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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기승전 결혼 공격하는 母에 "급할 것 하나도 없어…길게 보는 거야"('신랑수업')

    박태환, 기승전 결혼 공격하는 母에 "급할 것 하나도 없어…길게 보는 거야"('신랑수업')

    박태환의 어머니가 박태환에게 결혼 공격을 연거푸 가해, 아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3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지난 어버이날, 어머니를 위한 ‘올인 데이(day)’를 가진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박태환은 “어버이날이라서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다”면서 시작부터 ‘인간화환’으로 등장해, 어머니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한다. 이윽고 박태환은 어머니를 모시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다. 차 안에서 어머니는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예쁘지 않니?”라며 결혼 공격을 ‘툭’ 내뱉는다. 위험(?)을 곧바로 감지한 박태환은 “엄마~ 급할 것 하나도 없어. 길게 보는 거야”라고 하는데 이를 들은 어머니는 더 크게 한숨을 지어 '짠내'를 자아낸다.잠시 후, 박태환 모자(母子)는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 박태환이 준비한 파격적인 데이트 코스를 차례로 밟는다. 어머니는 세상 ‘스윗’한 효자 아들 덕에 연신 미소를 짓다가, 박태환이 부모 품 안에 있을 당시의 ‘라떼 이야기’를 꺼낸다. 어머니는 “네가 초등학교 다닐 때 새벽 5시에 훈련가는 네 도시락을 싸주던 시절이 있었다”며 힘들지만,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네 아빠랑 가끔 그때 얘기한다. 힘들어도 신경질 낸 적이 없었다. 넌 다 잘했어”라고 덧붙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한고은 "성질 장난 아닌 ♥신영수, 결혼 전 '절대 사업 하지 않겠다' 약속"('신랑수업')

    [종합] 한고은 "성질 장난 아닌 ♥신영수, 결혼 전 '절대 사업 하지 않겠다' 약속"('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결혼 전 남편 신영수에게 절대 사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65회에서는 보석점 데이트에 나선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고은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서 보석점 집에 들렀다. 타로 마스터의 리드 하에 보석을 골라 차트 판에 놓은 두 사람은 본격적인 보석점 풀이에 돌입했다. 마스터는 보석점을 통해 나온 한고은의 성향과 에너지 상태에 대해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8년 차 부부의 궁합도 새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는 신영수 씨가 뽑은 카드를 보더니 "세상에"라며 단전에서 나온 감탄사를 작렬했다. 이에 한고은은 "성질 장난 아니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는 "신영수 씨는 자신의 것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고, 한고은은 "그래서 결혼할 때 약속한 게 절대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 거였다"라며 수긍했다. 반면 마스터는 "한고은 씨는 술을 좀 줄여야 하는 때"라고 콕 집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뒤이어 한고은은 김용준과 박태환의 연애운도 대리로 봐줬다. 먼저 마스터는 김용준의 점괘에 대해 "가을에 좋은 사람과 합이 되고 이뤄질 수 있는 운"이라고 밝혀 모두의 물개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박태환에 대해서는 "결혼 운이 있었는데 소통이 안 됐다. 그리고 연애운이 있는데 본인이 안 받아들인다"라고 했다.김용준은 자신의 개그 스승인 허경환을 만나 약속 장소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허경환은 "'신랑수업' 봤다. 근데 너 데이트하는 것 보다가 성질나서 채널 돌렸

  • [종합] '42세' 황치열, 자기愛 끝판왕 "마지막 연애=오래 전, 필요성 못 느껴"('신랑수업')

    [종합] '42세' 황치열, 자기愛 끝판왕 "마지막 연애=오래 전, 필요성 못 느껴"('신랑수업')

