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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유재석, 코로나19 음성…'확진' 조세호 여파 피했다

    [공식] 유재석, 코로나19 음성…'확진' 조세호 여파 피했다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유재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29일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으나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안테나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안테나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으나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재석, 피멍 투혼도 불사…댄스 열정 ('놀면 뭐하니')

    유재석, 피멍 투혼도 불사…댄스 열정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4인조 댄스그룹을 결성, '커버 뭐하니?' 최초 댄스곡을 선보인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세배 특공대의 여정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커버 뭐하니?'를 통해 4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한 유재석, 하하, 신봉선, 미주의 무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는 ‘커버 뭐하니?’ 최초 댄스곡 티저 영상이 업로드돼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프로듀서 정준하를 찾아온 멤버들의 모습, 구슬 땀을 흘리며 춤 연습에 매진하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유재석은 피멍이 든 다리를 보여주며 "무릎이 아작(?) 났다"고 말해, 열정 넘치는 춤 연습 과정을 짐작하게 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이거로 스타가 될 거예요", "나도 더 스타가 될 거거든"이라며 티격태격, '커버 뭐하니?' 세계관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과거 혼성그룹 룰라와 쿨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정준하 역시 "너희들 오디션 보러 온 거야?"라며, 4인조의 프로듀서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댓글창에는 "춤에 진심인 유재석", "전 엑소 멤버 유재석, 전 러블리즈 멤버 미주, 전 지키리 멤버 하하, 현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 등 세계관이 충돌하는 재치 있는 댓글과 함께, 멤버들이 커버하는 댄스그룹의 정체와 곡을 향한 추측이 이어졌다. 샵, 스페이스A, 룰라 등이 언급된 가운데, 혼신의 춤 연습을 펼친 멤버들이 꾸민 무대는 과연 어떨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놀면 뭐하니?' 29일 방송은 시간을

  • 두봉 주교 "한국서 70년 살아, 어려울 때 오고 싶었다" ('유퀴즈')

    두봉 주교 "한국서 70년 살아, 어려울 때 오고 싶었다"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두봉 주교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전했다.2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특집이 그려졌다.한국에서 70년 생활을 한 두봉 주교는 "나는 천주교를 주교라고 부른다. 신부가 되면서 해외 선교 지원을 했다"라며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조국에서 1년간 군 생활을 했다. 프랑스 측에서 파병을 결정하고 지원자를 모집했다. 그때는 내가 신부를 되고 싶어서 지원하지 않았지만 한국과 인연이 그때부터 이어진 거다"라고 전했다.두봉 주교는 "1953년 7월에 휴전이었는데 내가 6월에 발령을 받았다. 그 때 한국이 무척 어려운 나라였다. 도와줘야 하는 나라였는데 가라고 하니까 딱 맞았다. 선교사가 어려운 나라로 가고 싶지, 잘사는 나라로 가고 싶지 않다. 그래서 무척 좋았다"라고 말했다.또 두봉 주교는 "한국에 적응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서양 사람이라고 하면 아주 좋은 데서 살다가 온 사람으로 보기 쉬운데, 내가 열 살 때 제2차 세계대전이 터졌다. 전쟁을 겪어본 사람이다"라며 "중고등학교 때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유재석, 이말년 보며 "잘 생겨졌네? 조금 실망"

    '유퀴즈' 유재석, 이말년 보며 "잘 생겨졌네? 조금 실망"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이말년의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2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특집이 그려졌다.이날 '침착맨' 이말년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말년을 보며 "잘 생겨졌네? 연예인 같은데? 조금 실망하려고 해"라고 반응했다. 이말년은 "잘 생겨지면 안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말년은 "현재 웹툰 3년 째 안 그리고 있고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또 이말년은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아니었고, 개인 방송에서 매번 새해 공약을 발표하는데 할 게 없었다. 그럴 듯하게 해보자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정우성·고소영 등 ★, 대선 투표 독려 "잘 뽑고 잘 찍자"

