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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 ♥심형탁과 부부싸움 폭로 "너무 심해, 미래 없다" ('신랑수업')

    사야, ♥심형탁과 부부싸움 폭로 "너무 심해, 미래 없다" ('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장영란, 사야를 위해 ‘스위트룸 호텔비’를 결제한다.8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3회에서는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자유 부인의 날’을 맞아 ‘고라니야’(고은+영란+사야)라는 모임명을 지은 뒤 화려한 일탈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자유부인 1호’ 한고은은 “언니가 쏠게”라며 두 사람을 데리고 호텔 스위트룸에 입성한다. 장영란과 사야는 “언니는 스케일이 다르다!”라며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준 한고은에게 감탄을 연발한다. 이후 ‘자유부인 삼총사’는 룸서비스까지 야무지게 주문해 호캉스를 만끽한다. 그러던 중 장영란은 “형탁이 오빠가 잘 해주지?”라고 사야에게 슬쩍 묻고, 사야는 어두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을 긴장케 한다. 그러나 사야는 “새벽에 뭔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편의점 가서 사준다”며 세심한 남편의 성격을 칭찬해 모두를 안도케 한다.한고은 역시 남편(신영수)의 자상한 면모를 언급하며 맞장구치지만 “혹시 결혼한 것을 후회해 본 적이 있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사야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심씨는 싸우면 너무 심해요”라고 말한다. 그런 뒤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하는데, 이를 들은 심형탁은 깊은 한숨을 내쉬고, 문세윤은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라며 급 수습에 나선다. 반면 한고은은 같은 질문에 “21살의 나에게 가서 할 말이 있다”며 남편 신영수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고은이 무슨 이야기를 한 것인지 관심이 쏠

  • '심형탁♥' 사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댁의 고충 "친구 별로 없어"('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댁의 고충 "친구 별로 없어"('신랑수업')

    '신랑수업'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자유부인의 날'을 선포한다.8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3회에서는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처음으로 뭉쳐 깜짝 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한고은과 장영란은 화려한 패션에 여행 가방을 끌고 나와 누군가를 기다린다. 한고은은 "나 10년 만에 입은 거야~"라며 아찔한 미니스커트 룩을 선보인다. 급기야 "오늘 다 죽었어!"라며 텐션을 폭발시킨다.잠시 후 두 사람 앞에 사야가 럭셔리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사야가 혼자 있으니까 굉장히 밝아진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사야의 남편 심형탁 역시 "(아내의) 입이 만개했다"라며 씁쓸히 인정한다.사야는 "여자친구들과 이렇게 (놀러) 나온 지는 1년 만이다. 일본에서는 많이 갔는데 한국에서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한고은도 "나는 49년 만에 처음이야"라고 말하다 문세윤의 지적(?)을 받아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오픈카 드라이브 중 '자유부인 삼총사'는 '고라니야'(고은+영란+사야 조합)라는 애칭까지 지은 뒤 "자유부인 가자!"라고 외친다. 장영란은 "(신랑들) 전화하지마! 우릴 잊어!"라고 부르짖는다. 한고은은 "나한테 남편이 있었어?"라고 찰떡 호응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드디어 이들은 "인생샷을 찍고 싶다"는 장영란의 버킷리스트에 맞춰 벚꽃이 가득한 여의도에 도착한다. 장영란은 소품까지 챙겨와 사진 촬영에 공을 들인다. 세 사

  • 에녹, '수영 언니' 최수진과 결혼 코앞…"100점 신붓감" ('신랑수업')

    에녹, '수영 언니' 최수진과 결혼 코앞…"100점 신붓감" ('신랑수업')

