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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대상' 이찬원, 공영방송 KBS에 말뚝 박나…'건전한 웃음' 약속한다

    '연예대상' 이찬원, 공영방송 KBS에 말뚝 박나…'건전한 웃음' 약속한다

    가수 이찬원이 대상 수상 소감을 또 한 번 전했다.이찬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 KBS 연예대상… 대상… 앞으로도 많은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KBS를 통해서 건전한 웃음과 희망찬 웃음 선사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절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찬원은 대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채 기쁨의 표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KBS와 유독 인연이 깊은 그 답게 '건전한 웃음'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앞서 이찬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KBS에 발을 디디고 2020년 데뷔해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면서 깊은 인연을 회상했다.한편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탔는데…'임뭐요' 전락한 임영웅, 득된 것 없는 신비주의 [TEN스타필드]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탔는데…'임뭐요' 전락한 임영웅, 득된 것 없는 신비주의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스타들의 희비가 명확히 갈렸다. '뭐요' 사태 이후 침묵 대응 중인 임영웅을 둘러싼 여론은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 반면 이찬원은 연예대상까지 꿰차며 KBS의 아들로 자리매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23일 이찬원은 KBS의 아들 포지션을 차지하고 승승장구 중이다. 미디어에 자주 얼굴을 비치며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한 결실을 맺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고정 프로그램만 30개 이상을 거쳐왔다. 특히 KBS에서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에 이어 지난 10일 첫 방송된 '셀럽병사의 비밀'에도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그 덕에 'KBS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열일 행보를 펼친 결과 올해 KBS 연예대상 후보에 이찬원의 이름이 올랐다. 함께 후보로 선정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찬원은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본업인 노래로 실력을 자랑하며 대상에 쐐기를 박았고, 올해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반면 임영웅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국민 히어로였던 임영웅은 '임뭐요'로 전락했다. 임영웅은 지난 7일 "뭐요" DM 사태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 시국에 뭐 하냐'는 메시지에 임영웅은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며 퉁명스러운 답변을 내놨다. 정치적 사안에 목소리를 냈다가 악플 세례를 받은 이들도 있는 만큼 조심스러웠

  • 연말 시상식, '상 퍼주기'와 '인기 투표' 그 사이…그들만의 리그 이제는 그만 [TEN초점]

    연말 시상식, '상 퍼주기'와 '인기 투표' 그 사이…그들만의 리그 이제는 그만 [TEN초점]

    연말 시상식이 언제부턴가 상 퍼주기와 인기 투표 식 시상으로 대중 공감대를 잃어버렸다. 우수한 인재에게 상을 준다는 시상식 본연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업계 안팎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젠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송사들의 고민이 필요하다.조세호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1박2일'로 쇼·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대중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가 지난 8월에 '1박2일'에 처음 합류해 초반 2주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불참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지난 10월에는 신혼여행으로 인해 다시 불참했다. 그동안 그가 소화한 '1박2일' 일정이 그를 최우수상으로 이끌 만큼 설득력 있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이에 업계 내외에서는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준을 보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게 아니라 단순 '인기'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 여론도 생겨났다. 대중은 "열심히 한 건 알겠는데,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최우수상을 주나", "다른 멤버는 어쩌고 조세호냐"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SBS 연기대상'은 인기 투표 식 시상을 하지 않은 대신, 모두에게 상을 다 주는 '퍼주기'식 진행으로 쓴소리를 들었다. 올해에는 배우 장나라 단독 대상 수상으로 공동 수상에 대한 비판 여론을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진다. 대상마저 공동 수상으로 수여해 논란에 휩싸였던 지난해보다는 나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대상 그 외의 시상 행태는 심각하다.이번 'SBS 연기대상'은 최우수 및 우수 연기상을 부문 세 개로 나눠 수여했고, 조연상은

  • '뷔페의 神' 신종철 "10만 원 넘는 S호텔 망고 빙수, 내가 만들어"('사당귀')

    '뷔페의 神' 신종철 "10만 원 넘는 S호텔 망고 빙수, 내가 만들어"('사당귀')

