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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뭐요' 침묵 대응 임영웅과 다르네…"더 나은 모습으로 소통할 것"('트롯대전')

    이찬원, '뭐요' 침묵 대응 임영웅과 다르네…"더 나은 모습으로 소통할 것"('트롯대전')

    가수 이찬원이 '2024 SBS 트롯대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오는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이 강력한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 라인업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원한 낭만 신사' 김용필을 비롯해 '청정 보이스' 박민수, '트로트 아이돌' 성민, '트로트 비타민' 오유진, '트로트 신동' 이수연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2024 SBS 트롯대전'에는 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남진, 박민수, 박지현, 설운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 이수연, 이찬원, 장민호, 진성까지 총 19명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트로트 대축제'를 예고한다.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은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2024 SBS 트롯대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연 각오를 전했다.'2024 SBS 트롯대전'은 SBS 미디어넷, 스튜디오 프리즘, SBS A&T가 공동 주관하고 '더트롯쇼' · '트롯뮤직어워즈 2024' ·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등을 제작, 기획한 SBS 미디어넷이 제작한다.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본 공연이 개최되며, 연말 중 SBS에서 방송된다. '2024 SBS 트롯대전'에 대한 티켓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24 SBS 트롯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찬원 싫어질 뻔"…이찬원, 비호감 위기('셀럽병사')

    "이찬원 싫어질 뻔"…이찬원, 비호감 위기('셀럽병사')

    이찬원의 연기력에 장도연이 혀를 내두른다.오는 17일 방송될 ‘셀럽병사의 비밀’ 두 번째 시간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로 꼽히는 아돌프 히틀러의 ‘왼손의 비밀’에 대해 파헤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히틀러의 주치의 테어도어 모렐이 작성한 히틀러의 885일의 의료 기록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이 기록을 찾아 분석한 노르만 올러(전 슈피겔 기자)는 독일 나치가 장병들에게 보급품으로 마약을 지급했고 더 강한 마약을 개발하기 위해 유대인 생체실험까지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1945년 4월, 히틀러가 사망하기 한 달 전에 촬영된 영상에서 히틀러는 젊은 나치 단원들 ‘유겐트(Jugend)’와 만난다. 젊은 단원들과 악수를 하는 내내 히틀러는 왼손을 뒤로 감추고 있었는데 우연히 포착된 그의 왼손은 눈에 띌 만큼 크게 떨리고 있었다. 격정적인 연설로 대중을 선동하던 히틀러는 1941년 이후 연단에서 사라진다. 공개된 연설 대신, 녹화된 방송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이다. 히틀러가 갑자기 대중들 앞에 나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장도연과 이찬원은 ‘파킨슨병’과 ‘마약’을 각각 원인으로 꼽으며 불꽃 튀는 설전을 예고한다.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이찬원이 히틀러에 빙의한 듯 선보이자, 장도연은 “이찬원이 싫어질 뻔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히틀러 전문가로 참여한 상명대학교 류한수 교수(역사 콘텐츠학과)는 “우리 어머니와 이모가 좋아할 만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셀럽병사의 비밀‘ 녹화 때마다 더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다는 (여자)아이들 미연은 추리하는 과정에서 “3년

  • 이찬원도 '깜짝'…스튜디오 출격한 정지선 셰프에 호평 세례('톡파원')

    이찬원도 '깜짝'…스튜디오 출격한 정지선 셰프에 호평 세례('톡파원')

    '톡파원 25시'가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워싱턴 D.C. 레스토랑으로 향한다.1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딤섬 여왕 정지선 셰프가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한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먼저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 속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미국 톡파원의 여정이 기대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한국과 서양의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번 신상 레스토랑에서 그만의 창의적인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특히 이곳에서는 주방 내 조리도구뿐만 아니라 식기까지도 제로 플라스틱을 사용할 만큼 지속 가능한 요리 문화를 추구하는 그의 단단한 고집을 엿볼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미국 톡파원은 장안의 화제였던 참치 비빔밥을 비롯해 새로운 요리도 맛본다고 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특별 요리는 어땠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마라 크림 딤섬을 직접 요리한다. 보기만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에 MC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고. 딤섬을 맛본 이찬원은 "살면서 먹은 딤섬 중 최고"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JTBC '톡파원 25시'는 이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부친상' 양지은 父, "딸 무대 어디든 날아가서 응원할 것…잔지처럼 보내드려"('불후')

