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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만남 절도→사기 결혼' 과거사 터졌다…'나솔'·'끝사랑' 제작진은 뭐하나 [TEN초점]

    '조건만남 절도→사기 결혼' 과거사 터졌다…'나솔'·'끝사랑' 제작진은 뭐하나 [TEN초점]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진정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제는 전과 의혹까지 불거졌다. ENA·SBS플러스의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와 JTBC의 '끝사랑'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논란에 휘말리며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이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나는 솔로' 23기는 시작과 동시에 출연자 정숙의 전과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숙은 과거 조건 만남을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1년 3월 15일, 정숙(당시 22세,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과 그의 공범 석 모 씨(25세, 무직)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당시 정숙은 조건 만남을 가장해 피해자가 샤워를 하러 간 틈을 타 지갑을 훔치고, 대기 중이던 석 씨와 도주하는 수법으로 총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았다. 정숙은 채팅 사이트에서 승무원 조건 만남을 주선하겠다는 방을 개설한 후 승무원 복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여 남성들을 유인했으며, 남성들이 샤워하는 동안 100만 원과 20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각각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정숙은 '나는 솔로'에서 미스코리아 입상 사실을 공개하며 과거의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과거 범죄 보도 사진과 동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은 확산일로에 있다.비슷한 시기 '끝사랑' 역시 출연자 논란으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이범천은 프로그램 첫 등장부터 이성 출연진의 관심을 끌며 '인기남'으로 부상했고, 이연화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목받

  • [종합]23기, 2연속 S대→변호사 영숙 '고스펙 자랑'…첫인상 4표 영호 인기남 등극

    [종합]23기, 2연속 S대→변호사 영숙 '고스펙 자랑'…첫인상 4표 영호 인기남 등극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핑크빛 출발을 알렸다.10월 3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막차 특집’으로 뭉친 23기가 경북 김천에 자리한 ‘솔로나라 23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혼기가 꽉 찬 30대 후반 솔로남녀가 모인 ’막차 특집‘ 23기는 김천에서 로맨스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영수가 가장 먼저 경제라디오를 들으며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자유영혼’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교육열이 강한 서울 목동 토박이 출신으로 Y대에서 문헌정보학과 벤처학을 전공한 엘리트였다. 영수는 “육각형의 사람을 만나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 귀여운 ‘곰’상이자 운동선수 체구를 지닌 영호가 나타났는데, 그는 “담임 선생님이 울산에서 수능 1등 한 것 같다고 했다”고 수재 면모를 과시한 뒤, S대 출신이라는 반전 학력을 공개했다. 영호는 “말 잘하고 총명한 여자를 찾는다”며 “독서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매일 토론하다 보니 애들이 저를 기피했다. 인기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스타일리시한 차림새로 주목받은 영식 역시 S대 영문과 출신이었다. ‘2연속 S대남’ 등장에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나 미치겠네!”라며 경악했다. 서글서글한 성격의 영식은 “S대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 반대”라며 “4~5번 정도 한 연애의 경우, 거의 여자친구가 26세일 때 시작했다.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릿빛 피부에 떡 벌어진 피지컬을 자랑한 영철은 “낭만주의자&r

