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불타는 로맨스'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 후 각성한 '솔로나라 24번지'의 '대혼돈의 밤'이 펼쳐졌다. 또한 '사랑신(神)'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가 예고돼 안방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날 정숙-영자와 '2:1 데이트'에 돌입한 광수는 핫팩과 물을 차의 조수석, 뒷자리에 모두 준비해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1:1 대화'를 먼저 시작한 영자는 "하루 끝에 1분이라도 (남자친구와) 통화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광수는 "원래 연락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화답했다. 데이트 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원하는 다정한 스타일이신데, 사는 거리가 좀"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뒤이어 '1:1 대화'에 나선 정숙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꿈에 도전한 인생사가 광수와 같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사실 광수님의 직업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데이트 후, 정숙은 "성향이 비슷해서 좋았다"며 만족스러워했고, 광수도 "지금은 정숙님이 1위"라고 표현했다.현숙-상철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꿈꾼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돈대한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다. 상철은 "개원하면 금전적으로 2배를 벌 수 있지만, 돈 잘 버는 아빠가 무조건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현숙은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가족이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소 어색한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제작진 앞에서 "확 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랜덤 데이트에서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눈물까지 터진 '솔로나라 24번지' 랜덤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이날 24기는 데이트 상대를 운명에 맡기는 색다른 방식의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다. 잠시 후 랜덤 데이트 매칭 결과가 차례로 밝혀지고, 이중 한 커플을 확인한 MC 데프콘은 "우와"라고 감탄하며 "이거 운명 아니야? 잘 된 거야!"라고 열혈 응원한다. 이어, 또 다른 커플이 매칭되자 데프콘은 "이번 사랑신은 조각을 너무 잘 짠다!"라며 소름 돋는 결과에 혀를 내두른다. 해당 솔로남 역시, "(랜덤 데이트 상대 솔로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뭐지?"라고 사랑신이 점지한 듯한 결과에 얼떨떨해 한다.그런가 하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동시에 경악케 한 충격 결과도 발생한다. 한 커플의 매칭을 지켜보던 3MC는 갑자기 "꺅!"하고 소리를 지르고, 급기야 송해나는 "청정 지역이 다 깨졌다"면서 입을 틀어막는다. '매칭의 주인공'이 된 솔로남 도 "아…"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이 치솟는다.무엇보다, 이날 한 솔로남은 진정성 넘치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감정에 너무 몰입하다가 목소리까지 떨며 울먹인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지금 울어?"라고 '토끼눈'을 뜨고, 이이경은 "이건 (감정이) '찐'이다"라고 짚어낸다. 솔로남의 눈물 사태까지 유발한 24기 랜덤 데이트 결과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지난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본격 '혼돈의 밤'이 펼쳐진다.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마치고 더욱 거친 '로맨스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솔로나라 24번지' 현장이 낱낱이 공개된다.이날 첫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24기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간다. 그러던 중, 한 솔로녀는 자신이 관심 가는 솔로남에게 '제작진 인터뷰' 순서가 온 것처럼 불러낸 후, "아까 첫 데이트 선택할 때 누구를 선택했어?"라고 묻는다. 이어 "나는 한 번도 (관심 있는 여자 중에 있다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말 안 했어?"라고 대놓고 궁금해 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나는 (이 솔로남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더 얘기하고 싶었거든"이라고 호감을 내비친 뒤,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필요 없지"라고 강력 어필한다.훅 들어온 솔로녀의 '고급 플러팅'에 이 솔로남은 당황스러워 하고, 얼마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녀의 플러팅) 멘트가 심장을 넣었다 뺐다 하는 그 정도 강도였다"면서 "심정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숨멎' 직전이 된 속마음을 고백한다.밤이 새는 줄 모르고 단 둘만의 대화에 집중하는 커플도 등장한다. 두 솔로남녀는 자연스레 공용 거실에 남게 되자, 연애할 때의 표현 방식은 물론, 직업적 고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척' 하면 '척' 하는 완벽한 티키타카에 두 남녀는 "너무 공감된다", "신기하다"고 맞장구치면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
