜 모솔일까? 뭔가 성격에 큰 문제가 있나. 그런데 만나서 이렇게 얘기를 해보니 매사에 진지하게 임해서 연애도 진지하게 생각해서 늦어지셨구나. 저희가 점점 친해지다보니까 점점 재밌어, 막 웃겨. 지금도 즐겁고"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화 출연자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눈물을 흘리며 창문 좀 열겠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데프콘은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과연 '솔로

  • 임주환-윤경호, 신메뉴 '콩국수+식혜' 출시 의욕 활활 ('어쩌다 사장3')

    임주환-윤경호, 신메뉴 '콩국수+식혜' 출시 의욕 활활 ('어쩌다 사장3')

    배우 임주환, 윤경호가 신메뉴 출시에 대한 의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임주환은 콩국수, 윤경호는 배우 염정아에게 전수 받은 식혜를 신메뉴로 출시하려는 의욕을 보였다. 식당 영업을 마치고 한식당에서 포장해 온 음식으로 음식을 즐기던 임직원들은 신메뉴 출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윤경호는 박병은에게 "형, 와줘서 많이 도움 됐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형 덕분에 나는 오늘 처음으로 자유를 느꼈잖아"라고 얘기했다. 조인성은 "경호형, 음료 해야 되잖아"라고 신메뉴 출시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유일하게 배운게 윤경호야 전수자 1호. 한국에서 염정아 선배 식혜가 난리잖아"라며 윤경호가 염정아에게 식혜를 전수 받았다고 얘기했다. 박병은은 "밥솥도 가져왔어?"라고 윤경호에게 물었다. 윤경호는 "여기서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없어"라고 답헀다. 차태현은 "무슨 밥솥인데 없어?"라고 물었다. 윤경호는 "20인분 밥솥인데 밥을 여러번 하면서 망했다"라고 난감한 상황임을 알렸다. 조인성은 "그게 어디었어?"라고 물었고, 윤경호는 "LA 한인타운에 있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가는 방법 알아봐줄까? 뭐가 어려워"라고 말하며 흔쾌히 윤경호의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차태현은 "(윤경호가) LA 갈 때 필요한 거 뭐 있어?"라고 물었고, 임주환은 "저 필요한 거 있어요. 백태와 서리태"라고 답했다. 다들 생소한 재료에 대해 궁금해하자 임주환은 "대게라면이 매운 것도 있으니까. 콩국수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신메뉴 출시에 대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차 아침 임직원들은 출근을 모두 마쳤고, 다들 출출해하는 모습에 차태현은 "(식당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