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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진성 선배님 원픽인 애제자" 이찬원, 돌아온 본업 천재

    "내가 진성 선배님 원픽인 애제자" 이찬원, 돌아온 본업 천재

    가수 이찬원이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불후의 명곡'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찬원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이날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펼쳐지자 본업으로 돌아와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시작부터 이찬원은 "내가 진성 선배님의 원픽인 애제자"라고 주장하면서 경연자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찬원은 함께 출연한 경연자들의 무대가 이어질수록 처음의 다짐과는 달리 말이 많아지면서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다리던 이찬원은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지난해 10월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쳤던 이찬원은 "어머니와의 연이 너무 각별하다. 트로피를 꼭 전달해 드리고 싶다"라며 진성의 '울 엄마를 선곡했다. 특히 이찬원은 우승에 대한 욕심을 끊임없이 내비쳤는데 "'미스터트롯' 당시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선배님이 기회를 주셨다. 이후 가까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라며 진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승 트로피를 꼭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두 눈을 꼭 감고 첫 가사부터 한 글자, 한음에 진심을 꾹꾹 가득 담아 불러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후 분위기는 반전이 됐고, 빨라진 리듬에서도 이찬원은 트로트의 구성진 가락을 살리면서도 객석으로 뛰어 들어가 무대를 함께 즐겼다.이찬원의 무대를 지켜본 가수들 또한 모두 자리

  • [종합] 이찬원, 드디어 우승…어머니에 트로피 주고 싶다던 아들 진심 通('불후')

    [종합] 이찬원, 드디어 우승…어머니에 트로피 주고 싶다던 아들 진심 通('불후')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609회는 전국 6.8%,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토요일 시간 통합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이는 동 시간 통합 24주 연속 1위다.이날 방송은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황민우&황민호, 김수찬, 전유진,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이 출연해 진성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불렀다. 경연 시작 전에 진성이 무대에 올라 '못난 놈', '태클을 걸지 마'를 잇달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황민우&황민호였다. 이들 형제는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 "오늘은 춤 없이 진지하게 간다"라고 밝혔다. 경연자로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황민우&황민호는 엄청난 가창력과 무대 집중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무대를 본 양지은은 "체구가 작은데 장악을 잘하는 거 같다. 몸짓도 크다"라며 놀랐다. 진성은 이들 형제에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덕담했다.김수찬이 두 번째 무대로 호명됐다. 김수찬은 '동전 인생'을 선곡했다며 '진정성'을 내세웠다. 군 전역 후 첫 '불후의 명곡' 출연인 김수찬은 특유의 댄스 없이 곡의 무드에 맞춰 갈고닦은 가창력을 발산했다. 김수찬은 특유의 웃음기를 빼고 진지하게 곡의 감성을 소화했다. 이찬원은 "김수찬이 두 다리를 땅에 고정하고 부르는 걸 처음 봤다. 긴장감과 몰입도가 있어 울컥했다"라고 했다. 정미애는 "저도 진짜 집중하고 들었는데 진심으로 부르는 게 느껴졌다"라고 했다. 진성은 &q

  • "母에 '불명' 트로피 바칠 것"…이찬원, '진또배기' 속옷 착용→반칙 불사

    "母에 '불명' 트로피 바칠 것"…이찬원, '진또배기' 속옷 착용→반칙 불사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무승에 대한 설움을 토로하며 우승 트로피를 향한 강렬한 열망을 폭발시킨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9회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며 시작부터 강력한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해 10월 ‘더 프렌즈 특집’에서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치며 쓰라린 마음을 감출 길 없었다고 한다. 이찬원은 “너무 억울한 게 그 친구는 떨어지고 군대 갔다. 고통은 남아 있는 나의 몫이다”고 목소리를 높인다.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 그는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어 “어머니와 연이 너무나 각별하다. 이 노래로 우승하고 트로피를 타게 되면 꼭 어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우승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나타낸 만큼 이찬원은 반칙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세 가지 ‘반칙 포인트’를 소개한다. 그는 “반칙을 미안해하지 않겠다. 이 무대에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라며 “나는 반칙을 할 것이다. 우승 트로피 꼭 받아야 된다”고 또 한 번 목소리를 높인다고. 특히 그는 ‘진또배기’ 때 입었던 팬티를 입고 왔다고 고백하며 반칙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한다.

