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의 엄마는 한혜진에게 "홍천 집 해놓으니까 좋아?"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오면 가기 싫은 게 문제다"라며 홍천 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엄마는 "시집 갈 생각은 없고? 집만 지어 놓고 왔다갔다 하다가 세월 다 가고"라며 다시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혜진은 "등 긁개는 왜 가지고 왔어?"라고 화제를 돌리자 한혜진 엄마는 "너 혼자 사니까 등 긁으라고, 어떤 놈이 등도 못 긁어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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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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