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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9기 현숙 눈물, 영수는 ♥영자에 직진 "사이버상 만남도 가능" ('나는 솔로')

    [종합] 19기 현숙 눈물, 영수는 ♥영자에 직진 "사이버상 만남도 가능" ('나는 솔로')

    의사인 19기 현숙이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 솔로 남녀들이 러브 캠프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브 캠프는 이날 '나는 솔로' 최초로 선보인 기획이다.영수는 영자,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세 사람은 한우 식당에 도착했고 현숙은 두 사람의 친밀감에 소외감을 느끼며 대화에 끼지 못했다.카페에서 일대일 대화가 이어졌고 웹툰 작가인 영자는 "바쁘다. 집중해야 할 때는 만날 기회가 많이 없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영수는 "괜찮다. 나는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도 버틸 수 있다"며 호감을 표시했다.두 사람은 연락 스타일과 성향까지 비슷했고, 50분 이상 대화를 나눴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일을 연애보다 우선시한다거나 취향이 겹치는 게 많았고, 내 일에 대해 존중하는 걸 (이성에게) 처음 봤다"고 했다. 하지만 영수에 대해 "좋은 사람인 건 알겠지만 아직 이성으론 느껴지지 않는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반면 영수와 현숙의 대화에는 진전이 없었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영자와 영수가 서로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끼어들었을 때 방해되지 않을까?"라며 "나한테는 대답이 애매모호했던 것 같다고 자신감 없는 속내를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을 두고 쟁취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한다고 눈물을 보였다.순자는 광수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 순자는 "내가 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하지 않았냐. 이상했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점과 엘리트 분위기의 외모를 갖고 있다" 수줍게 말했다.이어 그는 "

  • '나는 솔로' 19기, 야외에서 하룻밤…데프콘·이이경 '러브 캠프' 정체에 '경악'

    '나는 솔로' 19기, 야외에서 하룻밤…데프콘·이이경 '러브 캠프' 정체에 '경악'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방송 최초로 ‘러브 캠프’를 개설한다.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새로운 로맨스의 장소 ‘러브 캠프’가 베일을 벗는다.이날 제작진은 19기 솔로남녀를 모두 모아놓은 뒤, “곧 이동을 시작하겠다. 야외로 옮겨서 하룻밤 자고 오겠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나는 SOLO’ 최초의 ‘베이스 캠프’ 이동이 선포되자, 19기 모태솔로남녀는 물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역시 “네? 진짜?”라며 입을 쩍 벌린다.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롭고 신선한 로맨스 시스템에 모두가 놀라워한 가운데 송해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이 생길 테니까”라고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 잠시 후, ‘러브 캠프 in 솔로나라 19번지’가 시작되자 송해나의 예측대로,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한 솔로남녀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핑크빛 텐션’을 폭발시키고,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케미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어떡하죠, 전조 같은데요?”라고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한다. 이이경 역시 “러브 캠프 맞네, 여기. 둘이 너무 ‘쿵짝’이 잘 맞는다”고 맞장구친다. ‘솔로나라 19번지’의 러브라인을 깨고 ‘러브 캠프’가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지난 2월 28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 '돌싱맘' 10기 정숙, 80억 자산가도 별 수 없네…"할머니에 멸시 당해"('금쪽상담소')

    '돌싱맘' 10기 정숙, 80억 자산가도 별 수 없네…"할머니에 멸시 당해"('금쪽상담소')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13살 딸을 둔 돌싱 워킹맘으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돌싱 워킹맘 최명은의 고민이 공개된다.최명은은 "산만한 13세 딸,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산만함을 지적받는 딸에 대한 고민을 공개한다. 두 모녀의 아침 일상을 보며 고민을 파악한 오은영 박사는 딸의 문제가 아닌 성격이 급한 빨리빨리 엄마와의 기질 차이 때문이라고 분석한다.속마음 인터뷰에서 딸은 "엄마가 표현을 안 해줘서 서운하고, 가끔은 엄마의 기분을 알 수 없어 눈치를 볼 때도 있다"라며 울음을 터트린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비일관적인 태도에 딸이 눈치를 보게 될 수도 있고, 모녀 관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부족할 경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오은영 박사는 "애착은 3대를 살펴봐야 한다"라며 최명은과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자세히 들어보고자 한다. 최명은은 그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을 고백한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맡겨졌던 최명은은 할머니의 남아선호사상으로 겪은 상처들을 말한다. 여자는 상에서 밥을 먹지 말라는 말에 부엌에 쪼그려 앉아 고추장, 김, 멸치로 끼니를 때우거나, 추운 겨울에도 불을 때주지 않아 덜덜 떨다 잠들기도 했다고 밝힌다. 부엌의 경상도 사투리인 '정지'를 못 알아듣자 "그런 것도 모르면서 무슨 학교에 다니냐!"라며 할머니가 한 달간 학교에 안 보낸 적도 있다고 한다. 용돈을 벌기 위해 13세부터 밤새 논밭에서 메뚜기 잡아

