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로맨스 윤곽을 확연히 드러낸다.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데이트하는 21기의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솔로녀들이 선택한 ‘데이트’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던 21기는 저녁이 되자 속속 숙소 공용 거실에 모여들어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광수를 코앞에 두고 영호에게 ‘유턴’했던 현숙은 자신과 마주앉은 광수에게 “아까 광수님이 다른 알아볼 분이 있다고 해서 나도 (영호님을) 알아보러 간 거지”라고 해명했다. 이에 광수는 씁쓸한 미소만 지었다. 데이트에서 영수에게 거절당하고 돌아온 옥순은 여자 방으로 직행해서, “널 원하는 남자가 있어”라고 정숙에게 영수의 마음을 전해줬다. 하지만 정숙은 “(영수님의 마음이) 이해가 안 간다”며 당혹스러워했다.영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철 역시, 광수를 불러낸 뒤 “사실 (영자님의) 진짜 원픽은 너래”라고 귀띔했다. 현숙과의 데이트 후, 영호는 공용 거실로 가서 옥순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때 옥순은 아예 영호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단둘만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 뒤 옥순은 “솔직히 (영수님이 아닌) 영호님을 (데이트에서) 선택하려고 했었다”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영호는 “옥순님 옆에 잘 붙어있겠다”라고 호응한 뒤, “정숙님과 전 결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이제는 아예 관심이 없다”고 어필했다.상철과 데이트를 즐긴 영숙은 “저는 상철님”이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MC 데프콘이 '나는 솔로' 21기에 분노한다.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가 '경고 모드'를 발동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솔로남을 조용히 불러내 “어느 정도 (마음의) 결정이 됐냐”라고 묻는다. 솔로남은 “지금은 OO님에게 최선을 다하고, 이 후에 다른 분과도 온전히 대화를 해봐야겠다”라고 알쏭달쏭한 속내를 털어놓는다.이어 솔로남은 ‘슈퍼 데이트권’ 향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돌발 멘트’를 날린다. 솔로남의 기습 멘트를 들은 3MC는 질색하며 ‘솔로남 말리기 모드’에 돌입한다. 송해나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하지 말지…”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이이경은 “위험한 말이야!”라고 지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심지어 데프콘은 솔로남의 돌발 멘트에 “잠깐만! 지금 뭐하자는 거야!”라고 ‘앵그리 버드’로 변신, 눈썹을 바짝 세우고 극대노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지금부터는 말 잘해야 돼”라고 경고에 나선다.그런가 하면 이 솔로남은 “지금부터는 제 마음대로 하는 게...”라고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솔로녀도 “존중한다”며 애써 쿨하게 답한다. 급격히 요동치는 러브라인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돌연 “하하하!”라고 폭소를 터뜨리며 “너무 재밌다”라고 외친다. 마지막까지 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조현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29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얼루어 코리아)에는 '나솔사계 MC 조현아가 연애 상담을 줄게. 줄게. 모두 다 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조현아는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에 나섰다. 한 사연자는 조현아에게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 다이어트를 세게 해야 하는데 비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조현아는 "굉장히 잘 알려드릴 수 있다. 제가 26일 만에 몸무게 10kg을 감량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그는 "집에서 계속 홈 트레이닝을 했다. 밖에 나가면 맛있는 게 너무 많다. 그러니까 집에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홈 트레이닝을 숨 쉬듯이 습관적으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 3일 정도는 몸을 디톡스할 수 있게 미나리, 양배추, 삶은 채소 위주로 먹는다. 몸을 가볍게 3일 동안 염분 빼고, 당분 빼고 혈당을 낮춘 몸으로 만들어 놓고 6시 이후로는 안 먹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다른 걸 포기하고 술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러분도 술을 드실 거면 다른 열량 있는 음식은 포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끝으로 조현아는 "'나솔사계' MC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안에 내 인연이 분명이 있다는 거다. 일이랑 결혼하다시피 이렇게 살고 있는데, 새로운 곳에 가다 보면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내 인연은 어딘가에 있겠구나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인연을 찾아볼 예정이다"고 말했다.그는 "프로그램 제목이 '나는 솔로'다. 제목 따라간다 그러지 않나. '나는 솔로' 때문에 남자친구 안 생기나. 여러분 '나는 솔로'를 남자친구랑 보시길 바란다&q
