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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가수 이찬원이 종횡무진 활약과 함께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최근 이찬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으며, 최근까지도 남다른 기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꾸준한 회원수 증가와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 척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입덕문 역시 항시 열려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찬원은 그간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과몰입 인생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노래 프로그램부터 토크쇼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방송에서 이찬원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 성별도, 나이도 뛰어넘은 인기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KBS2 ‘1박 2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은 왜 그가 ‘트롯 아이돌’인지 몸소 증명했다.이찬원은 ‘1박 2일’에서 진행된 게릴라 팬 사인회에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대의 관심 또한 얻었다. 10대들은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고, 이는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같은 인기는 세제, 소주, 건강식품 등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가요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수상의 결과로도 이어졌다. 이찬원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써클차트’, ‘한터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가 하면, 지난해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인기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찬원은

  •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의 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가져와 비교한다. 그야말로 '한끗차이'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말이다.다재다능한 MC 장성규,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6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한끗차이'를 두고 이찬원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한끗차이'는 차별점으로 정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하면서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

  •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홍진경은 소주 광고 모델을 어필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시사, 교양은 처음 해본다는 홍진경은 "고품격 토크쇼는 처음이다. 장르를 확장해보고 싶었다. 테이블도 고급이고(웃음)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밟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프로그램을 위해 '순백의 뇌'를 준비한다는 홍진경은 "다른 분들의 텔링을 먼저 보면 정답을 알고 김새지 않나. 정말 준비 없이 오는 것이 나의 준비다.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한다고 생각했다. 장성규와 이찬원 출연. 복이 많은 사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소주 광고를 노린다는 홍진경은 "수지, 제니 너무 아름답다. 내 이야기만 하자면 리얼리티하다. 그들이 그동안 먹은 양과 내가 한 달 동안 먹은 양이 같을 거다. 누구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다.한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총 6부작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장성규는 13년 동안 방송을 하며 매너리즘이 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 했는데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약간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셨다. 부딪히고 아나운서를 하게 됐다. 무모함이 때로는 실패지만 성공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파격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아내의 반응은 어떤지에 대한 물음에 장성규는 "내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이해하고 안아줄 준비가 되어서 걱정이 안 된다. 아내가 내 방송을 안 본다. 데뷔 초에 여성 MC와 함께 했다. 아내가 보니 농담이 연애할 때 자신과 하는 것이랑 비슷하다더라. 이걸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면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합의하면 안 본다. 안 그래도 연기 제안이 있을 수 있지 않나. 내 조건은 그거다. 이

  •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한끗차이'의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평소 '사랑과 전쟁'을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감사하게도 나이도 적고, 경력도 짧은데 한 번씩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진경 누나, 성규 형도 나를 많이 아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어머니께서도 열렬한 팬이지만, 친밀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찬원은 "티저가 공개되고 부모님이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 식사 자리에서 했다.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가 기대하신다.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이성 앞에서만 돌변, 폭주 기관차 맞다. 인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한끗차이'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물음에 "수능 당시에 사회탐구 영역 100점 만점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한끗차이'에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모든 것을 사랑과 전쟁에 빗대어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트로트 동료인 임영웅, 장민호와 친한 이찬원은 남들은 모르는 친구들의 숨겨진 본성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가장 궁금해하실 트로트 동료, 임영웅 씨는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의외로 굉장히 상남자다. 운동을 해서 몸도 굉장히 좋다. 거친 매력이 있다. 오히려 장민호 씨는 맏형이고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은데

  • 이찬원, 불륜·이혼에 고부갈등까지…"'사랑과 전쟁' 700편 다 봤다"('한끗차이')

    이찬원, 불륜·이혼에 고부갈등까지…"'사랑과 전쟁' 700편 다 봤다"('한끗차이')

    박지선 교수가 '사랑과 전쟁' 마니아 이찬원의 숨겨진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었다.28일 첫 방송되는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극과 극' 인생을 산 전혀 다른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낱낱이 파헤친다.이런 가운데,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베일에 싸여있던 첫 회 심리 키워드 '관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의 극과 극 대결을 예고했다.그중 '살인자 관종'은 9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끗차이' 첫 회에서는 '살인자 관종'이 언론에 보내고 있는 자필 편지를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박지선 교수는 "편지를 보기 전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 게 있는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대로다"라며 '살인자 관종'의 소름 끼치는 특성을 꼬집었다. '위험한 살인자 관종'의 정체는 28일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팀워크를 과시했다. 홍진경은 출산 후 첫 고정 프로그램 출연인 박지선에게 "우리 엄마가 심리학자면 되게 짜증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도 "나쁜 짓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박지선은 "이제 7개월 돼서 아기의 심리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대답

  • 이찬원 "춤에 관심 생긴 나, 상당히 낯설게 느껴져"('한끗차이')[일문일답]

    이찬원 "춤에 관심 생긴 나, 상당히 낯설게 느껴져"('한끗차이')[일문일답]

