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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사장 전략, "이번에도 통했다" 김밥 퍼포먼스 인기 만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사장 전략, "이번에도 통했다" 김밥 퍼포먼스 인기 만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사장의 '김밥 퍼포먼스' 장사 전략이 통했다. 19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에서는 식당 '반주' 앞에 새롭게 개시한 김밥을 싸는 곳인 '김밥존'이 손님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김밥을 제조하게 된 유리는 김밥을 제조하면서 "치킨 김밥이 인기가 많네"라고 말했다. '반주'에서는 3개의 김밥 메뉴를 선보였다. '불고기, 참치, 치킨' 3가지 김밥 중 치킨이 가장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손님 중에는 해산물을 싫어해 김과 밥, 안에 들어 있는 재료를 다 분리해서 먹기도 했다.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 이거 식사로 싸가면 영양 만점이야. 저 여자분에게 가서 김밥을 정말 맛있게 만들어요"라며 김밥 맛에 대한 극찬을 하며 유리가 앉아 있는 김밥존을 쳐다봤다. 특히 백사장의 '오픈 주방' 전략이 통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백종원의 예상대로 유리가 김밥을 제조하고 있는 '김밥존' 앞에서 김밥을 제조하는 과정도 구경하며 관심을 가졌다. 백종원은 "눈이 끌리잖아요 보게 되고. 멀리서 봐도 들어가고 싶어지는 가게"라며 음식의 맛만큼 보여지는 것도 손님들에게 중요한 것임을 언급했다. 한편 한 손님이 콜라와 와인을 섞은 '칼리모초'라는 칵테일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반주'에 없는 메뉴였지만 능숙하게 존박은 새로운 메뉴를 주문 받았다. 이규형은 주문 즉시 '칼리모초'를 제조했다. 와인 잔에 레드 와인 절반을 따르고 콜라로 마저 잔을 채워 레몬 조각을 데코로 칵테일을 완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철이 영숙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딸 로라와 함께 문화 센터를 가는 것 만큼은 부끄러워서 못가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영숙이 전쟁 같았던 신혼을 거쳐 출산 후 육아를 하며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영숙이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출산 이후 영숙씨가 여유가 있어졌다"라고 말했다. 경리도 "영숙씨가 밝아졌다"라며 맞장구 쳤다. 이어 데프콘은 "이런 걸 자주 봐야 우리가 자극을 받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다"라며 부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반면 영철은 영숙과 로라가 문화 센터를 가는 날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이상하게 문화센터는 부끄러워서 못가겠다. 엄마들이 말을 건다. 나 혼자 남자니까 좀 부끄럽더라고요"라며 문화센터를 못가겠다고 고백했다. 로라를 혼자 데리고 문화센터를 다녀온 영숙은 영철에게 "문화센터에 아버님이 오셨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난 문화센터 가는게 힘든 게 아니라 엄마들한테 둘러 쌓였다니까. 너무 도망가고 싶더라니까"라며 문화센터 가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영철은 영숙에게 "필라테스 자주 가라"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필라테스를 원하는 게 아니다. 원하는 게 따로 있다"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저는 서울에 가고 싶어요. 복직을 해야하니까"라고 복직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말했다. "과장으로 진급할 수 있는 시기가 2-3년이라, 그거에 대한 성과가 있을테니 이루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 '싱어게인3' 김이나 눈물 왈칵 "죄송한데, 미친 것 같아요" 극찬

    '싱어게인3' 김이나 눈물 왈칵 "죄송한데, 미친 것 같아요" 극찬

    '이리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고 김이나가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리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고 김이나가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나는 '이니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가 끝나자 "죄송한데, 25호 님 미치신 것 같아요."라며 25호 참가자를 극찬했다. "이게 근거가 있어야 눈물이 나는건데 제가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아닌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든든한 바위 위에 펴 있는 꽃 같았다. 너무 놀라웠고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코드 쿤스트도 "김이나 누나가 눈물을 쉽게 흘리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눈물샘을 터뜨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무대가 경이로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돋았다."라며 역시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 한 번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1호에게 25호님이 이미 그런 사람이 된 것 같다."라며 듀엣의 케미에 대해서도 놀라워했다. '이리 오너라' 팀과 경쟁하게 된 '데칼 코마니'팀이 이어 등장하자 윤종신은 "여기도 잘해"라며 무대를 기대했다. '데칼 코마니'팀 참가자인 50호 가수 김승미는 "데뷔 42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도전의 의의를 뒀다. 우승은 '이리 오너라'팀이 거뒀고, 25호는 "다른 참가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싱어게인3'에 출연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조인성 K-황태해장국 솔드아웃·극찬,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어쩌다사장3')

