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X유재석 반가운 만남
유재석 건강 걱정
"상순 오빠와 쇼핑할 거야"
유재석 건강 걱정
"상순 오빠와 쇼핑할 거야"
'놀면 뭐하니' 이효리와 유재석이 오랜만에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시상식 무대 뒤에서 대상 시상 파트너로 이효리를 만났다.
이효리는 "오빠 괜찮았어? 아프지는 않았어?"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됐던 유재석을 걱정했다.
유재석은 "언제 (제주도에서) 올라왔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7시 비행기로 왔고 상순 오빠도 같이 왔어. 내일 내려가는데 오빠랑 쇼핑 좀 하고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랑 시상식이 얼마만이냐"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이효리는 옆에 서있던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호명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시상식 무대 뒤에서 대상 시상 파트너로 이효리를 만났다.
이효리는 "오빠 괜찮았어? 아프지는 않았어?"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됐던 유재석을 걱정했다.
유재석은 "언제 (제주도에서) 올라왔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7시 비행기로 왔고 상순 오빠도 같이 왔어. 내일 내려가는데 오빠랑 쇼핑 좀 하고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랑 시상식이 얼마만이냐"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이효리는 옆에 서있던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호명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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