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와 현숙과 위태로운 2:1 데이트를 한다.
이날 영수는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영자, 현숙과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선다. 이들은 영수의 차를 타고 가기로 한 가운데, 영자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에 앉는다. 현숙은 "그럼 제가 앞에 타겠습니다"라며 조수석에 앉는데, 영수는 자신이 호감을 가진 영자가 뒷자리에 타자 아쉬움을 드러낸다고. 고깃집에 도착한 세 사람. 영수는 영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그릇에 고기를 가득 채워주는 등 어필을 한다. 심지어 바쁜 스케줄로 데이트를 자주 할 수 없다는 영자의 연애 패턴에 "전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도 버틸 수 있다"라고 말한다.
현숙의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시냐"는 질문에는 선뜻 말하지 못한다고. 영수와 2:1 데이트를 마친 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눈물을 쏟는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이날 영수는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영자, 현숙과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선다. 이들은 영수의 차를 타고 가기로 한 가운데, 영자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에 앉는다. 현숙은 "그럼 제가 앞에 타겠습니다"라며 조수석에 앉는데, 영수는 자신이 호감을 가진 영자가 뒷자리에 타자 아쉬움을 드러낸다고. 고깃집에 도착한 세 사람. 영수는 영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그릇에 고기를 가득 채워주는 등 어필을 한다. 심지어 바쁜 스케줄로 데이트를 자주 할 수 없다는 영자의 연애 패턴에 "전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도 버틸 수 있다"라고 말한다.
현숙의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시냐"는 질문에는 선뜻 말하지 못한다고. 영수와 2:1 데이트를 마친 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눈물을 쏟는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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