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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20기 '뽀뽀녀' 정숙 "내 입술 어때?" 파격 발언 ('나는 솔로')

    [종합]20기 '뽀뽀녀' 정숙 "내 입술 어때?" 파격 발언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솔로 남녀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 남녀가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뽀뽀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 남녀가 탄생해 3MC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을 충격에 빠뜨렸으며, 뽀뽀의 주인공이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번 20기는 학벌, 직업, 비주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또한 데프콘은 오프닝과 동시에,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장면을 들켰다”고 귀띔해 충격을 안겼다. 연애에 있어서도 ‘모범적’이다 못해, ‘스킨십 선행학습’까지 돌입한 남녀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솔로나라 20번지’는 낙동강과 금오산을 낀 아름다운 도시 구미에서 시작됐다.안개를 가르고 가장 먼저 나타난 영수는 소아과 의사라는 직업을 밝히며 “성실함을 대변할 수 있는 게 학벌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결혼 조건을) 본다면 학벌”이라고 말했다. 이어 “능력에 맞지 않는 치장을 좋게 보진 않는다”는 이성관을 드러냈다. 뒤이어 흰 코트로 시선을 강탈한 ‘두부상 미남’ 영호는 “10세 연상의 여성을 만났다.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경제력 있으신 분들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모델 같은 포스로 송해나의 ‘찐 탄성’을 자아낸 영식은 “사람이 괜찮으면 땅끝이라도 상관없다”며 ‘롱디’까지 불사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전 여친들에게) 다정하고 자존

  • '나는 솔로' 20기 엘리트 솔로女들 정체 공개…데프콘 사심 폭발 "내 여자"

    '나는 솔로' 20기 엘리트 솔로女들 정체 공개…데프콘 사심 폭발 "내 여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이날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0기는 모범생 특집”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에 더욱 집중해 20기 솔로남녀의 면면에 집중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고 당차게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보단 더 할 순 없겠다 싶을 정도”라고 모든 힘과 노력을 공부에만 쏟았던 학창 시절을 언급해 3MC를 놀라게 한다.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바로 시선이 꽂혀 “오우~야아~!”라고 단전부터 끌어올린 ‘찐 감탄’을 쏟아낸다. 급기야 그는 “어떡하지! 진짜 내 여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으로 온몸에서 하트를 ‘뿜뿜’ 뿜어낸다.심지어 ‘솔로나라 20번지’에는 등장만으로 3MC를 ‘얼음’으로 만든 솔로녀까지 입성한다. 제작진은 “목소리가 똑같다”라고 언급하는데, 이 솔로녀의 정체를 알아차린 3MC는 그 자리에서 ‘멈춤’ 버튼을 누른 듯 ‘얼음’이 된다. 송해나는 “진짜야?”라고 솔로녀의 정체와 더 놀라운 커리어에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은 “친동생이 나왔다고?”라며 몰려오는 충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과연 ‘솔로나라 20번지’를 뒤집어놓은 ‘그 사람’의 친동생의 정체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는 솔로' 20기 초유의 스킨십 사태…"뽀뽀하는 거 들켰다, 방송 최초"

    '나는 솔로' 20기 초유의 스킨십 사태…"뽀뽀하는 거 들켰다, 방송 최초"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에서 초유의 ‘스킨십 사태’가 발발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벌벌 떨게 만든 ‘뽀뽀 사건’이 예고돼 충격을 안긴다.이번 ‘솔로나라 20번지’는 학벌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20기 시작에 앞서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범생이 특집’이래요”라고 귀띔한 뒤 “정도를 걷는 스타일이지 않을까?”라고 ‘모범적 로맨스’의 탄생을 예측한다.그러나 이것도 잠시,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충격 사태’가 예고된다. 데프콘은 “대박 사건!”이라고 운을 뗀 뒤 ‘삐뽀삐뽀’ 경보음을 자체 발동한다. 그러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라고 ‘솔로나라 20번지’에서 벌어진 초특급 스킨십 사건 발발을 알린다.전무후무한 ‘뽀뽀 사태’에 송해나는 “(둘이) 좋아서?”라며 ‘토끼 눈’을 뜨고, 이이경도 “대놓고?”라고 반문하며 귀를 의심한다. 데프콘은 “최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며 ‘범생이’의 반란을 예고한다. 나아가 “숙제다. 여러분들이 찾으세요!”라고 ‘뽀뽀남녀 찾기’를 제안한다.잠시 후 ‘뽀뽀 사태’의 한 장면이 미리 공개되고, 이를 본 3MC는 ‘깜놀’ 그 이상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큰 충격에 손까지 떨며 “드라마 대본 말고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봤다”며 입을 떡 벌린다. 데프콘은 “솔로나라 키스 1번지!”라고 너스레

