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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험난한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슬기로운 소비 꿀팁을 전수한다.25일 KBS2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MC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을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먼저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밀당갑 개그 센스를 장착한 육각형 MC 양세찬까지 더해지면서 본업은 물론 재테크까지 똑 소리가 나는 '짠벤져스' 4인방의 믿고 보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E채널의 올해 첫 번째 오리지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우리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끗차이'는 매회 하나의 심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공한 케이스와 실패한 케이스의 '극과 극'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주까지 관종, 정신 승리, 질투, 군중심리가 주제로 다뤄진 가운데, 다음 주에는 '통제광'이 심리 키워드로 예고됐다. 이렇듯 '한끗차이'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자 고민거리인 키워드에 대해 속시원히 파헤친다. 이를 통해 내 안팎의 빌런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회 방송까지 누적된 '한끗차이'의 동영상 총 재생수는 1050만 회를 돌파했다. 2회에서 집중 조명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의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성별 속인 아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재생수 22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3회에서 소개된 전직 매니저 친구의 엽기적인 배우 수업을 담은 '친구의 괴로움을 보며 웃고있는 친구'라는 동영상은 133만 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이찬원이 어머니께 200만 원 빌린 사연', '홍진경의 애드리브를 훔쳤던 연예인' 등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지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파일럿 프로그램인 '한끗차이'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고무적이다.이러한 성적은 '한끗차이'가 가진 '쇼양(쇼+교양)'적 정체성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고

  •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과시, 인정 욕구 때문에 브레이크 없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10대들의 단톡방' 그리고 미국인들을 선동해 '부동산 갑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1+1=100'이 되는 마법, '군중심리'에 대해 파헤쳤다. '군중심리'로 인해 누군가는 끔찍한 범죄자, 누군가는 뜻밖의 권력을 거머쥐게 만드는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샅샅이 들여다봤다.일명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은 초저녁 서울 번화가 공원에서 벌어졌다는 점과 피해자를 40여 차례나 흉기로 찌르는 범행의 잔혹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 놀라웠던 점은 범인들이 18세~20세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이었다. 사건 발생 2개월 전, 피해자인 박군은 '커뮤 중독'인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단톡방 멤버들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박군이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며 항의하자 단톡방 멤버들의 증오심은 극에 달했고, 박군의 전여친이 보낸 "쟤 좀 죽일 수 없냐?"라는 메시지가 사건을 겉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단톡방 멤버들은 온라인 상에서 '해결사'로 악명이 높은 20대 남성에게 박군을 제거해줄 것을 의뢰,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단톡방 멤버들과 '해결사'의 대화 내용을 보며 박지선 교수는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

  • "'도경완♥' 장윤정, 나와 재혼 선택 했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피해 고백('한끗차이')

    "'도경완♥' 장윤정, 나와 재혼 선택 했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피해 고백('한끗차이')

    이찬원이 가짜 뉴스 피해로 마음고생 한 경험담을 밝힌다.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심리 키워드 군중심리를 주제로 다룬다. 10대들의 단톡방에서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 그리고 역사상 가장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으로 불렸지만, 생명력 또한 강했던 정치인을 소개한다. 이 두 이야기를 가른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도 들여다볼 예정.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후자의 주인공은 '정치계 바퀴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무댓글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라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군중심리를 꿰뚫었다. 또,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스스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그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 쪽 대통령 후보의 적나라한 음담패설 녹취록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상대 후보의 배우자가 저지른 치부를 조롱하며 '맞불 작전'을 펼쳤다. 심지어 남편에게 성추행당했다 주장하는 여성들을 부인 앞에 떡하니 데려다 놓는 만행을 저질러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이에 이찬원도 가짜 뉴스 피해로 마음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찬원은 "지금은 삭제됐는데, '장윤정이 도경완과 이혼 후 이찬원과 재혼을 선택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국밥집 이모님이 내 등을 딱! 때리면서 '어쩌려고 애 있는 여자랑 결혼하려고 해!'라며 화를 내시더라"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메시지 한 통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의 비극을 조명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비극을 낳은 '대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1+1=100'이 되는 '군중심리'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잃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것.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공개된다.'한끗차이' MC들이 밝힌 의외의 MBTI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확신의 E상'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모두 내향적인 'I 성향'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찬원은 "데뷔 전에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INTJ(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박지선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MBTI의 신뢰도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심리학자로서 가장 싫어하는 질문' 세 가지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3 MC는 "우리 3개 다 물어봤는데", "저희가 얼마나 싫으셨을까"라고 반응해 폭소를 터트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이 "정규 방송 편성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1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이찬원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수준급 스토리텔링 실력과 적재적소의 센스 넘치는 멘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말하는 것'과 '듣는 것' 양쪽에서 출중한 재능을 증명하며, '올라운더 MC'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앞서 이찬원은 고정 출연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 덕분에 '한끗차이'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기쁨과 슬픔은 한 끗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이 되지 못하고 파일럿에서 끝날 경우, "길게는 1년 여, 짧아도 수개월 동안 공들인 제작진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했다. 다음은 이찬원 일문일답Q. 파일럿 6회 촬영을 모두 마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A. 무엇보다도 출연진들과의 케미와 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맞아서 기분 좋게 녹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규 방송 편성을 간절히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Q. 첫 방송 다음 날 시청률 확인하셨나요? 확인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A. 수요일 본 방송 다음 날인 매주 목요일 이른 시간에 스케줄이 있어서 그 다음 날 오전 7시 30분에 시청률을 바로 확인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0.3%로 기록되어 다음 방송분 시청률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2회 방송분에서 제작진들의 목표 시청률을 달성하여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Q. '한끗차이'를 통해 알게 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나 사건

