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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가 복덩이네" 심형탁, 데뷔 23년 만에 연말 시상식서 첫 '수상'

    "♥사야가 복덩이네" 심형탁, 데뷔 23년 만에 연말 시상식서 첫 '수상'

    ‘신랑수업’ 사야가 남편 심형탁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오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6회에서는 사야가 심형탁의 매니저가 돼 운전부터 의상, 메이크업, 식사까지 살뜰히 챙기는 ‘내조의 여왕’ 면모가 공개된다.이날 사야는 심형탁의 매니저가 휴가여서, 혼자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우리 남편 지켜야 돼”라며 매니저를 자청한다. 그러면서 사야는 “호칭을 어떻게 할 거냐?”라는 심형탁의 질문에 “형탁이 형?”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평소 심형탁의 매니저가 ‘형탁이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심씨’에서 ‘형탁이 형’으로 호칭을 변경한 것.이후 사야는 직접 운전해 심형탁을 미용실에 데려다 주고, 간식과 의상을 챙기며 심형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사야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심형탁은 순조롭게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예능부문에서 상까지 받는다. 특히 그는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며 울컥한 뒤, 아내 사야에게 모든 공을 돌려서 현장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멘토’ 한고은 역시, “사야가 복덩이네”라며 두 부부를 응원한다.   시상식을 무사히 마친 뒤, 두 사람은 생방송 현장으로 이동한다. 간신히 제시간에 도착한 심형탁은 곧장 생방송에 투입되고, 사야는 남편이 나오는 생방송을 꼼꼼히 모니터하며 팬들의 반응을 열심히 캡처한다. 나아가 사야는 “다음에는 드라마 찍을 때, 매니저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 심형탁을

  • 김동완, 서윤아와 진짜 썸타나…"썸녀 생기면 파마해"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진짜 썸타나…"썸녀 생기면 파마해"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첫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1월 3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6회에서는 김동완이 앞서 ‘연애조작단’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의 자연스러운 초대로 만나게 된 서윤아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은 내추럴 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으로 서윤아를 반갑게 맞는다. 서윤아는 김동완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고, 김동완은 “(서윤아가) 파마를 하셨기에 나도~”라고 핑크빛 이유를 밝힌 뒤 “원래 남자들은 썸녀가 생기면 파마한다”라고 은근히 호감을 표현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이거 고백이다. ‘나 지금 당신과 썸 타고 있다’라는~”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잠시 후, 김동완은 서윤아와 함께 평소 자주 가는 레코드숍으로 향한다. 이후 다양한 레코드를 구경하는데, 이때 서윤아는 “오빠 이거 보셨죠?”라며 한 영화 OST의 LP판을 가리킨다. 서윤아의 ‘오빠’라는 호칭에 김동완은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오랜만에 (오빠란 말을) 들으니까 좋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한다.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레코드숍 내부에 있는 청음실에서 직접 기타까지 치며 서윤아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준다. 또한 서윤아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면서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터치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에 한고은은 “아주 알차게 데이트 코스를 짰네”라며 김동완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지는데, 김동완은 “여자랑 처음 가본 장

  • '7억원 증발·재혼' 이승철 반대했을 수 밖에…장모와 첫만남 최초 공개('신랑수업')

    '7억원 증발·재혼' 이승철 반대했을 수 밖에…장모와 첫만남 최초 공개('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승철이 장모를 최초 공개하며, ‘친모자’ 같은 장서관계의 정석을 보여준다.20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5회에서는 이승철이 장모를 모시고 집에서 김장에 나서는 가운데, 심형탁♥사야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이승철은 장모의 집까지 픽업을 나가고, 장모를 보자마자 “엄마~”라며 포옹을 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김장 재료를 사러 시장으로 향하는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승철은 아내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린다. 이때 이승철의 장모는 “처음엔 (딸이) 이승철을 만난다기에 내가 (결혼은) 안 된다고 했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승철은 장모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던 비결을 자화자찬(?)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 역시 “나 같아도 저런 사위 있으면 좋겠다”며 공감한다.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모두 준비한 이승철과 장모는 이후 집에서 본격적으로 김장 재료 손질에 나선다. 그런데 잠시 후, 심형탁-사야 부부가 양손 무겁게 집을 방문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이들은 함께 김장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여기서도 이승철의 장모는 “우리 사위 최고!”라며 연신 사위 자랑을 한다. 또한 이승철의 장모는 평소 사위가 자신을 챙겨준 일화를 털어놓으며 심형탁에게 ‘장모에게 사랑받는 사위, 이승철의 비결’까지 전수해준다.  김장을 모두 마친 뒤, 이승철은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특히 장모를 향해 “엄마랑 같이 있으면 늘 재밌다. 함께

