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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안무, '신랑수업'서 최초 공개…네이버TV '1위'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안무, '신랑수업'서 최초 공개…네이버TV '1위'

    가수 영탁의 미발표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안무 영상이 인기 영상 1위를 차지했다.4일 네이버TV 인기 영상 1위에 영탁의 신곡 안무가 공개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영상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신곡 작업에 한창인 영탁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영탁은 "방송에서 잠깐 공개됐는데 사랑을 받게 돼서 싱글 발매가 결정됐다"며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안무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한 영탁은 직접 안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열정을 내비쳤다. 영탁은 2절 시작에 맞춰 '건달춤'이라고 불리는 안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랑수업' 출연자들은 '행님춤'이라며 "너무 좋다"고 큰 호응을 보냈다. 특히 이승철은 직접 춤을 따라 추며 흥에 취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영탁은 현장의 미적지근한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한 번만 해보자"며 안무 연습을 이끌었다. 건달춤은 주먹을 쥔 채 몸을 건들거리며 흥을 즐기는 모습으로, 반신반의하던 댄서들과 영탁 모두 흥을 발산하며 웃음을 안겼다. 안무가는 "형이 하고 싶으면 하겠지만, 이게 괜찮을지"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영탁은 "승철이 형이나 준수나 찬우 형에게 한 번 물어보겠다"고 답했다.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워너비 신랑감들이 요즘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리얼 관찰 예능.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짠내 폭발' 영탁 "남자는 40대부터…원래 인생은 혼자"('신랑수업')

    '짠내 폭발' 영탁 "남자는 40대부터…원래 인생은 혼자"('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혼술을 즐기던 중 취기가 올라와 감춰둔 짠내를 폭발시킨다.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레트로한 감성의 술집을 찾은 영탁이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갑작스러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영탁은 "간판이 마음에 든다"며 즉석에서 술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을 주문한 뒤 본격적으로 혼술에 돌입한다. 취향 저격 메뉴에 폭풍 먹방을 이어나간 영탁은 갑자기 전화를 꺼내더니 83년생 동갑내기 김희철, 트로트 가수 장민호, 개그맨 서경석 등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혼술 중 종종 영상 통화를 한다는 영탁은 모든 통화가 종료되자 혼자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헛웃음을 짓는다. 또한 "남자는 40부터지, 원래 인생은 혼자야…"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머리채를 부여잡는다. 이를 VCR을 지켜보던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이미 취한 것 같다"며 영탁의 신세 한탄(?)에 웃음을 짓는다. 자신의 혼술 장면을 지켜보던 영탁 역시 "제가 언제 저런 말을 했죠?"라며,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한다.그런가 하면 영탁은 야심찬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그는 안무 연습실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한편, 정체 모를 건달 춤사위를 시전해 옆에 있던 안무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랑수업' 제작진은 "마흔 살이 된 영탁이 리얼한 혼술 현장으로 짠내 웃음과 묘한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여기에 어깨가 절로 들썩거리는 중독성 甲 신곡을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에서 즉석 품평회가 이뤄졌다. 영탁의

  • [종합] '상위 1% 집 거주' 김준수 "잘 살던 집안은 오해, 반지하+떠돌이 생활"('신랑수업')

    [종합] '상위 1% 집 거주' 김준수 "잘 살던 집안은 오해, 반지하+떠돌이 생활"('신랑수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형과 함께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쌍둥이 형 김준호와 만났다. 김준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도 없는 쌍둥이 친형"이라며 1분 먼저 태어났다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준수의 쌍둥이 형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준수는 김준호와 반려견과 함께 어디론가 향했다. 김준호는 "얘(반려견) 요즘 보면 같이 있었잖아. 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5년 반을 키웠는데 같이 있을 때 보면 너랑 붙어있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준수는 "오래한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듬뿍 사링을 주느냐 다 느낀다니까"라고 말했다. 이동 중에 김준수는 "같이 얼마 만에 같이 가는 거지? 내가 진짜 오랜만이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네가 계속 바빴잖아"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일 때문에 태국에 가는 것과 관련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너의 반응들을 봤을 때 서운했다. 내가 간다는 결정하니까 '결정한 거 이왕 빨리 가라'고 하지 않았나. MBTI를 알게 되면서 조금 이해가 됐다"고 설명했다.김준수가 형과 함께 간 곳은 부모님 댁이었다. 김준수는 "(부모님 집이 이렇게) 자세하게 공개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VCR을 보던 홍현희는 "어머님이 카메라 있으니까 세팅을 좀 하신거죠?"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저희 어머니는 여자는 주방에서 일할 때

  • "내 딸 바로 시집 보내"…김준수, 어마어마한 본가 공개 ('신랑수업')