  • "남편이 변호사인데"…'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 ('김창옥쇼2')

    "남편이 변호사인데"…'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 ('김창옥쇼2')

    ‘나는 솔로’ 15기 옥순, 광수 부부가 신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을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2’ 11화는 ‘내 인생에서 꺼져줄래? 헤어질 결심’을 주제로 모든 갈등과의 이별을 위한 김창옥의 힐링 강연이 펼쳐진다.황제성은 김지민에게 시간과 돈을 많이 써도 아깝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묻자 김지민은 “‘김창옥쇼2’ 녹화장 올 때 자동차 기름값”이라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전한다. 이어 “반대로 아까운 것들이 있기도 하다”고 하자 김창옥은 “쇼핑할 때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고 운을 뗀다. 특히 원하는 것을 가져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필요한 것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충동적인 선택의 결과임을 시사해 모두의 공감을 산다. 이어 김창옥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간절히 원했던 ‘노래’와 함께 인생의 교훈을 알려준 성악과 교수님과의 일화를 들려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1화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5기 ‘옥순’과 ‘광수’ 부부의 등장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방송 당시 ‘다금바리 커플’로 인연을 맺은 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화제의 부부가 고민과 함께 김창옥을 찾아 흥미를 높인다. 새신랑이 된 ‘광수’의 고민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네이X 판’의 열혈 마니아인 옥순이 기상천외한 막장 스토리에 과몰입 한다는 것. 심지어 직업이 변호사인 광수를 두고 결혼 전부터 이혼 전문 변호사 유튜브를 찾아보는 등 정도가 심해지자 보지 말라고 설득까지 했다는

  • "아이돌 같아"…'파격 노출' 정숙·'안경 벗은' 광수, '나는 솔로' 19기 확 달라진 비주얼 [TEN이슈]

    "아이돌 같아"…'파격 노출' 정숙·'안경 벗은' 광수, '나는 솔로' 19기 확 달라진 비주얼 [TEN이슈]

    ‘나는 솔로’ 19기정숙과 광수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9기 종영을 맞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9기 모태솔로 남녀 12명은 라이브 방송에 전원 참석했다.이날 광수는 안경을 벗고, 정숙은 오프숄더에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수는 아침 감자탕집 데이트에 대해 “욕설 댓글, DM들이 오더라. 사실 아침 9시에 여는 카페를 못찾고 식당을 찾았는데, 촬영거절을 당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3순위 감자탕집을 울자 겨자 먹기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전히 모태솔로라는 광수는 “소개팅이 하나 들어와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로부터 “아이돌 같다”는 외모 칭찬을 들은 정숙은 “여기에 나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며 “DM을 보니 욕이 엄청 많더라. 방송에서 상철님을 대한 제모습이 너무 부정적으로 대한것에 대해서 상철님과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방송보면서 저의 단점들을 많이 알게 됐다. 지금 고쳐나가려고 노력 중이다. 너무 나쁘게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현재 연애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고 했다. 영식은 "이래저래 욕도 많이 먹고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막상 끝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살 빠진 영식에게 김남길을 닮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현실 커플' 상철은 "옥순이랑 같이 있으면 확실히 많이 알아봐주셨다"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옥순과의 데이트 사진에 대해 "사실 사진