    유재석·정우성·고소영 등 ★, 대선 투표 독려 "잘 뽑고 잘 찍자"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순재, 정우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목소리를 냈다.24일 대선 투표 독려 프로젝트 'VOTE FOR KOREA : 잘 뽑고 잘 찍자' 측은 "국내 40여 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재능 기부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이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민국 최고 예능인인 유재석과 김구라를 비롯해 배우 정우성, 고소영, 이순재, 박정민, 조진웅, 권율, 한예리 등 약 40여 명의 스타들이 노개런티로 동참했다. 이들은 국민들에게 투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투표선물세트 박스에 놓인 '기표 마크 뽑기(달고나 뽑기)'에 도전한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 게임’으로 뽑기 열풍이 분 가운데, 스타들이 달고나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이 뽑기에 성공했을지 아니면 실패했을지도 캠페인 영상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스타들은 'VOTE FOR ( )'의 빈칸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을 위한 투표'라는 문장을 직접 만드는 미션을 통해 투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주최 측은 "공개된 출연진 명단은 2차례 이상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이라며 "공개된 스타 외에도 정말 쟁쟁한 라인업이 투표 독려를 위해 뭉쳤으니 이번 캠페인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VOTE FOR KOREA : 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 찍자'에 이어 진행되

  •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종합] 유재석, 배슬기 결혼식 불참했다…미담 아닌 폭로에 "미안하다" 사과 ('런닝맨')

    배슬기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86년생 호랑이띠 특집으로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다리가 다친 채 등장한 전소민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잘못 헛디뎌서 발이 접질렸다. 발이 이렇게 붓길래 X 레이 찍으니까 발등뼈가 부러졌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혁, 홍수아, 배슬기 등장에 하하와 유재석은 반가움을 폭발시켰다. 4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했다는 은혁. 그는 더 젊어졌다는 칭찬에 “관리를 정말 빡세게 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가고 1일 1팩을 한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은혁이가 처음 슈퍼주니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쟤는 노래를 잘하는 거야?’ 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초, 중학교 동창인 은혁과 전소민. 은혁은 전소민에 대해 “약간 사랑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었다. 초등학교 때 인기투표 하는데 소민이가 2, 3위 정도 했다. 꼭 자기 2, 3위 적은 애들한테 가서 ‘나 왜 2위로 적었어?’라고 따졌다”고 폭로했다.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2년 차라는 사실을 밝혔고, 과거 'X맨'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유재석은 "왜 우리 안 불렀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배슬기는 “중간에 휴대전화를 많이 잃어버려서 연락 안 된 분들이 많았다”고 해명하며 “저는 재석 오빠 결혼식에 청첩장 안 받았는 데 갔거든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뒤로 물러나더니 "오랜만에 와서 왜 그런 이야기를 해"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qu

  • 유재석, 사과했다…'런닝맨' 초유의 사태, "미안하다"

    유재석, 사과했다…'런닝맨' 초유의 사태, "미안하다"

    방송인 유재석이 녹화 내내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호랑이띠 게스트들과 함께한 추억 소환 타임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양세찬, 전소민과 동년배인 ‘호랑이띠 86라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옛날 생각난다”, “눈물 나려고 한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한 게스트는 오프닝부터 김종국의 새로운 타깃이 돼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관리 많이 했구나”라며 폭풍 공격을 받는다. 이에 ‘김종국의 애착 인형’ 양세찬은 “버텨! 널 좋아하는 거야!”라며 김종국 견디기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낸다.또 다른 게스트는 유재석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오프닝 사상 유재석의 귀가 빨개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이에 멤버들도 유재석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또한 과거 SBS 예능 ‘X’맨을 뒤흔들었던 게스트들은 그때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흥 바람을 일으킨다. 그 어느 때보다 ‘범’상치 않은 흥이 넘쳐난 이번 레이스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성시경, 하나의 장르다" 유재석 극찬 ('놀면 뭐하니')

