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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청룡의 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 펼칠 스타 '1위'

    이찬원, 청룡의 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 펼칠 스타 '1위'

    가수 이찬원이 '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5일 아이돌 차트는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 아이돌 차트는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2024 갑진년, '포털 사이트 + SNS'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그 결과 이찬원이 총 투표수 21만 62표 중 16만 3576표(투표율 약 7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7678표(투표율 약 18%)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뒤를 이어 오유진(1551표), 2PM 준호(1347표), 강다니엘(1082표), 박지훈(837표), 황우림(757표), 장민호(558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545표), 정동원(452표), 이승기(433표), 블랙핑크 제니(294표), 악동뮤지션 이찬혁(211표), 배아현(213표), 전소미(133표), 김소연(131표), 아스트로 차은우(124표), 현아(86표), 스트레이키즈 현진(31표), 라이즈 원빈(13표)순으로 집계됐다.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SBS '과몰입 인생사'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트로트가수 김호중·이찬원,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 'JD1'의 스페셜 콜라보가 성사됐다.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꾸며졌다.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관객들의 열기가 오늘 아주 뜨겁다. 청소년 분들이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분들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행복한 하루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MC 김준현은 김호중에게 "지난해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6개월 만에 출연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분위기 맛으로 온다. 근데 많은 분들이 빵을 언제쯤 안 먹냐는 얘기들이 많은데. '새해에는 처음으로 빵을 한 번도 안 건드린다'라고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왔다"라며 입담을 펼쳤다. 이찬원은 "사실은 지난번에 김호중 씨 출연하셨을 때, '빵이 있는 자리가 내가 너무 멀다'라고 하셔서 반영해서 일부러 자리를 배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은 "제가 치즈빵을 좋아한다고 얘길 했는데, 치즈로 준비를 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신지가 "그런데 오늘 빵을 안 드신다고"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오늘 한번 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김준현이 "세 분이서 한 방송에 나온 건 오랜만 아니에요? '미스터 트롯'에서 정말 가족이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찬원은 "팀 미션 당시 패밀리가 떴다라고 해서, 김호중 씨가 엄마, 제가 삼촌, 정동원 군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세 분이

  • [종합] "재산 사회에 환원할 것" 이찬원, 천문학적 돈이면 그렇겠냐에 "NO" 본심 ('과몰입인생사')

    [종합] "재산 사회에 환원할 것" 이찬원, 천문학적 돈이면 그렇겠냐에 "NO" 본심 ('과몰입인생사')

    가수 이찬원이 천문학적인 돈이 생긴다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최악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인생을 돌아봤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악명 높은 이유는 마약 조직의 기업화를 했기 때문이었다. 소규모 마약 조직들을 대통합해서 하나로 규합하고 조직을 만들어서 끌고 간 인물이라는 것. 조직원만 10만 명에 달했고, 코카인 제조 공장에는 연구원까지 뒀다. 이 조직의 이름이 바로 ‘메데인 카르텔’이다. 마약 시정을 장악해 독점 수준으로 판매하다 보니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 됐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은 빚을 지고 몸을 팔아가면서 마약을 샀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조직의 하루 수익은 무려 6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0억 원이었다. 연간 수익은 약 28조 5천억 원인 셈이다. 이에 김지윤은 "나에게 천문학적인 돈이 생긴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몇 십조를 벌었으면 난 그중에 90%는 사회에 환원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해나가 "그 돈을 받으면 그 마음이 들까?"라고 의심하자 이찬원은 "음, 아니요"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지금 우리 중 22살에 13억 원을 벌 수 있는 사람은 엔믹스 해원뿐”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찬원, 2년 전 신인상→트로트 올해의 장르상 쾌거 "값진 상 영광" ('써클차트 어워즈')

    이찬원, 2년 전 신인상→트로트 올해의 장르상 쾌거 "값진 상 영광" ('써클차트 어워즈')

    가수 이찬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이찬원은 지난 10일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오늘 장르상 수상할 수 있게 돼 값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찬스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수상 후 이찬원은 ‘시절인연(時節因緣)과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무대로 감동을 더한 것은 물론, 올해의 코러스상과 올해의 연주자상의 시상자로도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올해의 장르상을 받은 이찬원은 꾸준한 인기와 탄탄한 내공을 입증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1년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이찬원은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 타이틀곡 ‘풍등’부터 수록곡까지 차트인을 달성했다. 최근 ‘2023 KBS 연예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이찬원은 2024년에도 무대와 방송 등 다방면 활약을 펼쳐갈 계획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찬원, 스페셜 마스터 출격…안성훈과 재회 "미안하다"('미스트롯3')