    이찬원이 의외의 이야기를 전했다.27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이찬원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찬원은 '한끗차이'에서 박지선 교수, 홍진경, 장성규와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이찬원은 자신의 숨겨진 본성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웬만하면 모든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모두가 실패를 이야기할 때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자 '미친 짓'이었다"라고 회고했다.'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다음은 이찬원 일문일답Q. '인간 본성 탐구'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A. 인간의 본성을 학문적으로 탐구하면 누구에게나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토크를 곁들인 예능적 요소로 접근하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Q.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살면서 해본 가장 잘한 일과 소위 '미친 짓'은 무엇인가요?A. 남들이 다 실패할 것이라고 얘기할 때 꿋꿋하게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이 내 인생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돌이켜 보면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무모한 도전이자 미친 짓이지 않았을까 싶

  •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26일 티캐스트 E채널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하나의 심리 키워드'한끗차이'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비교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연관 없어 보이는 두 인물의 숨어있는 본성을 연결고리로 삼아 하나의 심리 키워드에 담아냄으로써, 인물을 둘러싼 사건 이면에 주목하도록 한다. 이는 하나의 이야기 또는 여러 개의 다른 주제를 다뤘던 지금까지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이다. 실제로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수많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겪어본 MC들도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흥미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쇼양 장르의 '사랑과 전쟁' 등장'한끗차이'는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는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범죄나 빌런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속 시원한 분석까지 선사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쇼양계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

  • [종합] "임영웅한테 박살 나 봐야"…이찬원, 나인우 업고도 김종민에게 '쓴맛' ('1박2일')

    [종합] "임영웅한테 박살 나 봐야"…이찬원, 나인우 업고도 김종민에게 '쓴맛' ('1박2일')

    '1박 2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이 존재감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찬원이 출격해 김종민과 대결했다. 이날은 '1박 2일' 멤버와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까지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나 활약을 펼쳤다.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며 평소 '1박 2일'을 즐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종민과 대결을 펼쳤다.저녁 밥차권을 두고 팬 사인회 대결을 하기로 한 김종민과 이찬원. 이들은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이찬원의 선두를 점쳤지만 예상 외로 김종민은 주민들의 '원픽'을 받으며 인기를 자랑했다.이어 김종민과 이찬원이 팀을 나눠 저녁 식사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나인우에게 팬심을 가진 시민은 나인우가 있는 이찬원 팀으로 갔고, 딘딘의 팬들은 그가 있는 김종민 팀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였다.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김종민이 승리했다. 우승자가 된 김종민은 "생각보다 너무 박빙이었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예상했고 박빙이 돼서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표에는 총 97명이 참여했고, 결과는 50대 47로 3표로 근소한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김종민 팀인 딘딘과 유선호는 "이찬원을 이겼냐", "우리 형 슈퍼스타다"며 좋아했고, 이찬원은 "다음번엔 좋은 기회로 임영웅한테 한 번 박살 나 봐야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김종민과 이찬원의 대결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이어졌다. 실내 취침을 위해 승부를 펼친 것. 이어 유선호와 이찬원은 이색 라이브 경쟁을 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노래방 대결에서

  • 이찬원 인기 이 정도였나…게릴라 팬사인회 대결, '1박2일' 17년차 김종민과 박빙

    이찬원 인기 이 정도였나…게릴라 팬사인회 대결, '1박2일' 17년차 김종민과 박빙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과 '트로트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저녁 밥차권을 놓고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민과 이찬원은 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히트곡 카드를 꺼내든다. 김종민 팀과 이찬원 팀으로 각각 나뉜 다른 멤버들도 풍족한 저녁식사를 위해 필사적인 홍보전은 물론, 신경전까지 불사한다.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 2일' 17년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몰고 간다. 여기에 멤버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시민들의 '밀당'까지 이어지면서 두 팀의 희비는 시시각각으로 엇갈렸다는 후문이다.김종민과 이찬원의 맞대결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계속된다. 두 국민가수는 실내 취침을 위해 팀원 정하기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고. 시청자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유선호와 이찬원의 이색 라이브 맞대결도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저녁 식사에 실내 취침까지 놓고 펼쳐지는 김종민과 이찬원의 빅매치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 정자 기부할게"…이찬원, 역대급 관종 등장에 경악('한끗차이')

    "내 정자 기부할게"…이찬원, 역대급 관종 등장에 경악('한끗차이')

    심리 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21일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선 넘는 MC' 장성규가 스토리텔러로 나선 첫 번째 이야기에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했다. 홍진경은 "끔찍한 사람한테 걸렸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관심이 없으면 못 산다"라는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MC계 황태자' 이찬원이 소개한 또 다른 역대급 관종은 자신의 심리를 통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이다. 이 인물이 관심받기 위해 정자 기부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홍진경은 "이 정도 관종이면 인정해 주자"라고 발언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찬원은 "관심을 갈구하며 어릴 때부터 키웠던 꿈을 현실로 만든 것"이라며 이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혁명가로 불리지만 한편에서는 그저 관종 끝판왕이라 불리

  • 이찬원, 전현무·김숙도 깜짝 놀란 플렉스 "커피차 3대"('톡파원25시')

