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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 유재석X미주, 윤하 찐팬 사연에 '감격+폭소'

    '놀면 뭐하니' 유재석X미주, 윤하 찐팬 사연에 '감격+폭소'

    도토리 차트를 장기집권했던 윤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격한다.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윤하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비밀번호 486'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윤하는 경쾌한 피아노 건반과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 발라드 곡인 '기다리다'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무대의 여운이 가시기 전, 윤하는 깜짝 놀라며 “왜 이래!”라고 소리쳤다. 과거 윤하의 미니홈피 대문글과 포토앨범이 소환된 것. 지난 방송에 이어 미니홈피 대문글 ‘달콤한 변명이 싫었던 스물 하나’가 다시 한번 공개되자 윤하는 크게 당황했다.하하는 "바뀌었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윤하는 미니홈피 대문글을 2022년 버전으로 바꿨다며 근황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윤하 못지않게 '도토리 갬성'을 한가득 담은 관객들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소개했다. '사랑, 그거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제목없음, 그리고 너도 없음', '오늘은 웃자. 내일은 울어야 하니까' 등 그 시절 독한 감성이 묻은 제목에 객석에선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유재석이 "비범한(?) 제목들이 많다"라고 감탄한 대문글들이 쏟아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날 윤하 찐팬 남자친구와 특별한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토리 페스티벌을 신청했다는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봉선은 "찐사랑"이라고 치켜세웠다.그러나 남자친구의 한마디에 달콤한 분위기로 물들어가던 도

  • 이정재, '유퀴즈' 본방사수 실시간 인증 '엄지 척' [TEN★]

    이정재, '유퀴즈' 본방사수 실시간 인증 '엄지 척' [TEN★]

    배우 이정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를 인증했다.12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배경에 담고 미소를 짓고 있다.이정재는 이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언급했다. 또 유재석과 '전우애'로 뭉친 일화부터 정우성과 훈훈한 우정 등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정재는 최근 '오징어 게임'에 성기훈 역으로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하하 꼰대 행세해" 폭로…하하 "마흔넷에 애가 셋" 발끈 ('런닝맨')

    유재석 "하하 꼰대 행세해" 폭로…하하 "마흔넷에 애가 셋" 발끈 ('런닝맨')

    방송인 하하가 예능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 중 진짜 막내를 선정하는 '막내들의 서열 전쟁' 레이스에 참여하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하는 양세찬, 전소민이 막내 같지 않다는 멤버들의 이야기에 "걔네도 나이 많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종국은 하하에게 몇 살인지 물었고, 하하는 "마흔넷이다. 애 세 명에 마흔넷이다. 이제 그만 좀 놔달라"며 꼬마에서 탈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재석도 하하에게 "쟤 나이 많다"고 강조했고, 하하는 "애 다섯 낳아도 안 된대. 죽을 때까지 안된대"라고 하소연했다.또 유재석은 "하하도 어디 가서 '꼰대' 행세를 한다"며 "얼마 전에 '뮤직뱅크' 출연해서 MC 보는 원영이한테도 그랬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팀을 결정하는 시간에서도 하하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양세찬, 전소민과 밀당을 하거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하하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열차타고 뜨는 애"…이미주, 러블리즈→토요태 'JMT' 세계관 붕괴 ('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열차타고 뜨는 애"…이미주, 러블리즈→토요태 'JMT' 세계관 붕괴 ('놀면 뭐하니?')