    에녹이 최수진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에녹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 최수진과 만나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에녹은 제2회 신랑검진을 받으며 '신랑학교' 멤버들과 친목을 다졌고, 이후 홍석천과 함께 최수진을 만났다. 에녹은 최수진을 보자마자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너무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최수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정말 여배우 포스였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널 보면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가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남자답게 끌어주는 사람이 좋다는 최수진의 말에 "나는 리드만 한다"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이런 에녹의 행동에 패널들은 에녹에게 진심을 물었고, 에녹은 "사석에서 만난 게 처음이지 않나? 살짝 설레는 게 있더라. 나는 늘 열려 있다"고 고백했다. 또 에녹은 최수진의 동생 수영과 즉석 통화까지 진행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최수진은 그룹 신화의 팬덤 신화창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녹과 김동완 중 에녹을 선택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김동완과 함께 뮤지컬 출연까지 했던 최수진은 "당시 동완 오빠랑 친해지지 못했다"고 밝혔고, 에녹은 "계속 친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홍석천이 자리를 떠난 뒤 에녹과 최수진은 더욱 다양한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최수진은 에녹의 점수가 올라갔다며 "나는 신붓감으로 어떤 것 같냐?"고 물었고, 에녹은 "100점이다. 지적인 매력이 있다. 지혜로운 여자"라고

  • [종합] 김동완, 떠오르는 정자왕…남성 호르몬 1위 "♥윤아야 봤지?"('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떠오르는 정자왕…남성 호르몬 1위 "♥윤아야 봤지?"('신랑수업')

    ‘신랑수업’ 신랑즈가 ‘제2회 신랑검진’을 받으며 더욱 끈끈해진 전우애를 드러내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2회에서는 ‘교장’ 이승철을 비롯해 ‘신랑즈’가 단체로 비뇨의학과를 찾아가 다양한 남성 검진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에녹은 과거 뮤지컬에서 ‘입맞춤’을 했던 최수진과 사석에서 처음으로 만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신랑학교 교장’ 이승철과 ‘신랑즈’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뭉쳐, ‘제2회 신랑검진’에 임했다. 남성 호르몬 검사와 요속 검사 등을 실시한 가운데, 심형탁은 “이 결과가 가족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죠? 사야(아내)가 나 여기 온 것 모르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가족에게는 전달 안 되지만 전국민에게 공개된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드디어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왔고, 5인방 중 4위를 차지한 심형탁은 “나 너무 충격이야”라며 절망했다. 검진의는 “컨디션에 따라 평소보다 낮게 나올 수 있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어 3위 에녹, 2위 이승철 순이었고, 특히 이승철은 2년 전 결과에 비해 호르몬 수치가 상승해 ‘역주행 기적’을 썼다. 이와 관련해 이승철은 “즐거운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 비결”이라고 자신있게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동완

  •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2세 계획 적신호 "충격"→반전 결과('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2세 계획 적신호 "충격"→반전 결과('신랑수업')

    '신랑수업' 신랑즈가 '제2회 신랑검진'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2회에서는 '교장' 이승철을 비롯해 '신랑즈'가 단체로 비뇨의학과를 찾아가 다양한 남성 검진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에녹은 과거 뮤지컬에서 '입맞춤'을 했던 최수진과 사석에서 처음으로 만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신랑학교 교장' 이승철과 '신랑즈'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뭉쳐, '제2회 신랑검진'에 임했다. 남성 호르몬 검사와 요속 검사 등을 실시한 가운데, 심형탁은 "이 결과가 가족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죠? 사야(아내)가 나 여기 온 것 모르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가족에게는 전달 안 되지만 전국민에게 공개된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드디어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왔고, 5인방 중 4위를 차지한 심형탁은 "나 너무 충격이다"라며 절망했다. 검진의는 "컨디션에 따라 평소보다 낮게 나올 수 있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어 3위 에녹, 2위 이승철 순이었다. 특히 이승철은 2년 전 결과에 비해 호르몬 수치가 상승해 '역주행 기적'을 썼다. 이와 관련해 이승철은 "즐거운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 비결"이라고 자신있게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동완과 문세윤이 남은 가운데, 1위가 발표됐는데 대망의 1위는 김동완이었다. 기쁨에 찬 김동완은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라고 외쳤다. 반면 5위로 호명

  • [종합] 인순이, '스탠퍼드대 수석' 영재 딸보다 사위 자랑 "전화 더 많이 와" ('신랑수업')