  • [종합] 김동완, 배우 서윤아와 깜짝 소개팅…"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애프터 신청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배우 서윤아와 깜짝 소개팅…"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애프터 신청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이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인 배우 서윤아와 소개팅을 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4회에서는 ‘연애부장’ 장영란이 정경미, 심진화를 호출해, 김동완을 위한 ‘연애조작단’을 결성한 뒤 곧장 ‘자만추’ 같은 소개팅을 추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연애부장’ 장영란은 신성♥박소영 만남의 ‘일등공신’인 정경미와 ‘마당발’ 심진화를 카페로 불렀다. 이어 “내가 매칭을 잘 못하잖아”라며 김동완을 위해 ‘자만추’를 가장한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완은 자신을 위한 ‘연애조작단’이 결성된 것도 모르고 “좋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라는 말에 카페를 들렀다. 심진화는 김동완의 연애관을 슬쩍 물어보면서, “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 있는데, 티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다. 이 자리에 불러도 되겠냐”라고 ‘자만추’ 무드를 켰다.이에 김동완은 흔쾌히 응했고, 얼마 후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인 배우 서윤아가 등장했다. 서윤아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모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으며, 김동완 역시 ‘하회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윤아가) 신비롭게 예쁘시더라”라고 털어놔, ‘그린라이트’를 기대케 했다. 서윤아는 ‘티 소믈리에’답게 차에 대해 상냥히 설명해주가 하면, 정성스레 우려낸 차를 한명씩 대접했다. 차분하면서도 친절한 서윤아의 모습에 김동완도 ‘하

  • 신성♥박소영 결혼설 인증…심진화 "♥김원효에게 들었다"('신랑수업')

    신성♥박소영 결혼설 인증…심진화 "♥김원효에게 들었다"('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이 ‘연애부장’ 장영란을 만나 자신의 연애 문제를 진지하게 진단해 본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4회에서는 장영란이 절친 정경미, 심진화와 회동해, 김동완을 위한 ‘연애조작단’을 결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장영란은 신성-박소영 커플 탄생의 ‘일등공신’ 정경미를 보자마자 극찬의 박수를 보낸다. 정경미는 “저도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며 겸손해한다. 심진화는 “요즘 두 사람의 결혼설이 세간의 화제”라며 “얼마 전 남편(김원효)이 사석에서 박소영을 만나 ‘좀 있으면 국수 먹겠는데’라고 떠보니까 박소영이 수줍어하면서…”라며 ‘찐’ 반응을 전해 모두의 관심을 더욱 자극한다. 반면 장영란은 “내가 매칭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자기반성을 하면서 김동완의 소개팅을 두 사람에게 부탁한다. 이에 심진화는 “내가 개그맨 김기욱 결혼시켰잖아”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김동완이 신화 멤버 중 신랑감 1위라 생각한다”며 사석에서 그를 목격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팬심을 폭발시킨다. 이에 김동완을 위한 ‘연애조작단’이 급 결성된 가운데, 잠시 후 김동완이 현장을 찾는다. 장영란은 김동완을 보자마자,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어떤 관계든 간에 항상 최악의 수를 염두에 두는 게 제 문제점인 것 같다”면서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적이 두 번이나 있다 보니까, 그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제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시하니까 (한 달 정도까지) 안 만난 적도 있다. 친구들도 ‘한

  • [종합] 심형탁, ♥사야와 2세 기대 중 "조금 있으면 아빠…딸이 좋아"('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사야와 2세 기대 중 "조금 있으면 아빠…딸이 좋아"('신랑수업')