    "성시경, 하나의 장르다" 유재석 극찬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성시경을 '장르'라고 표현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2부가 그려졌다. 성시경은 "2019년 12월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요즘에 참다 참다 유튜브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공연장 와서 봐주셨으면 하는 꼰대였는데 세상도 많이 바뀌어서, 그래서 이번 섭외가 정말 즐거웠다. 불러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그는 하하, 유재석, 미주로 결성된 '토요태'의 무대에 대해 "노래 정말 잘하더라. 정말 좋았다. 하나도 안 웃기고 진지하게 잘하니까 좋았다"라고 칭찬했다.유재석은 "성시경은 가수가 아니라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에 나왔을 때 노래 불렀던 게, 조회수가 무지하게 많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출연자들 사이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불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KCM 추억소환 의상에 찐 웃음 터졌다 "감당안돼" ('놀면 뭐하니')

    유재석, KCM 추억소환 의상에 찐 웃음 터졌다 "감당안돼"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KCM의 2000년대 의상에 크게 웃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2부가 그려졌다.첫 무대는 노누와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었다. KCM이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노누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노누는 "리허설할 때 좋았는데, (KCM이) 옷을 이렇게 입고 오셔서"라며 2000년대 KCM 의상을 언급했다.유재석은 "노래에 푹 빠져있는데 갑자기 저기서. 모자를 보고 보성이 형이 나온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에 젖어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입었다"라고 말했다.미주는 "그럼 사복인 거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KCM 의상을 바라보다 주저앉아 크게 웃었다. "찐 웃음 터지면 내가 스스로 감당이 안 돼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재차 말을 잇지 못하며 웃음을 터트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이미주 극찬…"옆에서 굉장히 편안하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 극찬…"옆에서 굉장히 편안하다"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결성한 혼성 그룹 토요태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요태의 무대 현장이 담겨 있다.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00년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흰색 의상을 착용해 ‘Still I Love You’의 하얀 겨울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지난해 12월 18일 발매한 토요태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는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과 프로듀서 전군이 합작하여 만든 곡. 유재석, 미주의 애절한 보이스 톤과 하하의 감성적인 랩이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녹아들어 사랑만으로 울고 웃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Still I Love You’는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을 활용한 ‘#스알럽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졌다. MSG 워너비부터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조세호, 이광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Still I Love You’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토요태는 한 층 더 짙어진 감성과 케미,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정준하, 신봉선은 도토리 감성에 과몰입하면서 립싱크로 따라 부르는가 하면, 관객들은 잠시 추억여행을 떠났다고. 안방 1열에도 진한 여운을 전할 수 지 관심이 모아진다.‘Still I Love You’의 첫 라이브 무대를 마친 토요태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 유재석은 “호흡이 괜찮다. 든든하게 메인 보컬이 지켜주니까 저희들은 옆에서 굉장히 편안했다”고 미주에게 공

  • '새 신랑' KCM "죄송합니다"…'도토페'서 연신 사과→유재석 눈물 ('놀면 뭐하니')

    '새 신랑' KCM "죄송합니다"…'도토페'서 연신 사과→유재석 눈물 ('놀면 뭐하니')

    작곡가 양정승, 가수 노누, KCM이 ‘도토리 페스티벌’을 통해 12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양정승, 노누, KCM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승, 노누, KCM이 ‘밤하늘의 별을’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고막을 녹이는 감미로운 화음과 첫사랑 감성으로 ‘도토페’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았다.12년 만에 ‘밤하늘의 별을’ 첫 완전체 무대를 마친 양정승은 “감회가 너무 새로워서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양정승은 “이건 기적입니다”라며 눈가가 촉촉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노누는 KCM과 12년 만에 처음 만난 후기를 들려줬다. 지난 방송에서 노누는 KCM을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리허설할 때는 매우 좋았다”고 운을 뗀 노누는 KCM의 한 마디에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노누를 웃음지뢰에 빠뜨린 한 마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찐웃음이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다. KCM이 도토리 시절 패션을 소환했기 때문. 예상치 못한 반응에 KCM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으나, 유재석은 KCM의 ‘이것’ 때문에 주저앉으며 박장대소했다는 전언이다.미주는 “사복이세요?”라고 묻자, KCM은 크게 당황하며 “무대복이에요”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이어 KCM은 도토리 패션으로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를 대방출하자, ‘도토페’ 현장은 초토화됐다. 유재석은 눈물을 보이는 등 현실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KCM은 계속 사