  • '나는 솔로' 19기 순자, 강아지 학대 논란에 '침묵'…SNS 계정 폭파 [TEN이슈]

    '나는 솔로' 19기 순자, 강아지 학대 논란에 '침묵'…SNS 계정 폭파 [TEN이슈]

    ‘나는 솔로’ 19기 영자가 100억대 자산가설에 대해 해명했다. 순자는 '강아지 학대' 의혹에 대해 침묵했다. 18일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9기 종영을 맞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9기 모태솔로 남녀 12명은 라이브 방송에 전원 참석했다.‘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영수는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자는 결국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현재 애정 전선을 묻자 영수, 영자는 현재 커플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수는 “내가 영자님한테 자주 놀러가고 있다”며 여전히 마음이 남아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영자는 영수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4살 미만으로 차이났다면 조금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1, 2살 차이나거나 동갑이면 영수가 지적을 해도 장난으로 넘겼을텐데 10살넘은 오빠가 그러니까 반박을 못하고 기가죽었다. 제가 보기 보다 유교걸인걸 그때 처음 알았다”고 털어놨다. 유명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영자는 100억대 자산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가끔 인터넷에서 내가 100억대 자산가라고 소문이 도는데 전혀 아니다. 모든 만화가가 그렇게 다 잘버는게 아니다. 인터넷에서 도는 글들은 대부분은 믿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방송 중 ‘순자 강아지 학대 논란’ 댓글들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과 순자 모두 침묵으로 일관했다. 자신에게 오는 질문에도 "좋았다", "네" 등 짧은 답변만 했다. 해당 논란은 과거 순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튜브 채널이 네티즌들에 의해 발

  • [종합] 19기 상철♥옥순, 현실 커플됐다…"내년 여름 결혼, 첫키스=차 안" ('나는솔로')

    [종합] 19기 상철♥옥순, 현실 커플됐다…"내년 여름 결혼, 첫키스=차 안"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최종 선택에서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 그러나 ‘솔로나라 19번지’를 떠난 상철과 옥순이 현실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결혼까지 꿈꾸는 ‘확신 커플’로 거듭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인 19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그동안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제발 한 커플이라도 탄생하면 좋겠다”라고 두 손 모아 염원해 왔으나 ‘솔로나라 19번지’ 안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다. 모두가 아쉬워하던 찰나, 촬영 종료 후 ‘현커’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이 등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솔로나라 19번지’를 다시 찾아와 서로를 최종 선택하는 모습으로 감동적인 엔딩을 선사했다.앞서 옥순-영숙-현숙에게 데이트 선택을 받았던 상철은 부담백배인 ‘3대 1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시로 옥순을 신경썼으며, 석갈비 맛집에서도 옥순만 챙겼다. 급기야 ‘1대 1 대화 타임’에서 상철은 영숙과 현숙에게 옥순에 관한 이야기만 늘어놔 두 사람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반면 옥순과 마주 앉은 상철은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다. 곧 있을 최종 선택을 언급하며 “배신하기 없기로 했다. 약속해라”고 새끼손가락을 내밀었고, “못 믿겠는데?”라는 옥순의 발언에 “같이 있으면 재밌으니까 계속 같이 있고 싶다. 좋아하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데이트 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은 생기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아직 확신은 없으니까”라고 조심스레

