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이찬원이 녹화 중 컨디션 악화로 자리를 비웠다. 첫 번째 순서를 앞두고 MC석에 홀로 앉아 있던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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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이돌 펜타곤 진호-후이는 "우리는 절친이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약으로 묶여있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선문탁은 "친구는 틀어질 수 있지만 계약은 돌아설 수 없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이솔로몬-김유하 팀을 견제하며 "김유하 존재가 반칙이다. 작은 거인에 이솔로몬의 감성까지 더해지면 표를 누르게 될 거"라고 우려했다. 그러자 9살 유하는 "어이가 없네요"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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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은 "눈매가 닮았다"면서 사촌지간 닮은 꼴 비주얼에 감탄했다. "누가 더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는 서로의 비주얼 칭찬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세 번째 순서로 무대를 펼친 펜타곤 진호-후이는 국악 요소를 가미한 '담배가게 아가씨'로 7번 출연 만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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