    이찬원, 스페셜 마스터 출격…안성훈과 재회 "미안하다"('미스트롯3')

    가수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 진(眞)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당시 이찬원은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 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미스트롯3' 4회는 빈예서가 출격하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 앞서 2라운드 팀미션이 이어지며 희비가 엇갈린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혹적인 라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신부, 록 트로트의 신세계를 열 현역부 B조, 아이돌그룹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낼 대학부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그뿐만 아니라 새싹부의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영재부의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 직장부의 과감한 도전이 펼쳐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양세형, 과거 수입 없던 시절 "동생 양세찬, 생활비로 300만 원 줘"('옥문아')

    양세형, 과거 수입 없던 시절 "동생 양세찬, 생활비로 300만 원 줘"('옥문아')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송은이는 양세형에게 "최근에 작가님이 됐다. 시집을 냈다"라고 얘기했다. '시집을 출간한 계기'에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짧은 글쓰기를 좋아했다. 어느 방송에서 짧은 시를 쓰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보자. 그래서 (시집을) 내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먼저 (양세형의) 시를 가벼운 마음으로 폈다가 천천히 문장을 새기면서 읽게 됐다. 일상의 언어들로 감동을 준 시다"라며 시집을 극찬했다. 김종국은 "의외로 세형이가 깊이가 있다. 가벼워 보이는데 철학적인 면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도 "세형이는 막 살지 않아 고민하며 살아"라고 말했다."어머니가 강하시잖아요. 어머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양세형은 "동생이랑 엄마가 아버지 생신에 제 시집을 전해드렸는데, 집에 가져가시고 다음날 동생이 연락이 온 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 봐. 엄마가 형 시 보고 많이 울었대. 아빠 시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전화를 했더니 엄마가 또 울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친동생이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코미디언들 선배님들 제외하고, 저희 기수 중에서는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세찬의 팬이었다. '런닝맨'에도 제가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은 "제대하

  •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100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심정을 밝혔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양세형에게 이찬원은 "세형이 형이 너무 동안이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종국은 "이런 캐릭터들이 계속 막내 같다. 하하도 그렇다"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세형이가 엄청 아끼고 검소하잖아"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얼마나 대견해. 건물주가 된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을 하잖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됐다. 계약금 보낼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진짜 내가'이러며 안 믿어졌다. 계약 도장 찍을 때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다"라고 심정을 밝혔다.이어 양세형은 "주식이나 할 걸 생각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너무 많다. 건물 매매하기 전에 임장을 100군데 이상 갈 정도로 엄청 많이 갔다. 주변에 어떤 게 있는 지도 알아보고,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해서 지하철 거리를 많이 따졌다. 원래는 측정상으로 8분인데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다. 내 걸음으로는 역세권 4분이 됐다"라고 얘기하자 김종국은 "형이 가서 3분으로 줄여줘?"라며 농담을 건넸다.송은이는 "보통 김종국을 무서워하는데 양세형은 그런 게 없다"라며 질문하자 양세형은 "종국이 형이 무섭다기보다 귀엽다. 개그맨 동생들이 형한테 까불거리면

  • 이찬원, 즉석 컬래버 제안…양세형 "효자니까 엄마·아빠 위한 노래"('옥문아들')

    이찬원, 즉석 컬래버 제안…양세형 "효자니까 엄마·아빠 위한 노래"('옥문아들')