'나는 SOLO' 14기 영숙·영자·현숙이 '나솔사계'에서 '러브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2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해 방송된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이었던 14기 출신인 영숙·영자·현숙은 이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민박을 방문해 진짜 내 짝 찾기를 위한 의욕을 내뿜는다.특히 1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공통점이 있는 세 사람은 나는 커플에서 다시 솔로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새 사랑 찾기에 돌입한다.우선 영숙은 "진지한 만남을 가졌는데,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솔로가 됐다"면서 "올해 만나서 내년에는 가자고 구체적으로 (결혼)계획을 세웠다. 시기는 세웠고, 상대방은 못 세웠다"고 덤덤히 밝힌다.이어 현숙은 "꽤 오래 잘 지내다가 끝났다. 결혼은 늘 원하고 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라며 "(결혼) 꼭 할 거다. 11월 9일에 결혼할 거라고 미리 날짜만 정해뒀다"고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영자 역시 "인연이 아니었나보다"라며 "저희가 14기에서 커플이 됐던 3명이고, 셋 다 친하다. 솔로민박에서 계속 친함을 유지할 것인가?"라면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 속 진지함을 어필한다.솔로민박에 먼저 자리를 잡은 영숙·영자·현숙에 이어 남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4일째까지 표류하는 러브라인으로 대혼돈에 빠져들었다.7월 24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서의 4일 차를 맞아, 솔로녀들이 선택한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그러나 거의 모든 데이트에서 엇갈린 타이밍과 감정을 느껴버린 솔로남녀의 속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최종 선택’ 전날까지 단 한 커플의 탄생도 장담하기 힘든 ‘안갯속’ 상황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이날 솔로남들은 숙소에 모여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속내를 공유했다. 광수는 “현숙-영자-영숙 중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고, 영철은 “순자와 현숙을 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정숙이 연둣빛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공용 거실에 나타났는데, 이를 본 영수는 한눈에 반해서 그간 호감을 키워왔던 옥순을 접고 정숙에게 직진하려는 속내를 내비쳤다. 현숙도 공용 거실을 찾았는데, 광수는 재빨리 현숙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금 호감 가는 사람이 2명인데, 그중 한명이 현숙님”이라고 어필했다. 현숙은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떤 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영호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고,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게 저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오해해 안타까움을 샀다. 영호는 ‘장거리 불가 선언’을 철회한 옥순을 불러내 산책을 했다. 그는 과거 수줍어하던 모습과 달리, “옥순님이 제가 생각한 이상형과 제일 가깝다. 저희 어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대환장 릴레이’ 데이트에 돌입한다.24일(오늘)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뒷목 잡은 데이트 전말이 공개된다.이날 21기 솔로남녀는 울진의 투명한 푸른 바다 앞에서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들을 선택해 데이트 매칭이 확정되는 가운데, ‘1대 1 데이트’에 돌입한 한 솔로남은 상대 솔로녀에게 “이 시점에서는 한 명만 선택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 마음속으로 최종 한 명을 선택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갑자기 고백한다. 훅 들어온 솔로남의 폭탄 발언에 데프콘은 충격을 호소하면서 “이 얘기를 지금 왜 하냐 이거야!”라고 극대노한다.또 다른 데이트에서도 아찔한 상황이 발발한다. 데이트 중 식사를 즐기던 솔로녀가 ‘사랑의 라이벌’인 다른 솔로녀를 의식한 ‘노 필터’ 견제 멘트를 마구 던지는 것. 예상치 못한 ‘돌직구’의 연속에, 송해나는 놀라서 입을 쩍 벌린다.그런가 하면 본심은 숨긴 채 갑자기 노선을 바꾸는 솔로남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자신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준 솔로녀에게 “이렇게 (데이트) 나와서 얘기해보니 생각이 바뀐다”며 칭찬 폭탄을 퍼붓는다. 급기야 그는 “나의 이상형에 가장 부합하는 것 같다”라며 상대의 눈치를 살핀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진짜 간잽이 기수네. 