    미주가 러블리즈에서 토요태까지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JMT 세계관을 붕괴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와 JMT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바하인드에서는 MSG 워너비 멤버들이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가운데 지석진은 "우리가 '놀면 뭐하니?' 시청률 좀 올려 드렸지 않냐"며 생색을 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희가 석진이 형 스타 만들어 드렸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유재석이 지석진에게 "이제 미주 알지?"라고 묻자, 지석진은 "알지. 20대에서 제일 뜨는 애. 유재석 열차 타고 뜬는 애 아니냐"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당황하자, 하하는 "형도 유재석 열차 타고 있는 거 몰라?"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이 "너도 탔잖아"라고 소리치자, 하하는 "나는 원래 타고 있었다"고 받아쳤고, 옆에 있던 유재석은 "하하는 내가 늘 기관실에서 안고 다니는 애다"라며 감쌌다. 또한 미주의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가 이어졌다. 미주는 무대에 올라서자 마자 울컥 했다. 그러면서 "말...말 하는 시간이냐"라고 말해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미주가 "재석, 준하, 하하, 봉선 선배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쟤 원래 우리한테 선배라고 안 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가 계속해서 울다가 웃다가 하자, 신봉선은 "미주 머리가 엉켰다"며 놀렸다.이후 JMT 유본부장이 이미주와 만났다. 이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와 재회→18번째 대상 수상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와 재회→18번째 대상 수상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통산 18관왕 대상을 달성, 가족 같은 지인들과 반갑게 만났다.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와 'JMT' 콩트가 그려졌다.유재석의 대상 수상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대상을 몇 살에 처음 받았는지 묻자 "2005년인가 34살에 처음 받았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그럼 그때부터 몇 개를 모은 거야?"라고 반응했고, 유재석은 "말투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시상식에서 이미주는 신인상, 유재석·하하·미주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정준하는 하하와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했고 "올초에 힘든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런데 먼저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준 유재석에게 감사하다. 예전에는 잔소리 같았는데 지금은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아래에서 지켜보며 축하한 유재석은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어 신봉선은 여자 최우수상, 유재석은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방송사 통합 18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유재석은 시상식 무대 뒤에서 대상 시상 파트너로 이효리를 만났다. 이효리는 "오빠 괜찮았어? 아프지는 않았어?"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됐던 유재석을 걱정했다. 유재석은 "언제 (제주도에서) 올라왔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7시 비행기로 왔고 상순 오빠도 같이 왔어. 내일 내려가는데 오빠랑 쇼핑 좀 하고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랑 시상식이 얼마만이냐"라며 반가워했다.유재석은 시상식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MSG워너비와 도토페 페스

  • 이효리,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 "아프지 않았어?" ('놀면 뭐하니')

    이효리,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 "아프지 않았어?"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효리와 유재석이 오랜만에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유재석은 시상식 무대 뒤에서 대상 시상 파트너로 이효리를 만났다.이효리는 "오빠 괜찮았어? 아프지는 않았어?"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됐던 유재석을 걱정했다.유재석은 "언제 (제주도에서) 올라왔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7시 비행기로 왔고 상순 오빠도 같이 왔어. 내일 내려가는데 오빠랑 쇼핑 좀 하고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랑 시상식이 얼마만이냐"라며 반가워했다.한편, 이효리는 옆에 서있던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호명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왜 튕기세요?"…유재석, 이미주 '본캐' 소환에 '찐당황' ('놀면 뭐하니?+)

    "왜 튕기세요?"…유재석, 이미주 '본캐' 소환에 '찐당황'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이미주의 어색한 만남이 포착됐다. 이미주는 하소연을 털어놨고 이를 듣던 유본부장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본부장과 이미주가 대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 속 이미주는 저기압 상태로 다소 지친 얼굴색을 띠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이미주는 앞서 JMT 최종 면접 당시 매우 밝은 성격과 지칠 줄 모르는 하이텐션, '깡깡이' 면모로 유본부장에게 강한 인상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면접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유본부장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한 이미주는 유본부장에게 "왜 연락이 없으셨어요?"라고 JMT 면접 결과를 궁금해 하며 자신이 저기압인 이유를 밝혔다. 유본부장은 "회사 내부문제가 조금 있어서 아직 최종합격 통지를 안 보냈어요"라고 황급히 설명했다.이어 이미주는 유본부장에게 "끝나고 어디 가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가 백수라서 집에 가면 따로 할 게 없어서요"라며 취업준비생으로서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미주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듣던 유본부장은 찐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이어진 사진에서 이미주는 유본부장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심각하게 전화를 받고 있다. 이미주는 한숨을 크게 내쉬더니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전화하지 마"라며 끊었다. 이미주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유본부장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주가 유

  • 유재석 "지긋지긋한 김종국"…'런닝맨' 최대 라이벌 유재석vs김종국 맞대결

    유재석 "지긋지긋한 김종국"…'런닝맨' 최대 라이벌 유재석vs김종국 맞대결

    SBS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새해 첫 대결에 임했다.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새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재석과 김종국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 중 한 미션은 눈을 가리고 오직 후각·청각·촉각만을 이용해 승패를 결정짓는 최강 난이도로 꾸며졌다. ‘런닝맨’의 최강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이 잔머리와 힘으로 맞대결을 펼쳐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호랑이 능력자’ 김종국은 “내가 나설 차례인가”라며 본격적으로 ‘유재석 잡기’에 돌입했다.김종국은 눈을 가리고도 유재석을 정확히 잡아내는 ‘투시 능력’과 김종국 마음대로 유재석의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는 ‘스핀 신기술’을 발휘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유재석은 “지긋지긋한 김종국”이라고 울분을 터뜨리다 업그레이드 된 잔머리로 김종국의 힘에 대응해 긴장감이 고조됐다.‘런닝맨’은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자녀계획 1남 1녀로 끝 "♥나경은과 그렇게 이야기" ('런닝맨')