  • '나는 솔로' 19기 영수, 아찔한 2:1 데이트서 영자 향해 폭풍 직진

    '나는 솔로' 19기 영수, 아찔한 2:1 데이트서 영자 향해 폭풍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와 현숙과 위태로운 2:1 데이트를 한다.이날 영수는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영자, 현숙과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선다. 이들은 영수의 차를 타고 가기로 한 가운데, 영자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에 앉는다. 현숙은 "그럼 제가 앞에 타겠습니다"라며 조수석에 앉는데, 영수는 자신이 호감을 가진 영자가 뒷자리에 타자 아쉬움을 드러낸다고.고깃집에 도착한 세 사람. 영수는 영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그릇에 고기를 가득 채워주는 등 어필을 한다. 심지어 바쁜 스케줄로 데이트를 자주 할 수 없다는 영자의 연애 패턴에 "전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도 버틸 수 있다"라고 말한다.현숙의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시냐"는 질문에는 선뜻 말하지 못한다고. 영수와 2:1 데이트를 마친 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눈물을 쏟는다.'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알콩달콩하던 19기 영철·순자, 어디 가고…침묵의 드라이브 ('나는 솔로')

    알콩달콩하던 19기 영철·순자, 어디 가고…침묵의 드라이브 ('나는 솔로')

    달달하던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영철과 순자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진다.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순자와 광수, 영철의 위험천만 ‘삼각 로맨스’의 서막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영철과 첫 데이트를 마친 순자는 “즐거웠어요? 오호호호!”라고 특유의 ‘러블리 미소’를 발사한다. 잠시 후, 광수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순자에게 “제가 2순위인 건가요? 영철님이 1순위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순자는 “모르죠! 이제 바뀔 수도 있죠!”라며 여지를 남긴다. 급기야 순자는 광수와 마주앉은 테이블까지 양손으로 팡팡 치며 함박웃음꽃을 피워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영철은 다시 순자를 찾아와 “광수님이랑 대화했잖아요, 저하고 차이가 있었어요?”라고 콕 짚어 묻는다.잠시 후, 영철은 순자와 한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입을 꽉 다문 채 딴 곳을 바라보고 있어 냉랭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순자는 운전석에 앉은 영철의 옆자리가 아닌 뒷자리에 타고 있어, 두 사람 간의 벌어진 거리를 느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이 그림 뭐야 진짜!”라고 경악과 탄식을 연발한다.이후, 또 다시 데이트 선택의 시간이 진행되고, 제작진은 “내 여자다 싶은 남자는 함께 달려주세요”라고 솔로남들에게 데이트 선택을 고지한다. 얼마 후, 순자가 머리에 리본을 단 채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 광수는 냅다 누군가에게 달려 나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광수의 직진 후, 영철은 조용히 어딘가를 응시하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행보, 팬미팅→이혼 사유 폭로 예고까지[TEN이슈]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행보, 팬미팅→이혼 사유 폭로 예고까지[TEN이슈]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16기 영숙(가명)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지난 26일 영숙은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흑백사진과 글귀, 링크가 게재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백리나 정모, 양식에 맞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비계, 주소, 성함, 연락처 하나라도 없으신 분들 (이모티콘 X), 초대장 있어야 출입 가능'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링크로 들어가면 '16기 영숙 팬미팅-신원 조회 질문 사항'이라는 제목과 함께 필수 조항들이 기록되어있다. 조항 안에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본명, 회비 5만원 +a, 낯 가리는 분들을 불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시물이 공개되고 네티즌들은 '궁금하긴 하네', '만나서 뭐하는 거냐', '저기를 5만원이나 주고'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22일에는 SNS에 "아가씨 선생님들께는 케이크보다 샤넬이지. 케이크는 우리 뚱이꺼"라는 제목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아들의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선생님들에게 준비한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불거졌지만, 영숙의 선물은 위반 사례에 포함되지 않는다. 김영란법의 경우, 공직자·언론인·학교법인 직원들의 직무 관련성 여부에 따라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한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일반대·전문대·대학원, 사립학교 등에는 적용되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설 명절 이제 너거끼리 잘 보내레이. (내아들 안보낼꺼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영숙은 전남편