24기 옥순의 화끈한 자기소개 장면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4기 여성 출연자들이 자기 소개 장면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다섯 번째로 자기 소개를 한 옥순은 "나이는 88년생 36세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옥순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이를 본 MC 데프콘과 송해나는 "일할 땐 되게 평범하다. 달라 보이긴 하다"라고 놀라워했다.이어 옥순은 "제 취미는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물 보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며 "어렸을 때 만화책을 되게 좋아했다. 그리스로마 신화, 과학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봤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취미를 소개했다.또한 옥순은 "책을 읽다가 엄마 천국이 뭐야 물어보니 우리 집 같은 곳이야 대답해주셨다. 솔로나라에서 어머니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나왔다. 제 방 침대 같은 남자다. 계속 한 자리에 있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분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옥순은 "부모님이 검소해서 저도 보고 배웠다. 전등 안 쓰면 끄고 다니고 휴지도 안 쓰려고 하고. 돈을 모아서 집을 구할 때 보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돈을 모아두어서 신혼집 구할 때 보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자녀 계획에 대해 옥순은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다. 그래서 난자를 얼려 놨다"고 말했고, 이어 한 여성 출연자가 "언제부터 예뻤냐"고 묻자 "성형수술하고 좀 더 예뻐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상형 질문에 대해서도 옥순은 "외적인 이상형보다 결혼을 하고 싶어서 나
MC 이이경이 VCR로 옥순을 보다가 "직업 없어도 이해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지난 1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에 나서 반전 프로필을 공개해 솔로녀들은 물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첫인상 선택'으로 '원픽' 솔로남의 차에 올라 '솔로나라 24번지' 숙소로 향한 솔로녀들은 저마다 어필 경쟁에 돌입했다. 이중 광수에 차에 탄 정숙과 옥순은 광수를 두고 한 마디도 지지 않는 기싸움을 선보였다. 광수가 "피곤해 보이신다"며 옥순에게 에너지 음료를 건네면, "전 챙겨가지 마요?"라고 정숙이 불꽃 견제에 나서는 식이었다. 아찔한 분위기 속, 숙소에 도착한 24기는 다 함께 닭볶음탕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여기서 옥순은 "저 이름 잘 받은 것 같냐?"고 '옥순부심'을 드러냈고, 영식은 "잘 아시면서~"라고 호응했다.옥순은 "그래서 첫인상 표를 안 준 거냐? 너무 예뻐서?"라고 플러팅과 뒤끝을 동시에 안겨 영식을 놀라게 했다. 영호가 영양제에 관해 얘기하며 "마른 분들이 마그네슘 잘못 드시면..."이라고 하자, 옥순이 "나 안 말랐는데"라고 전했다. 그러자 상철이 "딱 봐도 말랐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전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MC 데프콘이 "옥순 직업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이 "직업이 없어도 이해해"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데프콘이 "저분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받아쳤다.영호는 '윙크 끼부림'
24기 옥순이 거침없는 플러팅을 시작했다.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옥순 옆에 앉은 영수는 "근데 귤을 되게 예쁘게 까신다"며 칭찬했고, 이에 옥순은 "얼굴이 예쁘니까"라고 당당하게 답했다.또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던 영숙이 "옥순 님 화장 안 해도 똑같을 것 같다"고 역시 칭찬하자 옥순은 "저는 화장 안 하면 청순하고 화장하면 섹시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영자가 "(여자인) 내가 약간 반하는 것 같다. 옥며들고 있다"라며 옥순의 매력에 대해 극찬하며 "주변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말해주겠냐"고 하자 옥순은 "제가 말하고 다닌다. 공주라고"라고 말했다.옥순에게 호감이 있는 영수는 "연애하면 어떤 사람이랑 만나고 싶냐"고 질문했고, 옥순은 "가정적인 남자가 좋다. 외적인 건 상관없다. 성격적인 것과 나랑 말이 잘 통하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언급했다.구체적인 이상형의 질문에 옥순은 "1 대 1 데이트에서 알려주겠다"고 얘기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수는 "1 대 1 데이트에서 알려주겠다고 한 건 무슨 의미지? 플러팅인가? 착각인가?