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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영철 "전쟁 시작 될 것" 경고→광수 "이미 게임 끝났는데?" 깜짝

    '나는 솔로'영철 "전쟁 시작 될 것" 경고→광수 "이미 게임 끝났는데?" 깜짝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솔로나라 16번지’에 대한 작심 발언을 내놓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미래를 내다보는 ‘무당급 예언’을 한 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은 숙소 방안에서 솔로남들에게 “내가 분란을 만들 것 같은 느낌?”이라며 “뭔 말을 못 하겠어. 내가 여기서 난봉꾼처럼 막 들어가면 이거는 전쟁 난다”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철이는) 들어갈 수는 있는데 참고 있는 거야, 이런 느낌으로 말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말 속에 숨은 ‘진의’를 예리하게 꿰뚫어 본다. 잠시 후, 영철은 “내가 봤을 때 (광수는) 옥순 쪽이야. 일단 양다리를 걸쳐놨어”라고 분석한 뒤, 자신이 생각하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그러면서 영철은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라고 작심 발언한다. 이에 광수는 놀라서 “전쟁이요? 왜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영철은 “난 더 이상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라고 한 뒤 입을 다문다. 광수는 “무슨 소리야? 이미 게임 다 끝났는데? 판도 거의 나왔는데?”라며 당황스러워한다. 그러자 영철은 “누가 그래? 마음에 안주하면 안 돼”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넨다. 광수는 “왜 또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져..”라며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영철의 작두 탄 예언이 16기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7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

  • [종합]정숙 "영철 외에 알아보고 싶은 사람 無"→상철 "영숙님과만 데이트" 직진('나는 솔로')

    [종합]정숙 "영철 외에 알아보고 싶은 사람 無"→상철 "영숙님과만 데이트" 직진('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의 러브라인이 요동쳤다. 16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광수를 둘러싼 옥순과 영자의 일촉즉발 신경전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수와 옥순, 영자의 ‘2:1 데이트’에서는 시작부터 불꽃이 튀었다. 옥순은 영자 앞에서 “광수님이 제일 알아보고 싶다고, 자기소개랑 상관없이 나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며 ‘온리 광수’를 외쳤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술을 못 먹는 옥순과 모발이식 수술로 술을 마실 수 없는 광수 때문에 영자 홀로 술잔을 비우는 어색한 상황을 맞았다. 또한 광수는 옥순의 옷에 음식물이 튀자 바로 주방으로 달려가 세제를 얻어오는 등 옥순을 살뜰히 챙겼다. 옥순 역시 광수에게 쌈을 싸주며 “오늘 마음껏 누리세요”라며 호감을 표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영자는 “전 딸한테도 쌈 안 싸주는데..”라고 민망해하면서도 광수에게 쌈을 싸줬다. ‘2대1’ 데이트 후, 광수는 차례로 옥순, 영자와 1대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광수는 옥순과의 데이트 중, 옥순의 얼굴에서 머리카락을 떼어 주는 ‘설렘손’을 가동했다. 그러면서 광수는 “영자님이 저와의 ‘1:1 데이트’를 원했다고 한다”며 슬쩍 영자의 적극적인 대시를 귀띔했다. 이에 옥순은 “왜 나한테는 말을 다르게 했지? 아까 광수님 자리 비웠을 때는 다른 분이랑 빨리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는데”라고 해 광수를 당황케 했다. 나아가 옥순은 “누굴 만나면 그 사람밖에 안 보인다”며 “전 변동 없다”고 광수에게 적극 어필했다. 영철과 정숙은 시작부터 쿵짝이 들어맞는 데이트로 핑크빛 호감도를

  • [종합]"이혼 2번·모발이식 수술"광수→"교제 1개월 만에 아이 생겨"옥순…'대혼돈' 자기소개('나는솔로')