    가수 황치열이 한고은의 추천으로 '신랑수업' 입학지원서를 썼다.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가수 황치열을 만나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고은 부부는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사탕 키스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고기 맛집에 도착한 한고은 부부는 8년 만의 재회한 황치열을 격하게 반겼다. 한고은은 "상큼한 아기로만 봤는데 이젠 남자의 향기가 난다"며 4학년 2반이 된 황치열을 치켜세웠다. 황치열은 "누나와의 첫 만남이 결혼식 축가를 통해 이뤄졌다"라며 당시 한고은을 여신에 비유해 한고은의 활짝 웃음 미소를 유발했다.그 시절 추억에 젖은 한고은 부부는 "우린 만난 지 101일 되던 날 결혼했다"라며 본격적인 연애&결혼 토크로 돌입했다. 이때 한고은은 "치열 씨도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황치열은 "언젠가는"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한고은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쏜 뒤,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넸다. 입학지원서와 관련해 황치열은 청소와 설거지를 잘한다며 "툭 치면 뽀드득"이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자기 신랑점수를 88점으로 매겨 자기애 끝판왕에 등극했다.신영수도 재미로 입학지원서를 함께 썼다. 지원서를 들여다보던 한고은은 "장점이 '한고은 남편'이야?"라며 감격해한 뒤 그에게 뽀뽀했다. 이에 당황한 황치열을 알아챈 한고은은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며 진지하게 물었다. 황치열은 "오래됐다.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 [종합] 김재중, 軍 미담 폭발 "연예인 출신 군인, 절대 지기 싫었다"('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軍 미담 폭발 "연예인 출신 군인, 절대 지기 싫었다"('신랑수업')

    가수 김재중이 준비된 신랑으로서 합격점을 받았다.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 김재중은 군대 전우 넷과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자택에서 재장금표 10분 육개장을 요리하며 등장했다. 그는 육개장을 들고 직접 대관한 식당으로 향했다. 잠시 후 김재중이 만나기로 한 55사단 봉화부대 군악대 선후임 네 명이 식당으로 들어왔다. 김재중은 이들과 군대식 인사를 나눈 뒤, 10분 육개장과 군대 버전 음식들을 대접했다. 먹방과 함께 이들은 군대 썰을 풀기 시작했다. 이때 까치머리에 제복을 입은 김재중의 군 시절 영상까지 오픈됐고, 선후임들은 연신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특히 선후임들은 "김재중이 군대 시절 리스펙을 받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심지어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맨손으로 소변기 밑을 열어서 닦았다"라며 전설 같은 미담을 밝혔다. 이 같은 군 생활에 대해 김재중은 "난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나이 많고 연예인 출신인 군인이었는데 절대 지기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선행 썰이 쏟아진 가운데, 선후임들은 입을 모아 "형을 보면서 배운 게 많았다. 나도 형처럼 살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또한 김용준과 안근영은 노을 지는 한강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안근영은 미리 예약해둔 이색적인 선착장 식당으로 김용준을 이끌었다. 식당에서 김용준은 "우리 콘서트 할 때 왔잖아~ 친구들이랑 잘 봤어?"라고 물었다. 안근영은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다"라며 고마워했다. 두 사람의 자만추를 주선했던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깜짝 합석했다.네 사람

  • [종합] 김용준, ♥안근영 '심쿵 발언'에 '잇몸 만개' 미소…찐 핑크빛 기류('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안근영 '심쿵 발언'에 '잇몸 만개' 미소…찐 핑크빛 기류('신랑수업')

    SG워너비 김용준이 안근영 감독과 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장영란-한창 부부와 함께한 김용준-안근영의 한강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이날 안근영은 미리 예약해둔 이색적인 분위기의 선착장 식당으로 김용준을 데리고 갔다. 용준은 "우리 콘서트 할 때 왔잖아~ 친구들이랑 잘 봤어?"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안근영은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후 네 사람은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두 사람에게 "심쿵 포인트는 무엇이냐", "연락은 자주 하냐"는 등의 질문을 내놨다.김용준은 "쉬는 날 근영이한테 연락할 수도 있었는데 그 말을 꺼내는 게 어렵다. 앞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근영이한테 부담이 될까봐 모든 게 조심스럽다"며 안근영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용준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한강 라면'을 끓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장영란과 안근영만 남은 상황. 안근영은 장영란에게 "용준씨와의 만남이 솔직히 설레기도 했다. 배려하는 게 느껴져서 '심쿵'도 하고 '남자구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에 장영란은 "앞으로 용준씨랑 어떻게 지내고 싶은 거냐?"라고 물어봤다. 안근영은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자리에 돌아온 김용준 역시 "나는 근영이의 참 모습이 궁금하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용준은 "좋아하면 자신의 안 좋은 부분까지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내가

  • 김용준·안근영, '달달' 한강 데이트…'주선자' 장영란 "앞으로 용준씨랑 어떻게 지내고 싶냐" 돌직구 ('신랑수업')

