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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나는솔로' 25기, 현커 없었다…영식♥미경·상철♥순자 결별 "선택에 후회 없어" ('촌장')

    [종합] '나는솔로' 25기, 현커 없었다…영식♥미경·상철♥순자 결별 "선택에 후회 없어" ('촌장')

    '나는 솔로' 25기에서 영식♥미경·상철♥순자가 최종 커플로 이어진 가운데,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은 없다고 밝혔다.2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된 '25기 나는 솔로 라이브'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이 함께 최종회를 시청하며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방송 이후 실제 커플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상철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결국 관계는 마무리됐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로 일하면서 공부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자 님이 무례하게 행동한 적은 없었다. 논란이 됐던 장면은 당시 '이 친구가 나한테 일종의 싸움을 거는구나'라고 느꼈던 상황이었다. 그 자리에선 더 논란이 될 만한 상황은 없었고, 적당히 정리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오만함이 있었던 것 같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고쳐 나가야겠다고 반성도 많이 했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순자 역시 "밖에서 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시 '솔로나라'에 가더라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후회 없는 출연이었다고 강조했다.앞서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5기 최종회에서는 상철과 순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탄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상철은 "5박 6일 동안 행복한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자를 선택했고, 순자 역시 "우리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자. 처음부터 끝까지 늘 설

  • 학씨 최대훈, 미코 출신 ♥아내에겐 관식이→10살 딸은 "너 뭐 돼?" ('나는 솔로')

    학씨 최대훈, 미코 출신 ♥아내에겐 관식이→10살 딸은 "너 뭐 돼?" ('나는 솔로')

    배우 최대훈이 '폭싹 속았수다'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최대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 출연 이후 광고 제안도 많이 들어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가족들 반응에 대해 "가족들이 너무 좋아한다. 와이프는 거의 기자처럼 새로 나온 기사, 밈, 쇼츠, 짤, 영상이 있으면 계속 보낸다. 같이 집에 있는데도 계속 보낸다"고 얘기했다.이어 그는 "아내가 화장실 문 열고 '이건 봤어'라고 얘기한다. 근데 내심 '아 그렇게 좋나?' 진작 이렇게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10살 딸을 두고 있는 최대훈은 "아이 같은 경우 최근 '학씨 리믹스'를 본다. 그분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센스가 좋으신 듯하다. 딸이 10살인데 숙제하다가 자꾸 그걸 부른다. '학씨 학씨 학씨'하다가 제가 쳐다보면 '너 뭐 돼?' 이런다. 근데 '아빠한테는 하지 말아줘'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상길과 다정한 관식 중 어느 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최대훈은 "어느 날 아내를 데려다주고 있는데 아내가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남편이 데려다주지. 우리 남편은 관식이인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에게 요구하지도 압박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대답을 들은 순간이 있다"고 자랑했다.한편 최대훈은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데뷔했고, 아내 장윤서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善)에 입상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

  • "어안이 벙벙" 24기 영식, 옥순과 몽골로 떠났다…종영 2개월 만에 새 소식 [TEN이슈]

    "어안이 벙벙" 24기 영식, 옥순과 몽골로 떠났다…종영 2개월 만에 새 소식 [TEN이슈]

    '나는 솔로'(이하 '나솔') 24기 출연자 영식과 옥순이 함께 몽골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2월 말 방송이 종영한 후 약 2개월 만에 새 소식이다.지난 15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식과 옥순은 SBS플러스와 ENA의 '나는 솔로'(이하 '나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촬영을 위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떠났다.'나솔' 24기 방송 당시, '옥순 바라기'로 불리던 영식과 '플러팅 장인' 옥순의 러브라인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영식이 남긴 "어안이 벙벙"이라는 말은 방송 명대사로 남았고, 눈물을 흘리며 편지를 낭독하던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그는 옥순에게 "영식이와 안 가본 몽골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어줬고, 해당 장면은 방송 이후에도 SNS를 중심으로 회자됐다. 최종 커플 선택에서 영식은 옥순을 지목했지만, 옥순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으며 둘은 결국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이번 몽골 여행은 '나는 솔로 사계'에 이은 두 번째 스핀오프 예능으로, '나솔'의 남규홍 PD가 이끄는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았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솔로'에서 화제를 모은 남녀 출연자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현재 방송 중인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22기 영숙과 영수의 여행기,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체코 프라하 여정, 10기 정숙과 영수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건 좀 아닌 듯"…초고속 스킨십 사태, '나는솔로' 3MC '입틀막'