대박이다!”라고 놀라워한다.겉으로는 달달해 보이지만 후폭풍을 예고하는 ‘동상이몽 데이트’도 3MC를 소름 돋게 만든다. 화기애애한 데이트 후, 이 솔로남녀는 제작진 앞에서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진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혀를 내두른 ‘솔로나라 21번지’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4일째를 맞았음에도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커플 윤곽으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나는 SOLO’ 역사상 가장 활발한 대화 릴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정작 ‘마음의 패’는 까지 않는 21기의 모습에 3MC조차 답답함을 호소하는 것.실제로 한 솔로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솔로녀와 대화를 나누더니, 갑자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이 사람한테 끌리네’라는 생각이 그때 마음속으로 확 들어왔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다른 솔로남은 한 솔로녀와의 길고 긴 대화에도 “마음에 대한 확정이나 정해진 게 없다”며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다. 솔로남들의 알 수 없는 속내에 송해나는 “엥?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속출하는 알맹이 빠진 대화 속,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이이경은 “대화는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뾰족한 수가 없다. 4일 차 때까지 (러브라인이) 두루뭉술한 기수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답답해한다. 데프콘 역시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라며 혀를 내두른다. 3MC를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린 21기의 4일차 로맨스에 궁금증이 쏠린다.‘솔로나라 21번지’의 대환장 러브라인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정숙이 오열한다.1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정숙이 ‘솔로나라 21번지’에서 돌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21기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에 모여 밤이 깊어가도록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로맨스 판도를 뒤흔든다. 엎치락뒤치락 소용돌이치는 러브라인 속, 정숙은 조용히 자리를 뜬 후 한숨을 크게 몰아쉬며 여자 숙소로 돌아온다.정숙은 곧장 잠자리에 눕는데, 갑자기 눈물을 훔치는 소리가 들려오고 베개에는 정숙이 흘린 눈물이 선명하게 얼룩져 있다. 그때 현숙이 숙소로 들어와 울고 있는 정숙을 발견한 뒤 “울었어?”라며 마음을 달래준다. 정숙은 그런 현숙의 위로에 더욱더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펑펑 쏟는다.오열 후 마음을 겨우 추스른 정숙은 “이렇게 울 일이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라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낸다. 현숙은 “오늘 뭔가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뒤이어 옥순까지 등장하고, 정숙의 눈물에 깜짝 놀란 옥순은 한달음에 달려와 “내가 뭐 어떻게 할까?”라며 안타까워한다. 잠시 후,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한다.정숙의 ‘오열 사태’를 조용히 지켜보던 3MC는 서로 다른 추측을 한다. 송해나는 “속상해서 우는 것 같다”라고 추측하고, 데프콘은 “불길한 예감 때문에”라며 정숙의 러브라인에 대한 자신만의 촉을 세운다. 앞서 ‘3:1 데이트’까지 즐기며 ‘21기 올킬녀’가 된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에서 하늘이 내린 ‘운명의 짝’이 탄생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하늘이 점지한 운명을 확인하는 ‘랜덤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첫 데이트에 이어 ‘랜덤 데이트’로 핑크빛 러브라인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21기의 ‘랜덤 데이트’는 원하는 상자를 무작위로 하나씩 선택, 서로 ‘커플룩’을 입게 되는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의 ‘랜덤 데이트’ 공지에 영수는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고, 영철은 “안 되는데, 작전 실패인데”라며 실망감에 고개를 떨군다.잠시 후 솔로남들은 파란색 상자, 솔로녀들은 오렌지색 상자를 받아 들고 고민에 빠지고, 이들은 상자 안에 담긴 옷을 갖춰 입은 뒤 차례로 등장한다. 그런데 자신과 커플룩인 상대방을 솔로남녀들은 ‘극과 극’ 태도를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잘 어울린다!”라고 자신과 커플룩인 솔로남의 의상을 칭찬하지만, 이 솔로남은 솔로녀의 ‘유체이탈’ 화법에 “영혼이 없는데?”라며 은근히 불만을 표시한다.