    조인성 K-황태해장국 솔드아웃·극찬,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어쩌다사장3')

    조인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 황태해장국이 현지인들의 호평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첫 영업을 마무리하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담겼다. 단짝 손님 2명이 식당에 찾아와 바 테이블에 앉았다. 윤경호는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하며 주문을 받았다. 손님들은 '대게라면, 황태해장국' 1그릇씩을 주문했다. 조인성은 황태해장국 조리를 준비했다. 한 솥 다 끓여놓은 황태 해장국이 거의 바닥을 보였다. 대게라면은 조인성이 직접 손님들에게 서빙을 했다. 조인성은 손님들에게 "아 한국말 잘하시네요"라며 손님 중 한 명이 한국어를 하는 것을 듣고 반가운 조인성은 황태 해장국 맛도 한국어로 물어봤다. 이어 "끝에 나온 국물이라 제일 맛있는 국물이다"라고 친구에게 전해달라며 황태 해장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님들은 황태 해장국에 밥도 말아 먹으며 한국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님 중 한명은 황태 해장국을 맛있게 먹으며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다"라며 극찬했다. 윤경호는 손님들이 한국 음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주류도 권했다. 경호의 영업에 손님들은 막걸리를 주문했다. 익숙하게 막걸리를 흔들어 손님들에게 따라주는 윤경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도 손님들에게 잔을 들고 다가가 "만나서 반갑다"며 건배를 하며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어요?"라고 손님에게 물었다. 손님은 "저희 할머니 한국이에요. 그래서 한국어를 배웠다. 할머니와 미국에서 같이 살았다"라며 한국어로 얘기했다. 임주환은 "발음이 너무 한국 사람같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윤경호는 손님

  • 임형준, 재혼 결혼식 탁재훈 초대 안한 이유 폭로 "모여서 수군댈까봐" ('라디오스타')

    임형준, 재혼 결혼식 탁재훈 초대 안한 이유 폭로 "모여서 수군댈까봐" ('라디오스타')

    임형준이 두 번째 결혼식에 절친 탁재훈을 초대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져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했다. 임형준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던 두 번째 결혼식을 언급했다.뮤지는 "왜 재훈이 형이랑 저는 초대 안했냐"라는 질문에 "초혼 때 왔었고, 제가 턱시도 입은 모습을 처음 보는 분 위주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처음에 결혼할 때 부른 하객은 안불렀다. 모여서 수근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만 불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임형준을 도와주기 위해 홍보 플랜을 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빠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부인이 임신한 소식도 알고 있었다. 오빠를 어떻게 이슈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이 50에 임신으로 뭔 이슈를 만들어"라고 지적했다. 이지혜는 "안쓰럽게 동정론이 있을 수 있잖아. 제 유튜브 채널을 애기 엄마들이 많이 보니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인은 동상이몽에 출연하라고 플랜까지 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2세 공개, 재혼은 조회수 무조건 터지거든"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생각보다 근데 조회수가 30만에서 멈췄다"라고 아쉬워하자 김국진은 "생각보다 나는 많이 나온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탁재훈씨가 재혼 후 늦둥이 보면 조회수 폭발이다. 근데 임형준씨는 재혼한 것도 모른다"라고 반박했다. 이지혜는 "임형준을 모르는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은 "이지혜 유튜브 채널 덕분에 임형준을 알게 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고 임형준

  • 17기 영수 "옥순 보면, 경건해져", '1픽 발언'으로 순자·영자 대혼란

    17기 영수 "옥순 보면, 경건해져", '1픽 발언'으로 순자·영자 대혼란

    영수의 '1픽 발언'으로 순자와 영자가 혼란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가 출연자들 앞에서 '1픽'이 있다고 밝혔다. 순자와 옥순 2명과 같이 앉아서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영수는 옥순에게 "1픽이 여기 있다, 없다"라고 묻자 옥순이 다시 영수에게 '1픽'이 있는지 물었다. 영수는 "여기에 있다"라고 말해 순자, 옥순 중에 1픽이 있음을 기습 고백했다. 한편 영자는 현숙에게 "아까 영수가 노래 부를 때 '1픽'한테 받친다고 했잖아. 누구 들으라고 한건지, 옥순님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 때 순자가 영자와 현숙이 있는 방으로 들아와서 "누구 영수? 나는 얘기 들으면 안돼?"라고 질문했다. 현숙은 "들으면 안되는 게 아니라, 다시 얘기해야해서 그렇다"라고 순자에게 설명했다. 영자는 다시 현숙에게 털어놨던 영수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다. 순자는 "나는 미안한데 영수님 마음을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덧붙여 "영수님이 영자님한테도 확실하지 않고, 옥순님한테 마음이 더 있을거라니까"라고 말했다. 내가 잘 못 들은건가 헷갈리 정도로 영자가 없을 때, 옥순 아니면 나다. 1픽은 둘 중 한명이다 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영수의 1픽이 순자와 옥순 둘 중 한명임을 들은 영자는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영자는 "영수 성격상 첫날 나한테 들이댔던 거 보면 당연히 티가 났을텐데"라며 부인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옥순을 보면 기분이 좋다. 묘하기도 하고. 경건해지는 느낌도 있다"라며 옥순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고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예능 첫 출연 임수정, 소속사·매니저 없는 이유는? "1년째 혼자 일해"