    "내 딸 바로 시집 보내"…김준수, 어마어마한 본가 공개 ('신랑수업')

    가수 김준수가 워너비 사윗감으로 찍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의 본가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수는 본가로 가는 도중, 1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 김준호와 반려견 츄를 태웠다. 특히 그는 형보다 츄를 더 반기며 '아빠 미소'를 연발한 뒤 '찐 형제'다운 현실 대화를 이어갔다. 김준호가 먼저, 자신에게 무관심한 김준수의 반응을 언급하며 "섭섭하다"고 토로하자, 김준수는 "성격이 다르잖아"라고 받아쳤다. 그러던 중 극과 극 MBTI가 자연스레 밝혀지면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본가에 도착한 김준수는 가수 활동 당시 추억을 모아놓은 미니 전시관과, 어린 시절 흔적이 가득한 예전 방을 둘러봤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어머니의 권유로 앞치마를 입고 생애 첫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요알못’ 김준수의 요리 결과물과, 둘째 아들로 돌아간 평범한 그의 일상에 궁금증이 쏠린다.제작진은 "김준수의 가족 회동을 지켜보던 이승철이 '저런 집이라면 내 딸을 바로 시집보낼 수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아울러 반려견 츄의 사랑을 쟁탈하기 위한 준수-준호 형제의 끝장 승부가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인간미 넘치는 김준수 일가의 설 풍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김찬우, ♥14살 연하 여친 최초 공개 "결혼 약속했다" ('신랑수업')

    [종합] 김찬우, ♥14살 연하 여친 최초 공개 "결혼 약속했다" ('신랑수업')

    배우 김찬우가 14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일이 바빠 결혼 못한 영탁, 이젠 결혼하고 싶은 김찬우, 결혼은 그저 막연한 김준수가 수업 동기로 등장했다. 결혼 멘토로는 이승철, MC는 김원희, 홍현희가 나섰다.이날 김찬우는 스스로를 “50년 넘게 신랑수업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철이 없고 혼자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 결혼 못 했다. 아직까지 신랑수업 중이니 100년까지는 가지 않길 바란다. 남자로는 99점인데 신랑으로선 15점이다. 철도 없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짓을 안 한다”고 말했다.이날 그는 MC 김원희와 사석에서 20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드라마 'LA 아리랑'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김찬우는 "드라마는 7년간 공백기다. '산넘어 남쪽에는' 이후로 드라마 안했다"며 "과거에 너한테 고백한 적 있다. 그때 '나 너같은 스타일 좋아하는데 나 너를 좋아해도 될까?'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너가 '나 남자친구 있어서 안 된다. 그사람과 끝까지 갈거야' 하더라. 사실 진지한 고백은 아니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고 회상했다. 김찬우는 현재 연애중임을 고백하기도. 그는 “지금 여자친구 있다. 결혼할 거다. 코로나 시국 때문에 연기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쌍방간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찬우는 “4년 정도 만났다. 영탁과 동갑인 83년생이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 여자친구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알고 있다. 내가 너무 일을 안

  • '신랑수업' 1월 19일 첫방...김준수 프로페셔널 면모→맨몸 샤워 공개

    '신랑수업' 1월 19일 첫방...김준수 프로페셔널 면모→맨몸 샤워 공개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 1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7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완벽남들이자 워너비 신랑감인 출연진들이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승철을 비롯해 김찬우, 김준준수, 영탁이 신랑수업 수강생으로서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들의 삶을 지켜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원희, 홍현희가 프로 참견러로 나선다.지난 6일 기습 공개된 첫 티저에서는 본격적인 신랑수업에 나서는 김찬우, 김준수, 영탁의 좌충우돌 라이프와 이들을 유부남의 세계로 이끌고 싶은 맏형 이승철의 합류가 이어졌다. 먼저 김준수는 "아직 신랑수업은 어색한 김준수", 영탁은 "만으로 39세, 가수 영탁"이라며 신랑수업 수강생 1, 2호의 자기소개에 나섰다. 김찬우는 "50년 넘게 신랑수업을 준비 중"이라며 짠내 웃음을 안긴다. 이어지는 이들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헬스장에서 쇠질을 하는 김찬우의 모습과 함께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고, 여행 좋아하고"라는 피터팬의 인터뷰가 담긴다. 김준수는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더불어 연습실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비롯해 맨몸 샤워 장면까지 깜짝 공개한다. 필라테스 수업에 열심히 임하는 영탁의 일상과 함께 단체 화보 촬영장에서 이승철이 "너넨 결혼 안 했지?"라고 묻는 모습이 담기며 티저의 정점을 찍는다.'신랑수업' 제작진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