    [종합]'부친상' 양지은 父, "딸 무대 어디든 날아가서 응원할 것…잔지처럼 보내드려"('불후')

    가수 양지은이 지난 8월 아버지의 유언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85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 2부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7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찾아주셨는데 정규 앨범도 준비하고, 여러 가지 일이 있지 않았냐.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양지은은 정규 앨범 준비하는 도중에 아버지께서 건강이 갑자기 악화가 돼서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게 됐다"며 "그때 힘들긴 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 신장이식을 해드려서 이후에 더 생명 연장해서 사셨던 거라서"고 전했다.앞서 양지은은 지난해 1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학교 입학하고 한 학기를 마치고 나서 아버지께서 신부전증으로 인해 신장이 망가졌다. 앞으로 3개월 정도 사실 수 있다고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투석도 안 되는 상황이었고, 신장 이식을 빨리해야 한다고 해서 '혹시 의사 선생님 제가 해도 되겠냐'고 얘기했고 아버지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했다"고 떠올렸다.이어 양지은은 "조금 더 오래 사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근데 아버지께서는 '어차피 그때 하늘나라 갔을 텐데 지은이 덕에 십여 년을 더 (생명을) 연장해서 산 거니까 선물 받은 인생'고 하셨다"고 아버지의 말씀을 전했다.아버지가 '불후의 명곡' 무대를 참 좋아하셨다며 "아버지께서 생전에 '불후의 명곡' 무대 보는 걸 엄청 좋아하셨다. 보고 또 보고, 닳도록 보셨다. 정말 애청자셨다. 오늘 여기

  • "아직도 '미스터트롯' 때처럼 떨려" 이찬원, 심사위원 노사연 만났다('불후')

    "아직도 '미스터트롯' 때처럼 떨려" 이찬원, 심사위원 노사연 만났다('불후')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이었던 노사연과의 비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편 2부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안성훈을 "트로트계의 극세사 보이스"라며 "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첫 트로피를 받은 소감이 어땠냐"고 묻자 안성훈은 "1승만 하는 것도 감사한데 트로피를 받아보니까 왜 다음 트로피가 기대되는 지 알겠다. 한번 맛봤더니 더욱 욕심이 난다"고 의욕을 보였다.노사연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안성훈은 "이찬원 씨와 공연할 때 노사연 선배님이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심사위원)이셨다"고 인연을 언급했다.노사연 심사위원과 재회한 이찬원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누나한테 반가워서 노사연 씨한테 인사드리러 갔다. 아직도 대기실에서 인사드리는데도 심사받는 것 같은 떨림과 긴장이 있다"고 얘기했다.안성훈은 "저희가 경연 당시 유일하게 심사를 하시면서도 사슴 눈망울로 위로를 주신 분이 노사연 선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노사연에게 고마움을 전한 안성훈은 선곡 질문에 "노사연 선배님의 노래 말고 최성수 선배님 곡을 선곡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훈은 "살면서 최초로 망사를 입었다. 좀 부끄럽다" 오픈 가능하냐는 질문에 "몸이 비수기라 여름에 가능할 것 같다"고 약속했다.한편,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이후 '하이엔드 소금쟁이', '옥탑

  • 이찬원이 부르는 '수퍼노바'…이준·이영지까지 대세 다 모였다('연예대상')

    이찬원이 부르는 '수퍼노바'…이준·이영지까지 대세 다 모였다('연예대상')

    '2024 KBS 연예대상'의 3MC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영예의 대상을 찾아 나선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21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KBS 측은 이준, 이찬원, 이영지 3MC가 에스파의 노래 '슈퍼노바'에 맞춰 연예대상을 찾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은 2024년 올 한 해 쉼표 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대세이자 '2024 KBS 연예대상'의 3MC 이준, 이찬원, 이영지의 소개로 포문을 연다. 특히 3MC는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 '슈퍼노바'를 '연예대상' 버전으로 바꾼 가사를 따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과 이찬원 영지 대세들 모여", "느껴 MC 케미" 등 찰떡같은 가사와 3MC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부르는 한편, 에너지틱한 영상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무엇보다 "대상 그걸 찾아"라는 가사와 함께 역대 'KBS 연예대상'을 배경으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되새기게 한다. 이에 대세 아이콘 3MC와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2024 KBS 연예대상'은 어떨지, 그들이 찾아낼 영예의 대상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과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21일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28세' 이찬원, 20대에 결혼하는 게 꿈이라더니…"뜨거운 사랑 못 해봤다"('편스토랑')