    예능 첫 출연 임수정, 소속사·매니저 없는 이유는? "1년째 혼자 일해"

    임수정이 소속사 없이 홀로 1년째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임수정이 출연해 소속사가 없이 홀로 활동한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작가님들이 처음에 당황하신게 임수정씨가 지금 매니저가 없으시대요. 섭외 전화를 직접 받는다"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렇게 일한지 얼마나 되셨냐"라고 물었다. 임수정은 "1년 정도"라고 대답했다. 이어 "혼자 일을 하려 했던 건 아니고,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그럼 오늘 이동은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임수정은 "택시 타고 왔다. 오히려 '유퀴즈' 프로그램 특성상 이렇게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내려서 슥 걸어왔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임수정에게 "혼자 일하면 정산 같은 것이 불편할 것 같다. 저는 출연료를 얘기할 때 먼저 편하게 얘기해달라 한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라며 조율 사례를 얘기하자 임수정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내가 원하던 것이 딱 이건데"라며 조세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수정은 "새로 제안 받은 작품도 출연료만 빼고 논의중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유퀴즈' 출연료도 얘기 나눴냐"라고 묻자 임수정은 "아직이다. 불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유퀴즈' 출연에 용기를 준 사람은 조승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만에 조승우에게 연락을 했다. 뮤지컬 공연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초대해줘서 뮤지컬도 보고 왔다. 조승우가 꼭 나가. 좋은 프로그램이야."라고 응원해줬다. 또한 임수정은 "채식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잘 맞는다. 하게 된

  • 이래서 모델이구나, 자기 관리 끝판왕 한혜진 관리 비법 '대단하네' ('미운우리새끼')

    이래서 모델이구나, 자기 관리 끝판왕 한혜진 관리 비법 '대단하네' ('미운우리새끼')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끝판왕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른 오전부터 한혜진은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서장훈은 "약간 김종국 분위기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워밍업 운동으로 스쿼트를 시작했으며, 스쿼트를 한 후에는 케틀벨 스윙으로 코어 근육 단련 운동으로 넘어갔다. 패널들은 한혜진의 쉴 틈 없는 높은 강도의 운동을 지켜보면서 "모델이 세상 힘든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母는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며 운동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눈바디로 몸을 확인하며 한혜진은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 후 샤워를 한 후에 한혜진은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크림을 바른 얼굴에 손가락 뼈를 이용해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했다. 이를 지켜 본 '모벤져스' 패널들은 한혜진의 마사지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본인 소유의 1톤 트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의 홍천 집이 공개됐다. 서장훈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한혜진 母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있어보니까 좋아서 지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홍천 집은 서울 집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집을 보고 신동엽은 "주인처럼 집도 길쭉하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반주' 골목 식당 중 매출 5위 충격, 장사천재 백종원도 못 살리나?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골목 식당 중 매출 5위 충격, 장사천재 백종원도 못 살리나? ('장사천재 백사장2')

    12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한국식 주점 '반주'의 매출 결과가 공개됐다. '반주'의 직원들은 퇴근 후에도 숙소에서 전략회의를 이어갔다. 백종원은 "우리는 술을 파는 게 중요하다"라며 주점에서 매출을 차지하는 중요한 메뉴인만큼 술 판매량에 대해 언급했다. 이규형은 "목표는 맥주 1,000잔"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드디어 공개된 '반주'의 매출은 골목 식당 중에서 5위로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실망한 직원들과 달리 백종원은 "저 순위를 보니 불타오른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백종원은 "어제는 되게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지 동네가"라고 말했다. 판매량이 저조한 '차콜리'(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대표적 화이트 와인)도 재고가 60명이 쌓여 '반주' 사장과 직원들의 고민을 더했다. 이규형은 "차콜리 판매 전략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장우는 "메뉴에 차콜리를 같이 팔자"라며 의견을 보탰다. 백종원은 "차콜리 1+1로 하든지"라며 재고 소진과 매출 상승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어 백종원은 "잔으로 팔면 술은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정식 메뉴로 판매하게 된 '폭탄 계란찜'은 백종원이 "영상 빈도수를 늘려라"라는 특명으로 다른 음식 대비 2배 노출을 하게 됐다. 백종원의 특별 비법은 역시 효과가 있었다. 계란찜 메뉴의 판매량이 높아지자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영상으로 계란찜 팔리는 거 신기하지. 마케팅은 노출 빈도수야"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놓치지 않았다. '반주'를 찾는 손님들이 찾았던 메뉴인 디저트도 준비하게 된 것. 백종원은 "제가 예전에 늙은 호박을 가