  • 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판정 "스케줄 모두 중단"

    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판정 "스케줄 모두 중단"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0일 은혁의 소속사 Label SJ 측은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슈퍼주니어 다른 멤버들과의 밀접 접촉은 없었지만 멤버들, 스태프들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은혁은 지난 17일 SBS '런닝맨'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왔다는 것을 듣게 된 유재석과 하하는 이날 MBC '놀면 뭐하니?' 촬영 중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받았다. 다른 출연진들 또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문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은혁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

  •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PCR 검사"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PCR 검사"

    '놀면 뭐하니?' 측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의 검사 상황을 전했다.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다.이어 "'놀면 뭐하니?'는 설특집 촬영 중이었으며, 게스트 또한 접촉 이력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라며 "이날 촬영은 출연자, 스태프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진행됐다. 스태프 모두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재석과 하하는 다른 촬영을 함께 한 출연진이 코로나19 양성 의심 판정을 받은 뒤, '놀면 뭐하니?' 촬영장에서 연락을 받고 PCR 검사를 받았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도 PCR 검사를 받게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가수 윤종신이 박명수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쉴 틈 없이 에피소드를 쏟아냈다.17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제가 '라디오쇼'에서 BTS, 지드래곤, 스우파 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분이 나온다. 박명수가 부러워하는 저작권 부자, 박명수가 아끼고 사랑하는 늙은이 윤종신이다"라고 소개했다.윤종신은 "라디오를 진짜 오랜만에 한다. 2008년 '두시의 데이트' DJ를 끝으로 안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윤종신 형의 뒤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를 했다"고 했고, 윤종신은 "박명수가 한 뒤로 말아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무슨 소리냐. 청취율 10%가 나왔다"라며 버럭했다. 이어 박명수는 "윤종신 형이 저보다 한 살 많다. 형으로서 해준게 정말 많다.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제 주위에 한 살 밑이 많다. 김구라, 박명수 등 70년생이 기가 세다"라며 "반면 구준엽, 홍록기 등 69년생이 부드럽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70이 꽉 잡고 있다. 우리는 강호동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0년 이상 안 쉬고 계속 일 했다. 제가 보름 이상 어딘가에 나간 적이 없더라. 처음엔 좋았는데 쳇바퀴 같은 삶이 지속 되면서 2016년 정도 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씩 없애고, '라디오 스타' 하나만 남겨뒀다. '라스' 제작진에게 '나 1년만 자리 비우고 싶다'고 했는데 안

  • '놀면 뭐하니' 유재석, 2007년 '무도' 시절 하하 허세에 "재수 없어"

    '놀면 뭐하니' 유재석, 2007년 '무도' 시절 하하 허세에 "재수 없어"

    방송인 하하가 2000년대 추억을 소환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하하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하는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대화 도중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미니홈피를 보여줬다. 그가 공개한 미니홈피 속 사진에는 2007년 '무한도전'으로 대상을 받았을 당시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부터, 풋풋한 20대 시절들과 허세 가득한 사진들이 가득 차 있었다. 유재석은 허세 넘쳤던 하하의 모습을 보고 "재수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하하는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 속 존 레전드가 자신과 멤버들의 이름을 또박또박 부르며 메시지를 전하자 "내 이름을 불러줬다"고 감탄했다.2000년 복고패션으로 풀 창작한 하하는 본격적인 콘서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더 큰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하하는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