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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제작진과의 빅매치 성사 "제작진은 성공했냐"

    '런닝맨', 제작진과의 빅매치 성사 "제작진은 성공했냐"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이길까.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8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멤버들과 제작진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8년 전, 멤버들은 미션의 강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이를 놓고 제작진과 대결하는 협상 레이스를 펼쳤었는데 당시 멤버들이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측 실수로 인해 제작진이 물대포 벌칙을 맞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져 레전드 짤을 선사했던 바 있다.최근 '런닝맨' 멤버들의 '귀찮은 벌칙'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자, 의견을 적극 수용한 제작진이 2021년 연말까지의 벌칙을 건 '런닝맨' VS 제작진의 대결을 기획해 또 한 번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단체 통과 미션 룰을 듣고, "제작진은 성공했냐?", "제작진이 (시간을) 타이트하게 설정해놨을 거야"라며 제작진을 향한 무한 불신을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런닝맨' 11년 내공의 엄청난 단합력으로 뭉친 7명의 멤버들과 이들에 대한 데이터와 폭풍 노하우가 쌓여있는 노련한 제작진의 대결인 만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다.한편, '런닝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차 일타강사→정준하 그림 모델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차 일타강사→정준하 그림 모델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의뢰인들의 '해주세요' 사연들에 발 벗고 나섰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이 의뢰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위드 유+' 특집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지난주에 우리 회식했잖아. 봉선이랑 미주는 왜 눈물을 흘렸어?"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우리 우정 타투까지 할 뻔했잖아"라며 미주와 더욱 두터워진 우정을 언급했다.이어 정준하는 "너희 채팅방에 내용이 어마어마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하하, 미주, 신봉선 세 사람의 채팅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준하는 "너희끼리 채팅방이 있었냐"라며 당황해 했고, 하하는 그 자리에서 정준하를 초대해줬다. 정준하는 "잠깐 촬영하고 나왔는데 채팅방에 문자가 200개가 넘게 와있더라.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거를"이라고 지적했고, 하하는 "그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그 방에 나와"라고 말했고, 하하는 "우리가 별로 의식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40여 년 간 운영해왔던 한 중국집이 폐업을 4일 앞둔 상황. 한 사연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그 중국집의 음식을 가서 대신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멤버들은 중국집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너무 맛있다. 줄 서서 먹을 만하다"라고 감탄하며 음식을 의뢰인 대신 먹었다.신봉선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해달라는 한 사연자의 의뢰에 자신의 반려견 양갱이를 데리고 공원에 갔다. 의뢰인은 신봉선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며 반가워했다. 반려견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신봉선과 의뢰인이 반려견들에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차 일타강사 변신 "긁으면 내가 보상"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차 일타강사 변신 "긁으면 내가 보상"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차 일타강사로 변신했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이 의뢰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위드 유+' 특집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주차를 가르쳐달라는 지니의 사연에 한달음에 달려갔고, 의뢰인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내가 선샤인이다. 주차를 잘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의뢰인은 "공간이 협소하고 나가는 쪽이 좁아서 엄두가 안 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당황하셨지만, 진짜 잘 만나신 거다"라며 자신만의 주차 꿀팁들을 대방출했다.이어 의뢰인은 유재석이 말한대로 차를 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괜찮다. 차 긁으면 내가 보상하겠다"라며 의뢰인의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포 중국집서 짜장면+탕수육 폭풍흡입 '감탄' ('놀면 뭐하니')

    노포 중국집서 짜장면+탕수육 폭풍흡입 '감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부터 미주까지, 중국집 음식에 감탄했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의 '위드 유+'가 그려졌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일상들을 함께 한 바 있다.47년 간 운영해왔던 한 중국집이 폐업을 4일 앞둔 상황. 한 사연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그 중국집의 음식을 가서 대신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길게 늘어선 줄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내가 음식점 줄을 잘 안 서는데"라며 이 곳의 음식은 기대된다고 말했다.간짜장과 볶음밥, 탕수육을 먹은 유재석은 "찍먹파인데 여기 케첩 소스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정준하는 "간짜장 소스까지 다 먹은 건 처음이야.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고, 중국집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첫째와 많은 시간 보내고파" 의뢰인에 공감…아들 여자친구에 '깜짝' ('놀면뭐하니')