다른 솔로남녀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나타나 마친 예비 신랑, 신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댄디한 턱시도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 커플의 등장에 다른 솔로남녀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라며 부러워한다. 해당 솔로남 역시 “여기서 결혼할 줄 몰랐다”고 얼떨떨해 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솔로나라 21번지’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운명 커플’이 점지된다. 뜻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결혼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지난 12일 정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정숙은 "나한테 정숙하지 않은 정숙이라더라"며 "저 100명 정도 만났다", "솔로일 때 너무 외로워서 남자 향이 그리운" 등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내년 5월 20기 영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숙. 그는 영호와 여전히 '1일 1뽀뽀'를 실천하고 있다며 "자기 출연료 받았지? 얼마 받았어?"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무물' 영상에서는 "TMI인데 수능을 그렇게 못 보지 않았다. 언어영역 만점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3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5만뷰를 돌파했다. 구독자 수는 3.48천명이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은 '뽀뽀녀'로 화제를 모았고,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된 후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나솔사계’에 출연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공개했고, 내년 5월 18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대격변 러브라인에 휩싸인다.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첫 데이트 선택 후 흔들리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순자는 영철과 다정하게 산책을 하던 중 “(다음 데이트에서) 누구 찍을 건데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앞서 ‘첫 데이트’에서 순자에게 자상한 매력을 발산하며 적극적이었던 영철은 순간 ‘멈칫’ 하더니 “생각 중”이라고 답한다. 전과 다른 기류를 보이는 영철의 태도에 당황한 순자는 “아, 나는 아니고?”라고 되묻는다. 직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님의) 마음을 모르겠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한다.현숙은 “나 혼자 남겨두고 다 산책 나갔어~”라고 영호에게 ‘앙탈’을 부린다. 이에 영호는 현숙과 둘만의 산책길에 나서고, “근데 갑자기 다 나갔냐?”라고 다시 묻는다. 현숙은 귀엽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애교 공격을 퍼붓는다.잠시 후 제작진은 “랜덤 데이트 선택, 지금 시작하겠다”라고 알린다. 하늘이 점지해주는 이번 ‘랜덤 데이트’에서 솔로남녀는 똑같이 생긴 푸른 상자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다. 이후 상자 선택을 마친 솔로남녀는 데이트 복장으로 환복한 뒤, 설레는 발걸음을 옮긴다. 특히 고운 한복을 입거나,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솔로녀들의 모습이 살짝 포착돼, 과연 어떤 이색 데이트가 펼쳐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MC는 ‘랜덤 데이트’에서 매칭된 커플의 정체를 확인하더니 “우와~”라고 외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첫 데이트 선택으로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정숙이 영수-영호-상철의 선택을 받으며 ‘솔로나라 21번지’ 첫 데이트 선택의 ‘초대박 인기녀’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장거리 불가’를 선언했던 옥순은 ‘0표’ 굴욕을 당한 뒤, 고독정식을 먹으면서 ‘각성’해 앞으로의 반전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이날 21기는 솔로녀가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를 신청하면 솔로남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의 외침에 답하는 방식으로 ‘첫 데이트 선택’을 진행했다. 우선 영식은 “어딘가 현명해 보인다”며 영숙을 택했고, 영수-영호-상철은 줄줄이 정숙을 선택했다. 특히 정숙은 원하는 데이트 1순위로 상철을 언급했었는데, 상철이 자신의 데이트 신청에 응하자 ‘광대 발사 미소’를 터뜨렸다. 순식간에 ‘올킬녀’가 된 정숙은 “기쁜 일인데 마음이 무거웠다”며 행복 속 당황스런 마음을 내비쳤다.이어 영철은 “자립성이 강한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고 밝힌 뒤 순자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동네 주민을 짜장면 먹게 할 수 없지”라며 앞서 같은 ‘용산구민’으로 대화의 물꼬를 텄던 현숙을 선택했다. 반면 영자-옥순은 ‘0표’가 확정돼 고개를 떨궜다. 이후 옥순은 영호가 자신을 아닌 정숙을 택한 것을 확인한 뒤 “내가 그의 1순위가 아니었다면, 나도 딱히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첫 데이트’ 선택이 끝나자, 영철-순자는 가장 먼저 ‘대게 데이트&r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첫 데이트 선택부터 충격 반전이 예고된다.