    신종철 셰프가 신라호텔의 인기 메뉴인 망고 빙수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33년 경력의 신종철 총 주방장이 뉴 보스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셰프들의 모자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는 거냐"라고 묻자 신종철 보스는 "그렇다. 총 주방장 32cm, 팀장, 과장급이 26cm, 일반 사원은 23cm 정도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더 높은 분도 있냐"고 물었꼬, 신종철 셰프는 "제가 가장 높다"라고 말했다.이어 신종철은 "제 키가 184cm라서 모자까지 더하면 2m 10cm 정도 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넀다.뷔페의 신(神)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5성급 호텔에서만 근무했다고. 신종철은 "제가 제주 S 호텔 거쳐서 서울 S 호텔에서 근무했다"고 이력을 밝혔다.이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그 망고 빙수 파는데?"라며 신기해했고, 신종철은 "그 망고 빙수 내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망고 빙수를 만든 분이라니 달라 보인다"고 얘기했다.출연 이유에 대해선 신종철 셰프는 "주방에서 고함만 지르는 무서운 보스만 나왔는데 나는 감성적 보스라고 생각한다. 그런 보스, 총 주방장이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한편, 신라호텔의 망고 빙수는 지난 2008년 제주 신라호텔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망고 빙수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대상' 이찬원, 과거 아나운서가 꿈…"'사당귀' 아나운서 편은 다 챙겨 본다"('사당귀')

    '대상' 이찬원, 과거 아나운서가 꿈…"'사당귀' 아나운서 편은 다 챙겨 본다"('사당귀')

    가수 이찬원이 KBS 신입 아나운서를 만났다.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진웅, 홍주연, 이예원, 정은혜의 '불후의 명곡' 사전 MC 도전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입 아나즈들은 엄지인과 함께 '불후의 명곡' 사전 MC의 기회를 얻어 '불후의 명곡' 메인 MC인 이찬원의 대기실로 찾아갔다.이찬원에게 엄지인은 "사전 MC 중 제일 걱정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고민하지 않고 "김진웅"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일 잘할 것 같은 사람으로는 홍주연 아나운서를 꼽았다.홍주연을 픽한 이유에 대해 이찬원은 "제가 사당귀 찐팬이다. '사당귀' 중에 딴 건 안 봐도 아나운서 편은 다 챙겨 본다고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얘기했었다"며 "전국체전 합평회도 봤고 뉴스 합평회도 봤는데 전국체전 합평회 잘 하시더라"고 칭찬했다. MC 김숙이 "정말 '사당귀'를 다 챙겨보나보다"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도 "찬원 씨가 아나운서 될려고 했었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이찬원은 전현무에게 "제가 아나운서를 엄청 꿈꿔서 현무 형이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이어 엄지인은 "회사 다니면서 찬원 씨 본 적 있냐. 내 덕에 본거다"며 신입 아나운서들에게 생색을 내기도 했다.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친절히 사인을 해주며 신입 아나운서들을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찬원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

  • 이찬원·카리나가 무슨 죄…변기수, 반성은 못 할 망정 애꿎은 KBS 탓 [TEN피플]

    이찬원·카리나가 무슨 죄…변기수, 반성은 못 할 망정 애꿎은 KBS 탓 [TEN피플]

    연예인의 활동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진지 오래다. 가수가 연기를 하고 배우가 예능을 하고 개그맨이 노래하는 모습은 전혀 낯설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방송 3사의 '연예대상'은 개그맨 위주의 행사가 아니다. 가수, 배우, 개그맨을 막론하고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준 연예인들의 축제다. 개그맨 변기수가 제기한 개그맨 홀대 논란이 대중의 공감을 사지 못하고 있다. 변기수가 '2024 KBS 연예대상'을 작심 비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개그맨의 수상이 극히 적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도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이라고 적고 신인상을 받은 가수 지코와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후배 개그맨이 받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한 것이다. 이번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의 수상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은 지코('더 시즌즈')와 에스파 카리나('싱크로유')가 받았고,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 역시 배우 이상우('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박서진('살림하는 남자들')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가수 장민호('신상출시 편스토랑')가 최우수상을 탔으며,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1박2일')과 가수 이영지('더 시즌즈) 역시 우수상을 받았다. 나아가 영예의 대상 역시 가수 이찬원의 몫으로 돌아갔다.반면, 단 2개 부문에서만 개그맨이 트로피를 획득했다. 신승윤('개그콘서트')이 최우수상, 정태호와 남현승이('개그콘서트') '베스트 커플상'에 낙점됐다. 부활

