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죽었다 살아난 뒤 인생이 180도 뒤바뀐 '콤플렉스 덩어리' 앤디 워홀의 반전 인생사를 조명한다.10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 '회피 VS 정면돌파'에 대해 다룬다. 교통사고에도 멀쩡한 아이를 굳이 죽여야만 했던 '양치기 소년'의 어두운 내면, 그리고 심리적인 콤플렉스를 예술로 승화한 '팝아트 황제' 앤디 워홀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본다.앤디 워홀은 오랜 시간 자신의 출신, 외모, 이름을 숨기고 살 정도로 지독한 콤플렉스의 소유자였다. 특히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늘 두꺼운 화장에 선글라스는 기본, 가발에 집착해 머리에 접착제를 바를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저장강박에도 시달렸던 앤디 워홀은 600개의 박스 속에 먹다 남은 피자 꽁다리, 발톱, 죽은 곤충, 미납 고지서 등 갖가지 물건을 쌓아두었던 것으로 전해진다.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심장이 멎었던 앤디 워홀은 가까스로 살아난 이후 이전과는 180도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일평생을 콤플렉스와 함께한 앤디 워홀을 변화시킨 결정적 한 끗 차이, 그리고 그가 콤플렉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세상과 부딪힌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한끗차이'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앤디 워홀 못지않은 자신의 '저장강박'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찬원은 "배달 일회용기를 다 씻어서 보관한다.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많이 싸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냉장고 한 칸을 다 차지하고 있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결정적 ‘선택’을 추적하고,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나비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였던 선택형 역사 토크쇼 SBS '과몰입 인생사'가 오는 11일 밤 9시 시즌 2로 돌아온다.과몰입 인생사 시즌2는 더욱 과몰입 되는 주제와 단단한 MC들의 게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즌2에는 연예계 대표 과몰입 천재,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인상을 받은 홍진경이 합류했다.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해원이 보여줄 MC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새 시즌을 시작하는 이찬원, 이용진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이찬원, 이용진은 가장 통찰력 있는 멤버로 서로를 꼽으며 브로멘스 케미가 돋보이는 멘트로 서로를 칭찬했다. 이용진은 "녹화하면서 풍부한 상식과 역사에 관한 관심, 지식이 대단하다고 감탄한다"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이용진 씨가 굉장히 스마트하고 박학다식한 인물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과몰입 인생사' 에서 다루고 싶은 인생 인물도 일치했다. 이찬원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군주로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생이 얼마나 많을까 궁금하다"며 엘리자베스 여왕을 인생 인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트로트 선배님들의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송해, 남진, 심수봉 등의 트로트 거장을 언급했다. 또한 "만약, 트로트 가수를 한다면 직접 인생텔러로 나서서 노래 10곡 쫙 불러가며 재밌게 이야기를 풀 준비가 돼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이용진도 듣고 싶은 인생인물로 '송해'를 꼽았다. 그는 "30년을 넘게 한 프로그램을, 평생을 무대 위에서 보낸 분의 인생
가수 이찬원이 결혼 포기를 언급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남편의 한 달 용돈 금액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동상이몽 부부의 고민이 소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 중 남편은 “결혼 생활 23년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해왔다”면서 사회 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했다. 반면, 아내는 오히려 남아서 숨겨둔 돈도 있을 것이라고 해 용돈을 둘러싼 생각의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남편이 용돈으로 받는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란 이찬원은 “대학생 때 한 달 30만 원도 빠듯했는데 50대 남성이 이 돈으로 생활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 했고, 하하 역시 “이건 갈등이 충분히 될 만하다”라며 남편의 입장에 적극 공감했다.아내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하하는 “서로 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각자 관리한다”, “서로 서운해하거나 이런 게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이에 조현아가 “별 씨가 어디다 돈을 쓰는지 궁금하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자 하하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라며 사랑꾼 남편다운 쿨한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하지만 곧이어 하하가 진짜 이유를 밝히자 짠벤져스 MC들이 빵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결혼을 하면 무조건 돈을 아내한테 다 맡기고 받아쓰겠다”라고 밝힌 이찬원은 동상이몽 부부의 사연을 듣고 난 뒤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다고.