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퇴근 후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30살까지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열심히 저축하는 한 사회 초년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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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직장인인 의뢰인의 수입은 세후 187만 원 정도. 아르바이트 수입을 더해도 고정 지출인 주거비에 각종 생활비를 고려하면 목표를 달성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찬원은 "중위 소득의 사회 초년생이 1억을 모으려면 아무 지출 없이 최소 3년 반을 모아야 하는 그런 금액"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경필은 "반드시 1억 모을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화폐 가치 변동까지 고려해 7년 간 1억 2천만 원이라는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사회 초년생 맞춤형 저축 플랜'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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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경필이 제시한 요즘 나이 계산법에 따라 자신의 연령을 측정해보던 이찬원은 "저 교복 입고 올게요"라는 기분 좋은 농담을 건네 녹화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고.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는 마법 같은 김경필의 사회적 나이 계산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제적 독립의 초석이 될 사회 초년생 맞춤형 1억 모으기 저축 플랜은 2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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