  • '나는 솔로' 23기, 첫 등장 어땠길래…"아 느끼해" 경악

    '나는 솔로' 23기, 첫 등장 어땠길래…"아 느끼해" 경악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한다.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30일(수)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3번지’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데프콘은 “23기가 드디어 찾아왔다!”고 ‘솔로나라 23번지’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뒤이어 “소백산맥이 산악지대를 이루는 김천”이라며 아름다운 고장 김천에 자리잡은 ‘솔로나라 23번지’를 소개한다.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뜨거운 관심 속, 23기 솔로남이 첫 등장하는데 댄디한 분위기의 솔로남을 본 송해나는 “스타일리시하다!”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훈훈한 비주얼의 솔로남을 본 송해나는 “잘생겼는데?”라며 극찬을 이어간다.반면 데프콘은 솔로남들에 이어, 파란 원피스를 입은 화사한 솔로녀와 단아한 이미지의 솔로녀가 연달아 나타나자 “와우~”라고 리액션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해나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바지를 입은 솔로남을 확인한 뒤, “바지가 레드예요!”라고 깜짝 놀라 외치고 급기야, ‘몹쓸’ 장면을 확인한 듯 “아이~ 느끼해!”라며 경악한다. 데프콘 역시, 숨이 넘어갈 듯 큰 웃음을 터뜨리는데, 과연 ‘솔로나라 23번지’ 출발과 함께 어떤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솔로나라 23번지’는 30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베일을 벗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22기 옥순♥경수, '현커' 맞았다…대놓고 럽스타 시작→"반지 받았다" 자랑

    22기 옥순♥경수, '현커' 맞았다…대놓고 럽스타 시작→"반지 받았다" 자랑

    '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가 럽스타를 시작했다.24일 22기 옥순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선택 방송이 끝난 이후 연달아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다정하게 인생네컷을 찍은 옥순과 경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딱 붙어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경수가 옥순을 번쩍 들어 올리기도 했다.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22기 옥순과 경수는 서로 최종 선택을 했으며 '현커'(현실커플)임을 알렸다. 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서 경수는 "저희가 SNS 언팔로우 한 게 이슈가 됐다. 옥순 악플이 제 SNS에 달렸다. 그래서 언팔을 했고 저만 할 수는 없지 않냐. 옥순도 저를 언팔로우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최종 선택 이후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 대전에서 만나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다. 지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경수는 "일주일에 두 번 씩 대전에 가고 있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함께 일본 여행을 간 게 맞다고 인정했다. 옥순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반지 받았다"라고 자랑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22기, 최종선택서 눈물바다…충격적 결과에 데프콘 "한 잔만 해도 되냐" ('나는 솔로')

    22기, 최종선택서 눈물바다…충격적 결과에 데프콘 "한 잔만 해도 되냐"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펼친다.2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남녀가 선택한 로맨스 종착점이 공개된다.이날 22기는 5박 6일의 여정 끝, 마침내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 명씩 최후의 발언을 하는 가운데,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에게 “넌 멋진 여자고 귀한 딸”이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마지막 진심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이혼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털어놓더니, “솔로나라는 이혼하기 전의 저로 돌아가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면서 울컥한다. ‘솔로나라 22번지’로 값진 결실을 얻게 되었음에 감사함을 전한 이 돌싱녀의 발언에 다른 돌싱남녀도 눈시울을 붉히고, 이후로도 저마다의 이유로 눈물이 터진 돌싱남녀들이 속출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역시, 이들의 마지막 소감과 눈물에 깊이 몰입하는 한편, 최종 커플의 탄생을 절실히 기원한다. 그런데, 3MC는 몇몇 돌싱남녀의 충격적인 최종 선택이 공개되자, 망연자실한다. 이이경은 당황한 나머지 볼펜을 떨어뜨리고, 데프콘은 “저 한 잔만 해도 되냐?”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22기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폭풍 관심이 쏠린다.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ls

  • 22기, 최종 선택 앞두더니 '프러포즈' 급 멘트 폭격…"혀슐랭 쓰리스타"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앞두더니 '프러포즈' 급 멘트 폭격…"혀슐랭 쓰리스타"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 ‘로맨스 쓰리스타’가 등장한다.2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감동 멘트를 날리는 한 돌싱남의 활약상이 펼쳐진다.그동안 아찔한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돌싱남녀 14인은 ‘솔로나라 22번지’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아 ‘로맨스 원기옥’을 제대로 터뜨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모두가 마지막 쐐기박기에 집중하는 가운데, 한 돌싱남이 역대급 심쿵 멘트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극찬을 한 몸에 받는다. 이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를 불러낸 뒤, “미주알고주알 붙여 봤자 사족인 것 같다”며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프러포즈’급 멘트에 3MC는 번개를 맞은 듯 화들짝 놀라 토끼눈을 뜨고, 송해나는 “나 너무 좋다!”라며 ‘대리 만족’한다. 이이경 역시, “지금 멘트의 익힘 정도가 아주 좋았다”고 ‘쓰리스타 셰프’의 유행어를 소환한다.급기야 데프콘은 “혀슐랭 쓰리스타!”라고 이 돌싱남을 치켜세운다. 상대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미슐랭 쓰리스타’급 돌싱남의 활약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담백하면서도 진심을 담은 2차 고백 멘트를 던져, “그 어떤 드라마 작가님보다 멘트 타이밍이 너무 좋다”는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낸다. 데프콘은 또한 “좋아요!”라며 “이건 기적이다!”라고 과몰입한다. 쉴 새 없이 불어닥치는 ‘핑크빛 훈풍’으로 3MC를 ‘감동의 바다’에 빠지게 한 돌싱남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