    [종합] 유재석, 자녀계획 1남 1녀로 끝 "♥나경은과 그렇게 이야기" ('런닝맨')

    유재석이 1남 1녀 외 더이상 자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코로나 완치 후 돌아와 그간의 일상을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유확진입니다. 돌아온 유회복"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맞았네 맞았어 3차(백신), 집에 있는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네"라고 꿰뚫어봤다. 유재석은 "전소민과 이틀에 한 번씩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격리된 동안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기상한다. 주변에 자가격리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서로 안부 체크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통화하고 아침 식사 마치면 9시다. '아침마당' 틀어놓고 본다. 보고 있으면 (조)세호가 9시 40분쯤 전화가 오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신)봉선이, 12시 쯤 되면 (전)소민이랑 통화를 한다. 오후 4시까지 너무 바쁘다. 전화하다가 오후 4시가 되면 목이 좀 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작은 방에 혼자 있다. 올드보이처럼 나경은 씨가 밥을 일회용 용기에 담아서 놔두면 장갑을 끼고 소독제를 분무한다. 가족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했다. 특히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을 언급하며 "(송)지효와 (김)종국이가 커플상을 탈 줄 알았는데"라며 커플상 무관을 아쉬워했다. 이에 전소민은 "양세찬과 말해 내년에 커플상을 노려보기로 했다. 방송에서 뽀뽀 한 번 해야한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너네 둘은 어울리지 않아. 내가 러브라인을 다 좋아하는 게 아냐"라고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이마팍도사 전소민의 유재석 사주풀이가 이어졌다. 전소민은 &qu

  • '런닝맨' 유재석 "연예대상, 나 없으니 심심하더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 "연예대상, 나 없으니 심심하더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올해 '대운'이 들어왔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마팍 도사' 콘셉트로 전소민이 도사로 분해, 유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유재석은 춤을 추고 있는 전소민을 보며 "'쇼윈도'에서 복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유양성 씨!"라며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확진, 유회복이다"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밝혔다.전소민은 "3차 맞았네. 그리고 집에 있는 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네"라며 신기(?)를 보였고 유재석은 "이틀에 한 번씩 전화가 와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당시 하루 일과가 아침에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전화를 한다. 아침 9시에 '아침마당'을 틀어둔다. 그럼 9시 40분쯤 세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10시에는 봉선이, 11시에는 소민이가 전화가 온다. 그럼 오후 4시까지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그 쯤되면 목이 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유재석은 "나경은 씨가 문 앞에 음식을 두면 작은 방에서 장갑을 끼고 밥을 먹었다.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유재석은 "'연예대상'을 받는데 상을 받고 못 받고가 아니라 내가 없으니까 심심하더라. 종국이와 지효가 커플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뽀뽀 정도 했으면 받았지"라며 아쉬워 했다. 전소민은 "나와 세찬이가 이번에는 노려보기로 했다. 그럼 뽀뽀 한 번 해야한다"라고 적극적으로 임했고, 유재석은 "그런데 둘은 안 어울린다. 내가 바라는 커플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전소민은

  • 유재석 "박명수, 내 뒷얘기하는 것 알고 있어" ('런닝맨')

    유재석 "박명수, 내 뒷얘기하는 것 알고 있어"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박명수를 언급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이 '이마팍 도사'의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전소민은 유재석의 사주에 "삼재인데 코로나19로 액땜을 했다. 앞으로가 더 좋아진다"라며 "주변에 나이가 많은 후배 개그맨이 시기, 질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지석진, 박명수를 언급했고, 유재석은 "실제로 명수 형은 내 뒷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걸 알고 있다. 제작진에게 해서, 돌아돌아 들어왔다. 그래서 명수 형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누가 그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구인지 얘기했더니 '그럼 맞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재석은 "하하는 끝까지 내 옆에 있을 동생이다. 의리 하나는 보증한다. 하하는 내 뱃속에 태아처럼 있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유재석 "자가격리, 동료들과 통화하느라 목 쉬어"

    '런닝맨' 유재석 "자가격리, 동료들과 통화하느라 목 쉬어"