    [종합]"이혼 2번·모발이식 수술"광수→"교제 1개월 만에 아이 생겨"옥순…'대혼돈' 자기소개('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들의 직업과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놀라운 스펙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자기소개 타임’ 후폭풍이 뒤흔든 데이트 선택 결과가 반전과 소름을 안겼다. 이날 ‘돌싱 특집’인 16기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42세인 광수는 L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는 3년차 스타트업 사업가임을 밝혔다.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돌돌싱’인 그는 골무 모자를 쓴 채 “당분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유가 ‘모발이식 수술’을 했기 때문”이라고 시원하게 털어놨다. 이어 모자를 벗어젖힌 광수는 “이것 때문에 (출연)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나갔을 때 제 내면을 보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41세 환경부 산하기관 내 공기업 재직 중이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한 뒤, 태국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독특한 이력도 알렸다. 이어 “태국인 여자친구와 사귀어봐서, 장거리는 문제가 안 된다”고 한 뒤, “만약 아이가 교제를 반대한다면 만날 수 없다”고 확고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42세로 미국 보잉사 재직 중이라는 ‘특급 스펙’을 공개한 상철은 대학 육상 대표 선수로 미국 전역 10위 안의 성적을 기록했고, 게임 모딩으로 미국과 유럽의 뉴스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은 “무직인 채로 (미국에) 와도 된다. 2세 욕심은 크게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영숙은 34세의 발레 전공자로,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영숙은 교제 1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고, 아이에

  • '나는 솔로'16기, 돌싱女들 사연에 눈물바다 "미혼모 시설까지"→"애만 낳고 결혼하지 말라고"

    '나는 솔로'16기, 돌싱女들 사연에 눈물바다 "미혼모 시설까지"→"애만 낳고 결혼하지 말라고"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오열한다. 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 도중 ‘눈물 잔치’가 된 ‘솔로나라 16번지’가 공개된다. 이날 16기 솔로녀들은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다 왈칵 눈물을 쏟는다. 특히 한 솔로녀는 “(아이를 낳기 위해) 미혼모 시설도 알아봤다. 전 이 아이를 꼭 낳아야 했고,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숙연케 한다. 아이를 위해 강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솔로녀의 마음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 다른 솔로녀들은 “나까지 눈물 나려고 한다”며 모두 눈시울을 붉힌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자기소개 타임’을 시작하자마자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하다가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이 솔로녀는 “집에서도 애만 낳고 결혼은 하지 말라고 했다”며 “애한테도 아빠가 필요하니까 결혼을 했는데..”라고 하더니 한참을 눈물짓는다. 급기야 다음 솔로녀도 “아이를 사랑해주는 아빠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가슴의 응어리를 풀어내다가 결국 오열한다. 릴레이 눈물 사태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한이 서리겠다”며 깊이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 솔로녀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전무후무’한 아이템을 들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아이템을 착용한 이 솔로녀는 “잠깐의 이벤트”라고 설명하는데 이를 본 솔로남들은 “그림을 보는 것 같다”며 입을 쩍 벌린다.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반전 그 자체’인 16기 솔로녀들의 ‘자기소

  • '나는 솔로'16기, 돌싱男들의 반전 스펙 공개 "보기와는 다르죠?"

    '나는 솔로'16기, 돌싱男들의 반전 스펙 공개 "보기와는 다르죠?"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솔로남들이 반전 스펙을 공개한다. 9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대박남’ 옆 ‘더 대박남’ 수준의 이력과 직업을 밝히는 16기 돌싱 솔로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하고 있는 일은...”이라며 직업을 공개하고, 이에 모든 솔로남녀는 “대박!”이라고 감탄한다. MC 데프콘 역시 “외모와는 전혀 다르다”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솔로남 스스로도 “보기와는 정말 다르죠?”라고 외모와의 ‘갭 차이’를 인정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도 놀라운 커리어를 공개해 모두를 2차 충격에 빠트린다.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송해나는 “멋있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두 번째 직업’ 수준의 취미를 밝혀 솔로남녀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솔로남들은 “크~”라고 경탄하며 “다이나믹하시다”라고 극찬하고,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신기하다”고 입을 모은다. 돌싱 특집인 만큼 가슴에 묻어둔 저마다의 이혼 사연도 공개된다. 한 솔로남은 “제 이혼 경험은...”이라고 덤덤히 털어놓고, 이에 놀란 데프콘은 “진짜?”라고 되묻는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이것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다. 가장 추한 모습인데…”라며 숨겨둔 비밀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내 자식이 누구보다 중요하다”라는 가치관을 밝히면서 이를 이해해주는 돌싱녀를 만나고픈 마음을 드러낸다. 여기에 “제 아이에게 부모가 싸우는 걸 봐야하는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다”는 또 다른 솔로남의 절절한 사연까지 이어져, ‘솔로나라 16번지’를 뒤흔든 돌싱남들의 인생 이야