  • 19기 모태솔로, 드디어 최종 선택…"뭐야!" 3MC 경악한 '충격' 반전 결과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드디어 최종 선택…"뭐야!" 3MC 경악한 '충격' 반전 결과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들의 최후 선택이 베일을 벗는다.1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그동안 눈물과 웃음 속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이어온 ‘솔로나라 19번지’는 이날 최종 선택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 어디로 튈지 몰랐던 모솔남녀은 마침내 다가온 최종 선택의 순간, 고뇌에 빠진 모습으로 저마다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가늠이 안 된다”라고 마치 자신의 일처럼 잔뜩 긴장하고, 송해나 역시 “이번엔 모르겠다”고 예측을 포기한다. 데프콘은 “한 커플이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아, 모태솔로남녀의 ‘첫사랑’을 간절히 응원한다.하지만, 3CM는 최종 선택 현장을 지켜보다가 충격과 반전을 목격한 듯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제발...”이라고 ‘기도 전법’에 들어갔던 송해나는 “뭐야! 뭔데!”라고 깜짝 놀라 ‘입틀막’ 하고, 또 다른 선택에서는 “어머? 진짜?”라고 입을 떡 벌린다. 나아가 눈물까지 터진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하고서는 “대체 왜 그래요, 진짜!”라고 아픈 머리를 부여잡는다.그런가 하면 3MC는 용수철을 단 듯, 동시에 자리에서 튀어 오르며 ‘깜놀 리액션’을 쏟아낸다. 최종 선택이 모두 끝난 뒤에도 시선을 떼지 못하더니 갑자기 무언가를 목격한 뒤, 동시에 “뭐야!!!”라고 외치는 것. 과연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경악한 이유가 무엇인지, ‘솔로나라 19번지’의 초특급 반전에 관심

  • 19기 옥순, 영식·상철 고백에 눈물 쏟았다…"누군가에겐 상처" ('나는 솔로')

    19기 옥순, 영식·상철 고백에 눈물 쏟았다…"누군가에겐 상처"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영수, 영식, 옥순의 ‘릴레이 오열’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최종 선택의 날이에요, 지금”이라며 모태솔로 특집인 19기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이이경 역시 “마지막 아침이네요”이라고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나라 19번지’에 ‘과몰입’한다. 잠시 후 무전기를 손에 꽉 쥔 영수는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이라고 입을 떼더니, 이내 감정에 북받쳐 말문을 잇지 못한다. 그러다 다시 마음을 진정시킨 영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야”라며 힘겹게 고백을 마친다. 눈물이 차올라 두 눈을 질끈 감고, 목소리까지 떠는 영수의 모습에 영자는 심란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영식 또한 무전기를 들고 “그 마음을 열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라고 말하다 울컥해 눈물을 쏟는다. 반면 상철은 “좋아하는 그런 감정이라면 그런 것 같아”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영식과 상철 사이에서 ‘대혼돈’ 중인 옥순은 두 사람의 고백에 복잡한 표정을 짓더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눈물을 쏟는다. MC 데프콘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는 선택이기에”라고 옥순의 난처한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제작진은 “솔로나라 19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고 고지한다. 직후 입술을 꽉 문 영식과 상철의 모습이 교차돼 ‘솔로나라 19번지’에서의 최종 선택 결과에 이목

  • 2만원 목걸이에 20만원대로 완성한 패션…'강남 무대출 자가' 송해나, 검소 끝판왕

    2만원 목걸이에 20만원대로 완성한 패션…'강남 무대출 자가' 송해나, 검소 끝판왕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송해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꽃목걸이에 분홍색 꽃무늬 가디건을 입어 산뜻한 봄코디를 완성했다. 나시와 가디건은 각각 8만원, 15만원대다. 꽃목걸이는 2만원대로 저렴하다. 이날  방송된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9번지’의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 최종 선택 전날 데이트에서 상철은 현숙, 옥순, 영숙의 선택을 받으며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됐고, 영식과 영호, 영철은 고독 정식이 확정됐다. 송해나는 강남에 무대출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내 남자였는데" 19기 정숙, 상철 의자왕 되니 "배아파"…영수·영식 '오열' ('나는솔로')