    '신랑수업'심형탁-사야 부부가 사야 언니를 위한 베이비샤워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일본인 처형 부부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한 심형탁-사야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심형탁은 집 거실에서 홀로 짐을 싸고 있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걱정을 자아냈다.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야?"라는 우려와 달리 그는 친구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 사야를 만나러 가려고 짐을 꾸렸던 것. 잠시 후, 심형탁은 씩씩하게 비행기를 타고 사야가 체류 중인 일본 시즈오카로 향했다. 고즈넉한 시즈오카 마을에서 사야와 상봉한 심형탁은 일주일만의 재회임에도 꼭 껴안으면서 애틋함을 폭발시켰다. 뜨거운 포옹을 나눈 뒤, 사야는 인근에 있는 형부의 침술원으로 남편을 데리고 갔다. 최근 침술원을 오픈한 사야의 언니 부부는 두 아들은 물론, 곧 태어날 뱃속 아이까지 아들임을 알렸다. 또한 심형탁이 가져온 '개업 축하 선물'에 화답하는 의미로 도수치료부터 피부에 좋은 침을 시술해줬다. 사야 형부의 '신의 손'급 케어에 만족한 심형탁과 사야 언니 부부가 일하는 사이, 두 조카를 돌봐주기로 했다. 이후 심형탁과 사야는 조카들을 데리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육아에 매진했다. 잠시 후 사야의 언니 부부가 합류하자, 이들은 사야 언니의 '셋째 순산'을 기원하러 신사를 방문했다. 여기서도 심형탁은 두 조카를 살뜰히 돌봤다. 저녁이 되자 모두 함께 장어덮밥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사야 언니가 식당 내, 방 안에 들어서자 '베이비 샤워'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심형탁-사야 부부가 미리 세팅한 귀

  •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 신성, 박소영의 캠핑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신성은 '짝꿍' 박소영을 태우고 직접 캠핑카를 몰아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캠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신성이 미리 준비한 캠핑용품들을 함께 꾸미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신성은 캠핑의 꽃인 '불멍'을 위해 장작패기에 돌입, 남성미를 과시했다. 그런 뒤, "곧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를 설치해보자"면서 "연말에 서로 스케줄이 많을 수 있으니까, 미리 크리스마스~"라고 속 깊은 마음씀씀이를 드러냈다. 이후에도 신성은 박소영을 위해 따끈한 뱅쇼와,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과로 즉석에서 만든 사과호떡, 살아 있는 랍스타를 넣은 라면을 만들어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장영란은 "나도 우리 남편이 (신성처럼) 해줬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한고은도 "우리 신랑이 너무 거저먹은 거 같아"라고 맞장구쳤다. 신성표 풀코스 요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두 사람은 '커플 젠가'도 했다. 이때 박소영은 '나를 미소짓게 하는 네 행동이 뭘까'라고 적힌 블록을 뽑았다. 신성은 "소영이를 이렇게 바라볼 때?"라고 말했다. 박소영은 곧장 "맞다. 웃으면서 날 바라볼 때"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신성은 '나를 만나고 더 좋아진 게 있는지?'라는 질문을 뽑았다. 박소영은 "날 많이 배려해주는 오빠 덕분에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고마워했다. 다음으로 박소영은 '나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 세 가지'라는 젠가를 뽑아, 신성의 답을 기다렸다. 신성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첫째, (날) 편

  •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썸만 타다 2023년 지나갔는데…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 고백하나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썸만 타다 2023년 지나갔는데…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 고백하나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이 캠핑 데이트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신성이 박소영과 첫 캠핑 여행을 떠나, 함께 요리하고 게임까지 하면서 커플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신성은 직접 장작을 패서 캠핑장에 불을 피우고, 박소영은 신성이 챙겨온 캠핑용품으로 주위를 예쁘게 꾸민다. 그러던 중, 신성은 “곧 크리스마스잖아. 트리를 설치해야지”라며 양손 가득 트리 용품을 들고 온다. 이어 “우리가 연말이 되면 스케줄이 많지 않냐. 그래서 미리 크리스마스다”라고 속 깊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멘토 군단’ 문세윤은 “트리까지 (세팅)하면 2박 3일은 있다가 와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두 사람의 데이트에 과몰입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세팅을 마친 뒤, 신성은 “사실 (크리스마스 때에는) 나도 늘 누군가 곁에 없고,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과 함께 했지”라고 혼자였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러나 ‘신랑즈’ 심형탁은 “거짓말!”이라고 외치며 신성을 의심한다. 이에 신성은 “크리스마스 때는 늘 여자친구가 없었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달달한 분위기 속, 신성은 박소영에게 루돌프 머리띠를 씌워주며 “예쁘네”라고 감탄한다. 신성-박소영이 커플 머리띠까지 하며 행복해하자, 또 다른 ‘신랑즈’ 김동완은 “둘의 애정이 예전보다 되게 많이 솟아올랐다”며 부러워한다. 이후에도 신성, 박소영은 함께 요리를 해 먹고 젠가 게임을 하는 등 극강의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급기야 신성은 박소영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며 “이제 쉬러 갈까? 방으로?”라고