    김용준·안근영, '달달' 한강 데이트…'주선자' 장영란 "앞으로 용준씨랑 어떻게 지내고 싶냐" 돌직구 ('신랑수업')

    장영란이 김용준, 안근영을 만나 관계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묻는다.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김용준과 안근영의 한강 데이트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어스름한 저녁에 만나 노을을 바라보며 함께 한강변을 걷는다. 분위기에 촉촉하게 젖어갈 때쯤, 안근영은 한강에 떠 있는 선착장 식당으로 김용준을 데려간다. 삼겹살을 굽는 식당에서 의외의 한강뷰가 펼쳐지자,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박태환-김재중은 입을 떡 벌린 채 부러움을 표출한다. 나아가 김용준과 안근영이 서로의 근황을 체크하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때, 두 사람의 ‘자만추’를 주선한 ‘멘토’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깜짝 합석한다. 이에 네 사람은 삼겹살&소주 먹방과 함께 본격적인 ‘자만추’ 그 후 마음 체크 토크에 돌입한다.우선 장영란은 두 사람에게 “심쿵 포인트가 어떻게 되냐”고 묻고, 안근영은 “저는 남자다운 것에 심쿵한다”면서 김용준의 콘서트를 언급한다. 김용준 역시 “저는 여자가 운전 잘하는 게 멋있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연락을 자주 하냐”는 등 질문 세례를 퍼붓던 장영란은 김용준과 한창이 ‘한강라면’을 끓이러 간 사이, 안근영과 좀 더 내밀한 ‘1대 1’ 대화를 나눈다.이때 장영란은 “용준씨와의 만남이 어땠냐?”고 묻고, 안근영은 “솔직히 설레기도 했다”며 ‘그린라이트’(?) 대답을 내놓는다. 장영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앞으로 용준씨랑 어떻게 지내고 싶냐”고 돌직구 질문을 한다. 이에 대

  • 김재중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신랑수업')

    김재중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신랑수업')

    김재중이 군대 동기들과 만났다.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과거 군대 동기들을 만나 ‘라떼 군 이야기’로 우정을 다지는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재중은 ‘재장금’표 ‘10분 육개장’을 만들어, 직접 대관한 식당에 도착해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런데 이때, 남자 넷이 들어오더니 김재중과 경례로 인사를 나눈다. 이에 무언가를(?) 기대했던 ‘신랑즈’ 이규한은 “군대 동기들 불렀네요~”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긴다.김재중은 이들에 대해 “55사단 봉화부대 복무시절 군악대 전우들”이라고 소개한 뒤, 오랜만에 만난 전우들의 연애 근황부터 묻는다. 전우들은 모두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고, 김재중은 “부럽다”라며 입을 삐죽거린다. 이에 전우들은 “형은 연애 안 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잠시 당황하던 김재중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있어”라며 뜸을 들인다. 하지만 이내 “우리 팬들~”이라고 답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김용준은 곧장 김재중의 멱살을 잡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를 유발한다.이윽고 김재중과 전우들은 김재중 표 육개장은 물론, 군대에서 먹던 ‘건빵 후레이크’ 등 추억의 음식과 함께 본격 ‘군 토크’에 돌입한다. 이때 김재중보다 한참 연하인 선임은 “형은 솔직히 지금보다 몸이 훨씬 더 좋았다”며 김재중의 군대 ‘썰’을 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전우들은 입을 모아 김재중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낸다. 특히 화장실 청소 ‘썰’이 신화 수

  • [종합] "우리 네 번 정도 만났잖아…" 김용준, ♥안근영과 오픈카 데이트 후 고백?('신랑수업')

    [종합] "우리 네 번 정도 만났잖아…" 김용준, ♥안근영과 오픈카 데이트 후 고백?('신랑수업')