  • "모태솔로 맞아?" '나는 솔로' 19기, 첫 데이트 손금 플러팅→불도저 직진

    "모태솔로 맞아?" '나는 솔로' 19기, 첫 데이트 손금 플러팅→불도저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솔로남들이 직진 행보를 선보인다.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는 첫 데이트부터 로맨스 풀 액셀을 밟는 19기 모태솔로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19기는 첫 데이트 매칭에 돌입해 각자 데이트를 떠난다. 한 솔로남은 고깃집에서 데이트하던 중, "재주가 많은 손이네"라며 솔로녀의 손금을 봐준다. 계속해 손을 놓지 않는 솔로남의 모습에 스튜디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와"하며 감탄한다고.또 다른 솔로남 역시 데이트 분위기가 무르익자, "꼭 (여러 사람을 알아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태솔로 특집’ 같은 경우는 한 사람한테만 집중하는 게 (이미지가) 더 좋게 보일 것 같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알아보다가는 둘 다 놓칠 수 있다"라는 조언을 건넨다고. 급기야 "다른 사람한테 굳이 감정을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서로 간의 마음이 변한다면 선택 안 하고 끝, 마음이 커진다면 서로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닐까?"라고 최종 선택까지 염두에 둔 발언을 던진다.'나는 SOLO(나는 솔로)'의 첫 데이트 현장은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의 SNS계정에 정모 일정을 공개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26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4년 3월 9일 정모 관련 짤막한 글과 설명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흑백 사진과 함께 '백리나 정모, 양식에 맞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비계, 주소, 성함, 연락처 하나라도 없으신 분들 (이모티콘 X), 초대장 있어야 출입 가능'이라는 소개 글과 함께 링크가 게재되어있다.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16기 영숙 팬미팅-신원 조회 질문 사항'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한 조항들이 아래에 차례로 나열되어있다. 정모의 요건은 '신원이 확인되며 정모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10명'이다. 1번 조항은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본명으로 비공개 계정은 참여 불가하다고 적혀있고, 2번 조항은 연락처, 주소(정모 초대장 발송을 위해 필히 기재), 3번 조항은 24년 3월 9일 토요일 오후 대구에서 진행, 4번은 장소는 직접 정한 장소로 진행되며 확정시 개인별로 알려드린다는 것, 5번은 회비는 5만원 +a라고 적혀있다.그 외에도 6번 노쇼는 불가, 7번 낯을 많이 가리시거나 공동체에 어울리기 힘든 분들, 잘 삐끼시는 분들, 찡찡거리시는 분들, 툴툴거리시는 분들은 참석하지 말 것, 8번 정모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모두 추억으로 묻을 것(뒷담화 3대가 재수 없음)이라고 기재되어있다. 게시물이 공개되고 네티즌들은 '궁금하긴 하네', '만나서 뭐 하는 거냐', '저기를 5만원이나 주고'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강남 1타강사→웹툰 작가, '나는 솔로' 19기 반전 직업…데프콘·이이경도 '감탄'

    강남 1타강사→웹툰 작가, '나는 솔로' 19기 반전 직업…데프콘·이이경도 '감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한 꺼풀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모태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6색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날 모태솔로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각자의 나이, 거주 지역, 직업 등을 낱낱이 밝힌다. 특히 모태솔로녀들은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리얼 프로필’을 공개해 안방을 초토화시킨다.우선 한 솔로녀는 예상 밖의 나이와 직업으로 솔로남들을 ‘입.쩍.벌’하게 만들고, 스튜디오 MC 이이경 역시 ‘상상 불가’ 솔로녀의 직업을 들은 뒤 “와~”라고 감탄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한 뒤 “하루하루가 굉장히 즐겁다. 직업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내뿜는다.한 솔로녀의 직업 공개에 ‘솔로나라 19번지’는 충격에 빠진다. 이 솔로녀의 스펙을 들은 MC 데프콘은 “와”라고 감탄하더니 말을 잇지 못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이경은 “‘나는 SOLO’ 최초로 나온 직업”이라고 해 궁금증을 모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숙은 강남의 학원의 1타 강사, 영자는 유명 웹툰작가임이 밝혀진 바 있다. 모태솔로녀들의 ‘리얼 프로필’ 대잔치에 3MC도 깊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 솔로녀의 ‘자기소개’를 진지하게 듣던 데프콘은 갑자기 “나도 만나고 싶은 생각 있다”고 고백해 이목이 쏠린다. ‘솔로나라 19