    유재석 "첫째와 많은 시간 보내고파" 의뢰인에 공감…아들 여자친구에 '깜짝'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주차 1타 강사 ‘선샤인’이 되어 의뢰인과 주차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 대 1 자전거 강습을 통해 ‘자존감 요정’의 면모를 보여준 유재석은 임신한 의뢰인의 컨디션까지 체크하는 배려와 섬세함으로 주차 강습의 옳은 예를 보여줄 예정이다.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더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의뢰인을 만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의뢰인의 닉네임을 조심스레 부르며 다가가고, 의뢰인은 “선샤인님이세요?”라며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한다.유재석은 자신만큼이나 당황한 의뢰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오늘 알았어요.. 제가 ‘선샤인’인 줄”이라고 인사를 건넸다고. 사진 속 기둥 뒤에 숨어버린 의뢰인과 두 손을 모으고 조심스레 사연을 듣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현장의 어색함이 전해진다.의뢰인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좁은 주차장과 골목길 때문에 주차가 힘들어 차를 쓰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첫째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의뢰를 하게 됐다고 전한다.연예계의 베테랑 드라이버인 유재석은 “진짜 잘 만나신 거예요”라며 자신

  • 유재석 "책임감 갖겠다"…'놀면 뭐하니+' 폐업 앞둔 식당 마지막 방문

    유재석 "책임감 갖겠다"…'놀면 뭐하니+' 폐업 앞둔 식당 마지막 방문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난 봄 많은 시민 의뢰인을 만나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나눴던 ‘위드 유’가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와 함께 하며 ‘위드 유+’로 확장된다.파란 승합차를 탄 유재석과 그를 기다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번엔 폐업을 단 4일 앞둔 중국집으로 향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의뢰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1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지난 3월 유재석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실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일상을 함께 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어머니를 위해 1 대 1 자전거 강습을 하는가 하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치킨집에 ‘돈쭐내주기’를 계획한 의뢰인을 위해 치킨 배달에 나서며 소소하지만 꽉 찬 감동을 전한 바 있다.이번엔 유재석이 혼자가 아닌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의뢰인을 만나러 간다. 낯익은 파란 승합차 앞에서 차 키를 들고 멀뚱히 서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목적지도 모른 채 운전석에 오른 유재석.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를 애타게 기다리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좁은 승합차에 모인 5인방은 ‘의뢰인을 만나러 가세요’라는 메시지와 주소를 받고 현장으로 향했다.그들이 도착한 곳은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한 중국집이었다. 약 40년 동안 동네 시민들의 맛집으로 자리를 지킨 중국집은 폐업을 단 4일 앞둔 상황. 앞서 줄을 선 시민들은 마지막으로 이곳의 음식을 먹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것.멤버들이 한 테이블에

  • [종합]'유 퀴즈' 유재석, 상처 준 여동생에게 사과…"너무 큰 잘못, 철 없었다"

    [종합]'유 퀴즈' 유재석, 상처 준 여동생에게 사과…"너무 큰 잘못, 철 없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친동생에게 사과한 사연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을 따르는 자' 특집으로 꾸려져 공군 박격포 상사, 산부인과 임신복 간호사, 건축과 김노동 교수, 오세용 집배원, 배태랑 소방관이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어제 공주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좋은 일은 또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냥 제 딸의 생일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갑자기 아침에 딸 나은이를 위해서 카드를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드를 썼다. 매해 생일마다 카드를 써줘야겠다"며 "(나중에)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냐"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감동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산부인과 임신복 간호사는 임산부들 사이에서 이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산부인과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 같다. 탄생의 순간은 정말 주변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 눈물이 안 날 것 같은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이어 "결혼하기 전과 후, 아이가 생기기 전과 후가 삶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제가 결혼 안했을 때, 조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동생이 영화 좀 보러 가고 싶다고 했다. 그때 내가 '가면 되잖아'라고 했는데 그게 되게 서운했다더라"고 털어놨다.그는 "난 결혼 안 했을 때니까 몰랐다. 제가 나중에 아이를 키워보니까 너무 잘못했구나 싶었다"며 "갈 수가 없다. 밖에 외출하기도 쉽지 않다. 나중에 동생한테 내가 너무 몰랐다

  • 조세호 "학창시절 이름 놀림? '일어나세호'라고" ('유퀴즈')

