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 속 이미주는 저기압 상태로 다소 지친 얼굴색을 띠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이미주는 앞서 JMT 최종 면접 당시 매우 밝은 성격과 지칠 줄 모르는 하이텐션, '깡깡이' 면모로 유본부장에게 강한 인상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면접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유본부장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이어 이미주는 유본부장에게 "끝나고 어디 가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가 백수라서 집에 가면 따로 할 게 없어서요"라며 취업준비생으로서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미주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듣던 유본부장은 찐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미주는 유본부장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심각하게 전화를 받고 있다. 이미주는 한숨을 크게 내쉬더니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전화하지 마"라며 끊었다. 이미주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ADVERTISEMENT
과연 이미주가 어떤 말을 꺼낸 것인지, 유본부장이 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지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