    [종합] '28세' 이찬원, 20대에 결혼하는 게 꿈이라더니…"뜨거운 사랑 못 해봤다"('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솔직 고백을 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요리도, 연습도 혼자 잘하는 트롯왕자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사랑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연습을 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감미롭고 구성진 가창력을 뽐내며 다양한 곡들을 소화했다.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곡이 끝날 때마다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을 촤라락 훑는 모습에 감탄이 쏟아졌다.노래연습을 마친 이찬원은 보양식 요리에 돌입했다.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이찬원의 루틴이라고. 이찬원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끓인 육수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육수의 깊은 맛은 물론 닭, 미역 등 몸보신에 특효인 식재료들이 만나 최고의 보양식이 완성됐다.이외에도 이찬원은 고등어에 마요네즈를 발라 부드럽게 구웠다. 또 각종 민물고기를 푹 삶은 뒤 뼈까지 통째로 갈아 어탕도 만들었다. 특히 어탕은 이찬원이 공연 전 필수로 먹는 보양식이라고. 조리과정이 복잡한 어탕을 집에서 직접 만드는 28세 청년 이찬원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직접 만든 보양식 먹방으로 힘을 낸 이찬원은 멋지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이날 이찬원은 2024 프랑스올림픽에서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떠올리며 "푹 빠졌다.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말했다. 사실 '사랑의 찬가'에는 원곡자 에디트 피아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고. 이찬원

  • [종합]'28세' 이찬원, 뜨거운 사랑은 아직…"죽도록 보고 싶은 사람 없었다"('편스토랑')

    [종합]'28세' 이찬원, 뜨거운 사랑은 아직…"죽도록 보고 싶은 사람 없었다"('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피아노 실력을 뽐낸 이찬원은 "연말 특집 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선배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가인, 김연자&진성에 이어 올해는 '이찬원의 선물'이 펼쳐지는 것.연말 특집 기획 무대의 최연소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찬원은 "촬영 잘 마쳤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류수영은 "핼쑥해졌다"면서 걱정했다.이찬원은 "공연 전날 금식한다. 그래서 그 전에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며 직접 보양식 '닭한마리 미역국'을 만들었다. 이연복은 "처음 듣는데 제대로 보양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이찬원은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셀린 디옹이 열창한 '사랑의 찬가'를 듣고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차오른다"고 밝혔다.이에 이연복은 "왜 헤어졌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노래 가사가 '사랑이 무너져도 당신만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두렵지 않다'는 의미다. 퀀투선수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원곡자가 떠나간 연인을 위해 노래했다"고 설명했다.이찬원은 "난 뜨거운 사랑을 못 해봤다.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하면 집 앞에서 무릎 꿇고 기다리는, 열렬히 사모하는 사랑이 아직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내게 뜨거운 사랑은 최진실 손현주 나온 '장미빛 인생'"이라고 밝혔고, 출연자들은 "대체 언제 태어난 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또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이찬원은 영화

  • 이찬원, 최근 여친과 헤어졌나…결국 울컥 "뜨거운 사랑 못해" ('편스토랑')

    이찬원, 최근 여친과 헤어졌나…결국 울컥 "뜨거운 사랑 못해"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사랑 이야기에 울컥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최근 어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어탕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보양 메뉴를 뚝딱뚝딱 거뜬하게 요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역시 MZ할머니”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났다. 듣는 순간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을 해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보고 눈물 흘렸다는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다.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묻기도. 이어 이찬원은 “아직 나는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못 해본 것 같다.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사랑은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이

  • [종합] 이찬원, '4월 결혼' 박현호♥은가은 오작교였다…"사회·축가·혼수 다 해줄게" ('신랑수업')

    [종합] 이찬원, '4월 결혼' 박현호♥은가은 오작교였다…"사회·축가·혼수 다 해줄게" ('신랑수업')