    가수 이찬원이 시집을 낸 개그맨 양세형에게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처음 출간한 시집 '별의 길'이 2주 만에 초판 완판을 이루며, 웃음을 주던 개그맨에서 울림을 주는 시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양세형이 출연한다. 그는 본인 시에 담긴 숨은 의미와 일화를 공개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시인으로 변신한 양세형은 생애 첫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게 된 과정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시집을 발매한 날과 시 '88편'에 담긴 숨은 의미에 관해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원래는 시가 더 많았는데 일부러 88편으로 맞췄다. 내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 중 88점이었기 때문이다"라며 88편의 시를 담은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 문제를 풀은 게 맞냐고 되묻기도. 양세형은 "최선을 다해 풀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양세형은 동생 양세찬과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시집을 보여줬을 때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시집이 발매한 날이 딱 돌아가신 아빠 생일이었다. 아버지 생신날 세찬이랑 엄마랑 셋이 모여 밥을 먹을 때 시집을 드렸는데, 다음 날 세찬이가 엄마가 시집을 보고 많이 우셨으니 전화 한번 드리라고 하더라", "전화를 드리니 아버지에 관한 시를 읽으시고, 눈물을 흘리셨던 거더라"라고 밝혀 먹먹한 감동을 자아냈다. 양세형의 어머니께서는 "나랑 네 아빠 사이에서 어떻게 너 같은 생각을 하는 아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아들이 쓴 시를 극찬하신 것으로 밝혀져 MC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고.양세형은 시집에 수록된 시 

  • [종합] 이찬원 "마지막 데이트는 지난주"…아무리 바빠도 로맨틱('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마지막 데이트는 지난주"…아무리 바빠도 로맨틱('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나라들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 아랍에미리트와 일본으로, 고대 유적과 자연이 만든 걸작이 가득한 요르단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풍성한 재미를 전했다.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두바이의 자본력으로 만든 사막 위의 하트 오아시스, 러브 레이크를 소개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시간당 한화로 약 36만 원에 이용 가능한 핑크 리무진과 약 124만 원의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 등 두바이다운 럭셔리 끝판왕 데이트로 흥미를 배가시켰다.일본 '톡'파원은 도쿄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알렸다. 첫 방문지인 식당에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화려한 마술쇼와 특별 메시지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하트 풍선으로 채워진 리무진을 타고 샴페인을 즐겨 낭만을 더했다.스튜디오에서는 각 나라의 데이트 코스 이야기로 불을 지폈다. 그중 타쿠야는 일본인의 최애 데이트 코스로 드라이브를 꼽으면서도 구체적인 장소는 추천하지 못해 출연진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타쿠야는 일본에서 MC 전현무, 이찬원과 드라이브한 게 처음이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출연진은 서로의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숙이 "찬원이는 없을 것 같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찬원이는 있다"라고 추측했다. 김숙은 이찬원에게 "1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지난주에도 데이트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 '예비아빠' 이승기, '마이크' 잡는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D-4

    '예비아빠' 이승기, '마이크' 잡는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D-4

    K팝·트로트 관광객 1000만 유치를 기원하는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에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오는 2024년 1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글로벌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를 잡은 K팝과 K트로트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2024년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공연은 이틀로 나눠 이뤄진다. 12일 열리는 첫 공연에는 2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 한류 최첨병에 서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와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2009년 비스트란 이름으로 데뷔한 하이라이트는 14년째 K팝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4년 나란히 데뷔한 뱀뱀과 화사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오디션 스타들도 모인다. JTBC ‘피크 타임’ 우승팀인 배너와 각각 채널A ‘청춘스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엔싸인,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해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를 빛낸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4년차 보이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크래비티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9월 데뷔, 각종 기록들을 고쳐쓰고 있는 그룹 라이즈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진행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는다. 이승기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 외 다수의 예능

  • 이찬원, 요르단 페트라 절경에 환호성('톡파원25시')