    [종합] "내 남자였는데" 19기 정숙, 상철 의자왕 되니 "배아파"…영수·영식 '오열'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마구 엉켜버린 ‘거미줄 러브라인’에 빠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9번지’의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 이날 현숙과의 슈퍼 데이트를 앞둔 영호는 다른 솔로남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목걸이 선물을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광수와 상철 등은 “확신이 있을 때 고백해야 한다”라며 이를 말렸다. 그러나 영호는 “말리셔도 할 것 같다. 저도 고집 있다”고 강경하게 말했고, 결국 솔로남들은 ‘백기’를 들었다. 마침내 현숙과 마주 앉은 영호는 “최종 선택을 안 한다고 해도 그게 마음이 없다는 건 아니니까,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는 거니까”라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최종 선택 의미를 해석했다. 이어 “밖에서 어디 놀러갈지 알아보고 서로 그렇게 해도 되냐?”라고 ‘노빠꾸 직진’을 계속했다.심지어 영호는 “손을 달라고 했을 때 바로 주셔서 호감의 표시인 줄 알았다”고 밀어붙이는가 하면, “제가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숙의 거주지인 인천 근처로 직장을 옮길 생각도 내비쳤다. 현숙은 “짧은 기간에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힘들지 않을까”라고 돌려서 거절 의사를 전했으나, 영호는 “저는 여지를 남겨두고 싶다”며 ‘로맨스 중꺾마’ 정신을 드러냈다. 결국 현숙은 “전 여지를 주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영호는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영호와의 부담스러운 데이트로 잔뜩 다운된 현숙은 얼마 후 상철과 슈퍼 데이트를 했다. 현숙의 침

  • '120분 확대 편성' 나는 솔로 19기, 러브라인 바뀌는 반전?…송해나 '경악'

    '120분 확대 편성' 나는 솔로 19기, 러브라인 바뀌는 반전?…송해나 '경악'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데이트 선택으로 또 한 번의 반전 역사를 쓴다.10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새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그동안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을 이어오고 있는 모태솔로 남녀는 이날 자신들의 마음처럼 흔들리는 갈대밭에서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가며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해본다.잠시 후, 이들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설마?”라고 외치며 ‘깜놀’하고, 송해나는 “거짓말!”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급기야 송해나는 또 다른 선택 결과에 놀라서 “진짜야? 어머어머!”라며 경악한다. 이이경 역시 “(데이트 선택의)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혀를 내둘러 이번 데이트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다수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한 출연자를 확인하더니 “좋은 소문이 났네!”라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뿌듯한 미소도 잠시, 데프콘은 또 다른 누군가의 선택을 확인한 뒤 “잘한 건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뚱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미안함도 필요 없다”라고 누군가를 향해 진지하게 조언하는데, 3MC마저 ‘엄격 근엄 진지’하게 만든 ‘반전 데이트 선택’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9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1주차 ‘

  • 논란의 '나는 솔로', 이젠 편성도 제멋대로…"2주간 120분 확대 편성" [TEN이슈]

    논란의 '나는 솔로', 이젠 편성도 제멋대로…"2주간 120분 확대 편성" [TEN이슈]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돌연 확대 편성을 알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를 얼렸다 녹이는 모태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한 커플은 ‘1대1 대화’를 하던 중 서로가 ‘물과 기름’임을 확인한다. 솔로남이 먼저 “저희는 물과 기름이 같다”며 “성향이 완전 극과 극”이라고 선을 긋자 이를 들은 상대 솔로녀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어두운 낯빛을 드러내는 것.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로남에게) 차였다”고 밝힌 뒤 “마음을 다시 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쟁취하기도 힘들고”라며 한숨을 쉰다.반면 ‘칭찬 폭격’ 러브라인도 ‘솔로나라 19번지’를 후끈 달군다.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솔로남의 옆자리에 가서 앉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잘생겼네”라고 거침없이 플러팅을 날린다. 급기야 “알아보고 싶다”며 직진을 선언하더니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내가 좋아하게 됐나 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브레이크 없는 ‘고백 공격’도 발발한다. 한 솔로남이 “예쁘고 귀여우시다”라고 상대 솔로녀를 치켜세우자, 이 솔로녀는 “알러뷰, 알러뷰!”라며 급발진해 상대방을 당황케 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여러분, 이제 큰 거 옵니다!”라고 모태솔로남녀들의 막판 로맨스 스퍼트를 예고한다.‘솔로나라 19번지’ 로맨스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0일과 17일 방송은 120분으로 특별