    김용준, 안근영이 설레는 하루를 보냈다.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2회에서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에 나선 이규한의 하루와 김용준, 안근영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박태환과 산다라박은 놀이동산에서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멘토 문세윤과 매운 주꾸미 맛집에 들렀다. 이 자리에서 이규한은 "10여년 만에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라며 문세윤에게 요즘 스타일의 사회법을 배웠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이규한의 이상형을 물었고, 이규한은 "우리나라 배우로 치면 김현주 누나다. 데뷔했을 때 같은 소속사였다.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며칠 뒤 이규한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신부의 친구들이 저를 많이 기대한다고 하더라"며 혹시 모를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 설레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윽고 결혼식이 시작되자, 이규한은 매끄러운 진행과 대비되는 땀샘 폭발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신랑이 부탁한 편지를 낭송한 뒤 눈물을 글썽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결혼식 사회를 성공리에 마친 이규한은 신부의 친구가 모두 유부녀라는 것을 확인한 뒤, 씁쓸하게(?) 결혼식장을 나섰다. 홀로 석촌호수에 다다른 이규한은 커플 인파에 휩쓸려 꽃놀이하다가 결국 지인의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서 이규한은 매운 닭볶음탕을 혼자 먹던 도중, 옆 테이블 사람들에게 말 걸기를 시전했다. 하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자 1인 2역을 감행해 짠내를 유발했다.김용준, 안근영의 제주도 아침 일상이 펼쳐졌다. 김용준은 안근영의

  • [종합] 김용준, ♥안근영의 첫 집밥 손님→딱새우 간접 키스…김재중 "같이 잤네"('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안근영의 첫 집밥 손님→딱새우 간접 키스…김재중 "같이 잤네"('신랑수업')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과 딱새우 간접 키스를 한 가운데, 김재중은 "같이 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과 안근영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밥 짓기에 나섰다. 그는 "평소에도 제주도 오면 이렇게 밥해 먹어?"라고 물었다. 안근영은 "제주도에서는 한 번도 안 해 먹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용준은 "그러면 내가 첫 집밥 손님이네"라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안근영은 "네 맞아요"라고 했다.김용준은 야채 손질을 도와준다며 양파를 썰기 시작했다. 안근영은 김용준의 서투른 칼질에도 기다려줬다. 양파를 썰다가 김용준은 눈물을 보였다. 안근영은 "괜찮아요?"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눈물을 닦아주기도. 스튜디오에서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이규한은 "용준아, 갈겨"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된장찌개와 밥을 완성한 뒤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김용준과 안근영이다. 안근영은 김용준이 만든 다시마 밥 맛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안근영은 "내 취향 저녁을 많이 한"이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가장 맛있는 회 부위를 추천했다. 두 사람은 쌈을 싸서 건배하기도.이규한은 "두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모두 마늘을 안 넣었다. 이것은 오늘 기필코 갈기겠다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용준은 안근영의 정성이 들어간 된장찌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딱새우를 처음 먹어본다는 안근영을 위해 직접 새우를 먹여주기도 했다. 안근영은 살짝 베어먹었고, 김용준은 남은 걸 빼먹었다. 문세윤은 이를 지적했고, 스튜디오

  • 박태환×산다라박 첫 만남은 지드래곤 때문?…13년 만에 만나 데이트('신랑수업')

    박태환×산다라박 첫 만남은 지드래곤 때문?…13년 만에 만나 데이트('신랑수업')

    박태환이 산다라박에게 13년 전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 나선다.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1회에서는 과거 이상형 산다라박을 13년 만에 만난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한껏 멋을 부린 박태환은 화분을 소중히 들고 산다라박을 만나기로 한 편집숍으로 향한다. 이윽고 산다라박을 발견한 그는 활짝 웃으며 화분을 건넨 뒤, 조심스럽게 “잘 지냈어요?”라며 설레는 인사를 건넨다. 이날의 만남에 대해 그는 “옛날에 제가 나오는 방송에 누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줬다. 그래서 오늘은 누나가 하고 싶은 걸 해주면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며 본격적인 쇼핑 데이트에 나선다. 이때 박태환은 “누나가 (옷을) 골라주면 다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등 자존감을 세워주는 말을 던진다. 또한 박태환은 산다라박이 자신이 고른 치마로 갈아입으러 가자, “치마.. 치마.. 치마..”라고 수줍게 되뇌는가 하면, 산다라박의 하의실종룩을 본 뒤에는 “더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네~”라고 칭찬한다. 이에 산다라박은 “이렇게만 해주면 여자들한테 점수 엄청나게 딸 것 같다”며 미소를 띤다.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박태환의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박태환은 산다라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YG 콘서트장에서 지용이 형이 (우리) 인사시켜준다고 하다가…”라며 지드래곤(GD)을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한 연애 관련 대화가 오가던 중, 박태환은 “‘신랑즈’ 박태환-김재중-이규한-김용준 중 괜찮은 사람이 누구냐?&rdq