  • 22기 결혼 커플 또 나오나…의사 2명 홀린 영숙은 눈물 뚝뚝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또 나오나…의사 2명 홀린 영숙은 눈물 뚝뚝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최종 선택을 한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3일(수)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2번지’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이날 MC 데프콘은 “드디어 오늘은 최종 선택이 있는 날이다!”라고 만감 교차한 표정을 짓는다. 뒤이어 영수는 누군가를 향해 “내가 오해 사게 만들어서 진짜 미안한 것 같다”라고 사과하고, 제작진 앞에서는 “이거는 후회할까 봐…”라면서 울컥 눈물을 쏟는다.잠시 후, 제작진은 “솔로나라 22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라고 공지한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22기 솔로남녀는 드디어 ‘최후의 고백’에 나선다. 우선 ‘로맨스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철은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 뭔지는 모르겠다”라고 운을 뗀 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면서 ‘그녀’를 향해 직진한다. 영수 역시 “잊었던 설렘을 가져다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마음 속 진심을 꺼내 보인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영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과연 영숙이 ‘최종 선택의 날’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22기 옥순, 경수에 극대노하더니 '깜짝' 스킨십…영호♥순자, 현커인가('나는 솔로')

    [종합]22기 옥순, 경수에 극대노하더니 '깜짝' 스킨십…영호♥순자, 현커인가('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로맨스 굳히기에 들어간 가운데, 영철이 막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16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러브라인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돌입한 ‘솔로나라 22번지’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22기는 우선 ‘슈퍼 데이트권’을 둔 각종 미션에 돌입했는데, ‘넌버벌 드로잉 퍼포먼스 팀’인 페인터스가 함께한 ‘그림 속 주인공 맞히기’ 미션에서는 광수와 상철이 정답을 맞혀 데이트권을 따냈다. 이어 영철과 순자가 ‘바다’를 주제로 한 백일장 미션에서 1등을 해 간절한 데이트권을 얻었다. 데이트권을 얻지 못해 위기감을 느낀 영수는 곧장 영숙을 불러내 ‘1:1 대화’를 했다. 영수는 어머니가 기독교를 믿지 않고, 술을 마시는 사람을 반대해 ‘나는 SOLO’에 출연하지 못할 뻔 한 사연을 고백한 뒤, “결혼만큼은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다고 했고, 어머니도 열린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강요랑은 전혀 얘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영숙은 “전 대쪽 같은 스타일이다. ‘내가 잘하면 이 사람도 따라와 주겠지’하는 막연한 믿음이 있으시다면 전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라고 미리 못 박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 눈물까지 흘리며 힘들어하는 영숙의 모습에 영수는 “일단은 그걸(종교 문제) 배제하고 만나자. 이렇게 잘 통하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다”고 진심을 전했다.상철은 늦은 밤 여자 숙소로 찾

  • 광수♥영자는 결혼했는데…'나는솔로' 22기, 반전 핑크빛 로맨스 "호감 생겨"

