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흔적…이찬원 "민폐 하객 원조" 경악('톡파원 25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흔적…이찬원 "민폐 하객 원조" 경악('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인생을 조명한다. 오늘(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왕세자비인 다이애나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영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랜선 여행 장소에 담긴 다이애나의 일화를 전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흔적을 소개한다. ‘톡’파원은 먼저 영국의 런던에서 영국 왕실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내부를 보여준다. 다이애나와 찰스 3세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이 성당을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식에 담긴 일화를 듣는다. 특히 이야기를 들은 MC 이찬원이 “민폐 하객의 원조네!”라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다이애나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공식 거주지로 알려진 켄싱턴 궁전의 넓은 공원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궁전 공원의 곳곳에는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표식이 남았으며 무엇보다 다이애나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은 특별히 그녀가 생전에 궁전에서 가장 좋아하던 선큰 가든에 있다고 한다. 이에 ‘톡’파원이 둘러볼 공원 내부 모습도 기대된다. ‘톡’파원은 영국에 이어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취를 남긴 프랑스 파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파리의 알마 지하차도에서 일어난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죽음에 남겨진 많은 의문점을 함께 짚어볼 이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영원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살펴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몇 달에 걸쳐서 쓴다" vs 정용화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몇 달에 걸쳐서 쓴다" vs 정용화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오감을 만족 시키는 랜선 투어로 풍성함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음악, 레저, 음식 등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 클래식 음악 투어부터,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태국과 미국에서 펼친 초소형, 초대형 음식 투어까지 꽉 채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과 악성 베토벤의 발자취를 따라 클래식 음악의 정취를 만끽했다. 오스트리아 ‘톡(TALK)’파원은 하이든이 생전에 살았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하이든 하우스를 방문해 한 평생을 음악에 몰두하며 살아온 그의 생애를 살펴보고,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며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자리를 옮긴 베토벤 뮤지엄에서 매일 아침 커피를 즐겼다는 그의 루틴이 소개되자 “몇 달에 걸쳐서 쓴다”는 MC 이찬원과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한다는 게스트 정용화가 극과 극 작곡 스타일을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클래식 전문가 안우성은 음악가들과 작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뉴질랜드 남섬으로 떠난 랜선 여행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임시 대성당과 국제 남극센터, 트램웨이 레스토랑 등 도시 곳곳을 돌아보며 알찬 시티투어를 즐겼다. 또한 해발 3,724m의 뉴질랜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마운트 쿡은 험준한 산봉우리를 뒤덮은 빙하와 오묘한 빛의 빙하호가 빚어내는 절경으로 감탄을 자

  •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이색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뉴질랜드 남섬의 매력을 만끽하는 랜선 여행 그리고 태국, 미국에서 만나는 초소형 음식과 초대형 음식이 공개된다. 먼저 뉴질랜드 랜선 여행에 앞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설거지하고 그릇을 안 헹군다’는 논란의 팩트 체크에 나선다. 세제를 푼 물에 그릇을 씻고 마른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설거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줄리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전하자 알베르토는 정색하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 크라이스트처지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영국 분위기가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으로 가는 5대 관문 중 하나로 ‘톡’파원은 남극 체험을 하러 국제 남극 센터로 향한다. 이곳에서 멸종 위기종인 쇠푸른펭귄 구경은 물론, 영하 23도의 남극 한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물 위를 80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며 잠수부터 점프까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샤크 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로 알려진 네비스 스윙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자이언트 피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이 한화로 약 74만 원인 자이언트 피자는 일반 피자의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피자 반죽으로 밀가루 한 포대가 사용되고 반죽 무게는 무려 9.5kg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초대형 피자인 만큼 직접 배달하지만 도착한 배달 장소 출입문보다 피자 사이즈가 더 큰 바람에 난관을 겪었다고 해

  • 이찬원, 문체부 장관 표창 영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이찬원, 문체부 장관 표창 영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가수 이찬원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불참하게 된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 우리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한 아버지는 시상식 현장에서 “찬원이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있기에 (찬원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아울러 찬원이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파이팅”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 이찬원은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에 앞서 최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찬원, 작사 작곡도 잘하면 어떡해

    이찬원, 작사 작곡도 잘하면 어떡해

    가수 이찬원이 음악을 통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표출했다. 최근 이찬원은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송성호)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디렉팅까지 맡으며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내비쳤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클래식한 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이찬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에서 이찬원은 세심한 디렉팅부터 족집게 조언,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런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은 지난 2021년 일찌감치 증명됐다. 이찬원은 첫 자작곡이자 팬송인 ‘참 좋은 날’로 대중에게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보답했고, ‘참 좋은 날’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음원 영상은 14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기도 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가수 이찬원의 음악적 감각은 올해 2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NE’(원)에서도 드러났다. 이찬원은 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수록곡 ‘건배’ 가사로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또 다른 팬송인 ‘오.내.언.사’(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는 작사 및 작곡까지 참여해 깊은 감동을 남긴 바 있다. 가수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피아노와 기타 연주에도 탁월한 것은 물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의점’ 드럼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이처럼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 이날