이찬원으로 하여금 결혼을 망설이게 만든 23년 차 부부의 이야기는 9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이찬원이 결혼 포기(?)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남편의 한 달 용돈 금액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동상이몽 부부의 고민이 소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 중 남편은 "결혼 생활 23년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해왔다"면서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반면 아내는 오히려 남아서 숨겨둔 돈도 있을 것이라고 해 용돈을 둘러싼 생각의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한다.남편이 용돈으로 받는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란 이찬원은 "대학생 때 한 달 30만 원도 빠듯했는데 50대 남성이 이 돈으로 생활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 하고, 하하 역시 "이건 갈등이 충분히 될 만하다"라며 남편의 입장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일방적으로 경제권을 전담하고 있는 아내와 이에 작은(?) 불만이 지닌 남편의 사연과 관련 아내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하하는 "서로 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각자 관리한다", "서로 서운해하거나 이런 게 전혀 없다"라고 답한다.이에 조현아가 "별 씨가 어디다 돈을 쓰는지 궁금하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자 하하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며 사랑꾼 남편다운 쿨한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곧이어 하하가 진짜 이유를 밝히자 짠벤져스 MC들이 빵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결혼하면 무조건 돈을 아내한테 다 맡기고 받아쓰겠다"고 밝힌 이찬원은 동상이몽 부부의 사연을 듣고 난 뒤 "결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편스토랑' 김재중이 대장누나를 위해 이찬원에게 전화를 걸었다.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8누나 중 첫째 누나가 집을 방문했다.이날 김재중은 "이찬원의 팬"이라는 누나를 위해 즉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바로 이찬원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을 때부터 좋았다"고 밝힌 누나는 떨리는 팬심을 드러내 김재중을 삐지게 했다. 누나가 "넌 동생이니까 찬원이보다 더 좋다"고 달랬지만, 김재중은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이찬원과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하자 누나는 한순간에 소녀팬이 됐다. "첫째 누나가 널 좋아한다고 하더라. 누나한테 목소리 조금만 들려달라"는 김재중의 요청에 이찬원은 흔쾌히 OK를 외쳤다.김재중 누나는 최애와 통화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목소리까지 떨리기 시작했다. "처음 나올 때부터 쭉 팬이었다"는 누나의 팬심에 이찬원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콘서트 때 모시겠다"고 약속했다.누나는 "재중이랑 얘기할 때 안 떨렸는데, 찬원 씨랑 통화하니까 너무 떨린다"면서도 속이 타 음료를 마시고 손을 부들부들 떠는 남동생을 재미있어했다.김재중은 "찬원이 콘서트는 누나가 하늘이 두 쪽 나도 갈 거다. 찬원아 고맙다"라며 전화에 대고 90도로 인사, 고마움을 드러냈다. 통화 종료 후에도 누나는 "가슴이 왜 이렇게 설레지"라며 기뻐했다."하늘이 두 쪽 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누나는 "하늘 두쪽나면 찬원이 있는 쪽으로 가야지"라고 즉답해 폭소케 했다.한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부모님께서 23년간 한집에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방송인 하하가 인턴 소금쟁이로 출연해 양세찬의 빈자리를 채웠다.이날 이찬원은 개그맨 김샘(김홍식)의 의뢰에 공감했다. 김샘은 "현재 20년간 한집에 살며 손해 보는 느낌"이라며 부동산 매도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재개발 이슈를 고민해야 한다"는 양세형의 조언에 하하는 "내가 지금 그렇다. 어디라고 못 밝히지만, 가족들이 이사를 반대했는데 이사를 했다. 전에 살았던 곳이 3배나 올랐다. 망했다. 배 아프다"고 털어놨다.'팔랑귀' 김샘은 후배에게 3억 원의 투자 사기를 당한 사연도 전했다. 후배를 믿고 투자금을 건넸지만, 결국 잠적했고 전 재산이 5천만원 남게 됐다고. 김샘 딸은 "아빠가 작아 보였다"고 회상했다.하지만 투자는 계속됐다. 주변 권유로 주식을 시작해 3개월 만에 40% 수익을 냈다는 그는 "2억원이 800만원이 됐다. 96%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가족, 친구, 지인들의 돈을 끌어다 투자를 했기에 이를 갚기 위해 주택담보대출를 했고, 20년째 살고 있는 집의 대출금이 남아있는 상황이 됐다. 그동안 이사를 고려하지 않았던 건 현재 집에 이사와서 일이 잘 풀렸기 때문.이찬원은 "저희 부모님도 23년째 한집에 살고 계신다. 이사를 생각했지만, 제가 5년 전에 서울 와서 성공해서 이사를 못 하고 계신다"며 김샘과 같은 동네에서 '럭키하우스'의 믿음을 드러냈다.한편, 하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음압 병실 경험 이후 실직,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한 달에 여행 값으로 1,840만원을 쓰는 등 욜로(YOLO)