  •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나는 솔로(SOLO)' 15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옥순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옥순은 운영하고 있는 발레학원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옥순은 "처음에 돈이 없어서 지하에 학원을 차렸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일했다. 엄마가 조금씩 도와주시고"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울먹였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모이게 될 줄 몰랐다. 다들 도와주시고 나름 이렇게 쾌적한 공간으로 1년 만에 이사했다"라고 말했다. 옥순의 엄마도 출연해 "힘들 었을 당시에는 딸 앞에서 울 수 없어서 밖에서 울었다"라며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힘겨웠음을 고백했다. 옥순은 "지금이 너무 좋으니까, 이 결혼이 깨지면 어떡하지 불안한 것 같다"라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너무 좋은 감정이라 그런 것 같다"라며 데프콘은 옥순과 광수의 결혼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조현아는 "너무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가 함께 궁합을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옥순은 사주를 보러 가서 역학자에게 "저 언제 죽어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학자는 "단명 사주는 아니다.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역학자는 "광수, 옥순 부부 둘의 육체 궁합은 좋다. 다만 부부의 운이 아니라 이성 친구의 사주다"라며 부부의 인연이 약하다고 말해 옥순을 불안케 했다. 옥순은 광수에게 "나는 사주를 믿는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나는 한 귀로 듣고 흘리는 편이다"라며 옥순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조

  • 조인성, 황태 해장국 얼마나 맛있길래? 손님들 극찬 세례 "전문 셰프 같다"('어쩌다 사장3')

    조인성, 황태 해장국 얼마나 맛있길래? 손님들 극찬 세례 "전문 셰프 같다"('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에 새로운 저녁 메뉴 황태 해장국이 미국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9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저녁 영업 준비에 돌입한 '어쩌다 사장3'는 새로운 저녁 메뉴 '황태 해장국'을 준비했다. 조인성은 먼저 황태를 볶아 물에 넣어 끓어 육수를 만들어뒀다. 분주하게 음식 준비를 하는 조인성에게 임주환은 "뭐할까요"라며 솔선수범해서 할 일을 찾았다. 조인성은 "콩나물 두 팩을 씻어야 한다"라고 임주환에게 음식 재료 준비를 맡겼다. 임주환이 손질해 온 두부를 보고 조인성은 "잘했네"라며 칭찬했다. 든든한 임주환의 조력을 받은 조인성은 계속 음식 준비를 이어갔다. 6시에 영업을 다시 재개하자마자 손님들이 식당에 들어왔다. 한 독일 손님은 조인성에게 "당신이 제일 잘하는 음식이 뭐에요?"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라면을 잘한다. 대게라면"이라고 답했다. 첫 손님 테이블의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조인성은 캘리포니아산 바지락을 넣고 냉동 자숙 대게를 라면 냄비에 넣었다. 4인 가족인 두 번째 손님이 들어오자 임주환이 주문을 받았다. 4인 가족은 황태 해장국 2개, 대게 라면 2개를 시켰다. 조인성은 능숙하게 황태 해장국과 대게라면을 동시에 제조했다. 손님들은 조인성의 조리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며 "맛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독일 손님은 조인성에게 "전문 셰프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냐"라고 질문했다. 조인성은 쑥스러워하며 "취미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손님들은 "전문가 같이 보인다"며

  • 17기 광수, 정숙에 제사 강요 "우리 집안은 지내야 해" ('나는 솔로')

    17기 광수, 정숙에 제사 강요 "우리 집안은 지내야 해" ('나는 솔로')