  • [종합]"아내 암투병 끝 사별" 16기 영식 사연에 '나는 솔로' 눈물 바다

    [종합]"아내 암투병 끝 사별" 16기 영식 사연에 '나는 솔로' 눈물 바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식이 아내와 사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영호를 두고 영숙, 순자가 격돌하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솔로나라 16번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또한 돌싱이지만 법적으론 싱글인 영호를 비롯해, 세 아이 아버지 영수, 병으로 아내와 안타깝게 사별한 영식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자기소개 타임’ 직후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독식하며 ‘인기남’이 된 영철은 이날 옥순, 정숙, 순자를 차에 태우고 함께 ‘솔로나라 16번지’로 향했다. 광수, 상철은 ‘0표남’들끼리 함께 이동했다. 차안에서 상철은 “기분 안 좋더라”며 불쾌한 속내를 드러냈고, 광수는 “내일 자기소개 때 대역전 드라마 써보자”며 전의를 불태웠다.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의 선택을 받은 영식은 함께 숙소로 향하며 “장보러 갈 거냐. 현숙님 의사 물어보고 남아 있으면 있고, 같이 가면 가고~”라고 적극 어필, “역시 이거다! 빠르다”라는 3MC의 ‘폭풍 박수’를 이끌어냈다. 영숙, 순자가 탄 영수의 차는 조용하기 그지없었다. 순자는 “여기서는 잠을 못 잔다더라. 잠을 자면 짝꿍이 바뀌고..”라고 정글 같은 ‘솔로나라’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영숙은 “자는 사이에 바뀌었다면 안 자도 바뀌지 않나”라며 “20대도 아니고 한 번 해봤는데 그렇게 아등바등하고 싶지 않다”고 쿨하게 답했다. 첫인상 선택은 영수였지만, 영숙의 마음은 이미 영호를 향해 있었다. 영숙은 “영수씨 차타고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마주쳤다”며 “가까이서 (영호님을 미리) 봤다면 첫인상 선택을 영호님으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식사를

  • '나는 솔로16기', 시작부터 견제 "일부러 얘기했다, 선전포고한 것"

    '나는 솔로16기', 시작부터 견제 "일부러 얘기했다, 선전포고한 것"

    ‘나는 SOLO(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 2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6기가 시작부터 ‘로맨스 혈투’에 불을 붙인다. 오는 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입성과 동시에 견제에 들어가는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녀는 ‘솔로나라’ 첫날 밤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OO님이랑 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지금은 온리 OO님!”이라고 ‘로맨스 한우물’을 선언한다. 이후 이 솔로녀는 자신과 같은 솔로남을 마음에 두고 있는 또 다른 솔로녀가 “OO님의 자기소개를 귀 쫑긋해서 들어야지”라고 관심을 보이자, 또 다시 모든 솔로녀들 앞에서 “난 온리 OO님!”라고 공식 선포한다. 그러면서 이 솔로녀는 “사실 일부러 얘기했다. 선전포고 한 거다. (다른 솔로녀들) 들으라고…”라는 속내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강력한 ‘로맨스 공격’ 태세를 취한다. 심지어 “나이 빼고는 전부 이길 수 있다. 이제부터 직진이다. 온리 OO님! 기다려”라면서 ‘불도저 직진’을 예고한다. 잠시 후, 제작진은 “지금부터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 들어가겠다”라고 공표해 솔로녀들을 긴장케 한다. MC 데프콘은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을 지켜보던 중 충격적인 상황과 비주얼이 발발하자,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사랑신과 별도로 ‘돌신’이?”라고 ‘돌아온 싱글들의 사랑신’을 언급한다. 과연 ‘솔로나라 16번지’에서 어떤 ‘운명 커플’이 탄생한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는 솔로 15기'영철·영숙도 결혼한다 "내년 5월 예정"[TEN이슈]

