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MC 데프콘이 점지한 ‘핑크빛 커플’이 등장한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결혼 김칫국’ 마시게 한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매칭되자마자, 달달한 무드를 풍겨 3MC를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진짜 깜짝 놀랐다. 신혼부부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라고 ‘결혼’까지 예견하고, 이에 깜짝 놀란 송해나는 “진짜요?”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데프콘은 “어, 진짜야”라고 강한 확신을 드러내더니, “이분들 결혼하면 나 진짜 대박이야”라고 과몰입한다.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계속 ‘심쿵 모드’를 이어간다. 이에 이이경은 “여긴 마냥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라며 “약간 신혼부부 느낌 난다”라고 부러워한다. 3MC 호응에 힘입은 듯, 솔로남은 “너무 좋다!”를 연발하고, 솔로녀 역시 ‘광대폭발 미소’로 화답한다. 나아가 솔로남은 비닐 장갑을 끼고 손으로 직접 생선살을 하나하나 발라주는 섬세한 매너를 자랑한다. 또한 “먹는 것만 봐도 맛있네”라는 ‘심쿵 멘트’를 날리면서 불꽃 직진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콩국수를 두고 ‘설탕vs소금’ 취향까지 완벽 일치해 ‘운명남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이경은 “되게 행복해 보인다”라고 ‘미소 동기화’ 되고, 송해나는 “이건 정말 운명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저 사람들은 턱시도와 면사포 쓴 게 보인다”고 다시 한번 예언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시애틀 유교보이’ 16기 상철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16기 상철은 앞서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 가장 ‘핫’했던 남자 출연자다. 유명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는 그는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이며 ‘나는 SOLO’에서 때로는 멜로 같은, 때로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펼치며 16기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나는 SOLO’ 출연 당시, 그는 “부엌은 여자의 공간”이라는 발언으로 ‘유교보이’에 등극했다. 이번 ‘나솔사계’에서 ‘시애틀 유교보이’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라며 상철의 근황을 공개하고, 경리는 “와!”라며 격하게 반가워한다. 잠시 후, 제작진이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16기 상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아지 티셔츠를 입고 강렬하게 등장해 제작진을 반갑게 맞아준다. 이후 16기 상철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를 보여준다. 그는 큰 통창을 열고 나온 뒤, 갯벌에서 뭔가를 열심히 캔다. 그런가 하면, 전기톱으로 정원의 나무를 다듬고, 드넓은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여유를 만끽한다. 또한 호수 저 너머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데, 16기 상철이 ‘나는 SOLO’ 그 후에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대반전을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5일(수) 방송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솔로나라 17번지’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살짝 엿보게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옥순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인기 없으실 것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파격적인 이상형을 공개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이후, 제작진은 “‘솔로나라 17번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발표하고 솔로녀들은 고택에 나란히 앉아 솔로남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데프콘은 “반전의 ‘자기소개’ 이후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라고 첫 데이트 선택의 결과를 추측하고, 이이경 역시 “자기소개가 ‘찐’이야~”라고 맞장구친다. 잠시 후, 영수가 환히 웃으며 들어오고, 영식과 광수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솔로녀들에게 향하는 문턱을 넘는다. 송해나는 “누구 누구 누구?”라고 첫 데이트 선택 결과에 주목하는데, 한 솔로남의 기막힌 반전 선택을 확인한 송해나는 “진짜?”라고 경악하고, 이이경도 “정말?”이라며 재차 확인한다. 데프콘은 “미쳤구나!”라고 테이블을 탁 치며 어이없어 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이랬는데 선택 안 하면 서운하지!”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솔로남들의 ‘상상초월’ 선택을 본 정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옥순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3MC의 ‘과몰입’을 불러온 17기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극과 극’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17번지’의 ‘자기소개 타임’은 탄식과 감탄이 오가는 시간으로, ‘롤러코스터급’ 흥미를 선사한다. 우선 한 솔로남은 ‘위험천만’(?)한 발언으로 “아...”라는 솔로녀들의 탄식을 자아내고, 또 다른 솔로남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직업을 공개해 “와! 미쳤다!”라는 감탄을 유발한다. 심지어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 도중 ‘나는 SOLO’ 금기어 수준의 대답으로 ‘솔로나라 17번지’에 한순간에 경고등을 켠다. MC 송해나는 “아, 왜~”라고 애교 섞인 탄식을 내뱉고, 심지어 데프콘은 “말 잘해야 돼”라고 16기 영철의 유행어를 소환한다. 그런가 하면, 17기 솔로남녀는 비주얼보다 더 놀라운 스펙 열전으로 안방을 압도한다. 한 솔로남은 놀라운 직업에 뒤통수를 때리듯 강렬한 장기자랑으로 ‘솔로나라 17번지’의 혼을 쏙 빼놓는다. 또 다른 솔로녀는 ‘십잡스’ 수준의 놀라운 N잡러의 스펙으로 “남자 만날 시간이 없으실 것 같다”는 데프콘의 애정 어린 걱정을 듣는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외모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직업을 공개, “진짜?”라는 3MC의 경악을 불러일으킨다. ‘솔로나라 17번지’가 대방출할 17기 솔로남녀의 리얼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폭풍 같았던 16기를 뒤로하고 '나는 SOLO' 17기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가 경남 거창에 마련된 솔로나라에서 첫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MC 데프콘은 "폭풍처럼 몰아쳤던 16기를 보내고 17기다. 