    "이건 좀 아닌 듯"…초고속 스킨십 사태, '나는솔로' 3MC '입틀막'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서는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커플의 정체가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를 핑크빛으로 초토화시킨 ‘초고속 스킨십’의 주인공들이 밝혀진다.이날 25기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슈퍼 데이트권’을 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본다. 특히 한 커플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초스피드 스킨십을 발발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들은 서로를 스윗하게 바라보는 ‘꿀 뚝뚝 커플’ 모드를 켜는가 하면, 순식간에 ‘손잡기’에 성공한다. 데이트 중 솔로남이 “어떤 스킨십 좋아해?”라고 묻자, “다 좋다. 손 잡는 것도 좋고”라는 솔로녀의 대답에 곧장 “손 잡을래?”라고 제안하는 것.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데, 이를 본 3MC는 “헉”이라며 단체로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송해나는 ‘입틀막’ 후 잠깐 ‘얼음’이 됐다가,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라고 당황스러워하고, 이이경 역시 ‘일시정지’ 버튼이 눌린 것처럼 말을 잃는다. 데프콘은 “이건 뭐지? 이게 뭐지?”라고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계속 되묻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두 사람의 스킨십을 우연히 지켜본 목격자가 있다는 것.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 근처를 지나가던 한 솔로남은 “어라? 둘이 손잡고 있는데?”라고 스킨십 장면을 ‘매의 눈’으로 포착하고, 옆에 있던 솔로녀는 “에이, 거짓말 하지 마~”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슈퍼 데이트권’ 덕분에 뒤늦게 발동 걸린 솔로남녀가 누구일지에 관심

  • '폭싹' 빠졌수다…25기 관식이 탄생, "무쇠 팔불출" 데프콘도 감탄 ('나는솔로')

    '폭싹' 빠졌수다…25기 관식이 탄생, "무쇠 팔불출" 데프콘도 감탄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 ‘솔로나라 관식이’가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폭싹’ 빠진 ‘로맨스 무쇠남’이 맹활약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솔로나라’에서의 4일 차 아침, 한 솔로남은 눈 뜨자마자 공용 거실로 간다. 그는 열심히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뒤늦게 공용 거실에 도착한 솔로녀들은 요리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을 자신의 호감녀에게 직접 배달한다. 해당 솔로녀는 고급 호텔 조식 스타일의 식사에 놀라 “이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이 솔로남의 ‘완벽 서비스’에 데프콘은 “박수 한번 치자! 저 사람 이름을 관식이로 바꿔야 한다!”고 ‘솔로나라 관식이’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데프콘은 “잘 하네! 무쇠야, 무쇠!”라고 어떤 격변에도 끄덕없는 이 솔로남의 순애보를 칭찬한다.실제로 이 솔로남은 “단 3시간만 쪽잠을 잔 뒤, 아침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고, 솔로녀는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그를 걱정한다. 그러나 솔로남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 옆에 있어주면 되지~”라고 스윗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든다. 과연 3MC도 ‘달달 모멘트’에 빠뜨린 ‘솔로나라 관식이’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데프콘이 인정한 ‘나솔 관식이’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 솔로' 25기 미경, 방송 후 급사과 "여우 같고 철없어"

    '나는 솔로' 25기 미경, 방송 후 급사과 "여우 같고 철없어"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미경이 사과문을 올렸다.2일 미경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방송은 제가 봐도 진짜 너무 별로인 여자다. 사람 마음 가지고 놀고, 여우 같고 철없고... 저를 좋아해 주셨던 많은 분께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미경은 "그래도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원나잇은 해본적 없고.. 공구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미경은 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어장관리를 시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영식이 속마음을 궁금해하자 미경은 "나는 표현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인 건 아니지만 힌트를 줬다"고 답했고, 이에 영식은 "불안하기도 하다. 장난 가기도 하다"고 털어놨다.미경은 "결과물을 이렇게 보여줬는데도 불안해하냐"고 거듭 말했고, 영식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은 "서로 마음을 일정 부분 확인한 것 같다"고 했지만 미경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그분이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다른 분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안심도 주고 싶지만 너무 안심시키고 싶진 않다. 못됐죠?"고 말했다.이를 지켜본 MC 송해나는 "알면 됐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이상해. 왜 갖고 놀아. 장난감이야 뭐야"라고 지적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25기 옥순, '연봉 5억' 광수=결혼 상대 NO "자녀 양육 1순위 아냐" ('나는 솔로')

    25기 옥순, '연봉 5억' 광수=결혼 상대 NO "자녀 양육 1순위 아냐" ('나는 솔로')

