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현숙은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라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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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영철과 함께 출연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현숙은 “영철과 이별을 겪고 재결합했다”며 “‘여자로서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밝힌바 있다.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끝내 결별 "슬픈 소식 송구스러워"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07018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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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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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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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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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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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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