  •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한끗차이'에서 제2의 하정우로 만들어 주겠다며 친구의 인생을 파멸시키려 한 역대급 '질투의 화신'을 공개한다.13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심리 키워드 '질투'를 주제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천재 CEO' 그리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배우 조련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질투에 사로잡힐 것이냐, 질투를 자기 발전의 연료로 삼을 것이냐에 따라 어떻게 인생이 바뀔 수 있는지, 그 한 끗 차이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한끗차이'에서 친구의 질투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당사자가 등장,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남자들의 로망, 포X쉐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청년 사업가였던 그는 오랫동안 영화배우의 꿈을 간직해오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전직 연예인 매니저 출신 친구가 나타났고, 일명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주인공은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하던 사업까지 다 때려치우고 올인했지만, 친구가 던져준 미션은 기행을 넘어서 엽기적이기까지 했다. 친구의 미션을 완수한 뒤 몸짱이었던 주인공의 외모는 충격적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은밀한 곳에 새겨진 '미키마우스' 문신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찬원은 "이거 완전 돌아이네!"라며 분노했고, 홍진경 또한 "사람을 병X으로 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와 함께 '한끗차이' MC들의 실제 질투 경험담도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장성규는 질투 때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동기 아나운서의 자리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고 고해성사했고,

  •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을 소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키워드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 '질투'를 선정했다. 이를 두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 그리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스토리가 예고됐다.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 세계적인 기업 CEO까지 되며 승승장구했다.알고 보니 그에게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력이 있었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야 마땅한 그가 '질투 대마왕'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한끗차이'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보다 SNS 팔로워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충격 실화도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한끗차이' 출연자들의 '질투'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 된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자신을 제외한 채 신동엽을 만난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최초 고백했다. 또 박지선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질투 대상 1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지선 교수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라고 말한 권일용 교수와의 일화도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이 미국의 한 햄버거집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국내에 없는 미국 맛집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니가타현, 중국 베이징과 북아일랜드로 날아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톡파원이 수많은 체인점으로 맛이 보장된 곳과 오직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미국인이 사랑하는 조식 팬케이크부터 햄버거, 멕시칸 음식, 컵케이크, 슈하스코 한 상을 맛보며 고칼로리 먹방을 이어갔다.그 중 톡파원이 방문한 햄버거집은 이찬원과 이날 게스트인 이시원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찬원은 "다 가봤는데 1등이 여기예요"라며 극찬했다. 톡파원은 버거집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 3개를 시식한 후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버거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줬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집필된 일본 니가타현을 찾았다. 거대한 협곡 기요쓰쿄 입구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파노라마 스테이션이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켰다. 더불어 톡파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영감을 얻은 료칸과 헤기 소바 식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온천으로 유명한 마쓰노야마에서 신랑 던지기, 재 바르기 풍습에 엉망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중국 천년 고도 베이징의 이색 스폿을 파헤쳤다. 경산공원은 엄청난 크기뿐만 아니라 인공산이라는 점이 감탄을 자아냈고 중산공원에서는 자녀의 짝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적어 바닥에 놓아두는 중국만의 특별한 문화 샹친자오에 대해서 알아봤다. 빨대를 꽂아 육즙을 맛보는 만두