    25기 옥순과 광수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했다.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는 25기 솔로 남녀들의 손잡기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상철이 4표를 받은 가운데 특히 옥순은 광수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7시간 전 옥순의 선택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아침 대화 도중 광수는 옥순에게 '결혼'에 대해 언급을 했던 것. 이에 광수는 "메인은 자녀 양육이다. 부부 관계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둘이 싫으면 헤어지고 좋으면 만나는 단순한 문제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옥순은 "신혼만의 재미를 즐기고 아이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지 자식 양육이 결혼의 1순위 목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광수와 반대 의견을 보였다.옥순도 "그러면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이동할 생각은 없는 거냐"고 질문했고 광수는 "(지금 일하고 있는 지역에서) 저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고 얘기했다. 옥순은 "진지하게 다른 데로 옮기자고 하면 파혼인거냐"고 묻기도 했다.앞서 광수는 자기소개 시간에 배우자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못 떠난다고 답변했던 것.데이트를 마치고 광수는 "(옥순과) 대화가 잘 통했다. 사랑, 결혼 주제에 대해 대화할 게 많아서 더 좋아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옥순은 "이색적이었다. 배우자로서는 저는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데이트 내내 초밀착 스킨십하더니…미경 "바람 피우는 느낌" ('나는 솔로')

    데이트 내내 초밀착 스킨십하더니…미경 "바람 피우는 느낌"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영철-미경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2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통해 초고속으로 가까워지는 영철-미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미경은 '랜덤 데이트'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미경은 차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현실 남친미'를 뿜뿜 풍기는 영철에게 "너도 되게 끌리는 느낌은 있다. 근데 나랑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알쏭달쏭하게 말한다. 이에 영철은 "직진이면 부담?"이라고 묻는다. 미경은 "상대에 따라 다르긴 한데, 호감 가져주면 고맙고 멋있지"라고 답한다. 영철은 "그럼 직진할게"라고 저돌적으로 선언한다.잠시 후, 미경은 자신의 마음 속 순위를 묻는 영철에게 "어제까진 없었다.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첫인상남'이었던 영철을 마음속에서 지웠던 과정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를 들은 영철은 "하지 마. 배제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다급히 만류한다. 미묘한 기류 속, 두 사람은 '5G'급 속도로 가까워진다. 급기야 둘은 데이트 내내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초밀착 스킨십'을 감행한다. 데이트 후에도 영철은 "(숙소에) 들어가서 손 못 잡네"라고 아쉬워하고 미경 역시, "약간 바람 피우는 느낌"이라며 웃는다. 또한 미경은 "자기야! 달 좀 봐~"라고 '애교 철철' 멘트를 날린다. '랜덤 데이트' 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김지

  • [종합] "난 무조건 오빠" 25기 영자, 상철에 코 찡긋 플러팅…만난지 이틀 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종합] "난 무조건 오빠" 25기 영자, 상철에 코 찡긋 플러팅…만난지 이틀 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랜덤 데이트’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25기 영자가 상철을 향해 직진 모습을 보였다. 26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하루 종일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초유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돼 ‘솔로나라 25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뒤흔드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영자와 첫 데이트를 즐겼던 영수는 이날 모두가 모인 공용 거실에서 “영자와 데이트해서 너무 좋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영자는 영수와 자칫 공식 커플처럼 될까 봐 대놓고 선을 그었다. 자신과 거리두기를 하는 영자의 모습에 실망한 영수는 “오늘 밤엔 현숙과 순자를 알아보고 싶다”며 노선을 틀었다.‘온리픽’이었던 미경에게서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해 보고 싶다”는 말을 들어 힘들어하던 영식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직후 그는 “다른 사람도 알아봐야겠다”며 현숙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현숙은 그런 영식의 마음을 전혀 모른 채 영호를 불러내 ‘1:1 대화’를 했다.각각 영자-미경에게 직진했지만 ‘고민의 늪’에 빠진 영수와 영식은 마주앉아 신세한탄을 했다. 영식은 “난 오늘 드러머가 될 것”이라고 모든 솔로녀들의 마음을 두드려 보겠다고 선포했고, 영수는 “형, 혹시 순자 알아볼 거냐? 그럼 난 현숙!”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식은 곧장 공용 거실로 가서 “순자 나와!”라고 박력 있게 외쳤다. 그러나 정작 순자 앞에서 “(미경에게) 방생당했다”며 조언을 구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순자는 &ld

  • '연봉 5억' 25기 광수, 음악가 옥순에 돌직구 "대치동 예술이라 생각" ('나는 솔로')

