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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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배성재가 14세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 장모와의 나이 차가 11살이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지난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2년간의 비밀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예비신부 김다영의 부모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 매우 긴장했다고 고백했다. 배성재는 "정말 많이 떨렸다. 나이 차이도 있고 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다가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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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초혼인데 그렇게 죄송할 일은 아니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고, 배성재는 "아나운서로서 말을 잘하는 편이라 드릴 말씀을 큐시트처럼 준비했었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다짐을 정리했는데, 막상 뵙고 나니 아무 말도 못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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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장모님과 나의 나이 차이가 11살인데, 그게 나와 예비신부의 나이 차이보다 더 적다. 게다가 장모님이 너무 동안이시다"고 덧붙이자, 신동엽은 "거의 누님뻘이네"라며 놀라워했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약 2년간 비밀리에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5월 부부의 연을 맺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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