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MV 티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950174.1.jpg)
공개된 티저 속 신승태는 연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직 표정만으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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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은 신승태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컴백 당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승태의 물오른 연기 실력과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신승태의 신보 ‘2025 신승태 발라드’에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한편의 시가 되리’와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 가는 주제를 담은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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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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