  • [종합] 사야, 결국 폭발했다 "♥심형탁, 배려심 없어" ('신랑수업')

    [종합] 사야, 결국 폭발했다 "♥심형탁, 배려심 없어" ('신랑수업')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커플 안경까지 맞춰 끼고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받는가 하면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화창한 가을 날, 심형탁-사야 부부는 국제결혼을 한 부부들이 듣는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수업을 받으면 일본인인 사야가 비자를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해서 심형탁은 안경까지 끼고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이때 사야는 심형탁의 안경을 벗긴 뒤 갑자기 ‘노안 테스트’를 했다. 그러더니 “심씨는 노안이 맞다”는 진단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수업이 시작되자, 강사는 한국살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려줬다. 모든 수강생이 통역사와 함께 수업을 들었지만, 사야는 통역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심형탁은 사야의 통역사를 자처했는데, 강사의 말을 그대로 한국말로 옮기는 막무가내 통역을 이어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 문세윤은 “앵무새야 뭐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다행히 사야는 이수증을 받았고, 두 사람은 기분 좋게 쇼핑센터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심형탁은 점심용 김밥을 운전하는 사야의 입에 넣어줬다. 하지만 김밥을 세로로 세워서 먹여줘 사야의 입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한고은도 “안 그래도 입이 조그만한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고, 얼마 뒤 사야는 “심씨가 배려심이 좀 부족한 것 같다”며 남편에게 아쉬운 점을 조심스레 털어놨다. 한고은은 곧장 “아내의 말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도 타지 생활을 오래해서, 사야의 마음이

  • 김동완, 16년 만의 소개팅 결과는?…미모의 의사에게 애프터 신청 ('신랑수업')

    김동완, 16년 만의 소개팅 결과는?…미모의 의사에게 애프터 신청 ('신랑수업')

    ‘신랑수업’을 통해 16년 만에 소개팅을 한 김동완이 소개팅 상대에게 애프터 신청을 한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9회에서는 신화 멤버인 김동완이 지난주 방송 후 큰 화제가 된, 미모의 피부과 의사 유주연 씨와 소개팅을 이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김동완은 “오늘 식당을 예약했는데 밥 먹으러 가자”라고 애프터 신청을 했던 터. 이에 유주연 씨는 “저녁?”이라며 되묻다가, 활짝 웃으면서 응해 스튜디오를 ‘축제’ 현장으로 만든다. 김동완 역시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또다시 ‘뒷짐’을 지고 먼저 나가 ‘멘토 군단’ 이승철-한고은-문세윤-장영란의 탄식을 자아낸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제가 또 먼저 나갔구나”라며 머쓱해 한다. 그래도 이번엔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보여, ‘멘토 군단’을 안심시킨다.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유주연 씨는 가평에 사는 김동완에게 “동네 분들이랑 많이 친해졌느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다 친하다. 빨리 친해지고 신세도 지고 그런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유주연씨는 “오빠가 잘하시니까 다 좋아할 거 같다”라고 해, 김동완을 미소 짓게 만든다. 실제로 김동완은 유주연씨의 입에서 ‘오빠’라는 말이 나오자,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플러팅을 하는 거죠? 나만의 착각인 건가?”라고 묻는다. 이를 본 문세윤은 “오빠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에 몰입한다. 화기애애한 대화 속, 유주연 씨는 “요즘

  • [종합] 김동완, ♥소개팅 상대는 11살 연하 피부과 원장…'속눈썹 스킨십' 플러팅('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소개팅 상대는 11살 연하 피부과 원장…'속눈썹 스킨십' 플러팅('신랑수업')