    '나는 솔로 15기'영철·영숙도 결혼한다 "내년 5월 예정"[TEN이슈]

    '나는 솔로' 15기 영철과 영숙이 결혼한다. 최근 ENA플레이·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5기 영철과 영숙이 광수,옥순의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내년 5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철과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연애를 이어왔다. '나는 솔로'15기 종료 기념 라이브 방송 말미에서도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음을 전한바 있다. 당시 영철은 "지난 3월 말 서울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만나고 있다"며 "결혼은 아마 내년쯤에 하지 않을까. 제가 강력하게 추진 중이나 아직 협의가 잘 안된 상황이다.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영숙은 "만난 지 한 달도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이..."라고 말하면서도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때 영숙을 보자마자 이상형으로 꼽았다. 영철은 "영숙님만 내가 딱 좋아할 수 있다. 보고 있으면 귀엽다. 키가 크고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H건설에서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이다. 영숙은 영철보다 6세 연하로 32세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이다. 한편, 앞서 광수와 옥순도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롭게 합류한 MC 경리와 조현아에 일부 애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는 같은 방송사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 기존 MC였던 데프콘에 더해 가수 경리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8개월 만에 단장해 새롭게 돌아온 '나솔사계'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4주 째 전파를 타고 있다. '나솔사계'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당당히 10위에 진입했다. 귀환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 이번 '나솔사계'는 역대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중 외모 1위로 꼽혔던 11기 영철과 '개엄마'로 불리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9기 현숙, 'MZ 인기녀' 13기 현숙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한 경리와 조현아는 야심찬 포부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경리는 "제 지인들이 전부 '나는 SOLO' 애청자라 '나솔사계'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고 합류한 이유에 주위의 '지원사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나는 SOLO'를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 친언니가 '나는 솔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언급됐듯 '나는 솔로'는 충성도 높은 일명 코어팬을 탄탄하게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경리와 조현아는 '나는솔로' 애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MC가

  • '나는 솔로'16기, 첫인상 선택도 충격의 연속

    '나는 솔로'16기, 첫인상 선택도 충격의 연속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충격의 첫인상 선택을 예고했다. 28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는 8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첫인상 선택에서 난데없이 코부터 틀어막은 솔로남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6기 인기남’에 등극한 영철은 자신을 선택한 옥순, 영자, 정숙과 ‘3:1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옥순은 밝은 미소로 “차에서 너무 좋은 냄새 나요”라고 어필하고, 영철은 “아, 그래요?”라며 들뜬 표정으로 화답한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자신을 선택해 ‘0표남’에서 벗어나게 해준 현숙에게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솔로녀들에 이어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된다. 깊은 고민에 빠진 상철, 영호 등은 ‘내천(川)자 미간’을 드러내는데, 뒤이어 영수와 영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코를 막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솔로녀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라셨어”라고 솔로남들의 ‘황당 그 자체’인 반응을 중계하고, 영철은 뭔가를 목격한 듯 “오마이갓!”을 외친다. 돌발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뭘 얘기해도 리얼이고, 이게 더 맞아!”라고 감탄하는데, 과연 ‘솔로나라 16번지’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어장관리' 11기 영철에 "짜장면 한번 먹어야 해" 솔로女들 담합 ('나솔사계')

    [종합] '어장관리' 11기 영철에 "짜장면 한번 먹어야 해" 솔로女들 담합 ('나솔사계')