  • 이찬원, 브랜드 파워‧영향력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 브랜드 파워‧영향력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이찬원이 트롯테이너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도원차트',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을 비롯해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축제 등을 섭렵하고 있다. 그는 매달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 장기 집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2023년 1월부터 브랜드평판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내비쳤던 이찬원. 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기록,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이찬원은 가수 브랜드평판 11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4위, 스타 브랜드평판 23위 등 각종 랭킹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호감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특히 이런 이찬원의 파워는 실제 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의 매출 및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선한 팬덤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찬원은 그간 야구 해설 재능 기부,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건강기능식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큰 파급력을 남기고 있다. 이찬원의 행보에 팬들 역시 선행에 동참, 사회취약계층 스포츠 활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편스토랑' 우승 상품, 연탄 등 각종 생필품 기부를 통해 이찬원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매달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큰 영향력을 지닌 이찬원이 자기 영향력을 선행을 통해 제대로 활용하며 팬들 역시 이런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행보 역시 기대가 된다.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ONE DAY

  • [종합] 한우급인줄 알았는데 700원…이찬원, '비싼 채소' 마이크 삼아 폭풍 열창('톡파원 25시')

    [종합] 한우급인줄 알았는데 700원…이찬원, '비싼 채소' 마이크 삼아 폭풍 열창('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신선함이 물씬 풍기는 랜선 여행으로 관심을 모았다.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전통 설날인 송끄란 기간에 진행되는 축제와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안방을 접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이 송끄란을 맞이해 일주일 내내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 랜선 여행에 나섰다. 먼저 진리의 성전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태국 ‘톡’파원은 생일로 보는 성격 풀이로 MC 이찬원, 전현무, 양세찬의 성격을 알아보기도 해 흥미를 배가시켰다.송끄란 기간 개최되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와 ‘송끄란 물 축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센 모래 조각 대회’에는 전통적인 모래 탑 모양부터 화려한 모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했고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는 서로 물을 뿌리고 맞으며 액운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다음으로 ‘톡파원 25시’ 최초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슬로베니아 ‘톡’파원은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부터 피란까지 곳곳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슬로베니아의 매력을 전했다. 그중에서도 류블랴나 중앙 시장에는 류블랴나 근교 고원지대에서 생산된 살균 처리하지 않은 신선한 생우유 자판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포스토이나 동굴은 기차를 타고 영화 속 환상의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곳의 상징인 약 5m의 브릴리언트 석순은 무려 15만 년 동안 자라났다

  • [종합] 이찬원,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 획득…럭셔리 S사·O사 컬래버 제품('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 획득…럭셔리 S사·O사 컬래버 제품('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시계 선물을 획득했다.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000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

  • [종합] "故 송해 선생님 계셨다면…"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아닌 초대가수로 무대 섰다 ('편스토랑')