아주 거창하게 경상남도 거창에서 한다. 그 전에 돌싱 특집의 여운이 굉장히 세다. 돌싱분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기수도 다양하게 받는다. 우리가 '돌싱글즈'는 아니다. 결혼이, 사랑이 필요한 분들 언제든 열려 있으니 많이 연락 달라. 프로그램 잘 돼서 저희도 백상예술대상 좀 받게 부탁드린다. 이 프로그램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17기 영수 등장에 데프콘은 "얼굴이 영철 형인데, 몸 봐봐"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운동하는 분인 것 같다. 멋있다"라고 했다. 데프콘은 "굉장히 남자답다"라고 했고, 이이경은 "운동이 업인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출신인 17기 영수. 그는 "제가 되게 듣는 말이 외모를 보면 엄청나게 놀 것 같고, 여자 많을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보수적인 게 있다. 지킬 건 지키고, 남한테 피해 안 주려고 한다. 술 마시고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아버지가 강력계 형사셨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영수는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저씨, 아줌마, 아기에만 편향된 삶을 사는데 주체적으로 멋있게 살고 싶다. 제가 같이 사는 분도 (스스로) 가꿀 줄 알아서 같이 멋있게 늙고 싶다"라고 말했다. 17기 영호는 KBS '전국노래자랑' 출연 경험이 있었다. 송해나는 "외모로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네"라고 말했다. 17기 영호는 "도립 병원에서 당직의로 일하고
17기 옥순이 2년 반 만에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 등장에 데프콘은 "기존의 옥순은 찐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분은 7~80년대 미인상이다. 환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기준 옥순과 전혀 다르다. 여러분도 놀랐죠, 우리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인기는 없다. 연락하는 분도 없다. 토익은 만점이다. 종로에서 토익 강의를 했고, 보건대에서 토익 강의를 해서 저희 언니처럼 그쪽으로 가려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그 일을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하게 됐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하시던 일을 아버지가 하고 지금 저와 같이하고 있다. 이 일은 평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이분이 2년 반 전에 사전 미팅을 한 분이다. 이 영상은 2년 반 전 영상이다. 이분이 보물인가 보다. 그래서 옥순이라는 이름을 줬네"라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옥순 씨도 나는 안 됐다고 하면서 잊고 살았겠다. 그러다가 갑자기 되신 거네"라고 했다. 데프콘은 "저희가 이렇게 다 만들어 놓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업을 하는 옥순은 "매출을 늘리기보다 이걸 바꾸면 좋겠다 해보니까 매출은 100% 이상 많이 늘었다. 확실히 경제적인 부분은 제가 책임지게 될 것 같은데 스마트한 분한테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자유분방한 느낌이 들어 거리감이 든다. 안정적인 분이 좋긴 하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나는 SOLO' 17기 순자가 첫 남자친구는 게이였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는 아버지의 배웅 속에 등장했다. 그는 "표정이 다양하다. 전 진짜 얼굴은 안 가렸던 것 같다. 그런데 딱 하나 봤던 건 키다. 어렸을 때 무조건 180cm이랬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갔다. 174cm만 넘자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전형적으로 예쁜 한국 스타일은 아니다. 피부 톤이 일단 까맣지 않나. 가끔 뒤에서 연락이 오면 제가 조용한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 스타일인 줄 알고 다가왔는데 왈가닥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순자는 "처음에 애들이 무조건 결혼 빨리하고 싶다고 하라더라. 빨리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웃긴 썰이 있다. 제 첫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게이였다.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저 한 번도 메이크업 안 받아봤다. 제발 화장 받고 가라더라. 그래서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 산만 다니고 회사만 다니니까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나는 SOLO' 17기 광수의 반전 면모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광수는 "외모로 조금 튀기보다는 저를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친구들이 많이 말렸다"라고 말했다. 앞서 인터뷰에서 광수는 분홍색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송해나는 "진짜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광수는 "평소에도 염색을 많이 하고 다녔는데 감당 안 되는 색을 못 했었다. 지금은 약간 자유로운 시기에 있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광수는 "J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촉탁의라는 역할로 응급실에서만 일하고 있다. 외과에 지원자들이 별로 없어서 밤에 응급실을 본다거나 환자를 볼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촉탁의를 고용해서 과를 운용하고 있다"라고 했다. 광수의 직업은 외과 의사라고. 이이경은 "반전의 반전이다"라고 했고, 데프콘은 "핑크 머리의 외과 의사 처음 본다"라고 놀라워했다. 광수는 "간이식을 하는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을 잘하는 병원에 가서 다시 배우려고 하는 과정에 교수님들이 여기 사람이 없으니까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6개월만 하자고 해서 구두계약이 된 상태다. 9월부터는 여행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이경은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시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캐나다 로키산맥 트래킹은 2~3주 정도 할 것 같다. 미국에 한 2~3주 정도 있을 거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3~4주 정도 걸어볼까 생각 중이다. 결혼을 안 했다. 친구들은 결혼해서 바쁘고 그래서 저 혼자 자유로운 거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외모적으로 제일 많이 끌리는 거 같다. 영화 '엽기
