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이마팍' 도사
"유회복이다" 인사
"코로나19 액땜, 대운 들어와"
"유회복이다" 인사
"코로나19 액땜, 대운 들어와"

유재석은 춤을 추고 있는 전소민을 보며 "'쇼윈도'에서 복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유양성 씨!"라며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확진, 유회복이다"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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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나경은 씨가 문 앞에 음식을 두면 작은 방에서 장갑을 끼고 밥을 먹었다.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을 받는데 상을 받고 못 받고가 아니라 내가 없으니까 심심하더라. 종국이와 지효가 커플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뽀뽀 정도 했으면 받았지"라며 아쉬워 했다. 전소민은 "나와 세찬이가 이번에는 노려보기로 했다. 그럼 뽀뽀 한 번 해야한다"라고 적극적으로 임했고, 유재석은 "그런데 둘은 안 어울린다. 내가 바라는 커플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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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은 "하하는 끝까지 내 옆에 있을 동생이다. 의리 하나는 보증한다. 하하는 내 뱃속에 태아처럼 있다. 지석진은 30년 째 데리고 다니고 코를 닦아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이동수가 있었고 올해 또 이동수가 있다. 사주는 '약한 불'이다. 검정색은 피해야 한다. 속옷이나 인테리어 등 검정색을 피하고 빨간색, 노란색이 좋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세호와 소민이를 연결시켜주려고, 자리 마련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세호가 정색을 하더라고"라며 조세호의 적극적이지 않은 반응을 언급해 전소민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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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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