  • [종합] 김용준, ♥안근영과 핑크빛 무드…제자들도 "언제 사귀어요?" 질문 폭격('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안근영과 핑크빛 무드…제자들도 "언제 사귀어요?" 질문 폭격('신랑수업')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 감독과 제주도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60회에서는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까지 내려간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이규한은 문세윤과 홍대 나들이에 나서 이국적인 카페에 들렀다. 여기서 문세윤은 "난 형이 신랑즈 중 꼴등 취급 받는 게 싫다"며 대뜸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효리 라인을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나한테 뻑 가게 해줄게"라고 대흥분했다. 하지만 개그우먼 송이지가 등장하자 이규한은 갑자기 어색한 웃음만 지어보였다. 잠시 후 송이지는 타로술사 복장으로 변신한 뒤 "제가 이효리 선배의 타로점을 봐드렸고 홍현희 선배의 임신도 맞혔다"라고 말해 이규한의 관심을 끌었다. 이규한은 연애운을 보기로 한 뒤,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 그의 카드를 확인한 송이지는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다.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여성이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적인 면에서도 연말에 상복이 있다"라는 점괘를 제시했다. 김용준은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특별 강사로 초빙받은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 김용준은 안근영이 수업 중인 학교에 도착했고, 그녀의 본업 현장을 직관했다. 김용준을 발견한 안근영은 하키채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게 웃었다. 이를 본 동료 코치는 안근영에게 "남자친구가 보러 와서 신나?"라고 묻는가 하면, 김용준에게는 "(안근영과) 그냥 친구(just friend)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수업이 끝나자 안근영의 학생들 역시 김용준을 둘러싼 채 &

  •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걱정하면서 '터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예비 며느리를 안심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의 연애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친구처럼 지내는 조카를 만났다. 김재중의 조카는 김재중보다 9살 어렸다. 김재중의 조카는 500일 사귄 여자친구 자랑을 계속했고, 급기야 "삼촌한테 내 (연애) 경험을 전수해주겠다"고 자신했다. 김재중의 조카는 '500일 기념' 선물 숍과 데이트 코스를 미리 밟는 연애 수업을 해, 김재중의 속을 은근히 끓였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린 두 사람은 연애 토크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조카가 "가장 로맨틱했을 때가 언제냐?"고 묻자 "네 달 동안 일기를 써서 그녀의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났던 때"라고 답했다. 이에 조카는 "그 정도면 프러포즈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때 김재중의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김재중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장가는 가려나…누나들이 많아서 (시집) 오려나"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장점은 누나들이 다 며느리 터치는 안할 거야"라고 했다. 김재중은 "여자들 입장에선 다를 거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어머니는 "누나들도 시집살이 시킬 게 뭐가 있냐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규한은 "반대로 오빠가 8명 있는 여자는 어떠냐?"고 물었다. 김재중은 "형님이 8명이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긍정 답변을 내놓았다. 김재중은 미래의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난 비록 누나가 8명이고 그렇지

  • [종합] 父에 손주 공격 당한 김용준, ♥안근영과 설렘 데이트 "착하고 성격 좋아"('신랑수업')

    [종합] 父에 손주 공격 당한 김용준, ♥안근영과 설렘 데이트 "착하고 성격 좋아"('신랑수업')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 감독과 달콤한 녹음실 데이트로 설렘을 자아냈다.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59회에서는 김용준이 안근영 아이스하키 감독과 녹음실 데이트를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박태환에게 전화를 걸어 "메마른 연애 세포를 깨워줄 이 선생님이 있다"며 연애 수업을 주선했다. 박태환은 약속 장소인 화실 카페에 도착해 선생님을 기다렸다. 잠시 후 이국주가 깜짝 등장했다. 본격 연애 수업에 돌입한 두 사람은 이국주의 리드로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박태환은 이국주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는 등 매너 있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이후 두 사람은 꽃시장에 들렀다. 여기서 박태환은 꽃을 사서 이국주에게 선물하는 센스로 여심을 녹였다. 이국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태환 씨) 괜찮은 사람 같다. 심쿵이 있었다"라며 그를 찐으로 칭찬했다. 꽃시장 매점에 들른 두 사람은 먹방도 선보였다. 이국주는 박태환이 "이번 주에 문세윤 형과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히자 "두 번 참고 세 번째부터 합류할게요.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직진해 모두의 물개박수를 유발했다.김용준은 화사해진 꽃미모를 자랑하며 외출 준비에 나섰다. 김용준의 어머니는 아들의 훤해진 모습에 "얼굴이 폈다"라며 흐뭇해했고, 아버지는 "요즘 만나는 아가씨는 어때?"라며 안근영 감독에 대한 질문을 훅 던졌다. 김용준은 "착하다. 성격도 좋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버지는 안근영 감독이 자신의 대학 후배임을 알리며 친근감을 표하기도. 아버지는 "결론을 빨리 내라, 아빠도 나이가 있어서 (손주) 빨리 안