    김동완이 16년 만에 나선 소개팅에서 용기 있게 '애프터신청'까지 했다. 지난 11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8회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김동완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동완은 장영란의 주선으로 16년만에 소개팅 자리에 나섰다. 장영란은 "성격과 외모 둘 다 되는 사람을 어렵게 모셨다. 영어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토익 만점자'를 데려왔다"고 설명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잠시 후, 단아한 미모의 여성이 나타났다. 김동완은 '광대 폭발' 미소를 지으며 어색하지만 열심히 대화를 리드했다. "20대 같아 보인다"는 김동완의 센스 있는 멘트에, 소개팅 여성은 "1990년생"이라며 "현재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피부과 의사로, 본인이 개원한 병원장이었다. 이에 한고은은 "김동완의 꿈이 무병장수인데, 의사면 환상의 짝꿍 아니냐"며 환호했다. 나머지 멘토들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며 입을 모았다. 김동완은 상대의 사는 곳, 다녔던 학교, 취미 생활, 이상형 등을 물어보며 공통점을 찾으려 애썼다. 그러던 중 상대가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고 하자, 김동완은 "사실 전 좋아하면 오히려 좀 불친절해지는 거 같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스튜디오에서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니까 원래 내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다. 밥도 좋은 데서 안 먹고, 선물 같은 것도 안 해줬다. 그냥 그때 잘해줄 걸 후회가 된다"라고 반성하며 현재는 180도 달라졌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소개팅 상대의 얼굴에 붙은

  • [종합] “커플 아닌 부부"…신성♥박소영, 머리→손등 달달 스킨십('신랑수업')

    [종합] “커플 아닌 부부"…신성♥박소영, 머리→손등 달달 스킨십('신랑수업')

    신성이 박소영과 설렘 가득한 가을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8회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성은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북악 스카이웨이로 박소영을 데리고 갔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은 두 사람은 야외 벤치에 앉아 즉석 라면을 끓여 먹었다. 그러다 박소영이 추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신성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박소영에게 건네줬다. 박소영은 "이런 소소한 데이트 너무 좋다"라며 "오빠가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은 "난 앞으로 소영이랑만 라면 먹어야겠다"라고 화답해, 박소영을 미소짓게 했다. 라면을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다시 차에 올랐는데, 이때 신성은 "오늘 소영이 연수 좀 시켜줄게"라며 조수석에 앉았다. 그러면서 "여자가 운전하는 차 처음 타 본다", "안정감 있네"라며 박소영을 격려했다. 하지만 미숙한 박소영의 운전 실력으로 신성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멘토 군단'인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을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 두 사람은 고가의 스피커 장비들이 가득 찬 예쁜 공방에 도착했다. 이곳은 음악을 좋아하는 신성의 취향에 맞춰 박소영이 찾아낸 카페 겸 공방이었다. 여기서 신성은 박소영이 좋아하는 '희야'를 함께 부르고 듣다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영은 "신화 김동완"이라고 답했는데, 신성은 갑자기 "싸움 붙이는 거야?"라며 김동완을 폭풍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

  • '신랑수업' 신성 "라면 먹고 갈래?" 박소영에게 기습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 "라면 먹고 갈래?" 박소영에게 기습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이 박소영과 데이트 중 “라면 먹고 갈래?”라는 플러팅으로 ‘멘토 군단’의 심박수를 높인다. 오는 11월 1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8회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을 데리고 북악 스카이웨이로 향한다. 서울 시내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을 경치를 즐기며 행복해한다. 그러다 신성은 “라면 먹고 갈래?”라고 플러팅을 해 박소영을 설레게 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즉석 라면을 끓여서 야외 벤치에 나란히 앉고 이때 신성은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박소영에게 입혀준다. 또한 두 사람은 라면 먹방 중, 각종 광고 및 유행어 대사를 죽이 척척 맞게 소화해 이승철-한고은-문세윤-장영란 등 ‘멘토 군단’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즉석 라면을 깨끗이 비운 박소영은 “살면서 먹은 라면 중, 최고로 맛있었다”라며 고마워한다. 그러자 신성은 운전이 서툰 박소영을 위해 “운전 연수를 시켜주겠다”고 나서 2차 감동을 안긴다. 조수석에 올라탄 신성은 “여자가 운전하는 차는 처음 타 본다”며 “안정감이 있다”라며 운전대를 잡은 박소영을 띄워주지만, 얼마 후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바짝 긴장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우여곡절 끝, 두 사람은 박소영이 음악을 좋아하는 신성을 위해 미리 예약한 고품격 음악 카페에 도착한다. 여기서 신성은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희야’를 불러 주는 게 로망”이라는 박소영의 말에 “영아, 날 좀 바라봐~”라고 ‘희야’의 한 소절을 들려줘 달달함을 한도초과시킨