    이찬원, 요르단 페트라 절경에 환호성('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환호성을 터트린다.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들을 살펴보고 프랑스 파리에서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흔적을 찾는다.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풍경을 만끽한다. 2세기경에 건축된 헤라클레스 신전과 대규모 원형 극장인 로마 극장에서 로마 제국의 흔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중동지역의 전통 디저트와 요르단 전통 음식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이어 톡파원은 요르단의 대표 여행지 페트라에서 신비로운 경관을 담는다. 거대한 사암으로 둘러싸여 비현실적인 절경이 펼쳐지자 MC 이찬원은 환호성을 쏟아내는가 하면 MC 전현무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좁은 협곡 끝에는 약 12층 높이에 달하는 장밋빛 사암으로 지어진 유적이 완벽히 보존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프랑스 톡파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들을 조명한다. 에펠 인도교는 물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봉 마르쉐 백화점도 구스타브 에펠의 건축물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에펠탑에서는 건설 당시 흉물로 비난받던 과거를 뒤로 하고 굳건한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된 이유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에펠탑 2층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다양한 코스 요리도 즐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엄마, 외할머니와 셋이서 여행…웃음소리 행복해"('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엄마, 외할머니와 셋이서 여행…웃음소리 행복해"('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아버지의 손편지와 함께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은 이찬원은 편지지에 꾹꾹 눌러 담은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 이찬원은 “촬영 때문에 해외를 나갔었는데 여행지에서 얻은 게 너무 많았다. 좋은 경험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 가고 싶어 하셔서 저, 엄마, 외할머니 셋이서 다녀왔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찬원은 “해외에서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외할머니가 뿌듯해하셨다. 엄마와 외할머니의 웃음소리에 행복했다. 자주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라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외할머니의 식재료로 무장아찌 등 요리 준비에 돌입한 이찬원은 “외할머니는 제가 요리하다가 다칠까 봐 (요리하는걸) 안 좋아하신다. 그래도 할머니한테 여쭤보면 ‘편스토랑’이 제일 재밌다고 하신다. 제가 어떻게 (서울에서) 살고 있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계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특별한 가족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 이찬원은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초스피드 발효를 위해 반죽에 막걸리를 넣으며 ‘찬또 요리사’만의 비법까지 공개했다.완벽한 한 끼 식사 먹방으로 침색을 자극한 이찬원은 “저는 사실 외할머니 말고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 이찬원 발언에 스튜디오 술렁…"최근 경기도 연천서 데이트"('톡파원25시')

    이찬원 발언에 스튜디오 술렁…"최근 경기도 연천서 데이트"('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최근에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일본 도쿄로 떠난다. 특히 걸그룹 하이키의 멤버 휘서와 프랑스 출신 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함을 더한다.세계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기에 앞서 MC들은 마지막 데이트에 대한 진실 토크에 돌입한다. 양세찬은 한 방송 촬영에서 배우 전소민과 한 데이트를 꼽고 김숙 역시 방송에서 가상 남편 윤정수와의 데이트를 떠올리는 가운데, 이찬원은 최근에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과연 이찬원의 데이트 상대는 누구였을까.본격적으로 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커플 관광객을 겨냥한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톡파원이 도심을 벗어나 도착한 사막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하트 호수가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 하트 포토존이 배치돼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또한 톡파원 앞에 바깥부터 내부까지 화려한 핑크색으로 뒤덮인 리무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무진을 타고 다다른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에서는 로맨틱한 식사를 만끽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일본 톡파원은 신선한 이색 데이트 코스를 선보인다. 평범한 듯 보이는 식당에 난데없이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방으로 들어와 마술쇼를 펼치고 잊지 못할 이벤트도 진행하며 감동을 선사한다고.이어 도쿄 도심 속에서 특별한 데이트의 끝판왕에 도전한다. 톡파원은 에도가와구 강에서 카약을 타고 친구와 함께 노를 저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하트 풍선이 가득 장식된 리무

  • 이찬원, MZ 대표 효손 "외할머니,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편스토랑')

    이찬원, MZ 대표 효손 "외할머니,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MZ대표 효손에 등극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이찬원의 착한 마음씨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또 아버지의 손편지도 함께 도착했다. 이찬원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낸 것.이찬원은 "촬영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얻는 것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머니에게 여쭤봤는데, 외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외할머니,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가서 벽 너머로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주 여행 보내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며 외할머니를 향한 손자의 진심을 전했다.VCR을 통해 이찬원의 가족 사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견하다", "MZ 대표 효손이다&q

  • 이찬원, 요리 센스에 스스로 감탄 "이 집 음식 잘하네"('편스토랑')

    이찬원, 요리 센스에 스스로 감탄 "이 집 음식 잘하네"('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외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편스토랑'이라는 것이 밝혀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묵직한 택배 세 상자를 받았다. 이찬원의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것으로,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는 손자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편스토랑'이다. 늘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데 제가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정성 가득 식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무장아찌와 얼큰 수제비를 만들었다. 특별한 레시피 없이도 어떤 음식이든 즉석에서 뚝딱뚝딱 만드는 이찬원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 "정말 부럽다",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얼큰 수제비를 만들 때는 이찬원의 남다른 요리 센스가 돋보였다는 전언이다. 보통 수제비 반죽하는데 숙성의 시간이 필요한 반면, 이찬원이 숙성 시간 없이 초스피드로 쫄깃쫄깃한 수제비 반죽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한 것. 이찬원은 직접 만든 얼큰 수제비를 폭풍 흡입하며 "이 집 음식 너무 잘하네"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빵 터뜨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