  • 이찬원 흥 무엇? 토그대기실 갑자기 분위기 캠프파이어 ('불후의 명곡')

    이찬원 흥 무엇? 토그대기실 갑자기 분위기 캠프파이어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포크 음악의 매력에 푹 빠져 “이번 편 경연자로 출연했으면 참 좋았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낸다.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아티스트 윤형주&김세환’ 편으로 꾸며진다. 이찬원은 윤형주&김세환의 명곡 제목이 나오기만 하면 주저함 없이 선창을 주도하며 흥을 내 모두의 시선을 끈다. 출연진의 선곡을 들은 이찬원은 끓어오르는 흥을 참을 수 없다는 듯 목소리 높여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안긴다. 이찬원은 “윤형주&김세환의 노래가 가진 힘이 크다. 오늘 이 특집은 제가 경연자로 출연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고, 이를 들은 김준현은 “혹시 지금이라도 이찬원 필요하신 분”이라며 경매에 나선 상황극을 펼치기도. 이찬원의 주도 하에 이번 특집 토크 대기실은 이따금씩 엠티에 온 듯 캠프파이어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찬원의 해피바이러스가 퍼진 토크 대기실 속 출연진들은 모두 노래를 부르고 엠티 박수를 치며 하나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정말 모든 노래 제목만 얘기하면 우리가 박수를 치며 다 부를 수 있다”라며 포크 음악의 따뜻한 매력에 푹 빠져 분위기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이번 편 아티스트인 윤형주&김세환은 무려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의 호스트로 돌아와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들은 6~70년대 마성의 포크 그룹 세시봉에서 활약한 인물로 국내 포크계 전설 같은 존재다. 1세대 포크 대표주자이자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인 윤형주와 김세환. 윤형주는 ‘우리들의 이야기’, ‘어제 내린 비’, ‘꽃집 아가씨’, 김세환은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

  • '폭풍 성장' 정동원, 이찬원과 키 비슷하네…'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공개

    '폭풍 성장' 정동원, 이찬원과 키 비슷하네…'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공개

    정동원은 지난 1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16일 ‘불후의 명곡 – 기억의 노래 특집’에 출연하여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대기실에서 분장을 받으며 등장한 정동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연한 베이지색 재킷을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녹화 전 목을 풀던 그는 발라드, 댄스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짧게 선보이며 틈새 대기실 라이브로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3년 만의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내비치던 정동원은 곧바로 곡에 완벽히 몰입, 리허설과 모니터링에 임하며 진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정동원의 대기실에는 프로그램의 MC인 이찬원이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이찬원은 부쩍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자신과 키를 재보기도 했으며, 무대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건네며 훈훈한 케미를 연출했다.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정동원은 “불후의 명곡에 3년 만에 돌아왔다.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고,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라며 승부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무대를 만들고 갈 수 있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3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9월 20일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여심 사로잡는 미소'

    [TEN포토] 이찬원 '여심 사로잡는 미소'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외모'

    [TEN포토] 이찬원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외모'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해맑은 미소'

    [TEN포토] 이찬원 '해맑은 미소'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손 남신의 인사'

    [TEN포토] 이찬원 '손 남신의 인사'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우아한 블랙'

    [TEN포토] 이찬원 '우아한 블랙'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귀공자의 인사'

    [TEN포토] 이찬원 '귀공자의 인사'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찬원 '사랑합니다'

    [TEN포토] 이찬원 '사랑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21살 연상 김숙과 세대 차이 "진짜 구한말에 태어났나봐"('톡파원25시')

    [종합] 이찬원, 21살 연상 김숙과 세대 차이 "진짜 구한말에 태어났나봐"('톡파원25시')

    JTBC '톡파원 25시'가 몸과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클래식 랜선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교양과 재미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창용 강사는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로 여행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체코 톡(TALK)파원이 준비한 도서관 여행이 펼쳐졌다.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5'에 이름을 올린 체코의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은 자료 보호를 목적으로 관광객의 내부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체코 톡파원이 장소 섭외에 성공하면서 한국 방송 최초로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내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벽을 가득 채운 고서들과 천장을 장식한 아름다운 그림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약 20만 권의 고서 중에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담긴 초판도 있다고 해 도서관의 역사를 짐작하게 했다. 또한 멸종된 도도새의 박제, 일각돌고래의 이빨 등 독특한 전시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만 톡파원은 베이터우에 위치한 온천 박물관을 소개했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동아시아 최대의 대중목욕탕을 복원한 온천 박물관은 실제 목욕탕과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래된 체중계를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김숙과 달리 이찬원은 "진짜 구한말에 태어났나봐"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MC들 사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했다. 이어지는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예술가인 오귀스트 로댕과 영국의 얼굴 없는