    결혼을 앞둔 은가은, 박현호 커플의 ‘사랑의 오작교’는 이찬원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 은가은이 박현호 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차 안에서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사람들이 우리 결혼 발표하고 나서 연락이 안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가은은 “난리 났다. ‘진짜일 줄 몰랐다’고 하더라. 송가인 언니도 엄청 축하한다고, 축가 자기가 해주겠다고 먼저 얘기를 해주더라. 김태연도 자기가 축가할 거라고 했다”고 고마워했다. 박현호는 “나는 찬원이가 사회랑 축가 둘 다 해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이찬원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찬원은 “너무 축하해 진짜”라며 “내가 맺어준 거 아닙니까?”라고 언급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이 상황극으로 은가은의 ‘썸남’을 박현호를 지목했었다고. 이후 실제로 눈이 맞았던 만큼, 이찬원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셈이었다. 이찬원은 두 사람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내며 “어떻게 내가 도와줄 일이 있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 해줄게. 내가 혼수까지 해줄게”라고 폭탄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나는 원래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0대에 하는 게 꿈이었다”며 “나는 항상 ‘신랑수업’ 본다. 다음에 받을 때는 나를 불러줘. 굉장히 외롭다”라고 부탁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혼수도 해줄게" 이찬원, 박현호♥은가은에 의리도 톱클래스('신랑수업')

    "혼수도 해줄게" 이찬원, 박현호♥은가은에 의리도 톱클래스('신랑수업')

    가수 이찬원이 통 큰 의리 면모를 보였다.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가 은가은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우리 결혼 발표 후에, 사람들한테 연락은 안 왔어?"고 물었고, 은가은은 "난리 났지, 뭐. 진짜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송가인 언니도 엄청 축하한다면서 자기가 축가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은가은은 "김태연 자기가 축가할 거라고 했고, 해도 되겠다가 아니라"고 말했고, 박현호는 "나는 찬원이가 사회랑 축가 다 봐주겠다고 했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마침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고, 이찬원은 "둘이 너무 축하한다"며 "내가 맺어준 거 아닌가?"고 말했다. 박현호는 "'불후의 명곡'에서 찬원이가 썸남이라고 해줘서 그때부터 둘이 맺어졌다"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와 진짜 부럽다. 내가 해줄 게 있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다 해줄게. 혼수까지"고 남다른 의리 클래스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들은 박현호는 "우리가 가장 중요한 집이 없는데, 괜찮겠어?"라고 너스레를 떤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박현호는 "넌 언제 결혼하고 싶어?"고 이찬원에게 물었고, 이찬원은 "원래는 20대 때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다음에 함께 만날 때는 누구 한 명 데리고 나와"고 당부했다.이찬원은 "정식으로 소개시켜 달라"고 얘기했고, 박현호는 "형의 아내로서 자리를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

  • 이찬원 "20대에 결혼이 꿈"이라더니…은가은♥박현호 '오작교'였다('신랑수업')

    이찬원 "20대에 결혼이 꿈"이라더니…은가은♥박현호 '오작교'였다('신랑수업')

    '신랑수업' 박현호-은가은이 '사랑의 오작교' 이찬원의 통 큰 약속에 함박웃음을 짓는다.11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3회에서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가 은가은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쏟아지는 지인들의 축가 제안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박현호는 은가은을 차에 태운 뒤 어디론가 떠난다. 박현호는 조수석에 앉은 은가은을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여보~"라고 부르고, "우리가 결혼 발표도 했으니, 호칭을 좀 사랑스럽게 결혼한 느낌으로 하는 게 어때?"라며 웃는다. 은가은은 "그럼 나도 여보라고 해야 하나? 여보~"라고 하더니 "난 (아직은) 아닌 거 같다. 그냥 '자기'라고 할게"라면서 쑥스러워한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저러다가 현호 입 찢어지는 거 아냐?"라며 내려올 줄 모르는 박현호의 입꼬리를 걱정한다.달달한 분위기 속 박현호는 "우리 '결혼 발표' 후에 사람들한테 연락은 안 왔어?"라고 묻는다. 은가은은 "난리 났지, 뭐~" 라고 하더니 "송가인 언니도 엄청 축하한다면서 자기가 축가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답한다. 여기에 다른 초특급 가수들이 축가 제안을 했음을 알려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부러움을 자아낸다.박현호 역시 "난 찬원이가 사회랑 축가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이찬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다. 이찬원은 곧장 두 사람에게 "내가 맺어준 것 아니냐?"며 '사랑의 오작교'임을 강조하더니, 올해 초 한 예능 프