  • [종합] 김용준, ♥안근영에 애프터 성공…한고은도 인정 "心 움직였다는 신호"('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안근영에 애프터 성공…한고은도 인정 "心 움직였다는 신호"('신랑수업')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 감독에 대한 애프터 데이트 신청에 성공했다.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8회에서는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선 김용준, 안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태환은 자신이 운영하는 수영장 주변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에 들어가 집 꾸미기를 시작했다. 잠시 후 파일럿인 매형이 깜짝 방문했다. 박태환은 "왜 왔어, 여기?"라며 경계했다. 이에 매형은 자신의 방을 곧장 찜하더니 미리 싸 온 짐을 풀었다. 급기야 매형은 택배가 배달되자 "(여기 온 것) 맞아~ 받아"라며 내 집처럼 행동했다.박태환과 그의 매형은 커튼 가게와 조명가게에 들러 함께 물건들을 골랐지만, 고르는 족족 맞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세컨드 하우스로 돌아온 두 사람은 가구를 함께 만들고 커튼, 조명 등을 설치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연이어 두 사람은 테라스에 매형의 로망인 캠핑 스폿을 만들었고, 매형은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워했다.김용준과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이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가로수길을 걷다가 액세서리 숍에 들렀다. 김용준은 "내가 하나 사줄게"라며 수줍게 한 걸음 다가갔다. 액세서리를 고르던 중, 안근영도 웃으면서 김용준을 살짝 터치했고, '매의 눈'을 가동한 한고은은 "마음이 움직였다는 신호"라고 풀이했다.목걸이를 골라 목에 직접 걸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안근영 인생 처음으로 볼 하트까지 하며 커플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김용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른 두 사람은 서로 쌈을 싸주며 러브 모멘트를 완성했다. 이에 전 출연

  • [종합] 신영수, 뭉클 고백 "시父 간병 오래한 ♥한고은, 행복하고 안 아팠으면"('신랑수업')

    [종합] 신영수, 뭉클 고백 "시父 간병 오래한 ♥한고은, 행복하고 안 아팠으면"('신랑수업')

    한고은 남편이 아내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의 집에 초대돼 특별 보충수업을 받은 이규한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아침 한고은은 최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한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한고은 부부는 식탁에 앉아 한식과 양식이 동시에 차려진 아침 밥상을 나눠 먹었다. 이 자리에서 신영수는 "한고은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면 아무도 안 만났을 텐데"라며 스위트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아침 식사 후 한고은 부부가 손님 맞을 준비를 하던 중 이규한이 깜짝 방문했다. 잠시 후 세 사람은 한고은 표 요리 먹방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식사 중 한고은은 "결혼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물었다. 이규한은 "누굴 만나도 10중 9는 일이었다. 바로 앞 계단만 보고 살았다"며 배우로서의 일에 더 가치를 뒀던 마음을 털어놨다.이규한은 신영수와의 1:1 대화에서 좀 더 내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 안녕이다. 그런데 전 여친은 배우로서 예민한 시간에 연락이 와서 엉뚱한 걸 물었다. 그럴 때 화가 치밀었다. 심지어 같은 직종에 있는데도 이해를 못하더라. 나는 전 여자 친구가 연기할 때 배려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수는 "인내의 한계에 끝은 없다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규한은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라고 했다.신영수는 한고은에 대한 진심을 터놓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신영수는 "(아내가) 시아버지 간병을 오래 함께 해줬다. 거동도 안 되는 아버지를 같이 들고 너무 많이 도와줬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