  • 모태솔로 순자에게 찾아온 리즈…19기 인기녀 등극 예고 ('나는 솔로')

    모태솔로 순자에게 찾아온 리즈…19기 인기녀 등극 예고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남자 출연자들이 순자를 두고 경쟁한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8일 방송을 앞두고 순자를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진 ‘솔로나라 19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모태솔로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에 나서고, 이중 순자는 “(사는 곳은) 충청남도 ‘공주시’이고, 공주 토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를 들은 ‘공주’ 출신인 영철을 놀라서 ‘입틀막’하고, ‘자기소개 타임’이 끝나자 영호는 “순자님이 재주가 많으셔서...”라며 순자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동안 순자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왔던 영철은 그런 영호를 향해 ‘찌릿’한 눈빛을 보내 폭풍 견제를 한다.잠시 후, 제작진은 “첫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는 말로 ‘솔로나라 19번지’의 대망의 첫 데이트 선택 시작을 알린다. ‘선택의 시간’을 맞이한 영호는 “더 이상 외롭고 싶지 않아!”라고 ‘솔로나라 19번지’가 떠나가라 외치고, 영철은 발그레한 볼로 “우리 함께해요!”라고 솔로녀들에게 어필한다.그런가 하면,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갈팡질팡하는 속내를 드러낸다. 뒤이어 핑크빛 착장으로 화사하게 나타난 순자는 누군가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날린다. 이를 본 스튜디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어! 오케이!”를 외치며 자기 일처럼 ‘급 흥분’한다.하지만 얼마 후, 어쩔 줄 몰라 하는 광수의 모습이 공개되자 3MC는 “왜?”라고 단체로 경악한다. 심지어 영철

  •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충격의 자기소개…데프콘 "오답지" 극대노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충격의 자기소개…데프콘 "오답지" 극대노

    ‘나는 솔로(나는 SOLO)’ 19기 모태솔로남들이 진짜 정체를 드러낸다.21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남들의 충격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이날 19기 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적극성만큼이나 놀라운 정체를 낱낱이 공개한다. 우선 한 솔로남은 반전 나이를 밝히고, 이를 들은 다른 솔로남들은 “왜 이렇게 동안이야?”라며 토끼눈을 뜬다. 이어 다른 솔로남은 ‘예상 불가’ 장기자랑을 들고 나온다. ‘역대급’ 신박한 자기소개에 솔로녀들은 모두 “우와!”를 외치며 눈을 반짝이고, 솔로남들 역시 “이거 엄청나다”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또 다른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충격 고백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 솔로남의 엉뚱 발언을 들은 MC 데프콘은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면 뭐 하냐? 열심히 오답지 적고 있는데!”라며 ‘극대노’한다. 데프콘의 뒷목을 잡게 만든 솔로남의 엉뚱한 고백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명언급 ‘자기소개’ 멘트로 솔로녀들에게 폭풍 어필하는 솔로남들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저를 둘러싸고 있는 연애와 사랑의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연애 규제를 풀어서 사랑을 하고 싶다”고 호소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이어 다른 솔로남은 ‘장거리 연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비무장지대 빼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어필해 ‘롱디’도 문제없는 절실한 로맨스 도전정신을 과시한다.‘솔로나라 19번지’를 달굴 모태솔로남들의 정체는 이

  • 모태솔로 19기, 첫날부터 발동 걸린 고백 공격…데프콘 "오늘부터 1일?" 깜짝 ('나는솔로')

    모태솔로 19기, 첫날부터 발동 걸린 고백 공격…데프콘 "오늘부터 1일?" 깜짝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고백 도전기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풀 액셀’과 ‘급 브레이크’로 나눠진 ‘솔로나라 19번지’의 ‘극과 극’ 로맨스 판도가 그려진다. 이날 모태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남몰래 꽃을 전달하라’는 첫인상 선택 미션을 부여받은 뒤 ‘한밤의 007 작전’을 펼친다. 동시에 모태솔로남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잠들기 전까지 편지를 전달하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져 다시 한번 진심을 표현할 기회가 생긴다.잠시 후, 한 솔로남은 솔로녀에게 예상치 못한 꽃다발을 받은 뒤 “뒤통수를 맞아가지고”라며 놀라움과 감격을 동시에 표현한다. 이 솔로남은 ‘꽃다발 공격’에 뚝딱거리다 자신도 모르게 솔로녀의 손을 잡을 듯 손을 허우적댄다. 순식간에 ‘로맨스 뚝딱봇’이 된 솔로남의 상기된 모습에 MC 데프콘은 “이 정도로 순수하다.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라며 ‘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한 솔로남은 자꾸만 엇갈리는 ‘로맨스 타이밍’에 좌절한다. 정성껏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장대비를 헤치고 밖으로 나온 이 솔로남은 편지를 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호감녀’가 자신 앞에서 다른 솔로남과 함께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만 본다. 3MC는 답답한 상황에 탄식하고, 솔로남은 ‘로맨스 패잔병’처럼 쓸쓸하게 숙소로 돌아간다. 이후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적절한 타이밍은 아닌 것 같다”며 “하늘이 그런 기회를 주지 않는