개그맨 김샘 부녀가 눈시울을 붉혔다.2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으로 나온 개그맨 김홍식 부녀의 짠한 사연이 공개된다.과거 인생 캐릭터인 ‘김샘’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프로야구 시구에 초청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흥식. 그는 현재 큰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의아함을 불러왔다.김홍식은 믿었던 후배가 사업을 한다고 3억을 덜컥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일과 주변 사람의 권유로 가족과 지인의 돈까지 끌어다 2억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입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이찬원은 “2억 원이 800만 원이 됐다는 것은 4%만 남은 것”이라며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했던 김홍식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힘든 시기를 보냈던 아빠를 걱정하는 딸의 눈물 어린 인터뷰를 짠한 눈빛으로 지켜본 짠벤져스 MC들은 김홍식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넨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대출금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집을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김홍식을 위한 맞춤형 부동산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개그맨 김샘 부녀의 눈물 어린 인터뷰는 2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찬원이 임영웅과 즉석 통화 연결에 나섰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시즌2 소식에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렸고, "찬원 씨가 임영웅 씨 모시고 온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찬원의 정규 편성 공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기를 꺼내 임영웅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한끗차이' 시즌2는 '히어로' 임영웅의 목소리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더욱 화끈한 입담으로 돌아온 '한끗차이' 시즌2 첫 회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라는 강력한 심리 키워드를 선보인다. 온 가족을 몰살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여자 마동석', 이들이 가진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본다.깊은 밤, 한 남성이 "저희 가족이 다 죽었다"라며 119에 신고 전화를 했다. 엄마와 두 아들까지 세 모자가 집안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런데 다음 날 긴급 체포된 범인의 정체는 바로 아이들의 아빠이자 숨진 여성의 남편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범행을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다름 아닌 숨진 큰 아들의 휴대폰에 있었다는 것. 열다섯 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 파일, 그안에 담긴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또 죽어가는 어린 아들을 향해 아빠가 남긴 소름 끼치는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그런데 처자식을 처참하게 살해한 살인마 남편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대기실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1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시즌2 방송을 이틀 앞두고 추억의 연예 뉴스 '섹션TV 연예통신'을 패러디한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6월 중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MC들의 분장 중인 모습부터 매우 사적인 대화까지, 리얼하고 내추럴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가장 먼저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장성규는 "역시 찬원이의 말은 현실이 된다"라며 환호했다. 앞서 이찬원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라고, 족집게 예언을 적중시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녹화장에 꼭 갖고 다니는 애착 아이템으로 향수를 꼽은 뒤, '사향' 향수 모델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이 사향은 동물의 사타구니 분비샘에서 추출한다고 설명하자 "그게 그렇게 매력적인 향이 나는 거냐"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이어서 홍진경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용도별로 나뉘어 있는 두 개의 텀블러와 파우치 속 기름종이를 소개했다. 홍진경은 기름종이에 파우더가 묻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직접 얼굴에 시연을 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 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화에 얽힌 말 못 할 사연도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아프리카 이발소에서 이렇게 됐다. 거기는 색종이 오리는 문방구 가위를 쓰더라"라며 울상을 지었다.박지선 교수는 '한끗차이' 시즌2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q