    '연봉 5억' 25기 광수, 음악가 옥순에 돌직구 "대치동 예술이라 생각"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광수가 옥순과 예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 랜덤 데이트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광수와 옥순은 예술로 대화의 물꼬를 텄고, 옥순이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냐"고 묻자 광수는 "거의 모든 예술을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에 플로리스트인 옥순은 "저는 막상 어딘가에서 영감을 받아야 하지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신선한 경험을 해야 된다. 저는 예술을 하지만 그걸 학구적으로 해왔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광수는 "그런 걸 대치동 예술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광순은 옥순의 연주에 대해서도 "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정도는 평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옥순이 "관악기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거냐"고 궁금해하자 광수는 "관심을 두고 보면 (수준이) 그렇게 되겠죠? 제가 관심 가졌을 때 최고 수준이 안된 게 없어서"며 자신감을 보였다.자신을 사키캐라고 하자 광수는 "사기 치는 걸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광수는 진짜 천재 아니면 엄청난 사기꾼이다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MC 송해나가 "자신감 대박이다"고 놀라워하자 데프콘은 "귀여운 허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광수는 지난 방송에서 "86년생 39세로 강원도 인제에 살고 있으며 개업 의사다"라고 나이와 직업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연봉이 5억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불편할 듯" vs "완전 꿀"…'나는 솔로' 초유의 룰, 송해나·데프콘 엇갈린 반응

    "불편할 듯" vs "완전 꿀"…'나는 솔로' 초유의 룰, 송해나·데프콘 엇갈린 반응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랜덤 데이트에 파격 룰이 도입된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5번지'의 랜덤 데이트가 펼쳐진다.이날 제작진은 25기 솔로남녀에게 "오늘 데이트는 하루 종일 두 사람이…"라고 운을 떼면서 새로운 방식의 '랜덤 데이트' 룰을 설명한다. 솔로남녀는 예상치 못한 룰을 확인한 뒤 놀라서 입을 쩍 벌리는가 하면, 머리를 감싼 채 고민에 빠진다. 3MC 또한 초유의 룰에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송해나는 "이건 좀 불편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반면, 데프콘은 "완전 꿀인데? 참신하다!"라고 감탄한다.잠시 후 '랜덤 데이트' 매칭이 진행진다. 이때 '사랑신'이 점지한 듯한 '운명 커플'이 탄생한다. 매칭 결과를 확인한 해당 솔로남은 "아! 진짜?"라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3MC 역시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동시에 단체로 만세를 하며 "와~"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데프콘은 "하늘이 도와준 거다. 금도끼 은도끼다"라고 과몰입한다. 송해나도 "이건 운명이다!"라고 인정한다. 과연 '사랑신'이 밀어준 '행운의 솔로남'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25기 랜덤 데이트를 뒤흔들 파격 룰과 매칭 결과는 26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영자에 플러팅' 상철, 순자 등장하자 '입꾹닫'…송해나 "불편하다"('나는솔로')

    '영자에 플러팅' 상철, 순자 등장하자 '입꾹닫'…송해나 "불편하다"('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첫 데이트 후 '극한 변화'에 휩싸인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혼돈의 첫 데이트가 불러온 '솔로나라 25번지'의 변심이 그려진다. 이날 25기는 첫 데이트 종료 후 숙소로 돌아와 저마다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중 한 솔로남은 "내가 조바심을 느끼기엔 아직 ('솔로나라'에서의) 둘째 날"이라며 "알아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고 데이트한 솔로녀 외에 다른 솔로녀를 더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이에 다른 솔로남도 "데미지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는 것 같다"며 첫 데이트 후폭풍을 토로한다. 솔로남들은 데이트 후기를 공유하다가 '한밤의 결의'까지 다진다. 한 솔로남은 "난 오늘 드러머가 될 거다"라고 선포한다. 이를 들은 맞은편 솔로남은 "진짜 (솔로녀들의 마음을) 다 두드려본다고?"라며 놀라워한다. 그의 허세성 발언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웃음이 터진다. 급기야 데프콘은 "너네 뭐하냐? 허세를 넘었다!"라고 경고한다. 순자와 핑크빛 무드를 '풀 가동'했던 상철은 이날 밤 영자와도 묘한 기류를 풍긴다. 상철은 영자에게 "이거는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라고 입을 연 뒤, "되게 괜찮은 사람 같다"고 '칭찬 플러팅'을 한다. 영자는 "나도 대화 많이 해보고 싶다"며 '코 찡긋' 미소로 호응한다. 그런데 순자가 이들 앞에 나타나자, 상철은 급히 입을 닫는다. 순식간에 돌변한 상철의 모습에 송해나는 "불편하다, 불편해!"라고 외친다. 데프콘 역시 "바로 '입꾹닫&