  • '나는 솔로' 10기 정숙, 곱창 아줌마 발언에 18기 영숙 직접 찾아가 사과[TEN이슈]

    '나는 솔로' 10기 정숙, 곱창 아줌마 발언에 18기 영숙 직접 찾아가 사과[TEN이슈]

    '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10기 정숙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18일 정숙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나는 솔로 18기 기수들이 놀러 왔다. 예쁜 영숙이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 악플 때문에. 여러분들 예쁘게 봐 달라. 전 괜찮은데. 저희 가게 오는 동안 얼마나 걱정하고 긴장하면서 왔는 게 보이더라. 짠해 보였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오면서 케이크부터 장미꽃 풍선까지, 하나하나 문구 다 신경 써서 주는데 참 예쁘더라. 우리 18기 영숙이 예쁘게 봐 달라. 전 괜찮다. 다 풀렸다. 다음에 편한 자리에서 술 한잔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18기 영숙은 '정숙언니 숙(속) 시원하게 용서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고.앞서 18기 영숙은 프로그램 내에서 10기 정숙을 '곱창 아줌마'라고 부르거나 18기 영수에게 "(10기 정숙) 손 선풍기 한 번만 따라 해주면 안 되냐? 그거 보러 여기까지 왔다"라고 요청하며 경솔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나는솔로' 모태솔로 19기, 첫 등장부터 터졌다…혼전순결→여의사 등장 '최고 4.4%'

    [종합] '나는솔로' 모태솔로 19기, 첫 등장부터 터졌다…혼전순결→여의사 등장 '최고 4.4%'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내 생애 첫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2%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최고의 1분’은 영철, 광수, 상철의 첫인상 선택 부분이었다.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와 곶감의 도시, 경북 상주에 마련됐다. 모태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사랑 이력으로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썸 냄새도 맡아본 적이 없다. 너무 컴퓨터에 빠져 살았다”고 H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박사까지 딴 ‘찐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삼십대 중반에 처음으로 설렘의 감정을 느껴봤다”고 공부를 하느라 이성을 만날 시간을 못 가진 과거를 돌아봤다. 다음으로 등장한 영호는 “고향에서 농사해서”라고 커다란 박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연애를 못 해 봤다. 손을 잡아본 경험도 없다”고 진정한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1984년생이라는 영식은 “어머니가 담도암, 대장암으로 16년 정도 투병하셨다”며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연애를 하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외로움이 버

  • '나는솔로' 19기 영숙, 강남 1타 강사였다…고급차로 뽐낸 재력→첫인상 최다 득표 [TEN이슈]

    '나는솔로' 19기 영숙, 강남 1타 강사였다…고급차로 뽐낸 재력→첫인상 최다 득표 [TEN이슈]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첫인상 최대 득표를 받은 영숙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6인의 ‘모솔남’이 입성을 끝내자, 영숙이 ‘모솔녀’ 첫 주자로 등장했다. 특히 영숙은 직접 GV80을 끌고 등장해 솔로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숙은 명덕외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지구환경학과를 졸업한 이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수료한 화려한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연애 필요성을 못 느꼈으며 혼자서 사는 게 편하고 재미있었다.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다"며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관을 밝혔다. 방송 이후 영숙의 직업 역시 네티즌들을 통해 알려졌다. 그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 중의 하나인 강남의 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로, 지구과학 분야 1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날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도 3표를 받았다.영호, 영식, 영철이 차례로 영숙을 선택한 뒤 영숙의 손을 꽉 잡은 것. 단숨에 세 표를 받아 ‘첫인상 인기녀’에 등극한 영숙은 “남자와 손을 잡은 게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잡아본 건 아빠 손?”이라며 부끄러워했다.19기 모태솔로남녀의 정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