    광수♥영자는 결혼했는데…'나는솔로' 22기, 반전 핑크빛 로맨스 "호감 생겨"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충격과 반전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16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로 ‘역전의 로맨스 한판승’을 벌이는 22기 돌싱 특집의 숨은 주인공이 공개된다.이날 솔로남녀 14인은 ‘슈퍼 데이트’ 미션에 돌입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러브라인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상황이지만, ‘슈퍼 데이트권’을 딴 한 솔로남은 누구도 예상치 않은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 솔로남은 ‘슈퍼 데이트’에 돌입하자 폭풍 매너를 발산하고, 솔로녀와의 대화에서도 식성부터 여행 취향까지, ‘도플갱어’를 만난 듯한 소름 돋는 공통점을 확인해 “나도 그래!”를 연발한다. 두 남녀의 ‘찰떡 티키타카’를 본 데프콘은 “성격 맞지, 취향 맞지! 다 맞다!”라며 열혈 응원한다. 심지어 솔로녀는 “역시 사람은 끝까지 봐야 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더니 ‘사랑의 쌈’을 싸준다. 또한, “오늘 (솔로남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며 데이트 내내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성적 호감이 생겼다”고 빠르게 인정한다. ‘슈퍼 데이트’가 단숨에 바꿔버린 러브라인 판도에 3MC는 “우와! 대박이다”, “오늘 너무 잘했다!”라고 폭풍 칭찬한다.솔로녀 역시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솔로녀들에게 “그 분, 진짜 괜찮다. 오늘 데이트 후 극호감이 됐다”고 말한다. 이어 “성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며 ‘솔로나

  • 22기 경수♥옥순도 결혼 커플인가…데프콘, 손깍지 스킨십에 흥분 ('나는 솔로')

    22기 경수♥옥순도 결혼 커플인가…데프콘, 손깍지 스킨십에 흥분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경수, 옥순이 손을 잡는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6일(수) 방송을 앞두고 ‘냉전 모드’에서 ‘꽁냥 모드’로 ‘급 전환’한 경수-옥순의 반전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솔로나라 22번지’ 입소 첫 날부터 직진해온 영숙과 마주앉아 심각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숙은 “난 막연한 믿음, 막연한 그런 거 절대…”라고 자신의 확고한 소신을 드러내고, 영수는 “난 너무 이렇게 잘 통하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어”라며 영숙을 향한 강한 확신을 다시 한번 어필한다. 그런 뒤, 영수는 숙소로 돌아와 경수 앞에서 “모든 게 나랑 너무 잘 맞대”라고 영숙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다가 돌연 눈물을 쏟는다.한편, ‘수영장 선택 데이트’에서 순자의 오열을 목격한 영호는 “여자의 눈물을 봐도 크게 마음이 안 움직였는데”라고 눈물에 한층 약해진 모습을 보이고, 순자는 “그거는 기억나. 영호 잘못 아니야”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반면 경수는 옥순과 믿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가까워져 놀라움을 안긴다. 옥순은 경수에게 “손 잡아도 돼요?”라고 ‘상여자’다운 호감 표현을 하고, 경수는 “잡아도 돼요”라고 손을 내밀어 옥순을 설레게 한다. 마침내 손을 맞잡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데,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쪽도 사귀는 거 아냐? 다음 달에 두 사람 또 결혼하는 거 아냐?”라며 흥분한다. 과연 두 사람이 ‘손깍지’ 스킨십을 계기로 최종 선택은 물론 결

  • [종합]22기 결혼 커플은 광수♥영자…경수, '투덜' 옥순에 사과까지 하며 직진 ('나는 솔로')