가수 데프콘이 '나는 SOLO'로 백상예술대상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이 16기를 마친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데프콘은 "폭풍처럼 몰아쳤던 16기를 보내고 17기다. 아주 거창하게 경상남도 거창에서 한다. 그 전에 돌싱 특집의 여운이 굉장히 세다. 돌싱분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기수도 다양하게 받는다. 우리가 '돌싱글즈'는 아니다. 결혼이, 사랑이 필요한 분들 언제든 열려 있으니 많이 연락 달라. 프로그램 잘 돼서 저희도 백상예술대상 좀 받게 부탁드린다. 이 프로그램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0월 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7.05%(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3%까지 치솟았다. 지난 5주간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4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에 오르는 한편,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6기), 2위(나는 SOLO 갤러리), 3위(나는 SOLO 공식영상), 5위(나는 SOLO 방송시간), 9위(나는 SOLO 영숙), 10위(나는 SOLO 16기 인스타) 등 무려 6개 순위를 점령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사랑을 찾으러 나온 건지, 셀럽이 되려고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다. '나는 솔로'가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시즌 종료 이후 출연진들의 행보고 눈길을 끈다. 개인 SNS 팔로우 수가 늘면서 협찬, 광고, 공동구매 하는 출연자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2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ENA·SBS Plus '나는 SOLO'. 데이팅 프로그램을 이끈 선두 주자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많은 셀럽도 탄생시켰다. 인스타 팔로우 수가 느는 건 기본, 다른 예능에 출연,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해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방송된 '돌싱특집 2기' 16기는 '나는 솔로' 방송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이 화제성을 따라가지 못하던 '나는 솔로'가 16기로 대박을 터트렸다. 7~8%대의 시청률을 기록, 5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한 것. 방송이 끝나면, 커뮤니티와 연예계는 '나는 솔로' 이야기로 떠들썩 했다. 16기 중 단연 주목받는 인물은 영숙이다. 영숙은 옥순이 자신을 고소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개의하지 않고 팬들과 소통한 사진들을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영숙은 그간 불화설을 조성하며 관심을 끌었다. 16기 최종 선택 이후 출연진들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다만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전한 것과 달리 해당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앞서 개인 계정에 "오늘 밤 라방(라이브 방송)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라며 "놀라지 말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라방 켜라. 마지막 큰 거는 뭐하나 터트려 줘야죠"라고 말해 불화설 의혹에 다시 불을 지핀 바 있다. 영숙이 말한 '큰 거'는 라이브 방송 출연 소식이었다. 이를 두고 '낚시질'을 했다는 비난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계획했다 비난을 받자 취소 소식을 알렸다. 8일 영철은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공지글을 남겼다.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계획한 이들은 "회비 3만 원, 참석여부 DM주세요.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라면서 "영수도 올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반가워 했지만 일각에서는 "본인들이 연예인인줄 아나", "팬미팅까지 할 정도냐"는 등의 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팬미팅이라는 자리를 만들면서 '회비 3만 원'을 걷는 것 역시 황당하다고 주장하기도. 논란이 커지자 영철은 팬미팅 공지글을 삭제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는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모은 기수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영숙 또한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5일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뒤늦게 합류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영숙은 마치 여우주연상 못지 않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16기가 역대, 최초, 최고 타이틀이 가능했던 건 매주 수요일 밤 티비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제 모습 보면서 많이 불편했다. 각자 본인들 모습 보면서 불편했겠지만 그만큼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고 성장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소중한 시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숙은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
다사다난했던 ‘나는 솔로’ 16기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두 커플이 최종 선택을 했지만, 현실 커플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어쩌면 예상된 결과였다. 불화설부터 왕따설, 갑질, 가짜뉴스 등 매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16기. 방송이 모두 끝나고 나서도 기대에 부응하듯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에서는 현숙(가명)과 영식(가명), 정숙(가명)과 영철(가명)이 최종 커플이 됐다. 상철(가명)은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선택을 포기했다. 방송 직후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은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는 영숙(가명)과 옥순(가명), 영호(가명)를 제외한 16기 출연자가 앉아있었다. 지난 5월 촬영을 마치고 5개월이 지난 상황. 근황을 묻자 두 최종 커플은 모두 이별했다고 밝혔다. 영철과 정숙은 방송 후 현커(현실커플)이 됐지만, 3주 전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말했다. 