  •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최근 데뷔한 매니저 출신 트로트 가수 송성호에게 데뷔곡을 작곡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대항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찬합 도시락'과 '캐릭터 도시락'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열창했고 '찬합 도시락'이 단 1표 차이로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캐릭터 도시락'은 버즈의 'My Love (And)'를 부르며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로 출연했던 '송실장' 송성호였다. 송성호는 지난해 8월 싱글앨범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송성호는 원래 연예인의 꿈이 있었는지 묻자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이영자 선배님께서 가수의 길을 권유해주셨고, 이찬원 씨가 직접 데뷔곡을 작곡해주셨다. 소속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김성주는 "앞으로 가수로 활동할 텐데 이영자 씨 스케줄과 본인의 스케줄이 겹치면 어떻게 하겠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송성호는 "저는 당연히 이영자 선배님 스케줄 갈 것"이라며 프로 매니저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송성호는 "회사에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등 유명 가수들이 많아서 행사 섭외가 함께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제가 운전부터 세팅까지 매니저 업무를 마친 후 먼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며 "하고 싶었던 노래와 본업을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송성호는 앞

  •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독점 인터뷰와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낱낱이 파헤쳤다. 또 자기 암시로 수백억 몸값의 대배우가 된 '골든 글로브' 2관왕 주인공 짐 캐리의 인생 스토리를 살펴봤다.6일 방송된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인 '정신 승리'에 대해 다뤘다. 먼저 소개된 최악의 정신 승리 사례는, 아이까지 낳고 18년간 같이 살던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내용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었다. 1960년대 주중 프랑스 대사관의 20대 인턴 직원이었던 베르나르는 낯선 타국 생활에 지쳐있던 때, 경극 배우이자 작가인 중국인 스페이푸를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그러던 중 스페이푸가 자신은 사실 여자라는 비밀을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 이후 스페이푸는 베르나르가 떠나려 하자 "사실 나 임신했다"라는 초강수를 두며 그를 붙잡았다.80대 노인이 되어 '한끗차이' 제작진과 인터뷰에 임한 베르나르는 왜 임신 사실을 믿었냐는 질문에 "혈흔이 보였고 그걸 닦기 위한 손수건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짜 임신 테스트기로 상대방을 속였던 '전청조 사건'이 소환되며, 두 사건 사이의 유사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박지선 교수는 "후버링(hoover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결별한 사람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공 청소기처럼 다시 내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이푸 역시 베르나르가 떠나려고 할 때마다 여자라는 고백, 임신 고백을 터트리며 상대방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가수 이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 총조회수 4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7일 오전 기준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총조회수 3억 9000만 뷰를 돌파, 4억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6만 명을 넘겼다. 팬 유입과 더불어 유튜브 조회수 역시 상승세를 찍고 있다.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1209만회를 넘겼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인 팬송 '오.내.언.사'는 703만회를, '풍등' 콰이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169만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0 안에 드는 호성적을 거뒀다.뮤직비디오, 음원에만 그치지 않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원의 콘서트, 촬영 전후의 일상이 담긴 예능 비하인드 등 폭넓은 콘텐츠가 업로드되면서 팬 유입 확대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공개한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96년생 MZ 그 자체인 이찬원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예능을 넘어 유튜브까지 잡은 이찬원의 열일은 올봄에도 풍성할 전망이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과 '톡파원 25시' 두 프로그램의 얼굴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새로 맡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도 농익은 MC 내공을 쭉 이어간다.오는 14일 데뷔 4주년을 앞둔 이찬원의 '진또배기' 행보가 긍정적인 가운데,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를 통해 본업을 빛낼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 이찬원은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한다.오는 6일(오늘) 방송되는 '한끗차이'에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됐고,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한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끌어냈다.'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이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가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전격 해부한다.'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역시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으로 맛, 지식, 힐링을 총망라했다.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 프랑스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중국 서태후의 흔적을 따라간 '권력의 화신' 투어,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휴양 투어를 풀코스로 즐겼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3.8%로 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기록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함께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이삭은 랜선 여행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활과 음식 등의 정보도 전해 호기심을 배가시켰다.인도네시아 미식 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 톡파원이 한국식 백반과 비슷한 파당, 전통 음식 한 상, 길거리 음식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맛의 장을 열었다. 입맛에 맞는 음식과 아닌 음식에 따라 투명한 톡파원의 반응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고수와 두리안을 먹지 못하는 이찬원은 자신처럼 고수를 먹지 못하는 톡파원이 두리안에 도전하자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톡파원은 두리안에 매료됐고 어딘가 배신감이 든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설명과 연기로 세계 '권력의 화신'들을 파헤쳤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역사 속 최악의 빌런,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관련된 장소들을 방문했다. 쇼몽성 루기에리의 방에서는 점성술에 빠진 카트린의 모습을, 슈농소성 녹색 집무실에서는 섭정한 카트린의 욕망을, 생 제르

  •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등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해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여러 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그런데도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는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 가수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 방송인, 배우까지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