    조세호 "학창시절 이름 놀림? '일어나세호'라고"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이름으로 인해 놀림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10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30회 '이름값: 운명을 따르는 자' 특집이 그려졌다.이날 이름 특집에는 119 소방관 배태랑이 출연했다. 배태랑은 "베테랑 소방관이 되고 싶은 소방사 배태랑이다"라며 "2월에 발령 받아서 8개월 남짓 됐다"라고 전했다.배태랑 소방관은 이름과 관련한 에피소드에 "근무를 할 때 '이름처럼 잘 해야지'라고 말을 해서 부담스럽긴 하다"라고 말했다.배태랑 소방관의 아버지는 "내 이름은 배몽기다. 내 이름이 특이해서 많이 놀렸다. 내가 아이를 낳을 때는 놀림을 받지 않는 이름으로 해주고 싶어서 '배태랑'이라고 지었다"라고 전했고, 가족들의 독특한 이름들을 언급했다.이에 조세호는 "나도 그런 적이 있다. 학창시절에 내가 졸 때, 선생님이 '조세호! 또 조세호? 일어나세호'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하차 이광수 "지난달 통장 0원 찍혀, 10년만 처음" ('놀면뭐하니')

    '런닝맨' 하차 이광수 "지난달 통장 0원 찍혀, 10년만 처음" ('놀면뭐하니')

    건강상의 이유로 예능 '런닝맨'을 하차한 배우 이광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담겼다.‘뭉치면 퇴근’은 5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했을 시 곧바로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다. 1단계에서는 유명 맛집과 국밥, 풀코스 중 선택하는 것이었고, 유재석은 국밥집을 택했다. 그러나 정준하와 하하, 신봉선은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미주는 풀코스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1시간 안에 20만원을 써야 하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쇼핑몰로 이동했다.차 안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호세야 형 20만원만 해줘"라고 급작스레 부탁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어플 비밀번호 설정이 안 된다. 옆에 계시면 바로 드릴 수 있는데 보내드리는 게 애매하다. 안 된다기 보다는 다른 친구가 좀 빠르지 않을까"며 에둘러 거절했다.두 번째 미션은 '쇼핑몰 같은 층에서 20만원을 써라'였다. 유재석은 쇼핑몰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광수에게 전화했다. 유재석은 “너 오늘 보니까 콩 홍보대사 됐던데?”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제가 콩 홍보를 왜 합니까. 콩이 아니라 메콩입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베트남에 있는 메콩강? 그걸 내가 콩 홍보대사로 잘못 봤다. 예능을 안 하더니 콩 홍보를”이라며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수야. 거두절미하고 나 20만 원 꿔줘”라고 부탁했고, 이광수는 “저 지난달에 통장에 0원 찍혔습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미션에서도 유재석과 하하는 영

  • '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어색함 뚫고 마음 일치 '성공'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어색함 뚫고 마음 일치 '성공'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4번 만에 같은 선택을 해 미션에 성공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유명 맛집과 국밥, 풀코스 가운데 5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했을 시 곧바로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다. 유재석은 하하가 국밥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국밥집을 택했다. 하지만 정준하와 하하는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정준하는 "아직은 재석이랑 만나기 싫었어. 재석이는 무조건 국밥이란 말이야"라고 맛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미주는 "나는 밥을 안 먹고 왔기 때문에 식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 요리를 먹겠다"라며 풀코스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아무도 오지 않은 국밥집에서 홀로 순대국밥을 먹었다. 신봉선 또한 유명 맛집을 찾아 정준하, 하하와 만났다. 첫 번째 미션에서 실패한 이후, 두 번째 미션으로 '쇼핑몰 같은 층에서 20만원을 써라'를 받았다. 각자의 소비 패턴들을 떠올리며 쇼핑몰로 향했다.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조세호,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20만원을 빌려달라는 장난을 쳤다. 이광수는 "지난 달에 통장에 0원 찍혔다. 10년 만에 처음으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과 하하는 영스트리트 층, 신봉선과 미주는 여성의류 층, 정준하는 지하1층 식료품 층에 가 또 다시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1시간의 자유 시간동안 PC방, 발 마사지샵, 한강 뷰 카페 중 고르는 세 번째 미션이 시작됐다. 하하는 PC방, 유재석과 신봉선은 발 마사지샵, 정준하와 미주는 카페에 갔다. 정준하와 미주는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신봉선에게 "너