영식은 정숙과 3개월 가량 만남을 가지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돼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특히 영수는 사라진 방송 분량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영수는 “촬영 중에 어떤 신변의 문제가 생겨서 제작진과의 협의 하에 분량을 일부로 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변’이라는 게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앞서 영수는 옥순과 영자, 광수 사이에서 사각관계 로맨스를 보여줬다. 이후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영자를 향해 박수 두 번을 치며 “조급해하지 말고”라고 해 갑질 논란해 휩싸였다. 이후 자신의 채널에 “참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눈물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1주간 거침없이 달려온 ‘솔로나라 16번지’의 ‘돌싱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돌싱 특집’ 2탄인 16기는 대망의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선택 직전 눈물이 터지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솔로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솔로남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져 연신 눈물을 닦아낸다. 두 사람의 모습을 ‘과몰입’해 지켜보던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어 한 솔로녀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내비치고, 또 다른 솔로녀는 “모든 걸 다 안아주고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뒤 하염없이 눈물만 펑펑 흘린다. 그런가 하면, 16기 솔로남녀는 물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역시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솔로나라 16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본다. 이이경은 한 사람의 선택을 확인한 뒤 “아...”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단전에서부터 올라온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심지어 송해나조차 “오...진짜?”라고 ‘솔로나라 16번지’의 선택에 경악,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16기의 대반전이 예고된다. 급기야 ‘가짜뉴스와 뇌피셜’이 만든 로맨스 이슈의 중심에 섰던 광수 역시 최종 선택 도중 “하!”라고 한숨을 내뱉고 말아, ‘솔로나라 16번지’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지난 9월 27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펼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0월 4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6번지’의 최종 선택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상철은 그동안 영자와 영숙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모습과 달리, 영숙의 방 안 침대에 누워 마지막 어필을 한다. 그는 “상철이는 영숙이하고 잘돼야지”라며 영숙을 향해 ‘로맨스 가스라이팅’을 날린다. 영숙은 “아니, 너무 가깝다”면서도 ‘광대 발사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현숙은 영호와 마주 앉아 “어떻게 (다른 여자를) 안지?”라고 조심스럽게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영호는 “안지는 않았다”라고 적극 해명한다. 또한 ‘현숙 외길’만을 가고 있는 영식은 “얘기 한 번 해봐”라고 현숙에게 무겁게 말하고, 현숙은 굳은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여전히 혼돈의 카오스인 분위기 속, 제작진은 “‘솔로나라 16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라는 말로 16기 솔로남녀들을 긴장케 한다. 잠시 후, 영숙은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 돌아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울먹인다. 정숙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린다. 영식, 영호 사이에서 ‘혼돈의 러브라인’을 이어온 현숙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운을 떼는데, 과연 16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솔로나라 16번지’ 최종 선택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7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체 수요 예능 1위 왕좌를 4주째 굳건히 지켰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6%까지 치솟았으며, 굿데
16기 상철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무한 로맨스 도르마무'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숙, 영철도 서로를 향한 호감은 확인하면서도 '확신의 패'를 공개하지 않는 모습으로,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영숙, 영자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상철은 미묘한 기류 속, '2:1 데이트'를 했다. 상철은 자신을 선택했던 결과를 번복하려 했던 영자에게 "저에 대한 망설임이냐, 다른 사람 놓고 망설인 거냐?"고 물었다. 영자는 "미국행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크다"라고 미국에 사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상철은 "미국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라고 어필했으나, 이를 들은 영숙은 "본인이 한국 오시면 되겠다"고 받아쳤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졌다"고 밝혔고, 영자는 "'솔로나라'에서 '누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 보면, 광수님이 생각난다. 너무 이상하다"고 광수를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0표'가 된 광수는 괴로워하며 자책의 시간을 가졌다. 반면 영식과 현숙은 달달한 사진을 찍으면서 '꽁냥꽁냥 데이트'를 했다. 순자와 짝이 돼 이를 지켜보던 영호는 "삼각관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속상해했다. 영철, 정숙은 '빚'과 '자가'의 유무를 서로에게 오픈하는 등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영철-정숙, 옥순-영수는 서로 '하트 투샷'까지 찍어주며 공식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자신이 발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던 상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