  • '돌싱 부부' 유현철♥김슬기, 이혼설 솔솔…퇴사하고 파주까지 이사갔는데 어쩌나[TEN이슈]

    '돌싱 부부' 유현철♥김슬기, 이혼설 솔솔…퇴사하고 파주까지 이사갔는데 어쩌나[TEN이슈]

    '돌싱부부' 김슬기와 유현철이 이혼설에 휩싸였다.유현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날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적었다.김슬기 역시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고, 훗날 어느 정도 정리해서 나의 상황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알렸다.네티즌들은 "이혼하는 거 아니냐",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않나", "응원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SBS Plus·ENA '나는 솔로' 김슬기(10기 옥순)와 MBN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은 각기 다르지만 연애 예능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재혼했다. 김슬기는 아들을, 유현철은 딸을 뒀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슬기는 회사까지 그만 두고 유현철이 거주 중인 파주로 이사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올해 목표? 월급 1억"→"연봉 5억"…동공 확장 엘리트 스펙 ('나솔')

    [종합] "올해 목표? 월급 1억"→"연봉 5억"…동공 확장 엘리트 스펙 ('나솔')

    25기 솔로남녀가 정체를 낱낱이 밝혔다. 12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동공 확장'한 25기의 역대급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솔로나라 25번지' 입성 첫째 날 밤, 솔로남녀는 1차 야외 바비큐 후 실내로 옮겨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때 영식은 미경의 옆자리를 사수했고, '1:1 대화'까지 신청했다. 미경은 "용기가 멋있는 것 같다"며 영식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영철 역시 조용히 영자를 불러냈다. 이어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를 택한 것에 대해 섭섭해 하는 영자에게 "첫 대화 상대는 너잖아. 기회가 되면 데이트도 하자"라고 어필했다. 같은 시각, 영호는 옥순과 '1:1 대화'를 했다. 옥순은 "너드남 같은 분들한테 매력을 많이 느낀다"고 영호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순자와 대화를 마친 영철은 다음으로 현숙과 대화를 했고, 마지막으로 미경과도 '1:1 대화'를 나눴다. 이렇게 '첫인상 선택' 때 자신을 택했던 세 여자와 대화를 한 영철의 모습을 지켜본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될 인연은 어떻게든 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영자 역시 "경쟁자가 많다고 해서 크게 신경 쓰진 않는다"고 느긋해했다.모두를 챙기느라 바쁘던 영수는 공용 거실 뒷정리를 하다가 미경의 패딩에 술을 쏟았다. 이를 본 영식은 미경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러 간 사이, 미경의 젖은 패딩을 드라이기로 세심히 말려줬다. 한참을 기다려 미경이 돌아오자 그는 앞서 말린 패딩을 건네며 숙소까지 데려다 줬다. 영수도 다음 날 아침 부지런히

  • '연봉 5억' 25기 영수, 직업 밝혀졌다…"月 1억 가능할 것" ('나는 솔로')

    '연봉 5억' 25기 영수, 직업 밝혀졌다…"月 1억 가능할 것" ('나는 솔로')

    '나는 SOLO' 25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에는 솔로남녀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나이부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91년생이다. 제 첫 번째 직업은 성악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나왔고 유학은 이태리로 다녀왔다. 극장 합창단 정단원에 취직돼서 쭉 다녔지만 코로나 시기여서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졸업은 안 됐고 지금 또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 재학 중이다. 그리고 저의 또 직업은 우연히 시작했지만 본업이 된 H사 보험회사 본부장으로 있다”고 소개했다. 영수는 현재 직업인 보험회사 직원과 취미가 연관이 있다고 밝히며 "취미는 바이크를 타는 거다. 제가 원래는 학교가 서울 서초동에 있는데 거기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교통사고 크게 당했다. 제가 받힌 사고였음에도 내 보험사도 내 편이 아니고 그때 보험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직업이 자유롭게 하다 보니까 제가 하는 성악이나 이런 일들을 병행하고 있다. 성악 연주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주 수입원이 아니어도 되는 상황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연주회 다닌다”라고 설명했다.근무시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영수는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쉬고 싶으면 쉰다. 내가 선택해서 쉬어야지 쉼을 당하면 불안해한다"며 "열심히 사고 내년 목표는 월급 1억을 달성하는 거다. 가능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또한 이상형에 대해 영수는 "연애는 금사빠 스타일이다. 근데 그 금사빠가 쭉 간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