    [종합] 인순이, '스탠퍼드대 수석' 영재 딸보다 사위 자랑 "전화 더 많이 와" ('신랑수업')

    가수 인순이가 사위 자랑을 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후배 에녹을 만났다. 이날 에녹은 인순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집밥을 대접했다. 에녹은 인순이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고, 인순이는 “내가 남자랑 밥을 먹으면 밥이 안 먹혀서 남겼다. 그걸 가져가서 다 먹더라. 깜짝 놀랐다. 신뢰가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공연 끝나고 나오면 남편이 초콜릿을 사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게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놀이동산 관람차에서 키스를 했다며 “남편이 관람차 타기 전에 올라가서 키스하자고 그랬다. 그동안 생각이 얼마나 많겠냐. 맨 꼭대기에 올라가 키스를 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남편이 ‘한 이불 덮읍시다’ 그러더라”며 “지금 생각하면 약 올라 죽겠다. 억울해 죽겠다. 답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나가서 마포의 박씨 아저씨에게 들려 드린다고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에녹은 2년 전 결혼한 인순이의 딸을 언급하며 사위의 어떤 부분을 봤는지 물었다. 인순이는 “애 아빠는 안 보고 나갔다. 딸을 뺏기는 것 같다고, 도둑 같다고 했다. 처음에는 예스를 안 했는데, 지금은 딸보다 사위에게 전화가 더 많이 온다. 너무 행복하다. 내가 매일 아침 명언을 보낸다. 딸은 답이 없는데 사위가 답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인순이의 딸 박세인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과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아침에 문소리가 나서 애 아빠가 운동하러 나가나 했는데,

  • [종합] 김동완♥서윤아, 잠시 이별한다…"결혼하면 각방 쓰자고"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서윤아, 잠시 이별한다…"결혼하면 각방 쓰자고"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해 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 절친’인 조현아와 만나 ‘형부 합격점’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윤아는 조현아를 카페로 불러 김동완과의 만남과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신기하게 오빠(김동완)랑 만나면 재밌다”며 운을 뗀 서윤아는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 (만약) 결혼을 하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근데 오빠가 그게 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결혼하면 각방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난 생각이 다르다. 그런데 오빠는 ‘윤아도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라고 유도심문 하듯 말한다”라고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윤아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며 민망한 듯 웃었고, 서윤아의 고민을 접수한 조현아는 “내가 그분을 샅샅이 파악해보겠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형부’라고 부르겠다”라고 둘만의 약속을 했다.이후 김동완이 등장했다. 서윤아는 “여기는 신화의 김동완”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김동완 역시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출신이라는 조현아를 위해 즉석에서 깜짝 댄스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가 하면, 앞서 자신의 친구 육중완에게 선물을 해줬던 서윤아의 센스를 언급한 뒤 조현아에게 책과 북커버를 선물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요리를 주문한 세 사람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조현아는 “평소 재테크를 잘하냐?”, “결혼하면 경제권을 어떻게 할 거냐?” 등 날카로

  • 김동완♥서윤아, 커플링까지 했는데…"큰 문제가 하나 있어" 고민 토로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커플링까지 했는데…"큰 문제가 하나 있어" 고민 토로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 절친’인 조현아와 삼자대면을 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서윤아가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서윤아는 조현아와 카페에서 먼저 만나 근황 토크를 나눈다. 서윤아의 밝은 모습에 조현아는 “그동안 언니(서윤아)가 내가 소개팅해준다고 해도 계속 싫다고 해서 걱정했었지”라며 “그 분(김동완)은 어디 계셔?”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내가 좀 천천히 오라고 했다”라고 하다가 쑥스러운 듯 머리를 만진다. 이때 서윤아의 손에서 반짝거리는 커플링을 발견한 조현아는 “그거 커플링은 아니지?”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활짝 웃으며 긍정의 ‘입틀막’을 하고, 조현아는 곧장 “뭐 하는 짓이야!”라며 버럭해 귀엽게 질투한다.‘찐친 바이브’가 폭발하는 가운데, 서윤아는 “(김동완과) 만나니 좋아?”라는 조현아의 돌직구 질문에, “오빠와 만나면 늘 재밌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큰 문제가 하나 있긴 하다”라고 운을 띄워 조현아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서윤아의 진지한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이를 접수한 조현아는 “걱정 말라. 나만 믿으라”면서 김동완을 꼼꼼히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나아가 “만약에 (김동완이) 마음에 들면 형부라고 부를게”라며 서윤아와 둘만의 약속을 한다.때마침 김동완이 등장해 조현아와 세상 예의바르게 인사를 나눈다. 서윤아는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OO 김동완”이라고 소개하고, 김동완은 한술 더 떠 &ldqu