    [종합] "故 송해 선생님 계셨다면…"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아닌 초대가수로 무대 섰다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故송해를 그리워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찬원은 과거 자신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영상을 보며 "초, 중, 고, 대학생 부문 모두 나갔다"며 "15년을 '전국노래자랑'에 바쳤다. 가수 데뷔하고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학수고대했던 '전국노래자랑'에 참가자가 아닌 초대 가수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찬원은 "데뷔 전, 트로트 인생을 바쳤던 프로그램이다"라며 "본선 진출만 4번, 지역 예선은 10번 이상 참가했다. 군 전역 후 20대 중반 나이에도 계속 도전했다. '취직이나 해야지', '이 나이에 어떻게 새로 시작하겠어'라고 늘 꿈을 포기하듯이 이야기했지만 그런데도 24세 나이에 다시 출연했던 건 가수의 꿈을 향한 제 미련이었다"고 털어놨다.이후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을 위한 약밥을 만들고 '전국노래자랑' 녹화장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의 정한욱 작가, MC 김신영, 신재동 악단장과 인사했다. 신재동 악장은 "TV에 나올 때마다 뿌듯하고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1집 CD를 선물했다. 이에 신재동 악장은 "정말 값지다"라며 "지금 아마 송해 어르신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거야. 송해 선생님하고 찬원이가 각별했다"라고 말했다.이찬원 역시 "선생님과 유난히 듀엣곡들을 많이 했다"며 "아직도 그 한 소절 한 소절이 뜻깊게 남아있다. 선생님 떠나시기 전 했던 마지막 프로그램도 함께했다"고 이야기

  • 故송해가 자랑스러워하겠네…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됐다 ('편스토랑')

    故송해가 자랑스러워하겠네…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됐다 ('편스토랑')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 스토리가 공개된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무려 10번도 넘게 ‘전국노래자랑’의 문을 두드렸던 이찬원. 그가 초대가수로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서는 꿈같은 하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되는 강원도 철원군에 도착했다. VCR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제가 웬만하면 긴장하지 않는 편인데 저 날은 얼마나 긴장했는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VCR 속 이찬원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누군가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알고 보니 18년 차 ‘전국노래자랑’의 스태프였다.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전 일반인 참가자로 나온 이후 4년 만에 초대가수로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이찬원은 “감회가 새롭다. 친정집 온 기분”이라고 감격하며 대기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찬원은 33년 차 ‘전국노래자랑’ 작가, ‘전국노래자랑’의 모든 음악을 책임지는 악단장과도 마주했다. 이찬원을 초등학생 때부터 봐온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 모두 “내가 다 뿌듯하다”, “톱스타가 돼서 왔다”, “흐뭇하고 기쁘다”라며 이찬원을 반겼다.특히 ‘전국노래자랑’의 신재동 악단장은 “송해 어르신이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찬원이와 정말 각별하

  • [종합] 역시 찬또! 이찬원, 전현무 이겼다…애정도 검증 퀴즈 완승('톡파원25시')

    [종합] 역시 찬또! 이찬원, 전현무 이겼다…애정도 검증 퀴즈 완승('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애정도 검증 퀴즈 대결에서 전현무를 꺾고 승리했다.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무진과 함께 호주, 일본,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행에 앞서 '톡파원 25시'가 격주 촬영으로 변경되며 허전한 마음을 느꼈던 MC 전현무와 '톡파원 25시' 전문가 이찬원이 퀴즈 대결을 통해 애정도 테스트에 나섰다. 다양한 나라에 있는 톡(TALK)파원들의 출발 구호 세 가지 맞히기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의 구호를 맞춘 이찬원은 지난주 방송에 출연한 대만, 태국, 멕시코 톡파원들의 이름도 모두 맞히며 승리해 박수받았다.본격적인 호주 랜선 여행에서는 호주 내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다윈에서 야생동물 투어가 펼쳐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호주 톡파원은 아쿠아 신에서 바닷가에 사는 천연 물고기에게 손으로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으로 야생동물 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악어 투어가 신선함을 더했다.야생 악어에게 먹이 주기가 허용된 유일한 장소인 애들레이드강에서는 먹이를 먹기 위해 점프하는 점핑 악어의 모습이 흥미를 돋게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악어를 눈앞에서 보고 함께 수영할 수 있는 'Cage of Death' 체험은 짜릿한 스릴을 선물했다.다음으로 일본 톡파원은 파격 미용실 투어로 흥미를 돋웠다. 편안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첫 번째 미용실은 해먹에 누워서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직접 염색에 나선 일본 톡파원은 해먹에서 잠들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두 번째 미용실은 머리를 하면서 헬스를 할 수 있는 미용실로 운동을 마치면 프로틴 쉐이크까지 제공해