  • 이찬원·지코·카리나 잔치에…변기수, 코미디언 홀대 논란 제기 "가수들만 챙겨" [TEN이슈]

    이찬원·지코·카리나 잔치에…변기수, 코미디언 홀대 논란 제기 "가수들만 챙겨" [TEN이슈]

    개그맨 변기수가 KBS 연예대상에 코미디언 홀대 논란을 제기했다.변기수는 "그래도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이란 글을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이와 더불어 상을 받은 가수 지코와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이날 '2024 KBS 연예대상'은 가수 지코('더 시즌즈')와 에스파 카리나('싱크로유)에게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선사했다. 또,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 역시 배우 이상우('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박서진('살림하는 남자들')이 차지했다. 나아가 영예의 대상 역시 가수 이찬원의 몫으로 돌아갔다. 이밖에도 가수 장민호('신상출시 편스토랑')가 최우수상을 탔으며,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1박2일')과 가수 이영지('더 시즌즈) 역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베스트 커플상마저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살림하는 남자들')이 받았다.코미디언의 수상은 최우수상에 신승윤('개그콘서트')이 '베스트 커플상'에 정태호와 남현승이('개그콘서트') 낙점됐다. 또, '심곡 파출소' 코너가 베스트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싱크로유' 방송인 유재석,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인 전현무, '1박 2일' 코요태 김종민이 이찬원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하 2024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대상=이찬원▲최고의 프로그램상='불후의 명곡'▲2024 올해의 예능인상=유재석, 류수영, 전현무, 김종민, 이찬원▲최우수상=신윤승(개그콘서트), 조세호(1박 2일), 김준호(슈퍼맨이 돌아왔다), 장

  • 'KBS 연예대상' 이찬원, 양다리 논란에도 꿋꿋 "방송·예능 너무 좋아, 포기 못해"

    'KBS 연예대상' 이찬원, 양다리 논란에도 꿋꿋 "방송·예능 너무 좋아, 포기 못해"

    가수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드높였다.이찬원은 지난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KBS2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받은 이찬원은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KBS에 발을 디디고 2020년 데뷔해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최근에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왜 그렇게 방송을 하려고 하냐’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방송이 너무 좋고, 예능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방송인으로서, 예능인으로서의 길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남겼다.이날 대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이준, 이영지와 함께 KBS2 ‘2024 KBS 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추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연말 시상식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가 하면,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준비한 ‘진또배기’ 무대로 눈호강, 귀호강을 한꺼번에 안겼다.이처럼 MC부터 무대, ‘2024 KBS 연예대상’ 대상까지 수상한 이찬원은 올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가까이 만났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뿐 아니라 새 프로그램인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도 MC를 맡아 바쁜 활약을 이어왔다.2024 KBS 연예대상’을 화려하게 수놓은 이찬원은 앞으로도 KBS2 ‘불후의 명곡’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시청자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며, 26일에는 ‘2024 SBS 트롯대전’으로 팬들을 만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

  • 이찬원 "땅바닥에서 하라고 해도 못 해"…고난도 스포츠에 경악('톡파원')

    이찬원 "땅바닥에서 하라고 해도 못 해"…고난도 스포츠에 경악('톡파원')

    '톡파원 25시'가 호주와 이탈리아에서의 색다른 경험과 경이로운 풍경을 예고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호주 시드니의 난이도 상(上) 해양 액티비티와 이탈리아 몬테 비안코를 소개한다.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시드니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추천해달라는 신청자의 의뢰에 따라 호주 톡파원이 시드니로 떠난다. 이에 톡파원은 여러 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맨리 비치에서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SUP 요가'에 도전한다. 'SUP 요가'의 고난도 동작을 본 이찬원은 "땅바닥에서 하라고 해도 못 하겠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고.이어 200종 이상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스노클링 최적의 장소라 불리는 셸리 비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곳에는 성전환 물고기로 알려진 시드니의 명물 블루 그루퍼 등 희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 톡파원이 희귀 생물들을 만날 수 있을지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주로 향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 극장과 알프스산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아오스타의 바드 요새도 방문한다. 특히 바드 요새에서 알프스산맥과 바드 마을이 모두 보이는 절경에 김광규는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또한 알프스산맥의 황홀한 설경을 자랑하는 몬테 비안코에서는 해발 4,810m 정상에 위치한 개방형 전망대로 가 몬테 비안코 봉우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전할 예정이다.아름다운 경관과 웃음을 더한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