    [종합]22기 결혼 커플은 광수♥영자…경수, '투덜' 옥순에 사과까지 하며 직진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은 광수, 영자였다.9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수영장 선택’으로 서로의 선택지를 좁혀가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22기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돌싱 최초 결혼 커플’의 정체는 광수, 영자로 밝혀졌으며, 방송 날을 기준으로 결혼식을 불과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았다는 사실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이들의 사랑을 격하게 응원했다.이날 광수와 ‘1:1 데이트’에 나선 영자는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바비큐 데이트’를 즐겼다. 쌈을 싸서 맛있게 먹던 영자는 “상철과 어제 ‘1:1 대화’를 해봤는데, 잘 맞지 않았다”고 털어놔 광수를 미소짓게 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가 (광수에게) ‘쌈 싸주지 말라’고 했다”는 말로 은근히 밀당을 했다. 이에 광수는 “(내가) 싸준 쌈은 먹어라”면서 영자에게 ‘사랑의 쌈’을 싸 먹여줬고, 영자도 ‘답쌈’으로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 셀카까지 찍으며 ‘연인 바이브’를 풍겼다. 데이트 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종교나 장거리 문제 같은 건 제쳐두고 영자님을 한번 알아보자는 각오로 하루를 보냈다”라고 ‘온리 영자’임을 밝혔다.경수는 정숙-옥순-현숙과 불편한 ‘3: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옥순은 ‘가위바위보’로 경수 옆 조수석을 획득했지만 ‘다대일 데이트’로 인한 스트레스로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다. 또한 옥순은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경수의 옆자리를 영숙에

  • 22기 돌싱녀, 허세 부리다 큰코다칠라…"그 남자에게 마음 없어" 퉁명 ('나는 솔로')

    22기 돌싱녀, 허세 부리다 큰코다칠라…"그 남자에게 마음 없어" 퉁명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22기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백지’ 사태를 예감케 하는 경고성 발언을 한다.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로 초토화된 돌싱남녀 14인의 아찔한 상황과 속내가 그려진다.이날 돌싱남들은 자신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를 선택하는 ‘2순위 데이트’를 해 난처해한다. 이미 ‘2순위’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1순위’를 밝혔던 터라, 이날의 데이트가 마냥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는 것. 실제로 ‘2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22기 돌싱남녀들은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다. 특히 한 돌싱녀는 자신과 ‘1:1 대화’를 원하는 돌싱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다른 돌싱녀들 앞에서 “난 이제 (돌싱남에게) 아무런 마음이 없어”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마음으로 그렇진 않으면서, 허세를 부리네”라고 일침을 날린다. 게다가 이 돌싱남녀는 서로간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로맨스 동상이몽’에 빠지게 되는데, 갈수록 답답해져가는 상황에 데프콘은 “자존심 때문에 다 망했어!”라고 답답해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돌싱녀는 자신을 1픽으로 뽑은 돌싱남의 대화 요청에 난감해 하더니, 작은 ‘꼼수’를 쓴다. 이 돌싱녀의 행동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안타까워하면서 “(상대 돌싱남이) 방송을 보면 슬퍼할 장면”이라고 과몰입한다.꼬일 대로 꼬이는 상황이 속출하는 가운데, 22기는 제작진의 공지에 따라 다시 한 번 모여서 자신의 ‘1순

  • 22기 영호, 영숙 자기애 못 봐줄 정도였나…"똑똑한 건 증빙되냐" 팩폭 ('나는 SOLO')

    22기 영호, 영숙 자기애 못 봐줄 정도였나…"똑똑한 건 증빙되냐" 팩폭 ('나는 SOLO')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숙의 자기애가 폭발한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0월 2일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질주하는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올킬녀’ 영숙은 “난 사기 캐릭터라 그런다”며 “얼굴-몸매 좋지, 똑똑하지, 잘 나가지~”라고 자기애를 ‘대방출’한다. 영숙의 말을 듣던 영호는 “똑똑한 건 증빙이 되는 건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지켜보던 광수는 빵 터져 폭소한다.뒤이어 순자는 ‘유자녀 연애’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멀어진 듯한 영호에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박력 있는 거 좋아해”라고 직진한다. 이에 깜짝 놀란 영호는 “내가?”라고 되묻고, 순자는 “나만이 느끼는 박력이 있어~”라고 영호를 치켜세운다. 하지만 영호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가세요”라고 쌩하니 남자 숙소를 향해 모습을 감춘다. 순자는 민망한 듯 “네~”라고 답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얼굴도 안 보고!”라고 ‘쿨남’ 영호에게 아쉬워한다.그런가 하면, 영자는 ‘1순위 데이트’에서 자신 대신 영숙을 선택한 광수에게 뒤끝을 보인다. 광수와 산책을 하던 영자는 “왜? 어제 잘 안 됐나봐?”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지고, “나 상철이하고 얘기를 좀 해봐야겠어”라고 광수 대신 상철에게 넘어간 ‘호감의 추’를 드러낸다. 영자의 말에 광수는 고개만 ‘끄덕끄덕’하는데, 과연 ‘종교의 벽&rsqu