'불후의명곡' MC 이찬원이 컨디션 불량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자리를 비웠다.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여름특집 2탄: 더 프렌즈 1부'로 김다현-스미다 아이코, 육중완밴드-크랙샷, 펜타곤 진호-후이, 알리-김동현, 솔지-나비 등이 출연했다.이날 MC 이찬원이 녹화 중 컨디션 악화로 자리를 비웠다. 첫 번째 순서를 앞두고 MC석에 홀로 앉아 있던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알렸다.이어 "저 혼자사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원은 펜타곤 진호-후이 무대 종료 후 댄스 타임부터 다시 복귀해 진행을 이어갔다.앞서 무대를 앞두고 조합 자체가 반칙인 출연자들은 서로를 견제했다. 먼저 육중완은 이지훈-손준호 팀에게 "비주얼 반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지훈이 "(얼굴) 갖고 싶어요?"라고 묻자 육중완은 "눈코입 중에 하나라도 같고 싶다. 특히 눈 갖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실력파 아이돌 펜타곤 진호-후이는 "우리는 절친이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약으로 묶여있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선문탁은 "친구는 틀어질 수 있지만 계약은 돌아설 수 없다"고 말했다.김동현은 이솔로몬-김유하 팀을 견제하며 "김유하 존재가 반칙이다. 작은 거인에 이솔로몬의 감성까지 더해지면 표를 누르게 될 거"라고 우려했다. 그러자 9살 유하는 "어이가 없네요"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4MC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격을 예고했다.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본편의 티저격인 퀴즈 쇼츠를 공개했다. 해당 쇼츠는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진행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 촬영 후 복습을 위한 퀴즈 시간을 담아낸 것으로, 4MC의 '대환장 케미'와 '충격 반전' 결과가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홍진경은 1등 상품으로 요구르트를 주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너무 약하다는 반응이 돌아왔고, 이에 이찬원이 가세해 "김치라도 좀", "만두 맛있더라"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들 너무 부자인데 내가 뭘 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퀴즈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 스태프 전체 회식비를 내는 것으로 벌칙이 정해졌다.이날 이찬원은 우리나라의 마지막 사형 집행 시기에 대해 "1997년 12월"이라며 월까지 정확하게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1997년 12월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됐고, 보수 정권에서 진보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형 집행이 중단됐다"라는 설명까지 덧붙이며 사회 영역 전교 1등의 위엄을 드러냈다. 궁지에 몰린 홍진경이 이번에도 벌칙 바꾸기를 제안했지만, 장성규는 "이미 얘기한 건데 그냥 하시죠"라며 거부했다.이어 '한끗차이' 연장 첫 방송의 날짜와 시간을 묻는 문제가 주어졌다. 장성규가 먼저 답을 외쳤지만 오답이었고, 기회를 얻은 홍진경이 "7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40
이찬원이 교복을 입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사회 초년생을 위한 1억 만들기 솔루션이 제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퇴근 후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30살까지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열심히 저축하는 한 사회 초년생의 사연이 소개된다.의뢰인의 소비로그를 짠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조현아는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고 계신 것 같다"며 대견해했다. 양세형도 "갓생을 살고 있다"면서 무한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2년 차 직장인인 의뢰인의 수입은 세후 187만 원 정도. 아르바이트 수입을 더해도 고정 지출인 주거비에 각종 생활비를 고려하면 목표를 달성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찬원은 "중위 소득의 사회 초년생이 1억을 모으려면 아무 지출 없이 최소 3년 반을 모아야 하는 그런 금액"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김경필은 "반드시 1억 모을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화폐 가치 변동까지 고려해 7년 간 1억 2천만 원이라는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사회 초년생 맞춤형 저축 플랜'을 제시했다.그는 경제적인 독립을 계획한 30세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초조해하는 22세 의뢰인에게 "30세까지 7년 반이 아니라 15년이나 남았다"고 말해 짠벤져스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이어 김경필이 제시한 요즘 나이 계산법에 따라 자신의 연령을 측정해보던 이찬원은 "저 교복 입고 올게요"라는 기분 좋은 농담을 건네 녹화 현장을 폭소로