  • 이찬원, "3평짜리 친구집 살며 경연 준비, 혼밥 싫었다" 친구 초대하는 이유('편스토랑')[TEN초점]

    이찬원, "3평짜리 친구집 살며 경연 준비, 혼밥 싫었다" 친구 초대하는 이유('편스토랑')[TEN초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계속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집으로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했다. 계획에 없던 초대였지만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왜 이렇게 친구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하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행복인지 고백했다.이날 이찬원은 아침부터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불렀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틈날 때마다 이렇게 연습을 한다는 것. 이찬원이 7080 메들리를 쏟아내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흥이 차올랐다.이찬원은 자취생 필수품 통조림 햄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짜글이를 만들었다.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보고 배운 어남선생 류수영의 꿀팁까지 제대로 활용해 뚝딱 만든 짜글이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폭발했다. 직접 만든 이찬원이 흰 쌀 밥과 한 숟갈 먹으며 "대박!"을 외쳤을 정도. 이찬원은 최근 빠져 있다는 식재료 밥새우로 단짠단짠 밥새우볶음도 만들었다.그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받은 이찬원은 같이 밥 먹자는 친구에게,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도착할 때까지 집에 있는 돼지고기 목살과 꽈리고추를 활용해 꽈리고추 목살조림을 만들었다. 잠시 후 이찬원의 친구들이 도착했다. 그 주인공은'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이었다.두 사람은 이찬원의 밥상을 보자마자 "이거 얼마냐", "백반집 같다"라며 놀랐다. 직접 맛까

  • "혼자 밥 먹는 게 싫었다"던 이찬원, 고향 맛 느끼게 한 글로벌 백반집 오픈('편스토랑')

    "혼자 밥 먹는 게 싫었다"던 이찬원, 고향 맛 느끼게 한 글로벌 백반집 오픈('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집밥을 선보인다.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이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집으로 자취생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집에서 홀로 통기타를 치며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틈나는 대로 연습 중이었던 것. 통기타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쏟아지는 7080 메들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MT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특히 박수홍과 강수정의 텐션이 올라간 가운데, 스페셜 MC 사쿠라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습을 마친 이찬원은 통조림 햄으로 짜글이를 뚝딱 만들었다. 또 겉바속촉 단짠단짠 밥새우볶음도 만들었다. 흰쌀밥과 함께 두 메뉴를 맛본 이찬원은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라며 감탄했다.식사를 즐기던 중 이찬원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여느 때처럼 밥을 먹었냐고 물으며 상대방의 밥을 챙긴 이찬원은 아직 안 먹었다는 지인의 얘기에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어”라며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와"라고 했다. 늘 많은 친구가 찾아와 따뜻한 집밥 한 끼의 행복을 맛보고 가는 찬또네 백반집에 오늘은 또 누가 찾아올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잠시 후 이찬원의 친구들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이었다.이찬원이 준비한 집밥을 본 두 친구는 "백반집 아니야?", "여기 얼마예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놀라기는 일렀다. 이찬원이 친구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반찬

  • 이찬원, 고향 팬들 홀렸다

    이찬원, 고향 팬들 홀렸다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대구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이찬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 - 대구를 진행했다.대구는 이찬원의 고향으로 지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9천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의 선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이어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낭만에 대하여’를 연달아 부른 이찬원은 '왜 돌아보오'와 '님은 먼 곳에', '꿈 트롯 메들리'(카스바의 여인, 우연히, 자기야, 너는 내 남자) 등 간드러지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구수한 노래와 신명나는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시절 인연’, ‘참 좋은 날’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 이찬원은 공연 첫 날 지수의 '꽃'과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두 곡의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  지코의 ‘새삥’ 무대까지 완벽 소화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함과 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이날 이찬원은 '편지'를 비롯해 '토요일 밤에',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 등을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로 선보이며 산뜻한 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바람 같은 사람'을 열창했으며’ 자