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설렘이 느껴졌다.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가 깨어났다"고 옥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옆자리에 영식이 등장하자 옥순은 "영식 님 기다렸다. 영식 님하고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고 반겼고, 영호가 "옥순 님과 대화가 편했다. 저와 같은 기분이었냐"고 질문했고 이에 옥순은 "영호 님 말을 놓쳤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퀸’ 옥순의 활약이 시작된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월 1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4번지’를 휘젓기 시작한 옥순의 ‘로맨스 퀸’ 면모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서 영수는 옥순에게 “근데 귤을 되게 예쁘게 까신다”며 은근히 호감을 드러낸다. 옥순은 당연하다는 듯 “얼굴이 예쁘니까 뭐~”라고 받아친다. 영수는 당찬 옥순의 반응에 “캬!”라며 감탄한다. 옥순이 영식에게 “별 보러 가는 거 좋아하냐?”라고 묻자 영식은 “당연히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옥순은 “그럼 별 보러 갔다 오자”고 플러팅한다.잠시 후, 옥순은 자신을 중심으로 솔로남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자 흐뭇해한다. 솔로남들의 ‘몰리는 게 옳지 않다’라는 ‘다대일 로맨스’ 견제의 말에는 “내가 좋아서 당신들이 여기 모인 거 아닌가?”라고 쿨한 반응을 보인다. ‘클래스가 다른’ 옥순의 멘트에 영수는 “이미 지금 대세”라며 찬사를 보낸다.옥순을 둘러싼 뜨거운 로맨스 기류 속, 24기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여기서 솔로남녀들은 뜻밖의 ‘불꽃 장기자랑’ 대결을 벌인다. 영수는 ‘질풍가도’를 소화하며 ‘고음 가능’ 가창력을 뽐낸다. 영식은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쿨의 ‘아로하’를 부르며 ‘스윗 매력’을 발산한다. 영호는 기타를 돌리고 ‘손하트’까지 날리는 ‘큐티 뽀짝 개인기’로 ‘여심 훔치기’에 도전해 모두의 환호를 유발한다.24기의 맹활약을 흐뭇하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너드남들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의 정체와 첫인상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솔로나라 24번지’는 ‘너드남 특집’으로 영험한 사랑의 기운을 품은 듯한 마이산이 위치한 전북 진안에서 펼쳐졌다. 가장 먼저 입성한 영수는 ‘흰 곰돌이상’에 연봉이 2억 원인 수의사였다. 영수는 “아직 낭만을 찾는 걸 수도 있는데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귀여운 이미지에 변색 안경을 끼고 나타난 영호는 “제가 외적으로 좋은 조건이 아닌 걸 알지만,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 좋아서 쫓아다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랑 앞에선 호구다. 꽃부터 명품백까지 여친을 위해 온갖 선물을 해줬다”며 ‘호뚜라미’ 면모를 과시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영식은 “연애 횟수는 3번”이라며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라 연애 감정이 메말라 있는 상태”라고 고백했다. 직후 영식이 ‘솔로나라 24번지’ 입소 중, ‘찐 사랑’을 만나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향후 그가 보여줄 불타는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하얀 미니 승합차에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내린 ‘반전남’ 영철은 지난 4월까지 7년간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한 유도 선수였다. 그는 도쿄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세계 대회를 섭렵했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너무 (운동에) 매몰돼 있다 보니까, 이제는 좀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으로 ‘로맨스 최후의 장’을 펼친다.1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3번지’가 최종 선택으로 다사다난했던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최종 선택에 들어가기 직전, 솔로남들은 손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한 솔로남은 ‘솔로나라 23번지’ 입성 전부터 미리 준비해온 꽃 편지지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고, 또 다른 솔로남은 “내 편지를 받고 눈물 안 흘린 여자를 못 봤다”면서 자신의 손편지가 ‘눈물 버튼’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 솔로남의 확신대로, 솔로녀들은 진심이 담기다 못해 터져 나올 듯한 장문의 손편지를 읽고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한 솔로녀는 편지를 읽어내려다가 촉촉이 젖어드는 감동에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야 만다.그런가 하면, ‘최종 선택’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예상치 못한 ‘특급 반전’이 터진다.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자 “와! 