조현아에게 이찬원과 양세형의 동시 러브콜(?)이 쏟아진 이유는 무엇일까.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노후 대비 맞춤 솔루션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7년 후 은퇴를 앞두고 자신만의 체육관을 차리는 꿈을 가진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매주 줌바 파티에 참여하는 등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즐기고 있는 의뢰인의 영상을 본 양세형은 "딱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해당 사연과 관련 '은퇴를 생각해 본 적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조현아는 "저는 빨리 일을 그만하고 싶어서 노후자금을 많이 준비했다"라면서 "은퇴 준비율이 588%"에 달한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왔다.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의 5배 이상을 준비했다는 조현아가 "노후에 함께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손을 번쩍 들어 청소와 설거지를, 자타공인 '요리 금손' 이찬원은 요리를 맡겠다라고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경필이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 완전 은퇴 후에는 현재 순 생활비의 2배 이상이 든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네"라며 놀랐다.이후 김경필은 의뢰인의 은퇴 시점에 맞춰 꿈이었던 체육관 준비 자금 1억 원에 더해 퇴직 기념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줌바 축제 여행까지 갈 수 있는 명쾌한 저축 플랜을 제시했다.노후의 3대 불안인 돈, 건강, 외로움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김경필의 특급 솔루션은 25일 저녁 8시 55분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이찬원이 임영웅에게 계산을 양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1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계산병’에 걸린 의뢰인이 등장헸다.의뢰인은 밥값, 술값을 항상 자신이 내기를 고집하는 모습이었다. 의뢰인은 수입의 75%를 각종 모임 관련 회식 비용으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초중증 계산병이다. 어디에 누구와 있어도 제가 계산을 다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연장자가 있어도 계산하냐는 물음에 "제가 낸다. 무조건 내가 낸다"라고 답했다.이찬원은 임영웅, 장민호, 영탁과 함께했던 술자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넷 중 가장 연장자는 장민호이고, 그 다음으로 나이 순으로는 영탁, 임영웅, 이찬원이다. MC들은 통상 나이 순으로는 장민호가 내지 않나라고 추측했다.이찬원은 "넷이 다 마시고 계산을 해야했했다. 다들 내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임영웅 씨가 '제가 내겠다'라고 하더라. '그래 우리가 뭐라고'라는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서로 내려고 싸웠다. 임영웅 씨가 나지막이 조용히 '제가 내겠다'고 하니까 우리가 다같이 '알겠다' 했다"며 웃었다.이찬원은 각종 방송에서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요식업 사업을 고려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동집을 낸 이장원 씨를 보고 나도 부업처럼 취미활동을 겸해서 요식업을 해볼까 생각한 적 있다. 그런데 본업에 지장이 올 것 같아서 안 했다"고 말했다.이찬원의 부모님은 대구에서 오랜 기간 막창집을 운영했었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20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는데, '장사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임영웅 앞에서 지갑을 닫았던 일화를 전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이찬원은 '주식 상승에 따라 계산병이 도지는 의뢰인'을 사연을 보고 "저도 초중증 계산병이다. 어디에 누구랑 있든 제가 무조건 계산한다"고 밝혔다."연장자가 있어도 계산하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이찬원은 "그렇다. 모든 계산 내가 한다"고 답했다.이찬원은 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과 함께했던 술자리를 언급하며 "연장자는 민호 형이다. 나이상으로 내가 막내지만, 계산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이어 "형들이랑 내가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우고 있는데, 임영웅 씨가 갑자기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조용해졌다. '그래 우리가 뭐라고'라는 생각에 알겠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방송 외 사업할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술을 먹고 동생에게 형제 갈빗집을 제안했었다는 양세형은 "더 이상 방송 일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향에 가서 크게 갈빗집을 할까 고려했다"고 말했다.이에 필쌤이 "양 씨니까 양고기집 하면 되겠다"고 하자 양세찬은 "돼지갈비 할 거다. 투자하실 거냐"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평소 요식업에 관심을 드러냈던 이찬원은 "우동집을 낸 이장원 씨를 보고 나도 부업처럼 취미활동을 겸해서 요식업을 해볼까 생각한 적 있다. 그런데 본업에 지장이 올 것 같아서 안 했다"고 털어놨다.'사업 제안을 받은 적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