  • 이찬원, 외로움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더니 "저장된 번호만 2500개"('옥문아')

    이찬원, 외로움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더니 "저장된 번호만 2500개"('옥문아')

    가수 이찬원이 휴대 전화에 저장된 번호가 2500개라고 밝힌다.오는 1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심리학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은 물론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이야기를 전하는 심리학 특집 시간으로 꾸며진다.이날 옥탑방에서는 평소 멤버들의 핸드폰 속에는 저장된 번호가 몇 개인지 이야기 나눈다. 이찬원은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활동도 많이 하여서 전화번호가 많이 저장돼 있다. 얼마 전에 좀 정리해서 알게 됐는데 저장된 번호가 2,500개 정도 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데뷔 29년 차 김종국보다 훨씬 많은 전화번호 개수를 보유하고 있다고.김경일 교수는 현대인들이 유독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힘들 때 혼자 밥을 먹다가 감정이 울컥 올라올 때도 있는 것 같더라.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고 힘들 때 음식을 정성스럽게 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이에 이찬원은 폭풍 공감을 표하며 "저는 외로움을 정말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태어나서 한 번도 혼밥이나 혼술을 해본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외롭고 우울하더라"라며 외향적인 모습 뒤에 감춰진 외로움을 토로하며 심리상담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대만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 "이거야! 내가 갔던 데"('톡파원25시')

    [종합] 이찬원, 대만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 "이거야! 내가 갔던 데"('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대만 스린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랜선 여행과 태국, 대만의 시장 투어가 그려졌다.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멕시코 시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멕시코 톡(TALK)파원은 아즈텍 전통춤을 추거나 액운을 물리치는 주술 행위를 볼 수 있는 소칼로 광장을 시작으로 검은 예수상이 있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이 전시된 예술 궁전을 소개했다.프리다 칼로의 동네로 유명한 코요아칸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코요아칸 시장을 방문, 각양각색의 수공예품부터 먹거리까지 생동감 넘치는 현지 시장 투어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템플로 마요르에서는 인신 공양에 쓰이던 제단이 눈길을 끌었으며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은 공중에 매달린 서가가 4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라미드와 신전 등이 있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 톡파원은 원주민들의 식량 창고를 재활용한 화산 동굴 식당에서 양념한 돼지비계를 튀긴 치차론, 아라체라, 흰개미알 타코까지 멕시코 전통 요리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서는 태국과 대만의 시장을 구경했다. 태국 톡파원은 배를 타고 태국 수상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의 이색적인 풍경을 전했다. 특히 쌀국수, 북동부 지역 소시지 싸이끄럭 이싼, 코코넛 아이스크림 이팀 카티까지 저렴하고

  • 이찬원, 남다른 대만 ♥ "왠지 정이 많이 간다"('톡파원25시')

    이찬원, 남다른 대만 ♥ "왠지 정이 많이 간다"('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대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랜선 여행과 태국과 대만으로 떠나는 '세계의 시장' 편으로 꾸며진다.태국 톡(TALK)파원은 태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방문한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운하 한가운데에 위치해 보트를 타고 다니며 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태국 수상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음식 주문부터 식사까지 배 위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이 시장의 묘미로 태국 톡파원은 직접 쌀국수 먹방에 나선다.또한 태국 톡파원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라고 소개한 매끌렁 시장의 이색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갑작스레 울린 기차 경적에 상인들이 일사불란하게 천막을 접고 시장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기 때문.다음으로 먹거리의 천국 대만에서는 야시장 투어가 진행된다. 대만 영상이 시작되자 MC 이찬원은 "대만은 왠지 정이 많이 간다"라며 가본 적이 있는 대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고.대만 톡파원은 타이베이에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을 방문,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대만식 치킨 지파이부터 시작해 치즈 감자, 망고, 우유 튀김 등 끝없는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한다. 타이베이 제2의 야시장 라오허제에서는 세계 10대 악취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취두부튀김을 과감히 시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의 풍경도 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