    '나솔사계' 솔로녀들이 11기 영철의 '어장관리' 태도에 불만을 표출하며 담합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의 태도에 솔로녀들이 분노를 표했다. 솔로민박의 두번째 날 아침 13기 현숙은 남자 방으로 가 "바다 걸으실 분 있나? 빨리 나와!"라고 랜덤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11기 영철은 기다렸다는 듯 "나 나갈게. 잠시만 기다려줘"라고 바로 응했다. 13기 옥순 역시 11기 영철에게 데이트를 요청하려고 했지만 "선빵 필승!"이라는 13기 현숙에게 밀렸고, 이에 13기 옥순은 2기 종수에게 "커피 마실래요?"라고 데이트를 청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1픽이 정숙님이라던데, 2, 3픽도 있냐?"고 물었다. 11기 영철은 "의미가 없다. 다들 비슷비슷해"라고 여전히 두루뭉실한 답변으로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13기 현숙은 집요하게 질문을 던졌고, 결국 11기 영철은 인터뷰에서 "외적인 이상형은 정숙님이지만, 현숙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2기 종수는 13기 옥순과 산책하며 '인생 사진'을 찍어주며 호감을 높였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전 찌릿해서 '이 여자다' 싶어야 한다"면서도 "처음 입장할 때 하얀색 원피스 입고 오시는 모습이 예뻤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5명 다 알아가고 싶다"는 발언으로 어장관리라고 평을 받고 있는 '영철'에 관해서도 솔로녀들이 모 이야기를 나눴다. 다 같이 입을 모아 "영철이랑 대화를 했을 때는 내가 무언갈 물어보면, 나한테는 그거에 대해 반문을 안 하더라"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5명 다 알아보겠다고 뚝딱거린다", "생각이 너무 많은 느낌이다"라며 공

  • [종합]"이혼 3개월 만에 출연"→"혼인신고 전 이혼"…'나는 솔로'16기, 역대급 사연·비주얼

    [종합]"이혼 3개월 만에 출연"→"혼인신고 전 이혼"…'나는 솔로'16기, 역대급 사연·비주얼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매운맛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비주얼도 사연도 ‘역대급’인 16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나라 16번지’ 본격 시작 전, 앞으로 펼쳐질 ‘대환장 로맨스’가 미리 베일을 벗었다. ‘얽히고설킨 역대급 치정’이라는 말과 함께 오픈된 ‘솔로나라 16번지’에서는 “사귀어 보자 그냥, 시작해보자고”라고 직진하는 솔로남부터 “가서 뺏어 오겠다”고 선언하는 솔로남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심지어 “테이프 오픈할까?”, “나한테 사과해”라고 ‘솔로나라 16번지’ 이곳저곳에서 사랑의 혈투를 펼치는 16기 솔로남와 더불어, 데이트 중단 사태까지 예고됐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여러분 큰 거 옵니다”라며 “청양고추네, 맵다 매워”라며 혀를 내둘렀다. 가장 먼저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한 영수는 다부진 남성미로 “군인 느낌!”이라는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수는 “아이가 셋인 사실을 전 안 숨기는데, 이 얘기를 하면 다 끝난다”고 털어놔, ‘애 셋’의 조건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토로한다. 이어 그는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솔직 고백한다. 다음으로 ‘너드미’를 풍기며 등장한 영호는 “S전자 사내부부였는데 헤어졌다. 전처는 퇴사했다고 들었다”며 “혼인신고도 안 했다. 자녀가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헤어졌다”는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배려심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순박한 외모의 영식은 “전 많이 때묻지 않고, 순박한 편인 것 같다”라고 자신을 어

  • [종합]'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광수♥옥순…"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 확신"