    '런닝맨' 유재석이 자가격리 당시의 모습을 전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마팍 도사' 콘셉트로 전소민이 도사로 분해, 유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유재석은 춤을 추고 있는 전소민을 보며 "'쇼윈도'에서 복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소민은 "유양성 씨!"라며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확진, 유회복이다"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밝혔다.전소민은 "3차 맞았네. 그리고 집에 있는 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네"라며 신기(?)를 보였고 유재석은 "이틀에 한 번씩 전화가 와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당시 하루 일과가 아침에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전화를 한다. 아침 9시에 '아침마당'을 틀어둔다. 그럼 9시 40분쯤 세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10시에는 봉선이, 11시에는 소민이가 전화가 온다. 그럼 오후 4시까지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그 쯤되면 목이 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로나19 완치' 유재석, 셋째 계획? "♥나경은과 이야기 했다" ('런닝맨')

    '코로나19 완치' 유재석, 셋째 계획? "♥나경은과 이야기 했다"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자녀 계획을 최초 공개한다.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녹화에 참여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던 유재석은 이날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에게 초대된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사주를 보며 자신에 얽힌 솔직한 속마음까지 공개했다. 전소민은 "코로나로 액땜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마음이 컸다", "주변에 미안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올드보이처럼 있었다"며 격리 기간 동안 겪었던 본인의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주에 자녀 관련 얘기가 나왔다.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씨와 얘기했다"며 차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과연 멤버들이 진행한 유재석 탐구의 내막은 어땠을지, 진솔함이 가득했던 유재석의 사주풀이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조세호 웃통 벗고 영통→미주 직캠…코로나 걸린 걸 잊었다" ('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조세호 웃통 벗고 영통→미주 직캠…코로나 걸린 걸 잊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놀면 뭐하니?'로 귀환했다. 10일 간의 자가격리 에피소드를 전하며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코로나19 완치를 알렸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회복하고 돌아왔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인사했다.이어 유재석은 "제가 밀접첩족자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힘이 빠졌다. 그래도 다행히 증상이 없었다. 빨리 회복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작은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있었다. 비닐 낀 손으로 밥을 먹었다"고 떠올렸다. 하하는 유재석의 하루 일과를 궁금해 했다. 유재석은 "오전 6시 반에 일어난다. 오전내내 같이 자가격리 하는 동료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를 하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통화 중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유재석은 "오전 10시쯤이 되면 조세호한테 전화가 온다"라며 "웃통을 벗고 영상통화를 한다. 너무 웃었다. 그 순간만큼은 코로나 걸린 걸 잊었다"고 말했다.또한 유재석은 "하하, 미나(봉선)랑 통화하고, 오후 2시 쯤이 되면 미주가 전화한다"라며 "미주가 혼자 재미있게 노는 31가지 방법을 보내줬다. 초반엔 열심히 봤다. 그런데 한계가 있더라. 나중에 볼게 없다고 했더니 미주가 '이것 좀 보라'면서 본인 직캠 영상을 보라고 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광수는 본인 아침 먹은 사진을 찍어 보낸다. 나도 아침 먹는데 그걸 왜 보내는 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면서도 &q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코로나19 완치 복귀 "가족들 그리웠다"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코로나19 완치 복귀 "가족들 그리웠다"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했다.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멤버들은 유재석이 없는 상황에서 오프닝 토크를 했고, 이어 유재석은 "(토크가) 약하다, 약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정준하는 당황해 하며 "근황 이야기 이제 시작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조심스럽게 회복을 하고 돌아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본의 아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확진이 되면 너무 많이 놀란다. 확진 판정 이전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 돼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진단을 했는데 PCR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 주위에는 다행히도 걸린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확진 판정 당시에 대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소식에 힘이 쭉 빠지더라. 다행히도 빨리 회복했던게, 증상이 없었다. 그래서 좀 더 조심해야겠다 싶었다. 어떤 분은 내가 목소리가 너무 괜찮으니까 내일 만나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재석은 "작은 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밥을 비닐 낀 손으로 잡아서 먹었다"라며 "하루에 6시 30분에 일어나서 같이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통화를 했다. 전화를 하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라며 잘 있다 왔다고 밝혔다.유재석은 격리 당시 가족들이 그리웠다며 "영상 통화를 했는데 울지는 않았다. 뭉클했다. 외부 소식이 궁금해서 검색을 했는데 준하 형을 검색해봤더니 동료가 그런 일이 있더라도 뭐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지. 다이어트 선언을 했더라. 너무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