대단하다”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라고 외치며 ‘입틀막’한다. 3MC를 소름 돋게 만든 특급 반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에서 데프콘도 결혼을 바라는 ‘착붙 케미 커플’이 등장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확신을 찾아가는 ‘감동의 로맨스 서사’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감동시킨 커플의 정체가 공개된다.이날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23기 솔로남녀는 혼돈의 러브라인 정리에 박차를 가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자신의 ‘원픽’ 솔로남에게 “잠깐 얘기 좀 하자”며 “우리도 상황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고(GO) 아니면 스톱(STOP)’ 로맨스 담판에 나선다. 직후 솔로녀는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하기 전에 물어볼 게 있는데”라고 운을 떼고, 솔로남은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이라며 솔직한 답을 내놓는다.그런데 솔로녀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차츰 얼굴에 미소를 되찾더니, 얼마 후 “어이가 없네 진짜로?”라면서 실소를 터뜨린다. 또한 솔로남은 솔로녀의 심장을 뒤흔드는 ’쐐기 멘트‘를 날리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완전 스트라이크야!”라고 대리 감탄한다.‘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는 솔로남의 정답 수준 멘트에 데프콘은 “(관계가) 깊어지겠다”라고 한껏 몰입하고, 이이경은 “둘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라고 ‘최종 커플’의 탄생을 확신한다. 심지어 오랜 시간 대화를 멈추지 못하던 두 사람은 서로 오열하면서 ‘확신의 핑크빛’을 확인한다. 대화를 마친 뒤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고 상대방을 칭찬한 뒤, “계속 보고 싶다”라고 더 커진 감정을 드러낸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눈물의 로맨스’에 마침표를 찍는다.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18일(수)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에 돌입하는 ‘솔로나라 23번지’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현숙은 그간 영호 앞에서 밝았던 모습과 달리 눈물을 뚝뚝 쏟는 모습이다. 이어 현숙은 “너무 속상한 거다. 이건 내 의지로 될 수 있는 게 아닌데”라고 영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영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런 현숙을 바라보면서 고민에 잠긴다.옥순은 “오늘은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 쉬고 싶어”라면서 광수의 대화 시도를 싸늘하게 차단한다. 이에 광수는 쿨하게 돌아서려 애쓰지만 이내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마침내 ‘솔로나라 23번지’에 ‘최종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고, 현숙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한 뒤, 또 다시 흐느낀다. 그간 영숙에게 직진해왔던 영식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옥순 한길’만을 팠던 광수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영철과 영호 역시 비장한 표정으로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운을 떼, 과연 23기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에 궁금증을 높인다.‘솔로나라 23번지’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광수와 옥순이 파국을 맞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광수의 순수한 ‘직설 화법’에 옥순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숙과 영호는 서로 다른 오해와 고민으로 멀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긴장감을 안겼다.이날 ‘솔로나라 23번지’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식은 “제대로 1대 1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이변 없이 영숙을 택했다. “순자로 정했다”던 영철은 순자가 걸어오기도 전 데리러 가는 매너를 발휘했다. 영수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영자를 선택했다. 광수 또한 그간 직진해왔던 옥순을 택했는데, 옥순이 시큰둥한 표정을 짓자 “솔직히 나가지 말까 고민했었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어 광수는 제작진 앞에서 “괜히 따라왔나 싶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영호도 현숙을 택해, 23기 전원이 ‘1대 1 데이트’를 하게 되는 ‘나는 SOLO’ 최초의 기록이 탄생했다.옥순은 광수의 선택을 받은 뒤부터 표정이 계속 좋지 않았다. 이에 광수는 “기분 안 좋아?”라며 “사실 선택하지 말까 하는 생각을 한 3초 정도 했어”라고 덧붙여 옥순을 당황케 했다. 결국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나 좋아해달라고 구걸한 적 없고, 내가 지쳐 조금”이라며 다른 솔로녀들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왜 이런 말 들어야 하지? 누가 나 선택해 달라고 했나?”라고 울컥했다. 