  • 이찬원, KBS의 아들 인증…'셀럽병사'서 능숙한 진행 실력 뽐내

    이찬원, KBS의 아들 인증…'셀럽병사'서 능숙한 진행 실력 뽐내

    가수 이찬원이 ‘셀럽병사의 비밀’ 첫 방송부터 듬직한 MC 활약을 펼쳤다.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이 첫 방송된 가운데, 장도연, (여자)아이들 미연, 이낙준과 MC 호흡을 맞춘 이찬원의 능숙한 진행력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이날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로큰롤의 황제라 일컫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찬원은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이 신박하고 새로웠다고 밝히며 “기존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 생각도 들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드러냈다.또한 장도연이 “여러분에게 엘비스 프레슬리란 인물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다”라고 말문을 떼자, 이찬원은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정말 좋아하셨다”라며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불러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또한 이찬원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하운드 도그)를 짧게 부르며 로큰롤과 1920년대 미국의 음악 문화를 설명해 박학다식한 ‘찬또위키’ 매력을 자랑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동시에 이찬원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어록을 읽으며 그의 진중한 면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한편, 첫 방송부터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끈 이찬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의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이찬원은 13일, 14일, 1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비롯해 21일 ‘2024 KBS 연예대상’에서도 MC를 맡아 또 한 번 진행력을 발휘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한 달 행사 30개' 이찬원, 수면제 처방 고백…"잠 제대로 자고 싶어서"('셀럽병사')

    [종합] '한 달 행사 30개' 이찬원, 수면제 처방 고백…"잠 제대로 자고 싶어서"('셀럽병사')

    가수 이찬원이 수면장애로 약을 처방받았다고 밝혔다.10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로병사를 파헤쳤다.이날 장도연은 "엘비스가 사망하기 전 7년 동안 했던 공연만 1000회가 넘는다. 그런 엘비스는 한 인터뷰에서 '무대 공포증을 극복한 적 없다'고 했다"며 "엘비스는 수면제를 달고 살았다. 불면증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해야 하는데 약기운 때문에 몽롱하면 또 각성제를 먹었다. 엘비스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 2년 반 동안 1만 9천 회 처방 받았다. 매달 약 600회가 넘는 수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찬원은 한 달에 30개 스케줄을 소화한 적이 있다. 그는 "바쁜 스케줄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다 보면 저도 수면장애가 온다. 잠을 제대로 자고 싶어서 수면제를 한 번 처방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다만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지는 않았다. 이찬원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너무 의존하게 될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래 4~5개 부르는 행사라도 30개는 힘에 부쳤다. 단독 콘서트를 매일 2회씩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여자)아이들 미연도 "활동이 바쁘다 보면 괜히 비타민 같은 것에 의존하게 되더라. 먹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이찬원, 수면제 처방받았다…"한 달 행사만 서른 개 이상"('셀럽병사의 비밀')

    [종합]이찬원, 수면제 처방받았다…"한 달 행사만 서른 개 이상"('셀럽병사의 비밀')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수면제 처방받았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4MC 장도연, 이찬원, (여자)아이들 미연, 나주영 법의학자 교수, 이낙준 의사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쳤다.이날 이찬원은 "어린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의 열혈 팬이었던 아버지가 늘 부르던 노래"라며 엘비스의 히트곡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는 42세의 이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전날까지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욕실에서 기이한 자세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발표됐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이 남아있다.엘비스 프레슬리는 수면제를 먹고 자고, 각성제로 깨어나는 생활을 하며 2년 반 동안 1만9,000회 수면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에 600번 수면제를 투약한다는 계산에 이낙준은 "환자가 원한다고 의사가 막 처방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지만, 해당 의사는 과다처방 혐의 무죄를 받았다.스케줄이 불규칙한 연예인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면 장애.'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로 수면 장애를 겪어 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 수면제를 처방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먹지 않았다. 의존하게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이에 미연은 "바쁠 때는 비타민에 의존하게 된다. 먹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이 된다"라며 공감했다.악덕 매니저 때문에 부당 계약을 맺은 엘비스 프레슬리는 한 달에 57회 공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이찬원은 "지난 9월에 한 달에 30개 공연을 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