  • 이찬원, ♥미래 아내 보고있나…"2세와 '슈돌' 출연하고파"[KBS 연예대상]

    이찬원, ♥미래 아내 보고있나…"2세와 '슈돌' 출연하고파"[KBS 연예대상]

    가수 이찬원이 2세를 언급했다.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이준, 가수 이찬원, 래퍼 이영지가 MC로 함께했다.이날 베스트 아이콘상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받았다. 이에 김준호 아들 은우와 정우, 장동민 딸도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이를 본 이찬원은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언젠가는 나의 2세를 데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팬클럽 수십 명이 이렇게 소리 지르는데…이찬원, 대상 아닌 게 이상[KBS 연예대상]

    [종합] 팬클럽 수십 명이 이렇게 소리 지르는데…이찬원, 대상 아닌 게 이상[KBS 연예대상]

    이, 찬, 원! 이, 찬, 원! 팬클럽 '찬스'의 목소리가 안방극장에 울려 퍼졌다. 이찬원이 대상을 받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였다.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이준, 가수 이찬원, 래퍼 이영지가 MC로 함께했다.이날 이찬원은 대상을 받은 후  "정말 수상할 줄 모르고, 2022년 2023년 2024년 연예대상 다시에는 조금의 수상소감을 준비하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진심을 다해서 떠오르는 데로 이야기하겠다. 16년 전 2008년 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KBS에 발을 내디뎠다.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왜 방송을 하려고 하느냐’는 말에 어렸을 때부터 방송과 예능이 좋았다. 앞으로도 방송인, 예능인으로서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 KBS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주셨다. 아직 장가도 가지 않았지만, 친정과도 같은 곳이지 않을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예능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 거만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앞으로도 KBS를 통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불후의 명곡' 700회를 맞아 조용필을 초대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에게만 주는 상이다. 유재석, 류수영, 전현무, 김종민, 이찬원이 수상했다. 시청자의 투표로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이었다. 제작진은 "지난 2년간 큰 상을 주셨는데, 귀한 상 주셔서 영광이다. 받은 성원에 감사하다.

  • 이찬원, '미스터트롯' 동기 정승제 극찬 "트로트도 1타급 실력"('불후')

    이찬원, '미스터트롯' 동기 정승제 극찬 "트로트도 1타급 실력"('불후')

    가수 이찬원이 일타강사 정승제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6회에서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이 "저희 또래들은 공감하겠지만 정승제 선생님의 수학 수업은 다 듣고 자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니까 새롭다"고 얘기하자 정승제는 "속았죠. 프로와 아마추어 조합으로 확신했는데 라인업을 보니 초특급 라인업이어서 당했구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정승제는 "수험생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을 때 제가 소극장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육중완 밴드가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분들이 제 곡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탁드렸다"고 육중완 밴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승제는 "다음 생애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가수를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육중완도 "항상 만날 때마다 노래 얘기를 하고 음악 얘기를 한다. 그래서 그 마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 계신 어떤 가수보다 열정이 못지 않다"고 공감했다.정승제의 트로트 데뷔곡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시즌 1의 저희(안성훈도) 동기다. 같은 조였다"고 반가워했다. 이찬원이 "그때 결과가?"고 묻자 안성훈은 "그때 마지막이었다"고 떠올렸고, 정승제도 "각자의 길로 갔다. 하트가 2개 모자라서 떨어졌다"고 정확하게 기억해

  • [종합] 이찬원, 딜레마 고백하며 눈물…"고민 많았다"('미스터트롯3')