  • 유재석 "딸 나은이, 댄스에 관심+꿈 연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딸 나은이, 댄스에 관심+꿈 연기자"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대기실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아들 로하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하는 "로하가 마술을 배워서 장기자랑을 했는데 10등 안에 들었다"라고 말했다.하하는 "드림이는 랩을 써. 그런데 나와서 뭔가를 하는 건 안 좋아해. 우리 애들은 그런 끼는 없고, 막내를 기대해보고 있어"라고 전했다.유재석은 "나은이는 댄스에 관심이 있다. 연기자가 꿈이라고 했잖아. 지호는 춤 춰보라고, 네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고 했는데 안 한다더라. 나는 부끄러움의 끝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진짜 까불었어"라고 밝혔다.이어 유재석은 "연예인들이 낯가리는 사람이 많아. 봉선이도, 미주도 낯 많이 가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나는 미주 연락처도 몰라. 안 물어봤어. 이상하게 쑥스러워"라며 "오늘 나오는데 로하 엄마가 '미주상 불편하게 하지 마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발 마사지샵에서 만난 사람은? "어색하지 않아" ('놀면 뭐하니')

    유재석, 발 마사지샵에서 만난 사람은? "어색하지 않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의외의 인물과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 마사지 샵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자유 시간에 발 마사지 샵을 선택,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그의 표정에 편안함이 가득하다.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의외의 인물과 나란히 누워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유재석은 의외의 인물과 단 둘이 있기는 처음이지만 "너랑 어색하지 않아", "우리가 알아온 세월이 있지"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고.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또 같은 시간 정준하, 하하, 미주는 어떤 상황에 놓였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유재석과 나란히 발 마사지를 받으며 속마음 토크를 펼친 주인공은 누구일지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경은♥' 유재석, 진짜 딸 바보네…쇼핑몰서 나은이 선물 구입 ('놀면뭐하니')

    '나경은♥' 유재석, 진짜 딸 바보네…쇼핑몰서 나은이 선물 구입 ('놀면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리얼 쇼핑리스트가 공개된다.오늘(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 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쇼핑몰에서 1시간 안에 20만 원을 쓰는 미션과 함께 멤버 5명 모두가 같은 공간에서 물건을 사면 퇴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각 멤버들이 어디로 향할지 생각하던 유재석은 쇼핑몰에 들어서자 “내가 사고 싶었던 거 되게 많네”라며 자신을 위한 쇼핑을 즐기기 시작한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쇼핑하네”라며 양말부터 모자, LP까지 리얼 쇼핑의 맛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보고 들어간 매장에서 “나은이 식기 하나 사야겠다”며 분홍색 식판과 숟가락, 포크 세트까지 구입하는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유재석과 하하가 한 매장에서 마주친 모습도 포착됐다. 유재석은 하하를 발견하고 “영스트리트 올 줄 알았다니까”라며 반가워하고, 하하는 유재석이 산 모자를 보고 기겁하며 각자의 갈 길을 떠났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유재석이 생애 처음으로 ‘따릉이’에 탑승한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그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지, 5명의 멤버들이 모두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패밀리십 끝났나…유재석, 나 홀로 순대국 먹방

    '놀면 뭐하니' 패밀리십 끝났나…유재석, 나 홀로 순대국 먹방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홀로 순대국밥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텅 빈 테이블 앞에서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과 추위와 외로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순대국밥에 초집중한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지,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놀면 뭐하니?+' 측은 5일 유재석의 ‘나 홀로 순대국밥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앞치마를 입고 골똘히 생각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른 아침 국밥집을 홀로 찾은 유재석은 주인 아주머니께 “저 밖에 없어요?”라며 보이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유재석은 현장의 제작진에게 “나 혼자야? 안 왔어?”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오랜만에 텅 빈 테이블 앞에 홀로 앉아 있는 유재석의 얼굴에는 어색함이 가득하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과 함께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과연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언제 외로웠냐는 듯 순대국밥 먹방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아삭한 김치와 함께 순대국밥을 즐기는 유재석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 유재석은 두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국밥을 흡입하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요구르트까지 완벽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유재석이 나 홀로 순대국밥 먹방을 펼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다른 멤버들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일지는 오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없어도 잘 나간다…공개 한달 만에 1천만 뷰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없어도 잘 나간다…공개 한달 만에 1천만 뷰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한 달 만에 1천만뷰를 돌파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일 첫 공개한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누적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매회 다채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캐’로서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펼치며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평소 절친한 관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매주 훈훈한 하모니와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님’ 유희열 등 안테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시무식 에피소드를 통해 때로는 가족 같고, 때로는 찐친 같은 관계성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매회 다양한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샘김과 정승환, 서동환의 헬스 트레이닝 프로젝트, 이장원의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페퍼톤스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 등이 꾸준히 100만뷰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특히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유희열, 정재형 등 이미 예능계에서 대활약해 온 이들은 물론, 다양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회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등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안테나의 예능캐로 불렸던 이들부터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적재, 서동환, 윤석철 등 그간 예능 출연이 적었음에도 이 프로그램만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