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 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자기소개 타임' 직후, 첫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가 남자들의 숙소 앞에서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이에 응하고 싶은 솔로남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지는 것.잠시 후, 솔로녀들이 차례로 큰 목소리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의외의 솔로남이 철컥하고 문을 열고 나오자 "얼라리요?"라고 외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도 의외의 선택을 해 "이 사람 남자네!"라는 데프콘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3MC는 물론, 솔로남들도 '입.쩍.벌'한 충격적인 결과도 나온다. 한 솔로남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해 3 MC를 단체로 경악게 하는 것. 그의 선택을 지켜본 다른 솔로남은 "난리 났구나…", "이 시나리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짜 반전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솔로나라 21번지'를 충격에 몰아넣은 선택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반면, 한 솔로녀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0표 굴욕' 사태를 겪게 돼 소름을 유발한다. 의외의 솔로녀가 '0표'가 되자 데프콘은 "진짜로? 저 분이?"라며 '대리 충격'을 호소한다. '자기소개 타임' 후 진행된 '첫 데이트' 현장에서 21기 솔로남녀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한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에서 충격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10일(수) 방송을 앞두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솔로나라 21번지’ 선택 들어가겠다”고 첫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현숙-순자는 영호를, 정숙-영자는 상철을 각기 첫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다. 솔로녀들의 마음이 ‘2대 2’로 갈리면서, ‘솔로나라 21번지’는 ‘원조 첫인상 인기남’ 영호-‘다크호스’ 상철의 인기 양강 구도로 새롭게 재편되는 분위기다.잠시 후, 현숙은 ‘애교 철철’ 말투로 “여러분~”을 외치고, 영자는 “나 영잔데!”라고 목놓아 자신을 어필한다. 순자는 ‘쿨 시크’한 말투로 “외로워! 나온나~”라고 소리친다. 이어 ‘인기남’ 영호-상철이 누군가의 부름에 문을 열며 응답하는데 이를 확인한 MC 송해나는 “진짜야?”라며 경악한다. 반면 데프콘은 “저 사람 남자네!”라고 ‘찐 감탄’을 쏟아낸다. 이후로도 송해나는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입틀막’ 하면서 눈동자만 굴린다고 해 ‘솔로나라 21번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충격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21기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예능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메인 작가에게 갑질을 폭로 당한 후 그간의 행실로 인해 대중적 지탄을 받고 있다. 거기에 16기 영숙이 가세해서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남규홍 PD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 PD에 대한 비판적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방송계 일각에서는 남 PD가 출연자 보호를 등한시하고, 프로그램 흥행에만 몰두한 데 근본적 원인이 있는 것 아니겠냐는 평가가 나온다. 3일 16기 영숙도 남 PD에 대한 폭로도 화제 되고 있다. 영숙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고 동조했다. 이어 "계약서는 각각 1부씩 나눠 갖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데, 사인 2부 모두 갖고 가서는 필요하면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끝나고 2개월 뒤 다른 방송 출연 가능하다고 했지만, 다른 출연자는 이미 방송에 나갔다. 계약서 보여주겠다면서 1년 지나도 못 받았다"고 글을 썼다.이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영상을 우려 썼다. 나는 악플을 감당해야 했고 미친 여자 프레임이 씌워졌다. 시청률에 심장이 두근거려 잠을 못 잤다. 온갖 쌍욕에 외출도 못 했다"고 전했다. 그는 "1년 지나니 이렇게 이야기할 날들이 왔다. 겨우 400만 원에 한 아이의 엄마를 사지로 몰며 죽일 듯 수익을 창출했다"고 저격했다. 주어는 없었지만, 남규홍 PD로 추측할 수 있었다.앞서 한 매체를 통해 '나는 SOLO'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A 작가가 지난달 21일 퇴사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2021년 '나는 솔로' 론칭부터 함께 한 프로그램의 메인 롤을 맡던 8년 차 작가로 알려졌다. A 작가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