  • [종합] 22기 옥순, 인기 많으면 뭐 하나…영호·경수에 불만 또 불만 "진짜 최악" ('나는 솔로')

    [종합] 22기 옥순, 인기 많으면 뭐 하나…영호·경수에 불만 또 불만 "진짜 최악"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계속해서 불만을 토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에 돌입한 22기 돌싱남녀 14인이 로맨스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옥순은 자신을 '1순위'로 택한 경수-영호와 '2:1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옥순을 가운데 앉혀두고는 정희와 영숙 등 다른 돌싱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제작진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면서 실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짜증이 난 옥순은 표정이 굳어졌다. 직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옥순은 "진짜 최악이다. 차라리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아까웠다"고 속상해했다.어색했던 '2:1 데이트' 후 옥순은 영호-경수와 차례로 '1:1 대화'에 나섰다. 옥순은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를 택했던 것을 언급하며 "내가 뭘 보고 (영호님이) 다정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지?"라며 무뚝뚝한 그의 성격에 불만을 드러냈다. 영호는 "경상도식 멘트여서 그렇다"라며 한숨을 쉬었고, 옥순은 "제가 느낀 점을 '경상도라서 그런 거다'라고 하시면, 제가 '충청도라서 이해가 안 된다'라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으시냐"고 받아쳤다.이어 "그동안 순자님하고만 이야기하셨지, 저랑은 한 마디도 안 하지 않았나?"라고 서운해 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도돌이표 대화'를 이어갔고, 데이트 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영호님과 저는 결이 안 맞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영호는 "옥순님과 데이트를 한 번은

  • 22기 결혼커플, 영호♥순자 맞았나…"가정의 일원 되고 싶어" 고백 ('나는 솔로')

    22기 결혼커플, 영호♥순자 맞았나…"가정의 일원 되고 싶어" 고백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뜻밖의’ 커플 탄생 예감이 솟아난다.25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찐 핑크빛’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솔로나라 22번지’의 ‘1순위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22기 돌싱남녀는 모두를 혼돈에 빠뜨린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로 러브라인 바로잡기에 들어간다. 이중 한 데이트 커플은 시작부터 서로를 향한 ‘폭풍 칭찬’을 퍼부어 주위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죽이 척척 들어맞는 두 사람의 ‘토크 티키타카’에 MC 송해나는 “와! 진짜!”라고 감탄하더니, “이러다가 둘이 눈 맞는 거 아니야?”라고 22기에서 나온 ‘결혼 커플’일 가능성도 짚어본다.직후 또 다른 데이트에서는 ‘풋풋함 한 스푼’에 ‘직진 두 스푼’, 여기에 ‘설렘’까지 콸콸 들이부은 상황이 벌어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심장을 폭격한다. 데이트 중 한 돌싱녀가 “어떤 것 때문에 날 선택했냐?”고 묻자, 상대 돌싱남이 “나도 (당신) 가정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내가 원했던 여자의 상”이라고 결혼까지 염두에 둔 답을 내놓아 ‘달달함’을 한도초과시키는 것.그런가 하면, 한 돌싱남은 데이트 도중 너무나 설레고 긴장한 마음 때문에 격한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손까지 덜덜 떤다. 이를 포착한 상대 돌싱녀와, 3MC는 모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데프콘은 “이런 장면 진짜 귀하다!”라고 돌싱남의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자세에 두 손 모아 감사 인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