광수 역시 솔로남들 앞에서 “솔직히 선택 안 할까 고민도 했어. 충분히 마음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단체로 답답함을 토로한다.1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23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현장에 과몰입하다가 대리 사과까지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3MC는 ‘1:1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남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그러나 점차 대화 주제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에 데프콘은 “얘기 좀 그만해!”라고 만류한다. 송해나 역시, “왜 자꾸 얘기를 해?”라고 지적한다. 이이경은 미간을 찌푸리며 뒷목을 잡다가 고개를 숙인다. 이후로도 데프콘은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이 솔로남을 향해, “(‘나는 SOLO’에) 왜 나왔어요?”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버린다.3MC의 걱정에도 이 솔로남은 눈치 없이 자기 이야기만 계속 한다. 이에 송해나는 “그럴 거면 봉사하러 다녀라!”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데프콘 또한 “사과해요!”라고 데이트 상대인 솔로녀를 대신해 ‘공식 사과’까지 요구한다.3MC를 긴장시킨 데이트 전말에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3MC는 또 다른 데이트를 보다가 또 다시 발을 동동 구른다. 위태로운 데이트를 이어가던 한 솔로남이 말실수급 돌출 발언을 해 “아…”라는 3MC의 탄식을 자아낸 것. 안절부절 못 하던 데프콘은 “죄송해요”라고 이 솔로남을 대신해 사과하고, “큰일인데?”라며 안절부절 못 한다. 3MC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23기의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달콤살벌한 데이트에 돌입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파국을 예고한다.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11일(수) 방송을 앞두고 ‘릴레이 오열 사태’로 최대 위기에 직면한 ‘솔로나라 23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옥순도 내가 1순위라고 했다”는 영수의 말을 들은 후, 옥순과 멀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속상한 기색을 드러낸다. 이후 영호에게 “(옥순한테)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답답한 마음을 내비친다. 광수의 막막한 마음을 들은 영호는 “감정이 바다와 같거든? 바다가 물결치는 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단 말이야”라며 공감해준 뒤 울컥 눈물을 쏟는다. 영호의 ‘급’ 눈물에 광수는 자신의 눈물을 닦아냈던 손수건을 다시 내어주고, 영호는 광수의 ‘눈물 젖은 손수건’으로 눈가를 훔치면서 ‘눈물 동맹’을 결성한다.같은 시각, 옥순 역시 “나 좋아해달라고 누구한테 구걸한 적 없고”라며 “내가 지쳐 조금”이라고 다른 솔로녀들에게 하소연한다. 제대로 터져버린 옥순의 눈물에 솔로녀들은 함께 마음 아파하면서 옥순을 달래준다.그런가 하면, 현숙은 영호와 단 둘이 차 안에 앉아 어색한 기류를 형성한다. 현숙은 “오빠는 또 궁금한 거 없어? 질문하고 싶은 거?”라고 묻고 영호는 현숙의 말을 듣고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서 싸늘한 표정으로 입술을 꼭 깨문다. 무거운 침묵만이 감도는 두 사람의 기류에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뭐야”라며 말을 잇지 못 한다. 데프콘 역시 “싸늘하다”라면서 초조해한다. 이이경은 “우리의 유일한 안전 자산이”라고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영호와 광수가 ‘솔로나라 23번지’를 ‘오열의 바다’로 만든다.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광수가 릴레이로 눈물을 쏟는 초특급 반전이 그려진다.앞서 ‘특대형 F(MBTI 감성형) 인간’ 광수는 ‘1픽’ 옥순 앞에서 2번이나 눈물을 쏟으며 ‘눈물 보이(BOY)’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그는 ‘0표’를 받아 각성한 뒤 옥순과 데이트를 했는데,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두 차례나 눈물을 쏟았다. 그런데 이날 광수는 남자 숙소에서 영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곰남’ 영호의 말에 또 다시 울컥해 눈물을 쏟고야 만다. 오열 사태의 시작은 광수가 “난 다시 태어나면 S대를 가고 싶어”라고 ‘S대 출신’인 영호에게 물으면서부터다. 영호가 “왜?”라고 광수의 속마음을 궁금해 하자, 광수는 P공대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지만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영호는 광수의 마음을 이해해주면서도 그를 ‘리스펙’하는 자신의 마음을 전해 광수를 뭉클하게 만든다. 급기야 영호는 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래서 엄청 감동 받았어”라면서 눈물을 쏟는다. 갑작스런 영호의 눈물에 광수 역시 흐느끼며 울컥한 감정을 쏟아낸다. ‘눈물 배틀’을 벌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송해나는 “이 남자들 어쩌면 좋냐?”며 당황스러워 한다. 상철 역시 영호-광수의 릴레이 오열에 “왜 갑자기 울어? 얘네 둘 다 미치겠네!”라고 난감해한다. 잠시 후 영호는 광수의 손수건까지 빌려 눈물을 닦은 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