    이찬원, 전현무·김숙도 깜짝 놀란 플렉스 "커피차 3대"('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아 커피차 3대를 선물했다.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예능감은 물론, 통 큰 선물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이찬원은 '톡파원 25시' 100회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찬원의 깜짝 이벤트에 전현무는 커피를 직접 들고 인증하는가 하면, 김숙은 "찬원 씨가 통 크게 커피차를 3대나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이찬원은 신인 AI 아이돌 JD1으로 변신한 정동원과 친형제 같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부캐인 JD1에 몰입해 자신을 몰라보자 "헷갈리시는데, JD1으로도 이미 나를 만났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방송 후반부에는 100회 특집으로 준비된 이탈리아, 프랑스 등 랜선 투어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랜선 투어 중 1518년에 개업해 506년째 영업 중인 로마 레스토랑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1518년이면 조선시대 중종 때이다"라며 감탄, 역사 상식으로 이해를 높이기까지 했다.이처럼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에서 MC로 맹활약한 이찬원은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진행력을 발휘하며 다재다능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시종일관 '웃음 빵빵' 터진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19일 티캐스트 E채널 오리지널 2024년 첫 번째 야심작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최근 진행된 '한끗차이' 녹화장에서는 인간 본성 탐구라는 다소 진지한 주제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3 MC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촌철살인 멘트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이 더해지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잇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화제작으로 대박 기운을 물씬 풍겼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프리미엄 영화관을 개조한 웅장한 느낌의 세트장에서 베이지&블랙 톤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사건 심리 추리물 끝판왕'의 시작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네 사람 모두 1회 녹화를 마친 후 "너무 재미있다"라며 입을 모으는가 하면, 출연자들이 회식까지 주도하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민 母도 반한 이찬원 출격…'1박 2일', 최고 시청률 14.1%

    김종민 母도 반한 이찬원 출격…'1박 2일', 최고 시청률 14.1%

    KBS2 '1박 2일 시즌4'에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청률은 9.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과 이찬원의 게릴라 사인회 시작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14.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이날 '1박 2일' 여섯 멤버는 3대 미스터리로 유명한 밀양에서 '미스터리를 찾아서' 3종 미션을 통해 이씨 성을 가진 남자 게스트 찾기에 나섰다. 미션으로 얻은 힌트를 조합해 게스트를 찾아내면 점심 식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첫 번째 미션은 밀양 3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종소리가 나는 돌 만어석을 찾아 SOS를 뜻하는 모스부호를 쳐야 했다. 딘딘은 집요하게 많이 친 흔적이 있는 흰 돌만 두드리다 제일 먼저 만어석을 찾았고, 나인우는 무인도에서 탈출했던 경험을 되살려 모스부호를 기억해내면서 미션에 성공했다. 곧이어 만어석을 발견한 연정훈까지 세 사람이 승자 힌트로 MC를 얻었다.다음으로 멤버들은 달빛쌈지공원에서 10인 단체 셀카 찍기에 도전했다. 동맹을 결성한 김종민과 딘딘은 7명이 그려진 인물 벽화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동네 주민을 섭외했다. 어머님들의 원픽 김종민 덕에 문세윤도 사진을 찍었지만, 평가표에 어긋나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유선호를 유인한 딘딘, 벽화 양면을 활용한 김종민이 선두를 차지해 경상도 출신이라는 힌트를 받았다.영남루에서 '밀양 아리랑' 가사를 맞히는 마지막 미션이 진행됐다. 문세윤과 김종민이 시민들의 찬스로 각각 1절과 2절을 맞히는

  • [종합] 이찬원, 찐팬 등장 "김종민 형 존경, 보고 싶었던 사람은…"('1박')

    [종합] 이찬원, 찐팬 등장 "김종민 형 존경, 보고 싶었던 사람은…"('1박')

    가수 이찬원이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고 싶었던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미스터 리' 찾기에 나섰다. 문세윤은 "타이밍적으로 이이경이 나오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아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덧붙였다. 연정훈-나인우의 선택은 이경규, 김종민-딘딘-유선호의 선택은 이찬원이었다. 미스터 리의 정체는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을 선택한 김종민-딘딘-유선호는 이찬원과 함께 점심 식사를 확정했다.문세윤은 이찬원을 보고 "불후의 명가수,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면서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에 딘딘은 "그래 놓고 이이경한테 가?"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은 '1박 2일' 광팬이라고. 이찬원은 "형과 츄 씨랑 듀엣하는 것도 봤다. 사실 녹화일 기준으로 직전 방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종민이 형 굉장히 존경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이찬원은 "제가 다른 방송사에서 오디션 프로그램하지 않았나. 그거 끝나고 프리로 나와서 제일 처음 했던 방송이 김종민 씨랑 한 예능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찬원이와 함께"라면서 프로그램 제목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찬원은 "제목이 없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어"라고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예능은 '뽕디스파뤼'였다. 이찬원은 "그때 당시에 트로트 가수분들하고"라고 했다.문세윤은 이찬원에게 "'1박 2일'에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