  • '나는 솔로' 돈독 올랐나…"8000원 가치 없다" 유료화 논란 [TEN이슈]

    '나는 솔로' 돈독 올랐나…"8000원 가치 없다" 유료화 논란 [TEN이슈]

    '나는솔로' 유료화를 두고 누리꾼 사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지난 3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제작진의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멤버십 개설 관련 공지문이 공개됐다, '촌장엔터테인먼트TV'의 멤버십 혜택은 3가지다. 매 기수 최종 선택이 끝나고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다. 이어 방송의 미방분도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는 월 7990원을 지불해야만 볼 수 있다.그간 '나는 솔로'의 라이브 방송은 매 기수 최종 선택 이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었다. 시청자는 방송 후 현실 커플(이하 '현커')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라이브 방송에도 관심을 보였다. 현커 여부 외 다른 이야기에 관해선 관심이 시들했는데도 알맹이 없는 이야기로 자정이 넘는 평일 늦은 시간까지 질질 끄는 진행 방식은 쓸데없고 루즈하다고 지적받기도 했다.'나는 솔로'에서는 MC를 맡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열 오른 상황을 진정시키기도 하는 등 진행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라이브에서는 3 MC가 등장하지 않고 남규홍 PD가 진행한다. MC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탓에 방송에 미흡한 출연자들까지 난처해하는 상황을 다수 보이기도.무료로 봐도 퀄리티에 대해 시청자의 만족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돈을 주고 봐야 한다면 더욱이 볼 필요성은 없다. 국내는 물론 해외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더드 금액은 월 5500원이다. 티빙의 광고형 스

  • [종합] 19기 광수, 영숙 앞 세 차례 눈물 펑펑…"이 정도면 갱년기"('나는 솔로')

    [종합] 19기 광수, 영숙 앞 세 차례 눈물 펑펑…"이 정도면 갱년기"('나는 솔로')

    슈퍼 데이트권으로 아수라장이 된 '나는 솔로' 19기의 로맨스가 공개됐다.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눈물과 함박웃음이 교차한 19기 모태솔로 남녀들의 극과 극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영수는 정숙과 냉랭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뒤 "난 확실하게 선을 긋고 왔다"라며 다른 솔로남들에게 선언했다. 정숙은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영수와의 데이트 때문에 지쳤는지 곧바로 드러누웠다. 영자는 "남는 시간 동안 작업이나 좀 할까"라면서 숙소 거실에서 웹툰 작업에 돌입했다. 우연히 이를 본 영수는 존경의 눈빛을 보냈고, 영자는 영수의 프로필을 직접 그려주면서 꽁냥꽁냥 모멘트를 만들었다. 같은 시각 사진에 진심인 옥순-상철은 숙소 마당에서 어깨동무까지 하면서 기념사진 촬영에 몰두했다.잠시 후 제작진은 19기 솔로 남녀를 모두 마당에 집결시켰고 슈퍼 데이트권 미션을 시작했다. 첫 종목은 다리 털기 댄스였다. 정해진 시간 동안 만보기를 찬 솔로 남녀들이 다리를 마구 흔들어서 가장 높은 횟수를 기록한 사람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솔로녀들간의 대결에서는 영자가 승리해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고, 솔로 남들 중에서는 영호가 1등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두 번째 종목은 '사랑해 공격'으로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웃지 않는 최후의 1인이 슈퍼 데이트권을 얻는 미션이었다. 여기서 영식과 광수는 창과 방패 급 대결을 펼쳤고, 결국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열정을 인정해 2명 모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건넸다. 세 번째 종목인 상자 속 물건 맞히기에서는 현숙, 상철이 예리한 촉을 자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