    [종합]'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광수♥옥순…"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 확신"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옥순,광수였다. 1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영철-영숙, 옥순-광수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솔로나라 15번지’에서 탄생한 초고속 결혼 커플은 옥순, 광수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웨딩 사진 촬영 모습을 깜짝 공개하면서, “잘 살자!”라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솔로나라 15번지 in 제주’에서의 넷째 날,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광수는 “난 옥순이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다. 마지막 밤은 옥순이랑 놀고 싶어”라며 직진, ‘1:1 데이트’를 신청했다. 야외로 나간 광수는 “어제 오늘, 진짜 옥순 생각만 났다. 나도 신기해”라고 고백했다. ‘폭주 기관차’ 같은 광수의 고백에 옥순은 “부끄러운데 좋다”면서, “결혼 준비는 다 된 거냐?”고 물었다. 광수는 “결혼 준비는 해야 돼”라면서도 “나는 내가 성공할 것 같다. (내) 환경이 처음부터 좋진 않았지만, 내 와이프에겐 좋은 것만 사주고 싶고,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조금 설렌다”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최후의 날, 솔로남녀는 마지막으로 진심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수는 옥순에게 진심을 담은 장문의 손편지를 썼고, 영철은 달걀말이에 꽃다발을 준비하기로 했다. 영수는 선크림에 헤어 왁스, 립밤까지 바르며 훈남으로 변신했다. 잠시 후, 손편지를 완성한 광수는 옥순을 찾아가 “행복한 기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솔로나라의 공주, 옥순아!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고백했다. 이에 감동한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쏟았으며, “부끄러운 걸 이겨내고 표현해주신 게 감동”이라고 고

  • '나는 솔로'15기, 결혼 커플 공개된다…웨딩사진 촬영 영상 공개까지 "잘 살자"

    '나는 솔로'15기, 결혼 커플 공개된다…웨딩사진 촬영 영상 공개까지 "잘 살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정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19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밝혀진다. 앞서 ‘나는 SOLO’ 15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모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로 사랑을 시작해 결혼으로 직행한 예비부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데, 특히 웨딩 사진을 찍는 현장을 동영상으로 담아 제작진에게 보내와,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놀라게 한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광대가 폭발할 듯한 미소로 “저희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이를 본 3MC는 “와~”를 외치며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이이경은 만면에 가득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야~”라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송해나 역시 어안이 벙벙한 듯 ‘입틀막’ 하다가 “진짜 대박이다”라고 경악한다. 행복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 소감까지 전한다. 솔로녀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곁에 있겠다. 힘든 일이 있으면 제가 지켜줄 것”이라고 다부진 결혼 각오를 드러낸다. 솔로남 역시 “잘 살자~”라며 방긋 미소 짓는다. 대망의 결혼 커플이 과연 누구일지와, 15기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 [종합]8기 영숙·13기 현숙,11기 영철과 데이트 후 '멘붕'…경쟁자 더 생겼나('나솔사계')

    [종합]8기 영숙·13기 현숙,11기 영철과 데이트 후 '멘붕'…경쟁자 더 생겼나('나솔사계')

    ‘나솔사계’ 속 ‘솔로민박’에 대혼돈 로맨스 폭풍이 불어 닥쳤다. 1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데이트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남녀 10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솔로녀들은 호감 있는 솔로남 옆으로 가서 앉는 방식으로 첫 데이트 선택을 진행했다. 여기서 13기 현숙은 “자기관리가 되는 단정한 느낌이 좋게 다가왔다”라며 11기 영철을 선택했다. 13기 옥순은 “9기 현숙의 자기소개 당시, 이를 거들어주는 세심한 모습이 좋았다”며 9기 영식을 택해 그 옆에 앉았다. 8기 영숙은 11기 영철 옆에 안착했고, 9기 현숙과 3기 정숙도 나란히 2기 종수를 선택해, 최종적으로 종수와 영철이 ‘2:1 데이트’ 주인공이 됐다. 반면 1기 정식, 13기 광수는 ‘0표’에 그쳐,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1기 정식은 “워낙 쟁쟁한 형들이기 때문에 예상하긴 했는데 여자들이 선택해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다는 점이 제일 아쉽다”고 고개를 떨궜다. 13기 광수는 “쟁쟁한 분들에게 진 거라서 타격감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9기 현숙은 첫 데이트 매칭 결과에 “광수님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종수님으로 빠져야지 했는데. 이게 웬걸...”이라고 한숨을 쉰 뒤, 피하고 싶었던 ‘다대일 데이트’ 때문에 멘붕이 왔음을 드러냈다. 3기 정숙과 9기 현숙은 박력 있게 2기 종수를 불러내 데이트를 하러 갔다. 세 사람은 ‘솔로민박’ 근처에 위치한 태안의 한 횟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때 2기 종수는 “솔직히 말해서 딱 꽂히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천천히 알아가고 뭘 한다고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