  • [종합]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결혼 9개월만 "우리는 끝났어" ('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결혼 9개월만 "우리는 끝났어" ('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부부가 백일을 맞은 조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가 하면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절친한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대구의 한옥 숙소에서 여행 첫째 날 밤을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은 2.1%(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개나리가 핀 화사한 봄날, 심형탁, 사야는 차를 타고 김병만의 ‘나무 공방’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사야는 남편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발견하고는 “(결혼) 반지는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헬스를 하면서 봉을 잡을 때 상처가 날까 봐 잠깐 빼놨는데”라며 다급히 변명했다. 사야는 즉각 “우리는 끝났습니다”라며 서운해 했고, 심형탁은 싹싹 빌며 사야의 기분을 풀어줬다.잠시 후 ‘나무 공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글 예능’을 통해 심형탁과 9년 우정을 쌓은 김병만과 인사를 나눴다. 김병만은 사야에게 “심형탁이 정글에서도 시간만 나면 사야에게 전화를 했다”면서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어서 안도했다”고 밝혀 심형탁과의 진한 형제애를 느끼게 했다.화기애애한 인사 후 사야는 일본에 있는 친언니의 셋째 아들이자 이제 100일이 막 지난 조카를 위해 직접 모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모빌에 가족들 얼굴을 그려 넣었는데, 다른 가족들 얼굴은 손쉽게 그렸지만 남편의 얼굴만 유독

  •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백일을 맞은 조카를 위해 모빌을 직접 만들었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절친한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아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심형탁과 사야는 차를 타고 김병만의 나무 공방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 중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결혼) 반지는 어디 갔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헬스하면서 봉을 잡을 때 상처날까봐 잠깐 빼놨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사야는 "우리는 끝났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끝난 거 아니다. 왜 그러냐"며 사야를 달랬다. 사야는 "데이트하는 데 반지 없으면"이라며 여전히 속상해했다. 심형탁은 "잘못했다"며 연신 사과했다.나무 공방에 도착한 심형탁 부부. 심형탁은 예능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과 인연을 맺고 9년 우정을 쌓았다. 김병만은 "심형탁이 정글에서도 시간만 나면 사야에게 전화했다"며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어서 안도했다"고 말했다. 반면 사야는 "정글 가면 연락을 자주 못해서 마음이 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와이파이가 되면 왔다갔다 메시지를 보내야 했는데, 나는 사진이 오면 심씨가 잘 있구나 싶었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이는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연애 문화 차이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는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심형탁은 "나는 한국 사람이어서 바로바로 답장해야 한다"고 말

  •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대구에서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겼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 뒤, 한옥 숙소에서 첫째날 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동완, 서윤아는 손잡고 수성못을 걷다가 쓰다듬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둘은 함께 나무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탔다.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패널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네? 둘이 충분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특대형 패밀리 사이즈의 숙소에는 침대가 다른 방에도 마련돼 있었다.김동완은 자신의 트렁크에게 무언가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서윤아에게 말했다. 김동완이 첫 여행 선물로 블루, 핑크 컬러의 커플 잠옷을 준비해온 것. 서윤아는 "귀엽다. 감동이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서윤아는 "나는 스팀 다리미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제안했다.서윤아는 김동완이 씻는 동안 김동완이 가져온 잠옷을 정성스레 다려 욕실 앞에 놔뒀다. 패널들은 환호하며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윤아가 씻으러 간 사이 김동완은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평소에 안 하던 스트레칭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한다"고 변명했다.서윤아는 가져온 홈케어기기로 자기 전 김동완에게 피부 관리도 해줬다. 그러고는 김동완의 얼굴과 머리를 만지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