  • [종합] '44세' 김동완 "운명적 전 여친 있었지만 상대 부모가 반대" 고백(신랑수업)

    [종합] '44세' 김동완 "운명적 전 여친 있었지만 상대 부모가 반대" 고백(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이 "결혼하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직접 상대를 찾아나서는 적극성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의 '꽁냥꽁냥'한 일상과 함께, 신화 김동완이 23년 지기 팬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열어주는 한편, 결혼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동완은 23년 지기 팬들을 가평 집에 초대해 거하게 대접했다. 이날 김동완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꽃집에서 등장해 시작부터 '멘토 군단' 이승철-한고은-문세윤-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김동완은 "제가 아주 아끼는 그녀를 위해서…"라고 운을 띄운 뒤, 꽃집에서 프러포즈용 꽃다발을 샀다. 가평 집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각종 파티 용품들과 풍선, 꽃 등으로 자택의 잔디 마당을 '이벤트 홀'로 꾸몄다. 또한 전날 재워둔 텍사스식 통 안심 로스트비프를 꺼내, 잔디 마당 한 켠의 '바비큐 존'에 멋들어지게 세팅했다. 이때, 김동완의 소중한 그녀들인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팬 두 명이 도착했고, 김동완은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자, 한 팬은 결혼 청첩장을 전달해 김동완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김동완은 두 사람을 정성 들여 꾸며놓은 '이벤트 홀'로 모셨다. 이후 직접 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타 오빠'표 특별한 이벤트를 안겨줬다. '바비큐 존'으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김동완표 바비큐 요리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팬들은 "옛날에 오빠 따라다닐 때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감개무량하다"고 추억에 젖었다. 김동완은 "잘 성장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대화는 더욱 깊어져 '결혼 토크'로 발전했다. 김동완은 팬들에게 "결혼

  • 심형탁 "입금 無, 내 몸매 좋아하는 ♥사야 위해 매일 운동 중"('신랑수업')

    심형탁 "입금 無, 내 몸매 좋아하는 ♥사야 위해 매일 운동 중"('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한 색다른 사랑꾼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7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슬기로운 부부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심형탁은 신혼집에 꾸며놓은 피트니스 룸에서 과한 신음(?) 소리를 내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군단인 이승철, 한고은, 장영란, 문세윤은 "요새 입금된 것이 있어요?"라며 차기작 준비를 하는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심형탁은 "입금된 건 없지만 아내를 위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 사실 사야가 저를 좋아했던 첫 번째 이유가 몸매였다"라고 파워 당당하게 답한다. 특히 '007 시리즈'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뒤이어 심형탁은 앞서 실패했던 사야의 생일 이벤트를 만회하기 위해 한우 케이크를 깜짝 선물한다. 또한 가을맞이 대청소에 돌입하는데 아내에게 "심 씨(심형탁 애칭)가 할게.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하지 마"를 무한 반복한다. 하지만 청소를 할수록 점점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사야는 남편을 노려보고, 멘토 한고은 역시 "자꾸 저러면 화난다. 정말 (형탁이는) 우리 신랑과 너무 닮았어"라며 맞장구친다. 우여곡절 끝에 청소가 마무리되자 사야는 "땀이 나서 찜질방에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에 심형탁은 아내와 함께 곧장 찜질방으로 향한 뒤, 양 머리까지 하며 꽁냥꽁냥 모드를 풍긴다. 또한 심형탁은 사야에게 얼굴에 땀 난 것도 귀엽다"라며 하트 눈빛을 보낸다. 사야는 "배우네. 완전 배우다"라고 호응해 달콤함을 한도 초과시킨다. 하지만 핑크빛 무드도 잠시 두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자 급반전된 분위기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