    [종합] 이찬원, 딜레마 고백하며 눈물…"고민 많았다"('미스터트롯3')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3' 최연소 참가자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첫 회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진행됐다. 먼저, '트롯계 리마리오' 대학부 윤동진은 경악할 만한 골반 댄스와 오일 필살기 표정으로 긴장되는 첫 무대를 화끈하게 꾸몄다. 윤동진은 영화 '복면달호' OST인 '파라다이스'를 열창, 마스터 이경규를 춤추게 만들며 올하트를 받았다. 군탈체포조(D.P.) 출신의 대학부 최재명은 생애 첫 방송 출연에 훈남 비주얼과 퍼펙트한 가창력으로 "톱7감이네"라는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클리어했다.매 시즌 화제를 모은 유소년부는 이번에도 만만치 않았다. '리틀 이찬원' 고은준은 어렸을 적 이찬원의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너는 내 남자'로 올하트를 받았다. '9세 상남자' 박정민은 탈락에 대한 긴장감에 대성통곡해 마스터들을 울고, 웃게 했다. 노래를 향한 순수한 마음이 모두를 울린 것. 이경규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다니"라며 놀라워하기도.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기교 없이 '정녕'을 소화했다. 유지우는 8세라고는 믿기 힘든 가창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최근 어떤 노래를 들려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고 딜레마가 있었다.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노래를 해야겠다' 해답을 찾은 것 같다. 큰 위로가 됐다. 너무 고맙다. 멋있는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이찬원은 무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직장부는 무대만큼이나 참가자들의 직업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충격적인 쌈채소 의상을 입고 등장한 고깃집 직원 고영태는 옷을 찢는 충격

  • [종합] 이경규, 36살 어린 이찬원에 극대노…"뭐 저런 식으로 얘기해"('미스터트롯3')

    [종합] 이경규, 36살 어린 이찬원에 극대노…"뭐 저런 식으로 얘기해"('미스터트롯3')

    방송인 이경규와 가수 이찬원이 서로 다른 심사평을 내놨다.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직장부 A조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소방대원 김민욱은 박구윤의 '나무꾼'을 가창했다. 그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꾼에서, 여러분의 사랑꾼이 되기 위해 찾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종일 하트를 누르던 이경규는 김민욱의 무대에는 하트를 누르지 않았다. 이경규는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라며 "소방꾼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꿈을 위해서 퇴사하는 걸 말리고 싶었다"고 밝혔다.반면 이찬원은 정반대 의견을 내놨다. 이찬원은 "소방관으로 3년 동안 일하셨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국민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가수로 전향해도 될 것 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호평했다.이경규는 "잠깐.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 뭐 저런 식으로 얘기하냐. 사람을 이렇게 만드냐. 의견이 달라도 그렇지. 몇 번 지나고 말하면 되지 금방 얘기한 걸. 너무 의도적이다"이라며 발끈했다. 이찬원은 "이경규 마스터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제 의견은 조금 달랐다"고 답했다.이경규는 "소방꾼으로 가야 한다. 가수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멀쩡한 사람 출연시켜서는 직장 잃고 가수도 안 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강조했다. 이찬원은 "그러면"이라고 운을 띄우며 다시 한번 의견을 피력하려 했고, 이경규는 "그만해, 너도 인마"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찬원, '64세' 대선배와 불화설 터졌다…"녹화 중 기싸움 벌여" ('미스터트롯3')

    이찬원, '64세' 대선배와 불화설 터졌다…"녹화 중 기싸움 벌여" ('미스터트롯3')

    이찬원과 이경규가 녹화 도중 기싸움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첫 방송에서는 트롯 황제를 꿈꾸는 트롯맨 101팀의 살벌한 서바이벌이 그려진다."트롯 빼고 다 바꿨다"며 시리즈 사상 가장 대대적이고 자신만만한 변화를 예고한 '미스터트롯3'. 특히 오직 노래만으로 승부하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현역부 X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를 공개한다. 이에 심사석 앞에 거대한 장막이 내려오자, 마스터들은 "얼굴 안 보고 심사를 어떻게 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이어 현역부 X 첫 참가자인 '하동 남진'의 무대가 시작된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마스터들 전원 기립하며 "노래 너무 잘하는데?! 대박인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첫 소절부터 장내를 발칵 뒤집어놓은 하동 남진은 올하트를 받고 얼굴을 공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소년부는 첫 방송에서도 역대급 반응을 끌어낼 전망이다. 9살 상남자로 불리는 참가자는 무대 위에 주저앉아 대성통곡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마스터들은 물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참가자들까지 "마음 아파"라며 오열하게 만든 9살 상남자의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국민 마스터 이경규와 선배 마스터 이찬원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장을 긴장감과 웃음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기싸움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터트롯3'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