  •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째 날 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는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다. 이어 한옥 숙소에서 첫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숙소 안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 가져온 짐을 푼다. 김동완은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무심하게 "너 가져"라고 건넨다. 커플 잠옷을 미리 준비해 깜짝 선물한 것.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잠옷을 직접 몸에 대보고 "난 스팀다리미 가져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라면서 설렘을 나타낸다.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갔을 때 서윤아는 김동완의 잠옷을 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 군단은 "진짜 신혼부부 같다"면서 호들갑 떤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샤워하는 동안 혼자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멘토 군단은 "평소 안 하던 스트레칭을 왜?", "혹시 팔굽혀펴기 하는 거야?"라고 현장을 달군다.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친구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과연 서윤아가 갑자기 증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첫 여행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휑한 손을 아내 사야에게 들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일본에 있는 조카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차에 올라 어디론가 향한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닳겠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사야는 운전대를 잡은 심형탁의 손을 보더니 “(결혼)반지는?”이라고 묻는다.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포착한 ‘신랑즈’ 김동완은 “이 형 뭐야? 저번 주에 나 (커플링 안 꼈다고) 혼내더니? 실망이다”라며 급발진한다. 김동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심형탁은 머쓱해하더니 “(제작진이) 이거 편집해준다고 했는데”라고 둘러댄다.실제로 사야는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언하고, 심형탁은 다급히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자 사야는 일본에 있는 친언니의 셋째 아들이 백일이 되었음을 알린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백일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사야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한국식, 일본식 백일상을 둘 다 해주고 싶다”고 준비된 모성애를 드러내고, 심형탁도 “좋아!”라며 폭풍 호응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심형탁의 절친 형인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에 도착한다. ‘백일’을 치른 셋째 조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 위해 김병만의 나무 공방을 찾은 것. 심형탁은 과거

  •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가수 김동완과 함께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서윤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완의 악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동완의 악성 팬은 서윤아에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넌 동완이 고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라며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며 악담을 퍼부었다.그는 그외에도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를 했다" 등 서윤아를 향해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다.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에녹, "6대 독자, 빨리 2세 낳아야지" 반응에 민망…"전 국민이 나 장가 안 간 걸 알아" ('신랑수업')

    [종합] 에녹, "6대 독자, 빨리 2세 낳아야지" 반응에 민망…"전 국민이 나 장가 안 간 걸 알아" ('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영어 선생님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겸한 광장시장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에녹은 5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한 카페에서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했다. 마리아는 에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오라버니라고 부르겠다”라고 해, “엉클보단 낫잖아”라는 에녹의 찐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천국에서 떨어졌을 때 아프지 않았어?”라는 영어식 플러팅 등을 알려줬고, 에녹은 찰떡같이 이를 소화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한 뒤, “아, 도망가고 싶다…”라며 ‘현타’를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실전 영어를 배우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광장시장으로 향했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마리아는 에녹의 별자리 점을 봐줬다. 마리아는 “예쁜 사람이랑 결혼할 사주”라고 운을 뗀 뒤, “(결혼할 사람과) 연애를 하면 돈이 잘 들어 온다”라고 점성술 결과를 읊어줬다. ‘6대 독자’ 에녹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고, ‘스튜디오 멘토군단’인 이승철과 장영란 역시 폭풍 공감하며 결혼의 장점을 어필했다. 드디어 광장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장을 둘러봤는데 시장 상인들은 “6대 독자다!”, “빨리 (2세) 낳아야지”라고 에녹에게 외쳤다. 에녹은 “이제 전 국민이 다 안다. 나 장가 안 간 걸”이라며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한국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