    17기 광수의 2순위 데이트가 그려졌다. 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가 정숙과 대화하며 종교의 차이를 드러냈다. 광수와 정숙이 설거지를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정숙과 광수는 각각 다른 종교인이라는 것을 알게됐고,'제사'를 지내는 것에 대한 이견 차이를 보였다. 정숙은 "제사는 안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분명하게 피력했고, 광수는 "나한테 교회 가라면 갈 수 있다. 대신의 우리집 제사를 지내줘야해"라고 역시 단호한 의견을 피력했다. 광수는 정숙과 다시 대화를 시도하며 "어제 얘기했던 것 생각해봤냐"라며 정숙의 현재 마음을 확인했다. 정숙은 "이게 빨리 결정을 지금 내려야 하는 거에요?"라며 갈등하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광수는 정숙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며 정숙의 대답을 이끌어내려 했다. 이어 정숙은 "내가 느끼기에는 광수님이 옥순님한테 가지 않았냐. 그럴거면 내가 굳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지 싶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각자 살아 온 가치관이 있다. 한쪽이 양보가 필요할 수도 있고, 강요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광수와 정숙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광수는 순자와의 데이트에서도 "우리집은 제사를 지내야한다"라며 정숙에게 말한 것과 같이 제사에 대해 말을 했다. 순자는 정숙과 달리 "제사는 예전부터 이어져 오던 풍습이라고 생각한다. 종갓집 며느리도 저는 상관없다"라고 정숙과 달리 의견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순자는 "저는 다이내믹한 연애를 했다"라고 말하자 광수는 "내가 자기 소개했을 때, 불안정한 연애나 다이내믹한 연애를 했을 때 어떻게 생각했냐"라고 질문하자

  • 최수종, 40년째 같은 몸무게 유지 "유재석 보며 자극받아" ('유퀴즈')

    최수종, 40년째 같은 몸무게 유지 "유재석 보며 자극받아" ('유퀴즈')

    배우 최수종이 40년 가까이 몸무게를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최수종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최수종에게 "늘 봐도 참 한결같다"라며 변하지 않는 외모에 대해 감탄을 하자 최수종은 "사실 그렇진 않다"라고 말했다. 환갑을 넘긴 최수종은 "동갑 친구들하고 있으면 어떤 어르신들이 '왜 반말하냐'"라고 할 때도 있다"라며 동안 외모 때문에 오해 받은 일화를 풀어냈다. 유재석은 "어떻게 40년 가까이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지. 꾸준하게 체중 관리하는 게 어려운 일이다"라며 감탄했다. 최수종은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다. 운동하고 씻지 않냐. 체육관을 자주 방문 하는 이유도 다른 사람들의 몸을 많이 본다. 유재석을 봐도 많이 변했네? 나도 운동해야지라며 더 운동해야겠다고 자극을 받는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장사천재답게 장사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은 스페인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스페인의 미식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극강 난이도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야 하는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부터 꼼꼼하게 분석했다. 장사하려고 의욕이 넘치는 직원들에게 "너희들(직원들)은 일할 생각부터 하냐"라며 "나 같으면 이 가게 인수 안 한다"라고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다. 베테랑 장사천재답게 가게 분석을 끝낸 백종원은 "1호점과 상황이 다르다. 1호점은 여러 가게들을 골라볼 수 있다. 여기는 조명도 화려한 가게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 집은 어떨까 기대심에 돌아다니게 된다. 이 가게는 쓱 지나가버릴 수 있다 보여줄 게 없으니까. 단골 장사 아니면 안되는 곳이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백종원은 "손님이 가게를 걸어가는 단 4초 안에 승부를 봐야한다. 폐업한 가게 인수할 때 제일 하지 말아야할 것이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는 것이다"라며 가게 인수에 대해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외로움을 건드린 영철 ★ 옥순 오열 '연애를 할 기회조차 없어' ('라디오스타')

    외로움을 건드린 영철 ★ 옥순 오열 '연애를 할 기회조차 없어' ('라디오스타')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나라 17번지'에서 영철은 옥순에게 호감을 보이며 1:1 대화를 신청했다. 영철은 옥순에게 “왠지 마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신경이 쓰인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런데 거리가 와닿는다. 저희 집에서 옥순이 사는 세종까지 1시간 30분이 걸린다. 거리만 아니었다면 1도 망설이지 않았을거다. 계속 옥순이 토익 강사했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도 했다. 밖에서는 못 만났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여기니까 운 좋게 만난 사람이다”라며 옥순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영철에게 옥순은 “아직까지 연애 감정이 느껴지는 분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고, 돌연 눈물을 흘렸다. 옥순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사전 인터뷰 당시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을 고백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옥순은 “제 또래를 만날 기회가 없다. 부모님들이 소개를 시켜주시기도 하고 요새는 가끔 장난 식으로 길가는 남자 잡아 오라하시기도”라며 또래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송해나는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들끼리만 있으니 힘들 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며 옥순의 상황에 공감했다. 데프콘은 “영철씨가 외로움을 건드렸다”라고 옥순을 안타까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